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spair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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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spair스튜디오 안은 사방이 방음처리된 가운데 쿵쿵거리는 강렬한 비트의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바닥에는 옷가지가 어지러이 흩어져 있고 최음제로 보이는 약병이 굴러 다닌다.



스튜디오 한켠에는 성인 네명이 나란히 누워도 될만큼 커다란 침대가 하나 놓여있었고



침대 맞은 편에 놓여진 프로젝터에선 포르노 영상이 한창 흘러 나오고 있었다.



침대 아래엔 몸은 성숙하지만 얼굴은 아직 앳되어 보이는 소녀가 발가 벗겨진채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세희. 올해 하임고 2학년 생으로 친구의 거짓말에 속아 봉변을 당한 상태였다.



세희의 초점 없는 두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보지에선 피와 엉겨붙은 끈적 끈적한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침대 위에선 세희를 지옥으로 끌어들인 미정이 환희에 가득찬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아..아..아..아..앙..아..흑..아..아.. 서..선..생..님.... 너.. 무 조..좋..아요"



"미친년. 쪼끄만게 벌써부터 밝히기는. 자, 이번엔 니가 날 즐겁게 해봐."

<[출처:yadamnet]br />
미정의 보지와 크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애무하던 남자가 손에 묻은 미정의 애액을 혀로 핥으며 몸을 눕혔다.



남자의 이름은 경환. 하임고의 체육교사이자 올해부터 2학년 5반의 담임을 맡고 있었다.



미정이 자신의 좆을 혀끝으로 살살 애무하는 것을 보던 경환은 침대 한켠에 놓여져 있던 태블릿PC를 집어 들었다.



자신의 좆에서 느껴지는 기분 좋은 간지러움을 만끽하던 경환은 태블릿PC로 자신이 운영하는 비밀사이트에 접속했다.



경환은 세희를 강간 하기 전 찍어 두었던 사진들 중 성욕을 자극 할 만한 몇가지를 선택하더니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 신상품 입고 -



회원님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 동안 산삼보다 좋다는 고3에 만족 못하셨던 회원님들을 위해서 고3보다 더더욱 싱싱한 보지로 찾아 뵙겠다는 그 약속.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닌 제 눈물겨운 노력을 회원님들이 알아주시길 바라며 신상품 소개 들어갑니다.







기본 가격 : 100만원 / 촬영본 소장을 원하시는 회원 님들은 50만원의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돈 벌기 참 쉽단 말이야~ 하여간 이 나라엔 어린 년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것들이 너무 많아..큭큭"



만족한듯 웃음을띈 경환은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리기 시작했다.



"내가 교직에 몸 담은지가 올해로 7년째. 이 장사를 시작한게 이제 고작 2년인데 7년 일한 대가보다 2년 일한 대가가 몇배는 더 크다니.



이래서 사람은 머리를 잘 써야한단 말이지. 그나 저나 이 년은 뭘 하는거야? 얼씨구. 쪽쪽 빨기만 하고 닳겠다 닳아."



"미정아. 넌 어떻게 스킬이 늘 생각을 안하냐. 내가 혀끝으로 애무 하는거 알려 줬다고 그것만 하고 있냐?



하나를 알려 주면 응용을 할 줄 알아야지. 쯧. 69자세. 실시."



"네... 선생님. 히히. 69자세 실시."



미정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거수 경례 자세를 취하더니 낼름 자신의 보지를 경환의 얼굴 쪽으로 들이 밀었다.



경환은 혀로 미정의 보지를 핥으며 양 손과 손가락으로 미정의 엉덩이와 항문 주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서..선..생님. 저.. 너.. 너무 조..좋아요."



"미정아. 선생님 피곤하다. 알아서 삽입하자."



경환이 그렇게 말하자 미정의 눈에 아쉬운 빛이 감돌았지만 이내 경환의 배 위에 자리를 잡더니 좆 위에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정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자신의 좆을 천천히 감상하던 경환은 눈을 감고 서서히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맡겼다.



"아..아.흑. 아흐..흐흑. 서..선생님 좆..은 언제나... 최...최고예요~"



"하. 고년 고거. 말 한번 이쁘게 잘 하네. 너 내가 알려준건 잘 기억하지?"



경환은 흥이 동하자 피곤도 가셨는지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며 몸을 튕기기 시작했다.



"네. 아..아흑. 아..아흐흑. 서..선..생님. 고..객..들.. 아..흐흑.이랑 할때도 이..이렇..게.. 말.. 하..고... 있..어.요. 아흐흐흐흑."



"그래. 내 말 잘 들으면 내가 이렇게 상을 줄거야."



"네. 아..아흐흐으..선...생님. 가..감..사..합..아흐흐으으윽. 아윽. 아아아앙."



미정의 그 말에 경환은 몰려 드는 쾌감을 느끼며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시원하게 쏟아 부었다.



옆에서 거친 숨을 몰아 쉬는 미정을 보며 담배를 피며 경환은 내일을 위한 자신의 계획을 다시금 정리하기 시작했다.



"내일이 우리 반에 배정된 교생이 오기로 한 날이었지. 소문난 킹카라던데. 즐거운 하루가 되겠어..흐흐"



그렇게 누군가에겐 쾌락의 휴일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악몽같은 휴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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