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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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
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입니다.
역시 외전이다 보니 약간 강간 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말하자면,
이번 화자는 3명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번화를 보지 않고, 다음 본편을 봐도 상관 없지만, 읽으시면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읽지 않으셔도, 본편 이해에 그리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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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판석 일당의 일본행.
1/ 김홍진 시점
"일본 여행?"
"응."
그녀의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는 브라 침대에서 일어나며 날 바라본다.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이동구인가 하는 그 선배랑 간다는 여행?"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날 한번 째려본다.
"... 우리 여행가기 전에는 돌아 올거지?"
"당연하지. 일주일 갔다가 오는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그녀는 날 보고 고개를 끄덕여 준다.
"알았어. 조심해서 다녀오고. 바람피면 죽어. 김홍진!"
"알았어, 알았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서서 옷을 입는다.
그리고 그녀는 일이 있다고 하며 내 볼에 뽀뽀를 하고 일본 여행 잘 다녀 오라고 말한 후, 떠난다.
나는 그녀를 배웅해 주고는 침대에 눞는다.
"바람피기는 킥킥."
괜히 웃음이 난다.
하긴 어떤 의미로는 바람피는 것은 아니다.
뭐랄까... 그냥 변소에 물빼러 가는 느낌? 물론 변소가 여친보다 몸매와 얼굴이 훌륭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 돈 많고, 더불어 아버지 사업 파트너의 딸과 나름 잘 붙어다녀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침대에 눞는다.
그때, 전화가 온다. 동구 형이다.
"예. 형님."
[ 그래. 준비 잘 했냐? ]
나는 피식 웃는다.
"준비할게 뭐 있겠어요 형님?"
[ 킥킥킥. 하긴 그년들만 대려가면 되지. ]
그렇게 말하고 동구형이 웃으며 이어 말한다.
[ 내일 수진이라는 년이랑, 지연이라는 년도 오기로 했어.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킥킥킥. 지연이는 제가 가장 먼저 시식하겠습니다. 형님."
[ 아, 짜식- 하여간 그년 졸라 좋아한다니까. 킥킥킥 ]
"씨발 얼마나 쫄깃한데요. 그년이."
우리는 그렇게 웃으며 우리 창녀들을 화재로 이야기 한다.
동구 형이 내일 촬영좀 하자고 말하며 촬영을 위해서 이것 저것 좀 가져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동구형은 내일 12시 까지 인천공항으로 나오라고 이야기 했다.
"알겠습니다. 킥킥킥"
[ 그래 자식아. ]
그렇게 전화가 끝나고, 나는 즐거운 기분으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으로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멀리서 동구형이 다가온다.
"어이구, 우리 카메라 감독 아냐~"
"킥킥킥. 카메라 감독은 무슨. 그런데 판석이 아저씨는 안오시네요."
"딴 년들이랑 같이 온데. 어제 밤에도 어느 년이랑 졸라 했다는데... 하- 나이도 있는 양반이 너무 밝혀."
"킥킥킥."
우리가 웃고 떠들고 있는데 밖에서 판석이 아저씨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 곁에 우리의 정액받이들도 함께 들어오고 있었다.
총 4명의 여자들이었다.
우리가 각각 대리고 놀 여자들 한명씩과, 더불어 우리 수발을 들을 필요가 있는 여자 한명도 추가시켰다.
"아이고- 우리 카메라 감독이랑, 현장감독 아닌가."
"킥킥킥."
아저씨의 말에 우리는 킥득거리며 웃는다.
그리고 아저씨가 옆에 있던 여자들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자, 모실 주인님들에게 가야지. 킥킥킥."
그녀들은 부끄러워 했지만, 순순히 우리 쪽으로 와서 안긴다.
동구형 옆에는 저번에 따먹었던 수진이라는 년이.
그리고 내 옆에는 모델 출신인 서지연이라는 년이 위치한다.
그리고 아저씨 옆에는 두 미녀가 연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아저씨가 팔을 들어올려 허리를 안는다.
그리고 나는 그녀들의 얼굴을 바라본다.
거의 비슷하게 생긴 두 미녀의 얼굴을 보고 나는 방긋 웃는다.
"아- 아저씨 취향 킥킥킥. 꼭 그렇게, 언니, 동생 다 먹어야 겠어요?"
"킥킥킥. 언니 보지도 먹고, 동생 보지도 먹고 하면 얼마나 맛있는데, 이년들도 좋아라 해요. 그치?"
그 말에 웃는 두 미녀.
물론 어색한 웃음이었지만, 희한하게도 우리는 그 웃음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한다.
비행기 안에서도, 우리는 저머다 파트너인 여자들의 몸을 은근슬쩍 터치하고 그러면서 즐겁게 비행한다.
그런데 묘한 이질감이랄까?"
내 옆에 있는 이 지연이라는 기집애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진다.
옛날에만 하더라도, 우리 손길이 더듬으면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과, 비명을 지르던 여자였는데,
이상하게도 별 반응이 없었다.
내가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꼬집어도, 얼굴만 붉어질 뿐이었다.
"야- 왜 이렇게 조용해 응?"
내가 그년의 귀에 속삭인다.
그러자 그년이 날 바라보았다.
"어쩔 수 없잖아요..."
그 말에 담긴 의미에 난 이 도도한 년이 드디어 포기했다고 생각했다.
왠지 내가 이 년을 함락시킨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주변을 살피고 그년의 청바지 위로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다리 벌리고 있어~"
그년이 말 잘 듣는 암캐마냥 다리를 벌린다.
왠지 내가 이년을 함락시킨 기분이라 나는 만족하며 그년 청바지 위로 보지를 터치한다.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마다 터치하니, 묘한 기분이 든다.
나는 그렇게 그년 보지와 가슴을 만지작 거리면서 일본에 도착한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일본 오키나와였다.
동구형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우리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랜트카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다.
아쉽게도 운전은 내가 해야했다.
"아- 진짜, 막내라 서럽네."
내가 그렇게 말하며 운전하자, 내 바로 뒷 좌석에서 두 남매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판석 아저씨가 웃는다.
"아, 미안해. 미안. 킥킥킥."
그러면서 언니 년의 머리를 자기 자지쪽으로 이동시킨다.
마지 못해 그 언니년이 김판석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입에 문다.
그리고 아저씨는 언니에게는 자지를 맏기고, 자신은 옆에 있던 동생년의 가슴을 빤다.
출렁이며 들어난 동생년의 가슴은 D컵은 되어 보였다.
저 남매들은 그리 얼굴이 이쁜 편은 아니지만, 김판석 아저씨 취향으로 몸매가 꽤 육덕지고, 가슴이 컸다.
그리고 그 뒷자리에서는 수진이 라는 년이 열심히 누워 있는 동구형 자지를 입으로 빨아준다.
나 역시 아쉬워 하며 조수석에 있는 지연에게 말한다.
"씨발, 넌 왜 가만히 있냐?"
그 말에 지연이 몸을 숙이고 운전하는 내 자지를 꺼낸다.
그리고 혀로 핥는다.
"킥킥킥. 냄새 많이 나지?"
"... 아니요..."
그년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자지를 빤다.
나는 그년의 혀놀림을 느끼며 운전을 계속한다.
그리고 우리는 별장에 도착한다.
별장이 있는 곳은 일종의 별장 촌? 같은 느낌이었다.
주변에는 온통 비싸보이는 집들이 늘어서 있었고, 버스 정류장 하나를 제외하고는 근처에는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만 지나다니고 있었다.
솔직히 GPS따라 운전했지만, 나도 여기는 처음 와 보았다.
동구형이 알려준 곳으로 차를 몰아가서 세우고는 별장으로 들어갔다.
서양식 아름다운 건물을 바라보면서 나는 일단 차를 주차하기 위해서 차고로 들어갔고,
동구형과 아저씨는 여자들을 끌어 안고 내렸다.
지연만이 나를 따라서 차고로 들어갔다.
나는 차를 대 놓고, 그년과 함께 차에서 내린다.
그 년은 차에서 내리는데, 나는 슬슬 시동좀 걸까 라는 생각에 차에서 내리는 그녀에게 말했다.
"야 옷 벗어."
"여기서요?"
내 말에 그녀가 물었고, 나는
"당연하지. 벗어 이년아."
"... 예."
그리고 그년이 옷을 전부 벗어 버린다.
그리고 내 앞에서 완전한 알몸을 공개한 년.
나는 웃으며 그년의 몸매를 감상한다.
현역 모델의 쫙 빠진 바디를 나는 품평하듯이 감상했다.
그년은 상당히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물론, 내가 바라보고 있어서 가리거나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나는 그년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당당하게 헐벗은 그년을 대리고 방 안으로 들어간다.
방 안에서는 이미 함께 온 년들이 모두 옷을 벗고있었다.
그리고 그년들 몸매를 품평하듯이 동우형과 판석 아저씨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3명의 여자는 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미소지으며 내 창녀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자, 너도 저기 서봐 이년아!"
지연은 어물쩡 그쪽에 가서 선다.
나는 소파에 가서 앉는다.
오늘부터 시작될 이년들과의 즐거운 한주를 위해서- 킥킥킥.
흘러나오는 미소를 감추기 힘들었다.
솔직히 감출 필요도 없었지만 말이다.
판석 아저씨가 그녀들을 쭉 세워 놓고는 말한다.
"자, 그럼 우리 창녀년들. 자기 소개나 좀 해볼까? 킥킥킥."
"오- 재미있겠다. 그래 한번 해봐. 이년들아."
동구형도 그렇게 말하며 미소짖는다.
나 역시 재미있을 것 같아 미소지으며 말한다.
"가슴 사이즈랑 좋아하는 체위랑~ 자세히 말해야 한다. 알았지?"
"자, 그럼 가장 나이 많은 우리 창녀부터 이야기 해봐!"
내가 말하자 지연이 입을 연다.
"... 서지연 입니다. 28살이고. 가슴은 C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 체위는 뒷치기 입니다."
"그래. 그래 역시 우리 지연이가 우리랑 많이 놀아봐서 잘 하네. 자 다른 년들도 어서 해봐."
다음으로 수진이가 입을 열었다.
"이 수진입니다... 22살 이고요. 가슴은 B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는... 정상위입니다."
"음~ 들었지 동구야. 킥킥킥 정상위 좋아한다네, 킥킥킥."
"그래. 오빠가 아주 죽여줄께 킥킥킥."
수진이라는 년은 부끄러운 듯 보였다.
다음으로 남매가 입을 열었다.
"박 나래 입니다. 23살이고요... 가슴은 D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는... 오, 오랄이요."
"킥킥킥. 오랄은 체위가 아니잖아 이년아."
"이야- 근데 가슴 쩌내요. 킥킥킥. 그래서 조금 쳐저 있는 것 같지만."
"그게 또 묘미죠."
우리의 대화에 박나래의 얼굴이 점점 붉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래의 동생이 입을 연다.
"박 민들래 입니다... 21살이고요. 가슴은... D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는... 저, 저도 정상위요."
"오 탱탱한데요?"
"거기다가 꽤 거유네 킥킥킥. 아, 아저씨 진짜 가슴 큰 여자 좋아하네요."
"만지작 거리면 얼마나 기분 좋은데 임마."
우리가 다시 킥킥거린다.
그리고 김판석이 말했다.
"자, 그럼 우리 창녀들 보지랑 똥꼬 구경 좀 해볼까? 킥킥킥. 뒤 돌아서 엉덩이 벌려!"
그 말에 그녀들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뒤로 돌아 엉덩이를 벌린다.
그리고 그녀들의 보지를 품평하듯 우리는 보지와 항문을 바라본다.
나는 지연이 보지를 바라보았다. 소음순이 늘어진 보지가 보인다.
"킥킥킥- 아 보지살 늘어진 것 봐라. 킥킥킥. 쌍년 열라 박혔나 보내."
지연이 엉덩이가 떨린다. 킥킥킥.
"와- 여기 이년들 보지 깨끗한거 봐. 킥킥킥. 아저씨 많이 안했나 보내요."
"그렇지?"
나래와 민들래의 보지를 바라보던 동우형과 아저씨가 그렇게 이야기 해서 보니, 정말 꺠끗한 보지였다.
"킥킥킥- 그런데 조금 돌려지면 지연이 처럼 될껄요."
"그렇지? 킥킥킥."
우리는 그렇게 여자들이 항문과 보지를 들어내 놓고 있는 자세 그대로 두고는 우리끼리 대화를 한다.
여자들은 그 수치스러운 상황에서도 어쩔 줄 몰라한다.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었다.
킥킥킥.
2/ 지연 시점.
죽고 싶은 치욕이다.
스스로 들어 올려진 엉덩이를 이 개새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내 모습은 정말로 치욕적이었다.
그녀석들은 우리에게 더 큰 치욕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인지 일부러 우리에게 뭔가 하지는 않고, 우리 항문과 생식기만 보면서 히히덕 거린다.
몸이 떨린다.
나는 아랫입술을 깨문다.
그리고 옆을 바라보았다.
옆에 있는 수진이라는 여자아이와 나래와 민들래 라는 자매가 보인다.
그녀들 역시 치욕에 짖눌려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들과 처지가 마찬가지 였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동정하는 것은 수진이라는 아이였다.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남친이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왠지 과거의 내가 생각난다.
물론 나도 지금 남친이 있지만..
나는 형우를 생각한다.
뚱뚱하고 보잘 것 없는 얼굴에 순박한 미소가 떠오른다.
이상하게도 여태까지 만났던 잘생기고, 몸짱인 남자들 보다도, 더 내 마음을 감싸안아 주는 듯한 남자였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
전날 밤을 형우와 함께 보낼때. 형우는 함께 커피를 마시다가 내게 말했다.
"... 조심해."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형우는 내 의견을 존중해 주었다. 나는 이곳에. 저 짐승같은 놈들 틈에 이 어린 아이들만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무슨 더러운 짓을 할지 모르기에, 그녀들이 어떤 고통을 당할지 알기에, 최대한 내가 그 고통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나 역시 더러워 질 것을 나도 잘 알지만,
그래도 나는 이미 더러워 졌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형우야."
그렇게 말하고 나는 형우를 바라보다가 말한다.
"어차피- 내 몸은..."
그때 형우가 갑자기 날 끌어 안는다.
그리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지마!"
나는 그 말에 어쩔 줄 몰라한다.
"혀, 형우야?"
형우는 계속 날 꼭 끌어 안는다.
"미, 미안해. 하지만 나는 이미..."
"아니야. 괜찮아. 난 정말 괜찮아. 그러니까..."
형우가 날 보고 말한다.
"그러니까 니가 더럽다느니 그런 말 하지마."
형우는 그렇게 말하고 내 볼을 쓰다듬는다.
떨리는 손길이 느껴진다.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의 어쩔 줄 몰라하는 느낌의 손길이다.
"깨끗해. 그 자식들이 어떻게 하든.... 넌 진짜 깨끗한 사람이야.... 지금도 니가 아니라 딴 애들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 너도 고통스러울 텐데..."
나는 형우의 말이 끝나자 그의 입술에 키스한다.
못생기고, 뚱뚱한 이런 남자에게 내가 이렇게 사랑을 느낄 줄은 몰랐다.
잘생기고, 돈 많고, 나에게 모든 걸 해줄 것 같았던 사람은 내가 힘든 이 상황에서 내 곁을 떠나갔지만,
모든걸 알고 있는 형우는 날 이해해 주었다.
나는 형우의 입에 길게 키스한다.
형우 역시 키스에 화답한다. 서툴지만 애정이 느껴지는 키스다.
너무나 큰 행복감이 밀려온다,
나는 형우와의 키스를 생각한다.
어떤 의미로는 약간 실수였다. 형우와의 키스를 생각하니 내 보지에서 꿀물이 흘러나온 것이다.
그걸 보고 녀석들은 키득거린다.
"이야- 역시 지연이 년이 남자를 잘 알아서인지 먼저 먹고싶다고 꿀물이 흐르네 흘러~ 킥킥."
"야. 홍진아. 니 전용 변기가 오줌좀 달라고 하잖냐. 킥킥킥."
"그래 좋아. 이년아, 킥킥킥. 이 오빠가 아주 보지를 축 늘어지게 해주마!"
김홍진 놈이 내 팔을 이끌더니 2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게 시작점인지 다른 녀석들도 저마다의 여자들을 끌고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일단은 각자 시작하려는 모양이다.
그래 이 녀석들에게 시간은 많으니까 말이다.
2층에 올라가서 한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는 침대가 하나와 TV와 간단한 세간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김홍진 녀석은 침대에 앉아서 나에게 명령한다.
"자- 여기 와서 좀 빨아봐 이년아. 킥킥킥."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기분나쁘게 웃는 녀석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흉물스럽게 큰 자지를 바지에서 꺼낸다.
그리고 내 입이 열리며 그 자지를 핥는다.
녀석은 기분 좋은지, 윗옷을 벗고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말한다.
"오! 씨발년 하여간 오랄은 겁나 잘해요! 역시 자지도 많이 먹어봐야 잘한다니까. 킥킥킥."
녀석의 목소리는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솔직한 심정으로 이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나 나름대로 극복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는 머리속으로는 형우와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형우와 키스한 뒤,
나는 형우의 두툼한 목살 쪽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 형우의 윗옷을 벗긴다. 형우는 처음에 조금 반항하지만 곧 윗옷을 벗기는 걸 도와준다.
그리고 들어나는 형우의 두툼한 뱃살과 여자처럼 축 쳐진 유방.
나는 그의 유두를 핥고 점점 내려가 마침내 그의 자그마한 자지에 도착한다.
발기되어도 길이, 두께 모두 작은 사이즈의 자지를 입을 크게 벌리고 넣는다.
형우는
"너무 작지?"
라고 말하지만 나는 고개를 젖는다.
"괜찮아. 히히. 내 남자 껀데 뭐."
라고 말하고 나는 그의 자지를 입에서 굴려준다.
그는 황홀한 표정을 짖는다.
그 모습이 묘하게 귀엽다.
그 생각을 하면서 나는 김홍진의 자지를 빨았다.
김홍진은 기분 좋은듯, 신음을 내뱉는다.
물론 나는 그 자식이 기분 좋은지 아니지 관심도 없다.
김홍진은 흥분했는지, 그만하라고 하고는 침대에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나에게 말한다.
"보지 이리 대봐."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자식에게 엉덩이를 들이댄다. 그 자식이 명령한다.
"엉덩이 벌려."
나는 순순히 엉덩이를 벌린다.
그 자식은 내 보지를 손으로 희롱하기 시작한다.
물론- 나는 그 와중에도 형우 생각만을 하고 있었다.
형우는 여자를 다루는 것에 정말로 서툴렀지만,
나는 묘하게 그 서툼이 마음에 들었다.
"너, 넣을까?"
"히히. 넣어~"
내가 말하자 형우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내 보지 안을 검사하듯 돌렸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내 보지가 창피했다.
여러 남자에게 당한 내 보지는 내가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였다.
늘어진 소음순과 탁한 색. 그리고 안 역시 벌어져 있었다.
그래도 형우는 내 보지가 좋다고 말하며 내 보지를 핥아주기까지 했다.
보통 남자들은 내 보지를 핥지 않았다. 더럽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날도 형우는 혀를 꺼내 보지를 핥았다.
"더러워. 형우야. 흐으응~"
"더럽긴. 이렇게 깨긋한데."
하고 형우는 연신 내 보지를 핥는다.
섹스를 잘하는 남자들에게 느낄 수 없는 서툴지만 애정이 담긴 애무를 보지로 느끼며,
나는 자지러 진다.
"흐으으응~ 흐으으응~"
나는 그 기억을 떠올린다.
형우와의 기억에 내 보지가 다시 흥건해 진다.
"와 씨발년- 킥킥킥. 내 스킬이 좋기는 하지 씨발년아?"
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김홍진 녀석도 나의 대답을 기대하지 않았는지 나를 뒷치기 자세로 만들더니 내 보지에 자지를 슬슬 문지른다.
"좋아한다는 뒷치기 해줄께. 쌍년아~ 킥킥킥. 허리 흔들어봐!"
그 명령에 나는 다시 허리를 흔든다.
그 녀석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로 들어온다.
"히히히. 이년 헐거운 것 봐. 킥킥킥. 야- 힘좀 줘봐."
나는 약간 힘을 준다.
"이년 힘 줘도 헐겁네. 킥킥킥."
그렇게 말하며 녀석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이번에도 역시 나는 형우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것으로 김홍진 녀석과의 섹스를 잊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약 3일의 시간동안 돌아가면서 남자들에게 강간당했다.
우리는 3일 내내 벌거벗고, 그 남자들의 성노예가 되어 그 남자들이 원하는 곳 어디서건 다리를 벌려야 했다.
치욕스러운 3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밤마다 몰래 빠져나와 우는 나래와 민들래. 그리고 수진이를 달래주었다.
그녀들은 정말 힘들었는지, 같은 처지에 있는 나였지만, 나를 많이 의지했다.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문득.
나는 3일째 밤.
왠일로 그들이 한쪽에 모여있고, 여자들을 부르지 않는 것을 알았다.
녀석들은 술을 마시며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수진이와 아이들은 이런 시간이 거의 없었기에 (섹스를 안해도 녀석들은 우리 육체를 장난감 처럼 만지작 거리며 가지고 놀았다.) 쉬고 있었지만,
형우와 민구. 그리고 찬우 아저씨와 호구 아저씨와 작전을 세우고 있는 나였기에 녀석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조심스럽게 녀석들이 있는 부엌으로 접근했다.
들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그리고 나는 녀석들의 말소리를 들었다.
"그럼 정말로 옆에 있다고요?"
"그렇다니까. 킥킥킥. 수빈이년이랑, 세나년. 그리고 수정이년 모두 같이 있어! 더군다나. 킥킥. 처음보는 약간 도도한 년도 하나."
뭐가 즐거운지 이동구의 말에 김판석이 웃는다.
"그럼 그년들이 바로 요 앞집에 있다는 거지?"
"그렇죠. 킥킥킥. 그리고 물어보니까. 그년들만 집에 있을거라고 하던데요?"
"누가?"
김판석이 묻자 이동구가 웃는다.
"제가 이곳 관리인에게 물어봤죠. 저랑 잘 아는 사이거든요."
김판석이 웃는다.
"그럼 이거 기회 아니냐?"
"기회요?"
"그래. 씨발. 너희도 그년들 따먹고 싶어 했잖아."
"아, 그런데 씨발. 지수빈년 할아버지 때문에..."
이동구가 망설인다.
그때, 김홍진이 말한다.
"형. 어차피 여기 일본이잖아요. 이렇게 된거... 얼굴만 가리고 가서 한번 해보죠?"
"뭐?"
"얼굴만 가리고 가서 서로 몇번 돌리고 영상만 찍고 만약 신고하면 뿌린다고 해야죠. 킥킥킥. 그리고 어차피 우리인거 모를 걸요?"
이동구가 잠시 망설이는 듯한 기척이 느껴진다.
"아- 씨발..."
"하자, 씨발."
김판석이 말한다.
"그래요. 나도 그 최세나 도도한 년 씨발 졸라 따먹고 싶었다고요."
"그래. 동구 너도 먹고 싶었다며? 그리고 씨발. 킥킥킥. 그 지수빈이라고. 지수빈."
"하아-"
이동구가 한숨을 내쉬더니 말한다.
"그럼 해볼까?"
"킥킥킥. 그래 언제 할까?"
"아침에 해야해요. 오늘 저녁에는 지수빈년 할아버지도 함께 있다고 하더라고요."
"좋아. 그럼 내일 낮에 하자. 킥킥킥."
나는 녀석들의 계획을 알았다.
녀석들은 이곳에서도 강간을 계획중이었다.
그것도 아마도 한국인 여학생. 그것도 지들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을 말이다.
나는 어금니를 꽉 물고는 일단 빠르게 형우에게 문자를 보낸다.
[ 형우야. 김판석 놈들이 여기서 민구 다니는 학교 여학생들을 만났는데, 놈들이 여기서 그 애들 강간하려고 해. 어떻게해? ]
[ 이름이 뭐래? ]
빠르게 형우의 답장이 온다.
[ 기억나는건 지수빈이야. 그리고 세나? ]
난느 가장 기억 잘 나는 이름을 말한다.
그리고 문자를 보내고 천천히 위로 올라간다.
윗층으로. 그런데, 그때 밑에서 김판석이 말한다.
"누구야?"
나는 깜짝놀랐다.
그러다가 폰을 꺼 버리고, 그들 앞에 나선다.
"저기... 뭐 하시나 해서요."
내가 어색하게 말한다.
그 녀석들은 나를 바라본다.
나는 지금 알몸은 아니었지만, 짧은 트래이닝 복과 가슴이 파인 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는 약간 마음을 먹고 말한다.
"저, 저기... 제가... 조금... 그 그러니까..."
나는 의도적으로 몸을 꼰다.
마치 발정난 년 처럼.
그 녀석들은 내 연기에 속는다.
"아, 킥킥킥. 알았어. 곧 박아주마. 이년아. 킥킥킥. 3일 내내 했더니, 아주 그냥 발정상태인가 보내."
"야- 홍진아 니년 발정났다. 킥킥킥."
"쌍년- 그래 여기와봐."
나는 식탁에서 3명의 남자에게 범해진다.
그들은 내 보지와 항문, 입에 자지를 박고 범한다.
내 유방과 엉덩이 역시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고 범해진다.
그리고 녀석들은 2층에 있던 나래와 민들래. 그리고 수진이를 불러와 함께 우리를 범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날 밤까지 우리를 실컷 범하고는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밤.
새벽 3시 쯤에 되서야 나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폰을 키고 문자를 확인한다.
[ 거기 위치가 정확히 어디야? ]
[ 일본 오키나와 XX현에 있는 곳이야. 비싼 별장들이 많아. ]
내가 문자를 보내자 잠시 후 형우의 답장이 왔다.
내가 걱정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 아, 알았어. 내가 한번 알아볼께. 너는 괜찮아? ]
마지막 말에 나는 왠지 눈물이 날 것같았다.
[ 괜찮아. ]
나는 그 문자를 쓴다.
그리고 눈물이 흐를 것 같아서 훔치는데 문자가 온다.
[ 미안해. 그리고 정말 사랑해. ]
[ 니가 뭐가 미안해... ]
마지막으로 나는 그렇게 보내고 울어버리고 만다.
밖에서 들릴까봐 숨을 죽여 눈물만 훔친다.
형우가 보고 싶었다.
3 / 찬우 시점.
밤 늦게 걸려온 전화에 나는 하나와 가인에게 둘러싸여 자다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는 형우의 전화였고, 형우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내게 말해주었다.
"지수빈이랑? 세나?"
[ 그런것 같아요. 저희가 당장 갈 수도 없고 어떻게 하죠? ]
나는 그 말에 잠시 생각을 정리한다.
그러다가 문득 호구 선생님 생각이 난다.
"내가 한번 해결해 볼께. 호구 아저씨가 지금 일본에 있어. 오키나와에 간다고 들었었던 것 같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형우와 연결된 전화를 끊고 호구 선생님께 전화를 건다.
긴급한 상황을 느꼈는지, 하나와 가인 모두 일어나 있었다.
나는 호구 아저씨가, 그 3명의 강간범들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소한 남자가 한명이라도 주변에 있다면 녀석들이 포기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나는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연결되지 않는다.
나는 초조함을 가득 담은체 새벽 4시에 전화를 미친 듯이 눌렀다.
지수빈이라면 나도 아는 애였다.
하나와 함께 학교 5대 얼짱 중에 하나였다.
웃음이 이쁘고, 하나도 마음에 들어하는 청순하고 깨끗해 보이는 애였다.
그런 애가 그런 미친 강간범들에게 강간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초조하게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나는 문자도 보낸다.
제발 전화를 받으라고, 위험한 일이 생겼다고 말이다.
그리고 나는 계속 전화를 건다.
계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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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편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
많은 분들이 호구 아저씨와 수빈이의 일을 걱정하셨지만,
올라온 것은 외전이군요. ^^;;
더군다나 수빈이와 세나. 수정이와 지나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본편에서 풀어갈 생각입니다.
이번 편이 필요에 의해서 쓰고는 있지만..
제가 이런 애정 없는 것. 더군다나 쾌락도 없는 섹스 묘사는 좀 땅기지가 않네요.
그래서 묘사가 쫌 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토나 이런 플레이라도 쾌락이 좀 강조되거나 애정이 있으면 더 좋을 테지만,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그 부분들을 배제하다 보니 쓰는 저도 조금은 재미 없는 글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본편에서 풀어보겠습니다.
글은 2일에 한번.
매일 1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작성자는 댓글과 추천을 먹고 삽니다. ^^
다른 작가님들 작품에도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쪽지로 전자책 문의가 꽤 많이 오는군요.
제 글에 전자책 문의가 오는 것이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이 문제 많은 처녀작을... ㅎㅎㅎ
완결 전에는 일단 전자책으로 낼 생각은 별로 없네요... 완결 되서도 낼 생각 없을지도 모르고요.
쪽지 보내주신 분들은 감사하지만, 그렇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 되었던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2일 뒤에 올라올 본편에서 다시 만나요~
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입니다.
역시 외전이다 보니 약간 강간 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말하자면,
이번 화자는 3명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번화를 보지 않고, 다음 본편을 봐도 상관 없지만, 읽으시면 분위기를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읽지 않으셔도, 본편 이해에 그리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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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김판석 일당의 일본행.
1/ 김홍진 시점
"일본 여행?"
"응."
그녀의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는 브라 침대에서 일어나며 날 바라본다.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이동구인가 하는 그 선배랑 간다는 여행?"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날 한번 째려본다.
"... 우리 여행가기 전에는 돌아 올거지?"
"당연하지. 일주일 갔다가 오는거야. 너무 걱정하지마."
그녀는 날 보고 고개를 끄덕여 준다.
"알았어. 조심해서 다녀오고. 바람피면 죽어. 김홍진!"
"알았어, 알았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녀는 일어서서 옷을 입는다.
그리고 그녀는 일이 있다고 하며 내 볼에 뽀뽀를 하고 일본 여행 잘 다녀 오라고 말한 후, 떠난다.
나는 그녀를 배웅해 주고는 침대에 눞는다.
"바람피기는 킥킥."
괜히 웃음이 난다.
하긴 어떤 의미로는 바람피는 것은 아니다.
뭐랄까... 그냥 변소에 물빼러 가는 느낌? 물론 변소가 여친보다 몸매와 얼굴이 훌륭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 돈 많고, 더불어 아버지 사업 파트너의 딸과 나름 잘 붙어다녀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침대에 눞는다.
그때, 전화가 온다. 동구 형이다.
"예. 형님."
[ 그래. 준비 잘 했냐? ]
나는 피식 웃는다.
"준비할게 뭐 있겠어요 형님?"
[ 킥킥킥. 하긴 그년들만 대려가면 되지. ]
그렇게 말하고 동구형이 웃으며 이어 말한다.
[ 내일 수진이라는 년이랑, 지연이라는 년도 오기로 했어.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킥킥킥. 지연이는 제가 가장 먼저 시식하겠습니다. 형님."
[ 아, 짜식- 하여간 그년 졸라 좋아한다니까. 킥킥킥 ]
"씨발 얼마나 쫄깃한데요. 그년이."
우리는 그렇게 웃으며 우리 창녀들을 화재로 이야기 한다.
동구 형이 내일 촬영좀 하자고 말하며 촬영을 위해서 이것 저것 좀 가져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동구형은 내일 12시 까지 인천공항으로 나오라고 이야기 했다.
"알겠습니다. 킥킥킥"
[ 그래 자식아. ]
그렇게 전화가 끝나고, 나는 즐거운 기분으로 내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본으로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멀리서 동구형이 다가온다.
"어이구, 우리 카메라 감독 아냐~"
"킥킥킥. 카메라 감독은 무슨. 그런데 판석이 아저씨는 안오시네요."
"딴 년들이랑 같이 온데. 어제 밤에도 어느 년이랑 졸라 했다는데... 하- 나이도 있는 양반이 너무 밝혀."
"킥킥킥."
우리가 웃고 떠들고 있는데 밖에서 판석이 아저씨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 곁에 우리의 정액받이들도 함께 들어오고 있었다.
총 4명의 여자들이었다.
우리가 각각 대리고 놀 여자들 한명씩과, 더불어 우리 수발을 들을 필요가 있는 여자 한명도 추가시켰다.
"아이고- 우리 카메라 감독이랑, 현장감독 아닌가."
"킥킥킥."
아저씨의 말에 우리는 킥득거리며 웃는다.
그리고 아저씨가 옆에 있던 여자들 엉덩이를 찰싹 때린다.
"자, 모실 주인님들에게 가야지. 킥킥킥."
그녀들은 부끄러워 했지만, 순순히 우리 쪽으로 와서 안긴다.
동구형 옆에는 저번에 따먹었던 수진이라는 년이.
그리고 내 옆에는 모델 출신인 서지연이라는 년이 위치한다.
그리고 아저씨 옆에는 두 미녀가 연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아저씨가 팔을 들어올려 허리를 안는다.
그리고 나는 그녀들의 얼굴을 바라본다.
거의 비슷하게 생긴 두 미녀의 얼굴을 보고 나는 방긋 웃는다.
"아- 아저씨 취향 킥킥킥. 꼭 그렇게, 언니, 동생 다 먹어야 겠어요?"
"킥킥킥. 언니 보지도 먹고, 동생 보지도 먹고 하면 얼마나 맛있는데, 이년들도 좋아라 해요. 그치?"
그 말에 웃는 두 미녀.
물론 어색한 웃음이었지만, 희한하게도 우리는 그 웃음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우리는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향한다.
비행기 안에서도, 우리는 저머다 파트너인 여자들의 몸을 은근슬쩍 터치하고 그러면서 즐겁게 비행한다.
그런데 묘한 이질감이랄까?"
내 옆에 있는 이 지연이라는 기집애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진다.
옛날에만 하더라도, 우리 손길이 더듬으면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과, 비명을 지르던 여자였는데,
이상하게도 별 반응이 없었다.
내가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꼬집어도, 얼굴만 붉어질 뿐이었다.
"야- 왜 이렇게 조용해 응?"
내가 그년의 귀에 속삭인다.
그러자 그년이 날 바라보았다.
"어쩔 수 없잖아요..."
그 말에 담긴 의미에 난 이 도도한 년이 드디어 포기했다고 생각했다.
왠지 내가 이 년을 함락시킨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주변을 살피고 그년의 청바지 위로 보지를 만지작 거렸다.
"다리 벌리고 있어~"
그년이 말 잘 듣는 암캐마냥 다리를 벌린다.
왠지 내가 이년을 함락시킨 기분이라 나는 만족하며 그년 청바지 위로 보지를 터치한다.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마다 터치하니, 묘한 기분이 든다.
나는 그렇게 그년 보지와 가슴을 만지작 거리면서 일본에 도착한다.
우리가 도착한 곳은 일본 오키나와였다.
동구형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별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우리는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 놓은 랜트카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다.
아쉽게도 운전은 내가 해야했다.
"아- 진짜, 막내라 서럽네."
내가 그렇게 말하며 운전하자, 내 바로 뒷 좌석에서 두 남매의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판석 아저씨가 웃는다.
"아, 미안해. 미안. 킥킥킥."
그러면서 언니 년의 머리를 자기 자지쪽으로 이동시킨다.
마지 못해 그 언니년이 김판석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입에 문다.
그리고 아저씨는 언니에게는 자지를 맏기고, 자신은 옆에 있던 동생년의 가슴을 빤다.
출렁이며 들어난 동생년의 가슴은 D컵은 되어 보였다.
저 남매들은 그리 얼굴이 이쁜 편은 아니지만, 김판석 아저씨 취향으로 몸매가 꽤 육덕지고, 가슴이 컸다.
그리고 그 뒷자리에서는 수진이 라는 년이 열심히 누워 있는 동구형 자지를 입으로 빨아준다.
나 역시 아쉬워 하며 조수석에 있는 지연에게 말한다.
"씨발, 넌 왜 가만히 있냐?"
그 말에 지연이 몸을 숙이고 운전하는 내 자지를 꺼낸다.
그리고 혀로 핥는다.
"킥킥킥. 냄새 많이 나지?"
"... 아니요..."
그년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자지를 빤다.
나는 그년의 혀놀림을 느끼며 운전을 계속한다.
그리고 우리는 별장에 도착한다.
별장이 있는 곳은 일종의 별장 촌? 같은 느낌이었다.
주변에는 온통 비싸보이는 집들이 늘어서 있었고, 버스 정류장 하나를 제외하고는 근처에는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만 지나다니고 있었다.
솔직히 GPS따라 운전했지만, 나도 여기는 처음 와 보았다.
동구형이 알려준 곳으로 차를 몰아가서 세우고는 별장으로 들어갔다.
서양식 아름다운 건물을 바라보면서 나는 일단 차를 주차하기 위해서 차고로 들어갔고,
동구형과 아저씨는 여자들을 끌어 안고 내렸다.
지연만이 나를 따라서 차고로 들어갔다.
나는 차를 대 놓고, 그년과 함께 차에서 내린다.
그 년은 차에서 내리는데, 나는 슬슬 시동좀 걸까 라는 생각에 차에서 내리는 그녀에게 말했다.
"야 옷 벗어."
"여기서요?"
내 말에 그녀가 물었고, 나는
"당연하지. 벗어 이년아."
"... 예."
그리고 그년이 옷을 전부 벗어 버린다.
그리고 내 앞에서 완전한 알몸을 공개한 년.
나는 웃으며 그년의 몸매를 감상한다.
현역 모델의 쫙 빠진 바디를 나는 품평하듯이 감상했다.
그년은 상당히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물론, 내가 바라보고 있어서 가리거나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나는 그년의 허리를 끌어 안으며 당당하게 헐벗은 그년을 대리고 방 안으로 들어간다.
방 안에서는 이미 함께 온 년들이 모두 옷을 벗고있었다.
그리고 그년들 몸매를 품평하듯이 동우형과 판석 아저씨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3명의 여자는 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미소지으며 내 창녀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말했다.
"자, 너도 저기 서봐 이년아!"
지연은 어물쩡 그쪽에 가서 선다.
나는 소파에 가서 앉는다.
오늘부터 시작될 이년들과의 즐거운 한주를 위해서- 킥킥킥.
흘러나오는 미소를 감추기 힘들었다.
솔직히 감출 필요도 없었지만 말이다.
판석 아저씨가 그녀들을 쭉 세워 놓고는 말한다.
"자, 그럼 우리 창녀년들. 자기 소개나 좀 해볼까? 킥킥킥."
"오- 재미있겠다. 그래 한번 해봐. 이년들아."
동구형도 그렇게 말하며 미소짖는다.
나 역시 재미있을 것 같아 미소지으며 말한다.
"가슴 사이즈랑 좋아하는 체위랑~ 자세히 말해야 한다. 알았지?"
"자, 그럼 가장 나이 많은 우리 창녀부터 이야기 해봐!"
내가 말하자 지연이 입을 연다.
"... 서지연 입니다. 28살이고. 가슴은 C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 체위는 뒷치기 입니다."
"그래. 그래 역시 우리 지연이가 우리랑 많이 놀아봐서 잘 하네. 자 다른 년들도 어서 해봐."
다음으로 수진이가 입을 열었다.
"이 수진입니다... 22살 이고요. 가슴은 B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는... 정상위입니다."
"음~ 들었지 동구야. 킥킥킥 정상위 좋아한다네, 킥킥킥."
"그래. 오빠가 아주 죽여줄께 킥킥킥."
수진이라는 년은 부끄러운 듯 보였다.
다음으로 남매가 입을 열었다.
"박 나래 입니다. 23살이고요... 가슴은 D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는... 오, 오랄이요."
"킥킥킥. 오랄은 체위가 아니잖아 이년아."
"이야- 근데 가슴 쩌내요. 킥킥킥. 그래서 조금 쳐저 있는 것 같지만."
"그게 또 묘미죠."
우리의 대화에 박나래의 얼굴이 점점 붉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래의 동생이 입을 연다.
"박 민들래 입니다... 21살이고요. 가슴은... D컵입니다. 좋아하는 체위는... 저, 저도 정상위요."
"오 탱탱한데요?"
"거기다가 꽤 거유네 킥킥킥. 아, 아저씨 진짜 가슴 큰 여자 좋아하네요."
"만지작 거리면 얼마나 기분 좋은데 임마."
우리가 다시 킥킥거린다.
그리고 김판석이 말했다.
"자, 그럼 우리 창녀들 보지랑 똥꼬 구경 좀 해볼까? 킥킥킥. 뒤 돌아서 엉덩이 벌려!"
그 말에 그녀들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뒤로 돌아 엉덩이를 벌린다.
그리고 그녀들의 보지를 품평하듯 우리는 보지와 항문을 바라본다.
나는 지연이 보지를 바라보았다. 소음순이 늘어진 보지가 보인다.
"킥킥킥- 아 보지살 늘어진 것 봐라. 킥킥킥. 쌍년 열라 박혔나 보내."
지연이 엉덩이가 떨린다. 킥킥킥.
"와- 여기 이년들 보지 깨끗한거 봐. 킥킥킥. 아저씨 많이 안했나 보내요."
"그렇지?"
나래와 민들래의 보지를 바라보던 동우형과 아저씨가 그렇게 이야기 해서 보니, 정말 꺠끗한 보지였다.
"킥킥킥- 그런데 조금 돌려지면 지연이 처럼 될껄요."
"그렇지? 킥킥킥."
우리는 그렇게 여자들이 항문과 보지를 들어내 놓고 있는 자세 그대로 두고는 우리끼리 대화를 한다.
여자들은 그 수치스러운 상황에서도 어쩔 줄 몰라한다.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었다.
킥킥킥.
2/ 지연 시점.
죽고 싶은 치욕이다.
스스로 들어 올려진 엉덩이를 이 개새끼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내 모습은 정말로 치욕적이었다.
그녀석들은 우리에게 더 큰 치욕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인지 일부러 우리에게 뭔가 하지는 않고, 우리 항문과 생식기만 보면서 히히덕 거린다.
몸이 떨린다.
나는 아랫입술을 깨문다.
그리고 옆을 바라보았다.
옆에 있는 수진이라는 여자아이와 나래와 민들래 라는 자매가 보인다.
그녀들 역시 치욕에 짖눌려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들과 처지가 마찬가지 였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동정하는 것은 수진이라는 아이였다.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남친이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왠지 과거의 내가 생각난다.
물론 나도 지금 남친이 있지만..
나는 형우를 생각한다.
뚱뚱하고 보잘 것 없는 얼굴에 순박한 미소가 떠오른다.
이상하게도 여태까지 만났던 잘생기고, 몸짱인 남자들 보다도, 더 내 마음을 감싸안아 주는 듯한 남자였다.
일본으로 떠나기 전.
전날 밤을 형우와 함께 보낼때. 형우는 함께 커피를 마시다가 내게 말했다.
"... 조심해."
나는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형우는 내 의견을 존중해 주었다. 나는 이곳에. 저 짐승같은 놈들 틈에 이 어린 아이들만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무슨 더러운 짓을 할지 모르기에, 그녀들이 어떤 고통을 당할지 알기에, 최대한 내가 그 고통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나 역시 더러워 질 것을 나도 잘 알지만,
그래도 나는 이미 더러워 졌다.
"괜찮아. 걱정하지마. 형우야."
그렇게 말하고 나는 형우를 바라보다가 말한다.
"어차피- 내 몸은..."
그때 형우가 갑자기 날 끌어 안는다.
그리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지마!"
나는 그 말에 어쩔 줄 몰라한다.
"혀, 형우야?"
형우는 계속 날 꼭 끌어 안는다.
"미, 미안해. 하지만 나는 이미..."
"아니야. 괜찮아. 난 정말 괜찮아. 그러니까..."
형우가 날 보고 말한다.
"그러니까 니가 더럽다느니 그런 말 하지마."
형우는 그렇게 말하고 내 볼을 쓰다듬는다.
떨리는 손길이 느껴진다.
여자를 잘 모르는 남자의 어쩔 줄 몰라하는 느낌의 손길이다.
"깨끗해. 그 자식들이 어떻게 하든.... 넌 진짜 깨끗한 사람이야.... 지금도 니가 아니라 딴 애들을 위로해 주기 위해서 가는 거잖아... 너도 고통스러울 텐데..."
나는 형우의 말이 끝나자 그의 입술에 키스한다.
못생기고, 뚱뚱한 이런 남자에게 내가 이렇게 사랑을 느낄 줄은 몰랐다.
잘생기고, 돈 많고, 나에게 모든 걸 해줄 것 같았던 사람은 내가 힘든 이 상황에서 내 곁을 떠나갔지만,
모든걸 알고 있는 형우는 날 이해해 주었다.
나는 형우의 입에 길게 키스한다.
형우 역시 키스에 화답한다. 서툴지만 애정이 느껴지는 키스다.
너무나 큰 행복감이 밀려온다,
나는 형우와의 키스를 생각한다.
어떤 의미로는 약간 실수였다. 형우와의 키스를 생각하니 내 보지에서 꿀물이 흘러나온 것이다.
그걸 보고 녀석들은 키득거린다.
"이야- 역시 지연이 년이 남자를 잘 알아서인지 먼저 먹고싶다고 꿀물이 흐르네 흘러~ 킥킥."
"야. 홍진아. 니 전용 변기가 오줌좀 달라고 하잖냐. 킥킥킥."
"그래 좋아. 이년아, 킥킥킥. 이 오빠가 아주 보지를 축 늘어지게 해주마!"
김홍진 놈이 내 팔을 이끌더니 2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그게 시작점인지 다른 녀석들도 저마다의 여자들을 끌고 각자 방으로 들어간다.
일단은 각자 시작하려는 모양이다.
그래 이 녀석들에게 시간은 많으니까 말이다.
2층에 올라가서 한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는 침대가 하나와 TV와 간단한 세간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김홍진 녀석은 침대에 앉아서 나에게 명령한다.
"자- 여기 와서 좀 빨아봐 이년아. 킥킥킥."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기분나쁘게 웃는 녀석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흉물스럽게 큰 자지를 바지에서 꺼낸다.
그리고 내 입이 열리며 그 자지를 핥는다.
녀석은 기분 좋은지, 윗옷을 벗고 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말한다.
"오! 씨발년 하여간 오랄은 겁나 잘해요! 역시 자지도 많이 먹어봐야 잘한다니까. 킥킥킥."
녀석의 목소리는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솔직한 심정으로 이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나 나름대로 극복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는 머리속으로는 형우와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형우와 키스한 뒤,
나는 형우의 두툼한 목살 쪽을 혀로 핥았다.
그리고 형우의 윗옷을 벗긴다. 형우는 처음에 조금 반항하지만 곧 윗옷을 벗기는 걸 도와준다.
그리고 들어나는 형우의 두툼한 뱃살과 여자처럼 축 쳐진 유방.
나는 그의 유두를 핥고 점점 내려가 마침내 그의 자그마한 자지에 도착한다.
발기되어도 길이, 두께 모두 작은 사이즈의 자지를 입을 크게 벌리고 넣는다.
형우는
"너무 작지?"
라고 말하지만 나는 고개를 젖는다.
"괜찮아. 히히. 내 남자 껀데 뭐."
라고 말하고 나는 그의 자지를 입에서 굴려준다.
그는 황홀한 표정을 짖는다.
그 모습이 묘하게 귀엽다.
그 생각을 하면서 나는 김홍진의 자지를 빨았다.
김홍진은 기분 좋은듯, 신음을 내뱉는다.
물론 나는 그 자식이 기분 좋은지 아니지 관심도 없다.
김홍진은 흥분했는지, 그만하라고 하고는 침대에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나에게 말한다.
"보지 이리 대봐."
나는 어쩔 수 없이 그 자식에게 엉덩이를 들이댄다. 그 자식이 명령한다.
"엉덩이 벌려."
나는 순순히 엉덩이를 벌린다.
그 자식은 내 보지를 손으로 희롱하기 시작한다.
물론- 나는 그 와중에도 형우 생각만을 하고 있었다.
형우는 여자를 다루는 것에 정말로 서툴렀지만,
나는 묘하게 그 서툼이 마음에 들었다.
"너, 넣을까?"
"히히. 넣어~"
내가 말하자 형우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내 보지 안을 검사하듯 돌렸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내 보지가 창피했다.
여러 남자에게 당한 내 보지는 내가 보기에도 지저분해 보였다.
늘어진 소음순과 탁한 색. 그리고 안 역시 벌어져 있었다.
그래도 형우는 내 보지가 좋다고 말하며 내 보지를 핥아주기까지 했다.
보통 남자들은 내 보지를 핥지 않았다. 더럽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날도 형우는 혀를 꺼내 보지를 핥았다.
"더러워. 형우야. 흐으응~"
"더럽긴. 이렇게 깨긋한데."
하고 형우는 연신 내 보지를 핥는다.
섹스를 잘하는 남자들에게 느낄 수 없는 서툴지만 애정이 담긴 애무를 보지로 느끼며,
나는 자지러 진다.
"흐으으응~ 흐으으응~"
나는 그 기억을 떠올린다.
형우와의 기억에 내 보지가 다시 흥건해 진다.
"와 씨발년- 킥킥킥. 내 스킬이 좋기는 하지 씨발년아?"
나는 대답하지 않는다.
김홍진 녀석도 나의 대답을 기대하지 않았는지 나를 뒷치기 자세로 만들더니 내 보지에 자지를 슬슬 문지른다.
"좋아한다는 뒷치기 해줄께. 쌍년아~ 킥킥킥. 허리 흔들어봐!"
그 명령에 나는 다시 허리를 흔든다.
그 녀석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로 들어온다.
"히히히. 이년 헐거운 것 봐. 킥킥킥. 야- 힘좀 줘봐."
나는 약간 힘을 준다.
"이년 힘 줘도 헐겁네. 킥킥킥."
그렇게 말하며 녀석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이번에도 역시 나는 형우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것으로 김홍진 녀석과의 섹스를 잊기 위해서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약 3일의 시간동안 돌아가면서 남자들에게 강간당했다.
우리는 3일 내내 벌거벗고, 그 남자들의 성노예가 되어 그 남자들이 원하는 곳 어디서건 다리를 벌려야 했다.
치욕스러운 3일이었다.
그리고 나는 밤마다 몰래 빠져나와 우는 나래와 민들래. 그리고 수진이를 달래주었다.
그녀들은 정말 힘들었는지, 같은 처지에 있는 나였지만, 나를 많이 의지했다.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문득.
나는 3일째 밤.
왠일로 그들이 한쪽에 모여있고, 여자들을 부르지 않는 것을 알았다.
녀석들은 술을 마시며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수진이와 아이들은 이런 시간이 거의 없었기에 (섹스를 안해도 녀석들은 우리 육체를 장난감 처럼 만지작 거리며 가지고 놀았다.) 쉬고 있었지만,
형우와 민구. 그리고 찬우 아저씨와 호구 아저씨와 작전을 세우고 있는 나였기에 녀석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조심스럽게 녀석들이 있는 부엌으로 접근했다.
들키지 않게 조심하면서.
그리고 나는 녀석들의 말소리를 들었다.
"그럼 정말로 옆에 있다고요?"
"그렇다니까. 킥킥킥. 수빈이년이랑, 세나년. 그리고 수정이년 모두 같이 있어! 더군다나. 킥킥. 처음보는 약간 도도한 년도 하나."
뭐가 즐거운지 이동구의 말에 김판석이 웃는다.
"그럼 그년들이 바로 요 앞집에 있다는 거지?"
"그렇죠. 킥킥킥. 그리고 물어보니까. 그년들만 집에 있을거라고 하던데요?"
"누가?"
김판석이 묻자 이동구가 웃는다.
"제가 이곳 관리인에게 물어봤죠. 저랑 잘 아는 사이거든요."
김판석이 웃는다.
"그럼 이거 기회 아니냐?"
"기회요?"
"그래. 씨발. 너희도 그년들 따먹고 싶어 했잖아."
"아, 그런데 씨발. 지수빈년 할아버지 때문에..."
이동구가 망설인다.
그때, 김홍진이 말한다.
"형. 어차피 여기 일본이잖아요. 이렇게 된거... 얼굴만 가리고 가서 한번 해보죠?"
"뭐?"
"얼굴만 가리고 가서 서로 몇번 돌리고 영상만 찍고 만약 신고하면 뿌린다고 해야죠. 킥킥킥. 그리고 어차피 우리인거 모를 걸요?"
이동구가 잠시 망설이는 듯한 기척이 느껴진다.
"아- 씨발..."
"하자, 씨발."
김판석이 말한다.
"그래요. 나도 그 최세나 도도한 년 씨발 졸라 따먹고 싶었다고요."
"그래. 동구 너도 먹고 싶었다며? 그리고 씨발. 킥킥킥. 그 지수빈이라고. 지수빈."
"하아-"
이동구가 한숨을 내쉬더니 말한다.
"그럼 해볼까?"
"킥킥킥. 그래 언제 할까?"
"아침에 해야해요. 오늘 저녁에는 지수빈년 할아버지도 함께 있다고 하더라고요."
"좋아. 그럼 내일 낮에 하자. 킥킥킥."
나는 녀석들의 계획을 알았다.
녀석들은 이곳에서도 강간을 계획중이었다.
그것도 아마도 한국인 여학생. 그것도 지들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을 말이다.
나는 어금니를 꽉 물고는 일단 빠르게 형우에게 문자를 보낸다.
[ 형우야. 김판석 놈들이 여기서 민구 다니는 학교 여학생들을 만났는데, 놈들이 여기서 그 애들 강간하려고 해. 어떻게해? ]
[ 이름이 뭐래? ]
빠르게 형우의 답장이 온다.
[ 기억나는건 지수빈이야. 그리고 세나? ]
난느 가장 기억 잘 나는 이름을 말한다.
그리고 문자를 보내고 천천히 위로 올라간다.
윗층으로. 그런데, 그때 밑에서 김판석이 말한다.
"누구야?"
나는 깜짝놀랐다.
그러다가 폰을 꺼 버리고, 그들 앞에 나선다.
"저기... 뭐 하시나 해서요."
내가 어색하게 말한다.
그 녀석들은 나를 바라본다.
나는 지금 알몸은 아니었지만, 짧은 트래이닝 복과 가슴이 파인 셔츠를 입고 있었다.
나는 약간 마음을 먹고 말한다.
"저, 저기... 제가... 조금... 그 그러니까..."
나는 의도적으로 몸을 꼰다.
마치 발정난 년 처럼.
그 녀석들은 내 연기에 속는다.
"아, 킥킥킥. 알았어. 곧 박아주마. 이년아. 킥킥킥. 3일 내내 했더니, 아주 그냥 발정상태인가 보내."
"야- 홍진아 니년 발정났다. 킥킥킥."
"쌍년- 그래 여기와봐."
나는 식탁에서 3명의 남자에게 범해진다.
그들은 내 보지와 항문, 입에 자지를 박고 범한다.
내 유방과 엉덩이 역시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고 범해진다.
그리고 녀석들은 2층에 있던 나래와 민들래. 그리고 수진이를 불러와 함께 우리를 범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날 밤까지 우리를 실컷 범하고는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밤.
새벽 3시 쯤에 되서야 나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폰을 키고 문자를 확인한다.
[ 거기 위치가 정확히 어디야? ]
[ 일본 오키나와 XX현에 있는 곳이야. 비싼 별장들이 많아. ]
내가 문자를 보내자 잠시 후 형우의 답장이 왔다.
내가 걱정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양이었다.
[ 아, 알았어. 내가 한번 알아볼께. 너는 괜찮아? ]
마지막 말에 나는 왠지 눈물이 날 것같았다.
[ 괜찮아. ]
나는 그 문자를 쓴다.
그리고 눈물이 흐를 것 같아서 훔치는데 문자가 온다.
[ 미안해. 그리고 정말 사랑해. ]
[ 니가 뭐가 미안해... ]
마지막으로 나는 그렇게 보내고 울어버리고 만다.
밖에서 들릴까봐 숨을 죽여 눈물만 훔친다.
형우가 보고 싶었다.
3 / 찬우 시점.
밤 늦게 걸려온 전화에 나는 하나와 가인에게 둘러싸여 자다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는 형우의 전화였고, 형우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내게 말해주었다.
"지수빈이랑? 세나?"
[ 그런것 같아요. 저희가 당장 갈 수도 없고 어떻게 하죠? ]
나는 그 말에 잠시 생각을 정리한다.
그러다가 문득 호구 선생님 생각이 난다.
"내가 한번 해결해 볼께. 호구 아저씨가 지금 일본에 있어. 오키나와에 간다고 들었었던 것 같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형우와 연결된 전화를 끊고 호구 선생님께 전화를 건다.
긴급한 상황을 느꼈는지, 하나와 가인 모두 일어나 있었다.
나는 호구 아저씨가, 그 3명의 강간범들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소한 남자가 한명이라도 주변에 있다면 녀석들이 포기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는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
나는 다시 전화를 걸었다.
연결되지 않는다.
나는 초조함을 가득 담은체 새벽 4시에 전화를 미친 듯이 눌렀다.
지수빈이라면 나도 아는 애였다.
하나와 함께 학교 5대 얼짱 중에 하나였다.
웃음이 이쁘고, 하나도 마음에 들어하는 청순하고 깨끗해 보이는 애였다.
그런 애가 그런 미친 강간범들에게 강간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초조하게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나는 문자도 보낸다.
제발 전화를 받으라고, 위험한 일이 생겼다고 말이다.
그리고 나는 계속 전화를 건다.
계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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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편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
많은 분들이 호구 아저씨와 수빈이의 일을 걱정하셨지만,
올라온 것은 외전이군요. ^^;;
더군다나 수빈이와 세나. 수정이와 지나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본편에서 풀어갈 생각입니다.
이번 편이 필요에 의해서 쓰고는 있지만..
제가 이런 애정 없는 것. 더군다나 쾌락도 없는 섹스 묘사는 좀 땅기지가 않네요.
그래서 묘사가 쫌 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토나 이런 플레이라도 쾌락이 좀 강조되거나 애정이 있으면 더 좋을 테지만,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그 부분들을 배제하다 보니 쓰는 저도 조금은 재미 없는 글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본편에서 풀어보겠습니다.
글은 2일에 한번.
매일 1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작성자는 댓글과 추천을 먹고 삽니다. ^^
다른 작가님들 작품에도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쪽지로 전자책 문의가 꽤 많이 오는군요.
제 글에 전자책 문의가 오는 것이 조금은 당황스럽네요.
이 문제 많은 처녀작을... ㅎㅎㅎ
완결 전에는 일단 전자책으로 낼 생각은 별로 없네요... 완결 되서도 낼 생각 없을지도 모르고요.
쪽지 보내주신 분들은 감사하지만, 그렇게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 되었던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2일 뒤에 올라올 본편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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