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먹혀버린 한국 여고생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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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먹혀버린 한국 여고생자아 이번편은 한국편입니다. 그곳에서의 편은 한국편이 끝난뒤에 덧붙이거나 아니면 외전형식으로 연재를 할듯 합니다만... 아직 중요한 사진이 안들어왔기에 한국편으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한국편도 이제 슬슬 마무리입니다. 다음편으로 한국편은 종료가 될듯 합니다.

만약 이게 끝나면 일단 묵혀뒀던 "일진년 강제조작"을 마무리 짓고 상황극 어플에서 재미있는 글을 찾거나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할지도 모릅니다. 그때가 되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상황극 어플을 기반으로 쓴 글입니다.

상황극 어플 이외에도 글 쓸만한 어플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가가 초심자기에 지적,오역,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및 추천,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납니다.

6편 댓글 16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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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가서 맨 먼저 아연을 맞은건 매운 어머니의 매운 손길이었다.



"이년아아!! 어딜 그렇게!"

"아 엄마 아파아파아!!"



내 임신 소식을 듣고 충격 먹은건 당연지사였고, 한바람 크게 풍파라 불어닥쳤다.

학교고 뭐고 간에, 아연은 아무도 모르는 지방 병원에서 중절 수술을 진행했고, 2학기 중반부터 수업을 나가게 되었다.

2힉기 중반에 들어가니 역시나 시험은 하드했다. 거기다가 고3이 코앞인 시점에서 아연에게 방학동안의 일을 생각할 정도로 여유를 주지 않았다,



"저... 나하고 사귀자!"



고3의 바쁜 와중 아연을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았고, 결국 사귀게 되었다.

바쁜 와중에 사귀었기 때문인지 그다지 성적이 좋지 않았고, 결국 낮은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의 사랑 역시 흐지부지로 끝나버렸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풋풋한 대학 생활 속에서 또 캠퍼스 안의 사랑을 찾았고, 고등학생의 흐지부지한 연애보다는 조금더 진도를 나가게 되었다.



"마셔라! 마셔라!"



커플 게임을 부추기는 선배와 동기들에 이끌려 커플 샷이라는 것도 경험해보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가로수 아래서 껴안기라던가, 버스정류장에서의 애정행각등. 사람들이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행위들을 해보았다.

그리고 결국. 남자의 집에도 가게 되었다.



"흐으...긴장하는 거야?"



남자친구 앞에서 옷을 벗는 것은 왠지 모르게 긴장 되어서 몸을 배배꼬면서 얼굴이 빨개 졌다.



"나... 나도 처음이니까. 응?"

"아... 으으응."



남자친구의 욕실을 빌려 씻고서는 쭈벗쭈벗 둘이 가까이 앉았다. 평소라면 격한 애정행각에도 웃어 넘겼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손이 닿은 것만으로도 놀라 서로 "미안"이라고 사과를 해버릴 정도였다.



"와... 와줘..."



예전에 남자들의 것을 받았을 때처럼 다리를 벌리고서 남자친구가 밀어 넣기를 기다렸다.

간간히 키스하며 몸을 빨아대는게 어느정도 감이 안온다 싶지만, 예쩐과 같이 관게를 한다고 생각하니 자신도 모르게 아래가 젖어오는걸 느낄 수 있었다.

남자친구의 목에 팔을 두르고서는 재촉했다. 하지만 아연이 재촉한 감각과는 약간 다른 기분이 들었다.

남자의 것이 원래 이렇게 작은 것이었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입구 근처에서 약한 기분이 드는 걸 느꼈지만 감은 오지 않는 듯 보였다.

남자친구는 그래도 기분이 좋은듯 헉헉대면서 아연의 것에 밀어넣었다. 아연은 괜히 분위기를 꺠기 싫어서 조금 약한 신음을 내뱉으면서 남자친구의 공기에 맞춰주었다.

거기에다가 30분도 되지 않아서 남자친구는 콘돔을 낀 자지를 속에 밀어 넣고는 사정을 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으... 흐.. 기.. 기분 좋았어... 내... 나만 가버린거... 같아서... 미.. 미안하네..."

"아.. 아냐... 나두... 흐... 기분.. 좋았어..."



억지 신음을 내 뱉으면서 아연은 기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속으로는 전혀 만족하지 못한게 사실이었다.

남자친구는 그 뒤에서도 3번 정도 사정을 했지만, 감도 오지 않았던 아연이었다.



"아연아. 빨래 갠거 가지고 들... 아연아!"



집에 들어오자마자 문을 걸어 잠구고는 거친숨을 내 뱉은 아연은 아무리 보아도 욕구불만으로 보였다.

문을 쾅쾅대며 엄마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지만 아연은 대답하지 못했다.

침대에 엎어져서는 손가락으로 팬티의 음부를 눌러대며 신음을 내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고2 여름방학 이후 꾸준히 해온 자위는 아연을 만족시켜주는 단 하나의 방법이었다.



"하으... 드.. 들어와... 아읏... 기.. 기분... 아으... 드.. 들어와아..."



문 두드리는 소리가 옅어지자 아연은 팬티도 집어 던진채 손가락을 자신의 콩알을 자극하면서 손가락 뭉텅이채로 집어 넣어 더 자극을 주었다.



"하으으... 읏.... 지금... 읏... 아직... 아직... 으으!!!"



손가락이 깊숙히 닿는 느낌을 느끼면서 남자친구와의 섹스에서도 느끼지 못한 기분을 자위로 느꼈다.

그때 뿐만 아니었다. 아연은 그 뒤에도 남자친구와의 섹스에서도 느끼지 못하면 자위를 하였다. 남자친구의 애무도 나아질 생각이 없었다.

그저 조금 입술을 빨고서 내려오면서 약간씩 빨아대는 그 기분만을 느끼게 하고는 애무를 끝내버리곤 했다. 조금 더 애무를 해달라고 하면 그저 키스와 음부를 빨아주는게 전부였다.

어느새 아연은 그 당시 자신을 강간하면서도 정신을 못차리게 했던 남자들의 애무와 남자친구의 애무를 비교하고 있었다.

남자친구와 별것 아닌 일로 헤어지고, 또 다른 남자친구로 연상을 사귀었지만 바뀌는 건 없었다. 거기다가 연상인 남자친구는 섹스보다는 애무를 좋아하기에, 아연자신에게는 옅은 애무를 해주면서도 자신에게는 강한 애무를 요구하곤 하는 사람이었다.



"오... 오빠... 조금만... 조금만 더 해주면 안되요?"

"뭐? 거의 30분동안 너혼자만 애무 받았어. 오늘 섹스 안할거냐? 이거 대실이야?"

"조.. 조금만 더요..."

"아씨... 조금만 더다?"



결국 나중에는 아연을 창년이라고 매도하면서 학교내에 소문을 내고는 헤어져 버렸다. 자신을 더러운 것처럼 보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있는 반면, 몇몇 굶주린 남자들이나 조금 순진한 남자들은 전과 같이 아연을 꼬시곤 했다. 또한 아연의 주변 남자를 노리는 여자들 역시 아연을 그냥 두지 않았다.

하지만 당사자인 아연은 그 뒤에도 몇번의 섹스를 하면서도 고등학교때의 여행과 비교하게 되었고, 남자 만나는 복이 없나보다라고 자신이 생각을 하게 되어 육체적 관계가 아닌 그저 보이기 위한 남자친구만을 사귀곤 했다.

그렇게 버틴것도 한두달이었다. 결국 터져버린 아연의 성욕은 다른 것을 이용해서 채우기로 결정하였다.



"저기... 초대하신 아랍대물좋아 맞으세요?"

"아. 네... 인증 사진 본인 맞으시죠?"



아연이 선택한것은 조건만남이었다. 남자들의 자지크기에 대한 인증사진을 보고서는 만나는 이른바 "자지로 남자를 결정"하는 만남은 자지도 받고, 돈도 얻는 아연에게는 일석이조의 상황에 이르렀다.

모텔에 가서 일정액의 돈을 받고 쑤셔넣는 것도 마음대로 였고, 할당량만큼의 섹스를 못하면 돈을 더 받는 이른바 남자들에게 좋은 지경의 조건만남을 하면서, 남자들에게 욕을 먹고도 기쁜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



"아으! 그... 그래!! 거.. 거기요! 거기! ㄷ으읏! !아아아!! 나ㅏ... 나 진짜 죽엉어!! 아으으으!!"

"크으... 씹년이... 진짜 불알 주머니 말릴 정도네... 으읏.. 아아... 씨... 씨발년아 자지 꼈어.. 그.. 그만... 읏!"

"히익! 아.. 아직... 아직..아아아아!! 가가!!"



시트가 축축해질정도는 다반사였고, 남자들의 자지크기와 정액량만 된다면 어떠한 요구도 들어주곤 했다. 야외 섹스, 코스프레, 낙서, 알몸 등 남자들의 요구가 더 변태적이되면 될수록 아연의 흥분도는 더 높아져갔고, 남자들과 여행의 추억과읭 텀은 점점 줄어들어 갔다.

평소에도 정액이나 자신의 애액으로 축축해진 팬티를 입어야 진정할정도로 어느때는 중독되기 하였다.



"씨바 이년 낚시 아니에요?"

"야 5분만 더 기다려보자."



웅성웅성 대는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역의 화장실에서 남들의 눈치를 힐끔힐끔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정각이 되자 "에이 허탕이네"하면서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



"느.. 늦어서 죄송합니다. 교수님이.. 하으... "



청순한 분위기의 대학생은 머리카락에 얼굴이 가려 안보인다고 해도 아연이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알수 있었다.



"...시.. 시작 할까요?"



역에서 나와 모텔에 단체로 들어간 방에서는 애무동 없이 아연을 내팽개치고는 욕하며 그저 남자들의 욕구를 채우기 바빴다.



"씨발년! 학교에서도 그렇게.. 아으! 젖통 흔들고 다니냐?"

"헤윽... 아... 아ㅡ으으ㅡ... 아.. 아ㅏ니에요... 아으으... 아.. 저.. 젖통 작...끄으!"



항문과 보지에서 동시에 북적북적 소리와 함께 물소리가 나는 건 아연은 벗겨지기 전부터 흥분했다는 걸 알려주고 있었다. 주위의 남자들은 낄낄대면서 아연의 모습을 사진올 찍기도 하고 자신들끼리 음담 패설, 그리고 아연을 보며 자위를 하기도 했다.



"걸레년. 저년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어요?"

"아.. 저년 ㅇㅇ대 걸레 아냐?"

"그건 그렇고 저년 저렇게 하면서도 진짜 완전 가는거 보니 창녀 랭킹에도 들겠어요? 크흐흐"

"그러게 말야. 완전 남자 자지도 존나 커야 저렇게 된다잖아."



남자들의 음담패설 사이에서도 아연은 손도, 입도 쉬지 못한채 자지를 받아대고 있었다. 젖꼭지가 뜯어질듯이 입으로 당겨지고 있는데도 아연의 미간은 찡그려지기보다 맛이 가버린듯이 벌어진채 눈도 거의 풀려 있었다.

찌익찌익 하는 소리도 들리고 아연의 손에 점성 가득한 액체가 묻기도 하고, 머리카락, 옷 할것 없이 하얀 액체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아연은 그저 자신의 구멍을 채우기 바빠보였다.



"끄으...야.. 아으... 시발 임신... 지.. 질사 한다?"

"아으으... 마.. 마음.. 게에... 욱... 우읍.. 읍!"



배는 몇번의 정액을 받은건지 불러오는데도 자지가 빠져나가면 개처럼 젖어버린 시트의 침대에 엉덩이를 벌리고서 아연은 자지를 반겼다.

그러한 아연을 보고 안꼴리는 남자는 없는 듯, 몇번을 싸서 불알이 쪼그라든 남자들도 뻣뻣히 선 자지를 다시 밀어넣은채 흔들기는 계속했다.

정액이 들어오지 않고, 그저 박히는 것만으로도 아연은 기분이 좋은지 남자 10명에게 박히면서 눈이 뒤집히기를 몇번인지 아연도, 10명의 남자도 세보지 않았다.

점심때 시작된 관계는 12시를 가리키는 시계 종이 친 뒤에야 끝났다.

침대에 추욱 늘어져, 아직 죽지 않은 것을 알리는 것은 가끔 떨리는 아연의 몸경련외 아연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후우... 씨발 저년하고 하면 일주일 불알주머니가 전부 비워진다니까?"

"형도 그래요?"

"근데 저년 저렇게 버리고 가도 되요?"

" 우리가 알바야? 저렇게 두고 가면 누가 따먹던지 지가 알아서 가겠지."



남자들이 나가면서 하는 모욕을 들으면서 아연은 희미하게 웃으며, 새하얗게 된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하나의 생각은 다음에는 어떤 남자들과 해볼까하는 호기심뿐이었다.

--------------------------------------Ending: 창녀에서 벗어날수 없어. ---------------------------------------



겉으로 보이는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자위로 자신을 달래는 시간은 어느새, 그때에서 2년이 지난 여름방학이 되었다. 엄마를 졸라 다시한번 여행을 간다고 하였다. 말리는 엄마와 경험에서 더이상 아무일도 없을 거라는 아빠가 대립하며 결국 친구 2명과 함께 가는 여행이 되었다.



"흐아... 이런 여름에 중동으로 여행이라니.... 아연이도 별나네."

"으.. 으응. 그냥"

"거기에서 뭐 볼거 있어? 재미있는 거라던가?"



조금 떠들석한 친구 둘은 아연이 가이드를 해준다고 생각한건지 신이 난 상태로 비행기에서부터 들떠 있었다.

공항의 풍경은 약 2년동안 조금 더 세련되어진듯 보였다.

혹여나 2년 전의 일때문에 뭔가 걸릴가봐 조바심을 내면서도 비자심사를 통과했지만 기우였던듯 하다.

중동의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에어컨도 없는 공항에서 덥다고 연신 짜증을 내는 두명의 동급생을 데리고 아연은 예의 도시로의 기차에 올랐다.

두근거리는 기분을 감출수 없어서 인지, 조금 더운 날씨에 늘어져버린 두명에게 연신 이곳에 뭐가 있다고 거짓으로 설명해 댔다.

아이들은 예예 하면서도 제대로 듣고 있지는 않은 듯 보였다.

기차가 역에 도착하자 그 역무원은 그대로였다. 하지만 아연은 알아보지 못한듯 보였다.



"흐아아!! 그러면...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일단 짐부터 풀까?"



아이들은 택시타자면서 칭얼대었지만 워낙 낙후된 이 도시에는 택시는 커녕 인력거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걸어서 이동하면서도 칭얼대는 아이들이 호텔에 도착했을때 처음 물어본 것은 에어컨의 여부였다.



"아연아. 어디부터 가볼꺼야?"

"응?... 아... 우음... 일단 사원부터 가볼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던 아연을 아이들이 갑작스레 질문을 하자 놀란듯 보였다.

아이들에게는 사원으로 향하자고 한 후에 아이들에게 짐을 두고 왔다며 아연이 향한 곳은 슬럼가였다.

슬럼가는 전에 비해 약간 부산해 진듯한 분위기였지만 전체적인 구조는 바뀌지 않은 듯 보였다.

몇몇은 아연을 아는 듯, 손은 대지 못한채 그저 추파만 던질 뿐이었다. 아연이 도착한 곳은 천으로 된 대문을 가진 집이었다.

천을 걷고 들어가니 2년 전의 세 남자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아연을 맞이했다. 하지만 전혀 아연을 알아보지 못한 듯 보였다.



- 누구?

- 아... 저...

- 어? 오랫만이구만 동양 창녀.



다른 남자는 아연을 알아보는 듯 인사를 건네고서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남자에게 이야기를 해주자 그제서야 알아들은 모양이었다.



- 그래그래.. 여기 온 이유는...



남자들이 아연의 몸을 위에서 쓰윽 훑어내리는 시선만으로도 아연은 흥분되는 듯이 몸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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