장모님과의 우연한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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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있었던 오래된 애기를 한번 조용히 꺼내봅니다.
10여년 전 2009년 11월 중순경이었네요.
고향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마치고 같은 지역에 있는 처갓집엘 갔습니다.
지리산 밑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마을
처갓집에는 60 초반에 상처하시고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7여년을 홀로 고향을 지키고 사시는 장모님이 사셨지요.
제 고향과 이웃마을이라 명절 때면 꼭 찾아뵙고, 평소에도 사위라기보다는 아들처럼 지내는 평범한 사이었습니다.
방이 두개인 13평짜리 저층 아파트였는데, 장모님 댁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더군요.
평소 자주 왔던터라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에 들어갔습니다.
잘 정돈된 집안내부
아마도 근처에 친구들과 어울리시는 것 같아서, 담배 한대 피우고나서 냉장고를 여니 뜻밖에도 소주가 2병이나 있더군요.
60이 넘어 술을 배우신 장모님이 요즘 약주를 즐긴다는 건 들어서 알았지만 집에서도 혼자 술을 마실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상가집에서 몇잔 마신 술이 좀 부족한 기분이었는데, 마침 김치찌개가 있기에 마늘쫑을 안주로 한병을 마셨네요.
술이 취한 건 아니고 기분만 업된 상태
무심히 티브이를 켜니 19금 성인방송이 나오더군요.
갑자기 뒷머리를 때리는 것 같은 충격과 혼동스러워지는 머릿속
평소에 말도 별로 없으시고 전형적인 한국 여인상처럼 단아하고 인자하기만 하던 장모님이 집에서 성인방송을 즐긴다는게
그 때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여 성기만 안보이지 포르노와 다름없는 야한 성인영화를 본다는 건 아직도 성욕을 갖고있다는 것으로 이어지고,
물론 여자로서의 매력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그 연세에 성인방송을 즐길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에선 음흉한 늑대본능이 꿈틀대는걸 진정하며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12시가 다되서 돌아오신 장모님은 친구들과 약주를 드셨다면서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절 보시자마자 우리 사위왔다고 엄청 반기시더군요.
오늘은 여기서 자고 내일 발인보고 갈거라고 하니까, 딸 안부 손주들 안부 등 시시콜콜한 얘기들과 그 동안 동네에서
있었던 일들 말이 엄청 많으시더군요.
오늘은 장모님 옆에서 자야겠다고 하니까
그럴래? 아들같은데 뭐 어때하며 자리를 나란히 펴주시더군요.
불을 끄고 1미터의 간격을 두고 나란히 누워서도 계속 궁금한 걸 물어보시는 장모님과는 달리 내 머릿속은 비록 나이는
육십 후반이지만, 성에 관심을 잃지않은 여자와 함께 밤을 함께 한다는 것이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참을 지나 장모님은 조용해지셨고, 자지가 뻣뻣해지는 것이 잠은 안오고 눈만 말똥거리고 가슴은 콩당거리고 침은 넘어가고
엄청 갈등을 했습니다.
남자는 다 도둑놈이라는 옛속담처럼 평소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성에 관심이 있다면 섹스도 가능하지 않을까?
혼자서 성인영화를 즐긴다면 내가 하기에 따라선 섹스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적인 생각이 들더군요.
한편 잘못되면 얼굴을 어찌보나하는 겁도 들고요.


가만히 장모님 손을 잡았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여자는 여자더군요. 부드러운 감촉
잠이 드신건지 아니면 잠든 척을 하시는건지 손을 주무르고 있는데도 전혀 미동도 없으신 장모님
그 상태로 한참을 있다가 옆으로 다가가 베게위로 팔을 넣어 장모님 머리를 팔에 얹었습니다.
이서방 왜 잠이 안와?
예 그냥 이대로하고 자고 싶어요.
좀 이상하다?
뭐 어때요. 아들같은 사위인데요.
그래 이대로만 하고 빨리 자?
단단해진 물건을 장모님 허벅지에 붙이고 가만히 팔을 얹고 자려는척 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이상하다. 더 이상은 안되 그량 자야되?
육십이 넘어도 안고있는 장모님은 천상 여자였습니다.
작은 체구 부드러운 감촉
체구가 작아서 품안에 쏙 들어오는게 안고 있자니 미칠 지경이더군요.
잠옷 위로 아주 살며시 가슴을 쓰다듬었지요. 천천히 부드럽게
나 겁난다. 그만하면 안될까?
장모님 손을 잡고 주무르다가 슬그머니 츄리닝 바지 속으로 넣었네요.
단단해진 자지를 가만히 잡고만 있는 장모님
꼭 잡고 있으라는 듯 힘을 주어 꽉 쥐어주고 장모님 잠옷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부드럽게 팬티 속으로 천천히
까칠한 음모가 만져지고 아주 귀한 보물을 다루듯이 손끝으로 어루만졌네요.
그런데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축축하게 젖어있는 보지
내가 손을 움직일때마다 장모님도 손을 쓰다듬듯이 움직이고
하고 싶어요. 해도 되요?
안되. 나 한지 오래되서 못할 것 같아 그량 이대로 있어
인내의 한계
그 순간에도 문득 드는 생각은 강제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
손가락 하나를 구멍에 넣고 천천히 움직이며 크리를 자극했습니다.
그럼 구멍에 한번만대볼게요.
귀두로 구멍부위를 얼마나 문질렸을까
이서방 해줘
박아도되요?
응 넣어죠.
그 다음은 마치 미친듯이 섹스를 했습니다.
몇 년을 안했다는 것이 믿기지않을 정도로 물도 많고 힘있게 박아도 다받아내고
10여분의 박음질 후에 마지막에는 여보를 연발하는 장모님
그렇게 장모님과의 첫날밤이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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