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에로비안 나이트 - 1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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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에로비안 나이트
나는 자지를 마치 폭발시키려는 듯 강하게 조여대는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다. 사정은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아~ 짧은 신음을 토해내는 그 순간과 동시에 사정은 이루어 진다. 나는 그 짧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자지를 뺀다. 하마터면 아내의 보지에 정액을 뿜어댈 뻔 했다.
아내는 갑자기 자지를 빼내자 헉..헉대던 신음이 아쉬운 듯 탄식의 한숨으로 바뀐다.
“아… 아…제발..요.”
나는 아내의 다리 밑으로 가 가랑이일 활짝 벌린다.
애액과 흥분으로 뒤범벅이 된 아내의 보지가 활짝 벌어져 있다. 흥분이 가라앉지 못하는 듯 미세한 경련으로 꿈틀거린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다. 아내는 자신의 보지를 보는 걸 싫어했고, 부끄러워했다.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대고 싶었다.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댄 건 지금까지 딱 두 번이었다. 결혼하기 전 비 오는 날 영화를 보고 술에 취해 여관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처음으로 아내의 보지를 핥은 적이 있다. 흔히 말하는 69자세.
난 69라는 강한 이미지가 좋았다. 그건 어떤 저항의 상징 같았다. 신에 대한 모독, 어떤 거대한 체제와 권력에 대한 전복 같은 의미로 다가왔다. 우리가 흔히 자위 행위를 ‘오나니’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그건 성경의 인물에서 유래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위 행위를 허용하지 않았다. 정액은 사적인 쾌락을 위해 쓰여져서는 안되었다. 그건 오직 종족보존에 의해 쓰여져야 했기에, 반드시 여자의 자궁에만 사정해야 했다. 그런 신의 계율을 무시한 ‘오나니’라는 인물은 자위행위로 말미암아 신의 벌을 받아야 했다.
우리는 어릴 적 자위행위가 무슨 큰 잘못을 하는 것 인양 교육을 받았고, 불경스러운 일탈행위로 간주되었다. 자위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신체, 정신을 갉아먹는 악마의 행동이었다.
그래서 난 69가 좋다. 69는 자지와 보지가 결합하지도 않고 오직 서로의 입을 통해서만 쾌락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건 신성모독이자, 인간이 신에 대한 일종의 저항이다. 어떤 거대한 권력에 대한 일종의 반란이자, 전복이었다. 그 시절 난 전복자가 되고 싶었고, 세상에 반란을 하고 싶었으며 현실이 아닌 더 이상적인 세상을 그리며 살아갔다. 세상은 언제나 가진 자의 것이었고, 힘있는 자들의 것이었다. 그런 그들의 세상에 커다란 구멍을 내고 싶었다.
그날 비 오는 여관 방에서 아내의 보지에 처음으로 입을 댔고, 아내 역시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69는.
하지만 아내는 그날 우리가 서로의 자지, 보지를 빨아대던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아내는 술이 너무 만취되었기에 다음 날 깨어나선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아내의 기억 속에는 69의 이미지와 서로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쾌감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 선배… 아…선배…’ 달뜸 신음을 내며 내 자지를 빨아대고 자신의 보지를 더 격렬하게 빨아달라는 듯 격렬하게 요동치던 엉덩이의 꿈틀거림 같은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결혼 5년 차 되던 시절 무지 후덥지근한 여름, 아내는 처음으로 나의 강요에 마지못해 내 자지를 빨아주었지만 일 분도 넘기지도 못하고 더럽고, 이상하다며 그만두었다. 그것이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 나도 아내도 더 이상 강요하지도 해준다고도 하지도 않았다. 아내가 가장 인간적이라고 생각하고 도덕적이라 여기는 정상위 섹스만 해대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오늘은 아내의 보지를 보고 싶었고, 게걸스럽게 빨아대고 싶었다. 여전히 흥분의 격정으로 가쁜 숨을 몰아 쉬는 아내의 보지에 살며시 입을 댄다.
“흡…”
아내는 짧은 소리를 내며 벌린 가랑이를 오므리려 하고 있으며 손을 뻗어 나를 밀어내려 한다. 나는 그런 아내를 무시하고 가랑이를 더욱 벌리고는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아내의 보지를 강하게 빨아댄다.
“아… 제발…그..만…거기만…은….제발…”
인간은 두 개의 무서움을 가진다. 하나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최고의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와 자신의 이성마저 마비시키는 쾌락이 그것이다. 후자는 마약 같은 것이 그것일 것이다. 그건 일순간 인간을 최고의 쾌락으로 보내버린다. 그 쾌락은 너무도 급작스럽고, 너무나 강렬하기에 그 쾌락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또다시 그 쾌락으로 빠져드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들은 그것을 금기시하였다.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는 것 역시 그런 금기 같은 것이었다. 비 오던 그 여관 방에서의 기억.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대었을 때 아내는 너무도 강렬하게 반응하였고, 너무도 빠르게 오르가슴으로 치달아 올랐다.
아내는 도덕적이었기에 너무도 순식간에 자신의 이성을 마비시키며 쾌락으로 보내 버리는 그 행위 자체가 두렵거나 무서웠던 것이다. 자신의 보지에 혀가 닫는 순간 너무도 빠르게 자신을 쾌감으로 보내는 강렬한 쾌락이 두려웠던 것이다.
“아… 제발….아…앙…. 제발…”
보지는 결렬하게 수축하고 엉덩이는 잔뜩 힘이 들어가고 다리에는 너무 힘이 들어가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는 내 머리를 강하게 조여댄다. 나는 그런 아내를 조롱하려는 듯 보지 속에 혀를 밀어 넣는다.
“아…씨발… 개새끼… 그만…그…아아아아아아아아.”
보지가 헐떡인다. 아내가 절정에 헐떡인다. 그런 아내의 몸부림과 신음에 내 심장도 헐떡인다.
“씨발년, 왜 두려워 해. 강렬한 쾌락을 왜 무서워 해. 즐겨, 시발년아… 더 빨아달라고, 더 핥아달라고 애원하고 소리쳐 봐. 넌 지금 원하잖아. 좆 같은 년아.”
“아….제 보지를 게걸스럽게 탐해주세요.”
“더 크게 씨발..”
“제…발…. 보….지를 제발…. 개…처럼 핥…아주세요.”
“더 크게 씨발년아.”
“씨발 내 보지를 제발 졸라 빨아달란 말이야.”
아내는 폭발하였다. 내 머리를 강하게 압박하던 다리도, 잔뜩 힘이 들어가던 엉덩이도, 격렬하게 수축하던 보지도 순식간에 사그라졌다. 옴 몸이 늘어진 체, 모든 긴장감과 수축이 일순간 허공으로 뻥하고 사라진 것 같았다.
아내의 몸을 다시 수축시켜야 한다. 남자는 한 번의 사정으로 모든 것이 끝났지만 여자의 보지는 신비롭게도 2, 3번, 4번.. 멀티오르가슴을 가졌다.
나는 다시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이번에는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사라졌던 아내의 근육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했다. 다시 보지의 근육들이 뭉치며 꿈틀거리고 있다. 멈추었던 심장이 살아난 듯 호흡이 가빠지며 다시 아내는 신음을 토해 낸다.
보지의 속살들이 다시 격렬하게 살아나며 자지를 강하게 조인다, 푼다, 조인다, 푼다. 수축한다. 팽창한다. 움직인다. 꿈틀거린다.
“아…앙…..자…기…야….아…..음….아…”
창녀처럼 헐떡거리는 아내를 보자 갑자기 묘한 질투심이 치밀어 올랐다. 귀가에서 악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기회는 지금이야. 물어 봐. 너가 물어 보고 싶은 게 있잖아. 질투하는 거 아니야? 의심한 적 없어? 물어 보고 싶지 않아? 말 해 봐.. 어서 말 해 봐.’
나도 모르게 입에서 거친 단어를 토해낸다.
“씨발년 이렇게 헐떡거리는 보지를 지금까지 몇 놈의 자지가 쑤셔대었어.”
나는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 주워 담기에는. 아내 역시 그 말에 놀랬는지 수축하던 보지의 힘이 스르르 풀어진다. 나는 아내의 반응에 더 질투심이 일었다. 아내의 보지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찢어 발길 듯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자지가 쓰라리는 것도 모르는 체 너무 격렬하게 움직인다. 자지와 보지가 너무도 격렬하게 마찰을 하며 철푸덕철푸덕 소리가 들린다.
아내는 나의 자지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다시 반응을 보인다. 오히려 강한 압박이 아내의 흥분을 올려주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아내의 행동에 질투심이 더 일어났고 더 격렬하게 자지를 쑤셔대었다.
“씨발년 몇 명의 개새끼들이 이 개보지를 뚫어댔어. 말해 씨발년아.”
나는 아내의 말을 듣자 머리에서 띵~~하는 소리가 들렸다. 5명….
‘씨발. 5명…’ 나는 2명은 예상하였다. 아내의 첫사랑, 그리고 직장 상사.. 내가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건 2명뿐이었다.
그런데 3명의 존재는?
“씨발년. 개보지 같은 년. 그래 그 5명의 자지 맛은 어땠어, 물론 졸라 좋았겠지. 너가 먼저 보지를 벌리고 유혹했지. 그 개새끼들의 자지를 맛보고 싶어서 먼저 보지를 벌리고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빨아대고, 그 새끼들이 정액이 보지에 뿌려지면 신음을 토해내고,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빨아먹고 싶어서 입을 벌리고 졸라 빨아댔겠지. 좆 같은 보지 같은 년.”
나는 조금씩 유치해져 갔다. 이번 섹스의 시작은 아내에게 야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섹스 판타지에 빠져들 목적이었다. 그런데 조금씩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고, 아내의 이야기를 강요한다. 그리고 유치하게 질투를 하고 있다.
“씨발년, 말해 봐 그 새끼들의 좆 맛은 어땠어. 졸라 맛있었어? 너무 황홀해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더 박아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며 씹 물을 싸댔어? 말해 봐 씨발, 그 놈들의 좆 맛은 어땠어?”
상황은 역전이 되었다. 더 이상 이야기는 내가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고 아내가 이끌어 간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 제발… 더..더,..박아주세요..더 제 보지..를…”
“씨발년… 그럼 기억 나게 해 줄게.”
나는 손가락을 아내의 벌어진 입으로 집어 넣는다. 갑자기 들어온 손가락에 아내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한다.
“빨아 시발년아. 이게 네 년의 보지를 처음 뚫었던 그 놈의 자지야. 이 자지가 네 년의 처녀막을 뚫어대고, 처음으로 네가 씹물을 질질 싸며 박아달라고 애원하던 그 자지야.”
아내는 손가락을 마치 자지인 것처럼 빨아댄다. 손가락으로 아내의 고른 치아들이 느껴지고 혀의 감촉이 느껴진다. 아내는 정성스럽게 손가락을 빨아주었다.
“좋아 씨발년아? 두 개의 구멍으로 자지 두 개가 쑤셔대니 좋아죽겠지? 이제 기억 나? 그 새끼의 자지를 빠니 기억나지? 그 새끼 자지 맛은 어땠어?”
“너무 좋아요..더 쑤셔주세요…아…갈 것 같아요… 제발…더..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처음이었어요. 그런 기분…묘한…아….응….”
나는 아내의 유방을 강하게 움켜잡는다. 터질 듯 부풀은 유방이 격렬하게 움직일 때마다 출렁거린다. 나는 마치 사과를 베어먹는 듯 아내의 가슴을 강하게 빨아댄다.
“아…응..더…빨아주세요. 그건 마치 어릴 적 처음 타 본 롤러코스트 같았어요. 철걱철걱 추락지점을 향해 어느 순간 갑자기 까마득히 무언가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아…응…헉… 처음 맛 본 황홀함이었어요. 나를 추락시키는…기절할 듯한 짜릿함. 이런 세상이 있구나..이런 느낌이 있구나…새로운 세상을 여는 느낌..아…더…강하게…더…아..응…”
“씨발년, 자지 맛을 알았구나. 졸라 좋았지. 그 격렬함, 짜릿함, 흥분감,,,씨발… 그럼 두 번째 자지 맛은 어땠어? 좋아 그럼 두 번째 자지 맛을 알려 줄게.”
나는 자지를 빼고는 아내를 돌려 세웠다. 아내를 뒤돌아 서게 한 후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이게 두 번째 놈의 자지야. 이제 기억 나? 그 새끼의 자지를?”
아내는 내 자지를 더 받아들이려는 듯 다리를 더 벌리고는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두 번째 놈의 좆도 이렇게 음탕한 네 년의 보지를 쑤셔대었겠지?”
“아… 두 번째 남자의 자지는 지금도 느끼고, 매일 느끼고 있어요.”
“뭐 씨발년아… 아직도 그 좆을 받아들이고, 씹질을 해내는 거야?”
“아…응…아… 그 사람은 지금의 남편이에요. 그의 자지는…아…. 부드럽고.. 배려심이 많은…아..좀..더..세게..아…갈 것…아…”
“씨발년… 남편 자지에 만족 못하고 다른 놈의 자지를 찾아 보지를 벌렁거리며 돌아다닌 거야? 그럼 이제 세 번째 남자의 좃을 받아들일 시간이야. 이제 네가 올라가서 쑤셔 봐.”
나는 아내를 내 배 위에 올려 세운다. 아내는 등을 보이고는 내 배 위에 헐떡인다. 아내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아내의 엉덩이가 들석일 때마다 자지가 시야에 들어왔다가 사라짐을 반복한다. 잘록한 허리와 자지를 받아들이는 아내의 엉덩이 선이 아름다워 보인다.
“씨발년 그럼 세 번째 자지 맛은 어땠어.?”
“그건…아…. 육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쾌락 같은 거였어요. 일종의 스릴 같은 것, 남편 아닌 다른남자와의 불륜. 아…제발…더…깊이…그는 결혼한 남자였고, 저도 결혼한 여자였기에, 우리는 일종의..아… 제발..더 깊이…깊게…박아 줘요… 우린 무언가 서로의 비밀을 갖고 있다는…일종의 죄의식…그런 것에서 느끼는 쾌감…아…그건..육체적 쾌감과는 다른 종류의 황홀함이었어요…일종의 죄의식, 금기의 선을 넘나드는 짜릿함,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하지 말라는 것을 몰래 할 때 느낀느 해방감 같은 그런 것의 느낌…”
“씨발년, 넌 너무 도덕적이었고, 그런 도덕적 관념을 가진 년들은 그런 도덕의 선을 넘어 갈 때 쉽게 굴복하고 쾌감을 느끼고, 그 맛을 느끼지…좆 같은 년..그래서 난 도덕적인 것들의 이중성이 싫어. 씨발년, 그럼 네 번째 좆 맛은 어땠어?”
내가 다른 체위로 바꾸려 하자 아내는 거부한다.
“아.. 그냥..지금이 좋아요.. 네 번째 좆은 저도 모르겠어요. 저는 술에 취했고, 눈을 뜨자 그 사람은 없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섹스의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제 옷은 벗겨져 있었고, 제 보지엔 그 사람의 정액이 뿌려져 있었고, 전…그만 임신을 하고 말았어요. 물론 남편 몰래 지웠고요.”
난 그 순간 전기가 내 몸을 관통하는 충격이 다가왔다. 분노, 질투, 역겨움, 고통, 좌절, 절망같은 최악의 감정들이 동시에 밀려들어왔다.
나는 미칠듯한 느낌이 들었고, 아내를 엎어뜨리고는 보지에 자지를 강하게 밀어 넣는다. 마치 타인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보지를 찢어버릴 듯이 미치듯이 자지를 쑤셔대었다. 아내는 급작스런 나의 행동에 놀란 듯이 버둥거린다..
“아.. 아파요..너무…세게…”
“씨발년 아픈 표정이 그거야. 거울을 보여줄까. 지금 네 년의 표정이 어떤지? 넌 지금 졸라 황홀한 표정을 하며, 날 더 쑤셔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야. 좆 같은 년 넌, 그 세 번째 새끼의 좆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했어. 넌 씨발년 그때 이미 도덕의 선을 넘어갔기에, 그 도덕적 금기를 뛰어넘으면 더 다른 좆같이 황홀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안 거야. 술 먹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씨발련 너가 술 한 두 번 먹어 봐? 그 세 번째 새끼의 좆 맛을 알아서, 이미 너는 도덕적 무장해제를 했고, 긴장감이 졸라 빠져서 아무 새끼나 좆이나 받아들이게 된 거야. 그거 알아 씨발년아 남자의 좆에는 안테나가 달려서 너 같은 보지 냄새를 찾아낼 수 있어. 그래서 그런 보지를 발견하면 어떡하듯 한번 졸라 박아보려고 수작 걸고, 긴장이 빠지면 그때를 노려서 보지에 정액을 뿌리곤 하지. 씨발년 기억나지 않는다고? 내가 기억 나게 해 줄까? 넌 씨발년아.. 그대 이렇게 이야기 했어.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제 보지는 남편의 것이 당신의 것이에요, 저를 먹어주세요. 벌렁거리는 제 보지는 아무 때나 와서 먹어주세요, 제 보지는 언제든지 열려있어요. 당신들의 좆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말해 봐 그때 네가 술 취한 채 그 개새끼의 좆을 받아들이면서 뭐라고 말했는지?”
아내는 마치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려는 듯, 그때 보지가 느꼈던 기억을 환기시키려는 듯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내의 보지 안이 급격히 뜨거워 진다. 마치 내 자지를 녹이려는 듯 활활 타오른다.
아내는 내 목을 잡으며 헐떡이며 소리 친다.
“제 보지는 당신들의 것이에요…아….씨발,,,,아…제 보지를 쑤셔 주세요, 벌렁이는 제 보지에 당신의 좆을 박아주세요…아…갈 것 같아요.. 제발…당신의 좆을…당신의 좃을, 당신들의 좃을… 제 보지에…제 씹에…씨발놈들…제 보지를 먹어….아….”
“그래, 씨발년아, 네 보지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좃을 받아들인 그 순간부터, 이제 네 년의 보지는 세상 모든 좆을 향해 열려있는 보지가 된 거야. 그게 바로 도덕이야. 도덕은 한번 그 선을 넘으면 도덕이 아닌 것이 되고, 그래 좆도 아닌 것이 되지. 넌 이제부터 언제든지 여섯 번째, 일곱 반째, 이 세상의 모든 좆을 받아들이게 될 거야. 씨발년 다섯 번째 좆은 어떤 좆이야?”
아내는 다시 절정으로 치달으려는 듯 헐떡이며 내 몸을 부여잡은 몸이 더욱 강하게 밀착되어진다. 보지 속은 너무 뜨거워 내 자지는 금방이라도 녹아 사라질 것 같았다.
“아…씨발…새끼… 더 세게…더 강하게.. 개새끼…내가…아….응…. 아…다섯 번째 좆은 바로, 당신, 지금 상상 속의 좆, 거칠게 내 보지를 쑤셔 대는 바로 이 좆..시발… 더 강하게…아..응…”
“씨발년 내 좆이 그렇게 좋아.. 졸라 맛있어. 네 보지를 쑤셔대는 이 좆이 그렇게 좆아? 씨발년 내 좆이 좋아? 남편 좆이 좋아?.”
“아… 둘 다 좋아.. 부드럽고 자상한 남편의 좆도 …아… 좋고, 당신처럼 거칠고, 더럽고, 폭력적이고, 음탕한 좆도…아..씨발…더 강하게… 더 심하게 쑤셔 줘.. 당신 좆이…”
“씨발년. 이 세상에 두 개의 좆 맛을 동시에 느끼며 사는 보지는 없어. 그리고 때로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수도 있고, 상상 속의 것이 현실이 되어, 어느 순간 다가올 수도 있다고.. 그래도 좋아? 그렇게 하고 싶어?”
“아… 자기야…자기야… 자기야… 아…. 여보…아…여보…아..자기야… 좋아.. 다 좋아…당신의 좆도, 남편의 좆도, 상상의 좆도, 현실의 좆도..아 쌀 것 같아.. 갈 것 같아.. 다 좋아…좆같이 좋아.. 아 자기야…아…여보… 네 보지 속에 당신의 좆물을 싸 줘…아…입에 싸 줘.. 보지와 입에..동시에 싸 줘… 당신의 좆도, 남편의 좆도..모두 느끼고 싶어…아..자기야…제발…아..여보..제발…”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사정의 쾌감이 밀려온다. 난 재빨리 자지를 꺼내 헐떡거리며 신음을 토해내는 아내의 입에 자지를 넣는다. 아내의 강렬한 혀가 내 자지를 빨아들일 듯이 핥아댄다. 난 아내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 쥐고는 입 안에 사정을 하고 만다. 나는 사정을 하며 아내의 귀에 ‘사랑한다’라고 속삭인다.
아내는 마치 내 몸 속에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먹을 듯이 격하게 자지를 빨아댄다. 한 방울의 정액도 더 나오지 않자 아내는 정액이 번들거리는 입을 열며 나처럼 ‘사랑한다’라고 나직이 속삭인다.
“사랑해…여보…너무 사랑해…”
나는 자지를 마치 폭발시키려는 듯 강하게 조여대는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뺀다. 사정은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아~ 짧은 신음을 토해내는 그 순간과 동시에 사정은 이루어 진다. 나는 그 짧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자지를 뺀다. 하마터면 아내의 보지에 정액을 뿜어댈 뻔 했다.
아내는 갑자기 자지를 빼내자 헉..헉대던 신음이 아쉬운 듯 탄식의 한숨으로 바뀐다.
“아… 아…제발..요.”
나는 아내의 다리 밑으로 가 가랑이일 활짝 벌린다.
애액과 흥분으로 뒤범벅이 된 아내의 보지가 활짝 벌어져 있다. 흥분이 가라앉지 못하는 듯 미세한 경련으로 꿈틀거린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다. 아내는 자신의 보지를 보는 걸 싫어했고, 부끄러워했다.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대고 싶었다.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댄 건 지금까지 딱 두 번이었다. 결혼하기 전 비 오는 날 영화를 보고 술에 취해 여관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날 처음으로 아내의 보지를 핥은 적이 있다. 흔히 말하는 69자세.
난 69라는 강한 이미지가 좋았다. 그건 어떤 저항의 상징 같았다. 신에 대한 모독, 어떤 거대한 체제와 권력에 대한 전복 같은 의미로 다가왔다. 우리가 흔히 자위 행위를 ‘오나니’라는 말을 쓰기도 하는데, 그건 성경의 인물에서 유래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위 행위를 허용하지 않았다. 정액은 사적인 쾌락을 위해 쓰여져서는 안되었다. 그건 오직 종족보존에 의해 쓰여져야 했기에, 반드시 여자의 자궁에만 사정해야 했다. 그런 신의 계율을 무시한 ‘오나니’라는 인물은 자위행위로 말미암아 신의 벌을 받아야 했다.
우리는 어릴 적 자위행위가 무슨 큰 잘못을 하는 것 인양 교육을 받았고, 불경스러운 일탈행위로 간주되었다. 자위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그것은 신체, 정신을 갉아먹는 악마의 행동이었다.
그래서 난 69가 좋다. 69는 자지와 보지가 결합하지도 않고 오직 서로의 입을 통해서만 쾌락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건 신성모독이자, 인간이 신에 대한 일종의 저항이다. 어떤 거대한 권력에 대한 일종의 반란이자, 전복이었다. 그 시절 난 전복자가 되고 싶었고, 세상에 반란을 하고 싶었으며 현실이 아닌 더 이상적인 세상을 그리며 살아갔다. 세상은 언제나 가진 자의 것이었고, 힘있는 자들의 것이었다. 그런 그들의 세상에 커다란 구멍을 내고 싶었다.
그날 비 오는 여관 방에서 아내의 보지에 처음으로 입을 댔고, 아내 역시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하지만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69는.
하지만 아내는 그날 우리가 서로의 자지, 보지를 빨아대던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아내는 술이 너무 만취되었기에 다음 날 깨어나선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아내의 기억 속에는 69의 이미지와 서로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쾌감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 선배… 아…선배…’ 달뜸 신음을 내며 내 자지를 빨아대고 자신의 보지를 더 격렬하게 빨아달라는 듯 격렬하게 요동치던 엉덩이의 꿈틀거림 같은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결혼 5년 차 되던 시절 무지 후덥지근한 여름, 아내는 처음으로 나의 강요에 마지못해 내 자지를 빨아주었지만 일 분도 넘기지도 못하고 더럽고, 이상하다며 그만두었다. 그것이 마지막이었고, 그 이후 나도 아내도 더 이상 강요하지도 해준다고도 하지도 않았다. 아내가 가장 인간적이라고 생각하고 도덕적이라 여기는 정상위 섹스만 해대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오늘은 아내의 보지를 보고 싶었고, 게걸스럽게 빨아대고 싶었다. 여전히 흥분의 격정으로 가쁜 숨을 몰아 쉬는 아내의 보지에 살며시 입을 댄다.
“흡…”
아내는 짧은 소리를 내며 벌린 가랑이를 오므리려 하고 있으며 손을 뻗어 나를 밀어내려 한다. 나는 그런 아내를 무시하고 가랑이를 더욱 벌리고는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아내의 보지를 강하게 빨아댄다.
“아… 제발…그..만…거기만…은….제발…”
인간은 두 개의 무서움을 가진다. 하나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최고의 두려움에 직면했을 때와 자신의 이성마저 마비시키는 쾌락이 그것이다. 후자는 마약 같은 것이 그것일 것이다. 그건 일순간 인간을 최고의 쾌락으로 보내버린다. 그 쾌락은 너무도 급작스럽고, 너무나 강렬하기에 그 쾌락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또다시 그 쾌락으로 빠져드는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들은 그것을 금기시하였다.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는 것 역시 그런 금기 같은 것이었다. 비 오던 그 여관 방에서의 기억. 아내의 보지에 입을 대었을 때 아내는 너무도 강렬하게 반응하였고, 너무도 빠르게 오르가슴으로 치달아 올랐다.
아내는 도덕적이었기에 너무도 순식간에 자신의 이성을 마비시키며 쾌락으로 보내 버리는 그 행위 자체가 두렵거나 무서웠던 것이다. 자신의 보지에 혀가 닫는 순간 너무도 빠르게 자신을 쾌감으로 보내는 강렬한 쾌락이 두려웠던 것이다.
“아… 제발….아…앙…. 제발…”
보지는 결렬하게 수축하고 엉덩이는 잔뜩 힘이 들어가고 다리에는 너무 힘이 들어가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는 내 머리를 강하게 조여댄다. 나는 그런 아내를 조롱하려는 듯 보지 속에 혀를 밀어 넣는다.
“아…씨발… 개새끼… 그만…그…아아아아아아아아.”
보지가 헐떡인다. 아내가 절정에 헐떡인다. 그런 아내의 몸부림과 신음에 내 심장도 헐떡인다.
“씨발년, 왜 두려워 해. 강렬한 쾌락을 왜 무서워 해. 즐겨, 시발년아… 더 빨아달라고, 더 핥아달라고 애원하고 소리쳐 봐. 넌 지금 원하잖아. 좆 같은 년아.”
“아….제 보지를 게걸스럽게 탐해주세요.”
“더 크게 씨발..”
“제…발…. 보….지를 제발…. 개…처럼 핥…아주세요.”
“더 크게 씨발년아.”
“씨발 내 보지를 제발 졸라 빨아달란 말이야.”
아내는 폭발하였다. 내 머리를 강하게 압박하던 다리도, 잔뜩 힘이 들어가던 엉덩이도, 격렬하게 수축하던 보지도 순식간에 사그라졌다. 옴 몸이 늘어진 체, 모든 긴장감과 수축이 일순간 허공으로 뻥하고 사라진 것 같았다.
아내의 몸을 다시 수축시켜야 한다. 남자는 한 번의 사정으로 모든 것이 끝났지만 여자의 보지는 신비롭게도 2, 3번, 4번.. 멀티오르가슴을 가졌다.
나는 다시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이번에는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다. 사라졌던 아내의 근육들이 다시 모여들기 시작했다. 다시 보지의 근육들이 뭉치며 꿈틀거리고 있다. 멈추었던 심장이 살아난 듯 호흡이 가빠지며 다시 아내는 신음을 토해 낸다.
보지의 속살들이 다시 격렬하게 살아나며 자지를 강하게 조인다, 푼다, 조인다, 푼다. 수축한다. 팽창한다. 움직인다. 꿈틀거린다.
“아…앙…..자…기…야….아…..음….아…”
창녀처럼 헐떡거리는 아내를 보자 갑자기 묘한 질투심이 치밀어 올랐다. 귀가에서 악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기회는 지금이야. 물어 봐. 너가 물어 보고 싶은 게 있잖아. 질투하는 거 아니야? 의심한 적 없어? 물어 보고 싶지 않아? 말 해 봐.. 어서 말 해 봐.’
나도 모르게 입에서 거친 단어를 토해낸다.
“씨발년 이렇게 헐떡거리는 보지를 지금까지 몇 놈의 자지가 쑤셔대었어.”
나는 아차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 주워 담기에는. 아내 역시 그 말에 놀랬는지 수축하던 보지의 힘이 스르르 풀어진다. 나는 아내의 반응에 더 질투심이 일었다. 아내의 보지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찢어 발길 듯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자지가 쓰라리는 것도 모르는 체 너무 격렬하게 움직인다. 자지와 보지가 너무도 격렬하게 마찰을 하며 철푸덕철푸덕 소리가 들린다.
아내는 나의 자지가 격렬하게 움직이자, 다시 반응을 보인다. 오히려 강한 압박이 아내의 흥분을 올려주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아내의 행동에 질투심이 더 일어났고 더 격렬하게 자지를 쑤셔대었다.
“씨발년 몇 명의 개새끼들이 이 개보지를 뚫어댔어. 말해 씨발년아.”
나는 아내의 말을 듣자 머리에서 띵~~하는 소리가 들렸다. 5명….
‘씨발. 5명…’ 나는 2명은 예상하였다. 아내의 첫사랑, 그리고 직장 상사.. 내가 유추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건 2명뿐이었다.
그런데 3명의 존재는?
“씨발년. 개보지 같은 년. 그래 그 5명의 자지 맛은 어땠어, 물론 졸라 좋았겠지. 너가 먼저 보지를 벌리고 유혹했지. 그 개새끼들의 자지를 맛보고 싶어서 먼저 보지를 벌리고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빨아대고, 그 새끼들이 정액이 보지에 뿌려지면 신음을 토해내고, 한 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빨아먹고 싶어서 입을 벌리고 졸라 빨아댔겠지. 좆 같은 보지 같은 년.”
나는 조금씩 유치해져 갔다. 이번 섹스의 시작은 아내에게 야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섹스 판타지에 빠져들 목적이었다. 그런데 조금씩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고, 아내의 이야기를 강요한다. 그리고 유치하게 질투를 하고 있다.
“씨발년, 말해 봐 그 새끼들의 좆 맛은 어땠어. 졸라 맛있었어? 너무 황홀해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더 박아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며 씹 물을 싸댔어? 말해 봐 씨발, 그 놈들의 좆 맛은 어땠어?”
상황은 역전이 되었다. 더 이상 이야기는 내가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고 아내가 이끌어 간다.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 제발… 더..더,..박아주세요..더 제 보지..를…”
“씨발년… 그럼 기억 나게 해 줄게.”
나는 손가락을 아내의 벌어진 입으로 집어 넣는다. 갑자기 들어온 손가락에 아내는 어찌해야할지 몰라 한다.
“빨아 시발년아. 이게 네 년의 보지를 처음 뚫었던 그 놈의 자지야. 이 자지가 네 년의 처녀막을 뚫어대고, 처음으로 네가 씹물을 질질 싸며 박아달라고 애원하던 그 자지야.”
아내는 손가락을 마치 자지인 것처럼 빨아댄다. 손가락으로 아내의 고른 치아들이 느껴지고 혀의 감촉이 느껴진다. 아내는 정성스럽게 손가락을 빨아주었다.
“좋아 씨발년아? 두 개의 구멍으로 자지 두 개가 쑤셔대니 좋아죽겠지? 이제 기억 나? 그 새끼의 자지를 빠니 기억나지? 그 새끼 자지 맛은 어땠어?”
“너무 좋아요..더 쑤셔주세요…아…갈 것 같아요… 제발…더..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처음이었어요. 그런 기분…묘한…아….응….”
나는 아내의 유방을 강하게 움켜잡는다. 터질 듯 부풀은 유방이 격렬하게 움직일 때마다 출렁거린다. 나는 마치 사과를 베어먹는 듯 아내의 가슴을 강하게 빨아댄다.
“아…응..더…빨아주세요. 그건 마치 어릴 적 처음 타 본 롤러코스트 같았어요. 철걱철걱 추락지점을 향해 어느 순간 갑자기 까마득히 무언가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아…응…헉… 처음 맛 본 황홀함이었어요. 나를 추락시키는…기절할 듯한 짜릿함. 이런 세상이 있구나..이런 느낌이 있구나…새로운 세상을 여는 느낌..아…더…강하게…더…아..응…”
“씨발년, 자지 맛을 알았구나. 졸라 좋았지. 그 격렬함, 짜릿함, 흥분감,,,씨발… 그럼 두 번째 자지 맛은 어땠어? 좋아 그럼 두 번째 자지 맛을 알려 줄게.”
나는 자지를 빼고는 아내를 돌려 세웠다. 아내를 뒤돌아 서게 한 후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이게 두 번째 놈의 자지야. 이제 기억 나? 그 새끼의 자지를?”
아내는 내 자지를 더 받아들이려는 듯 다리를 더 벌리고는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두 번째 놈의 좆도 이렇게 음탕한 네 년의 보지를 쑤셔대었겠지?”
“아… 두 번째 남자의 자지는 지금도 느끼고, 매일 느끼고 있어요.”
“뭐 씨발년아… 아직도 그 좆을 받아들이고, 씹질을 해내는 거야?”
“아…응…아… 그 사람은 지금의 남편이에요. 그의 자지는…아…. 부드럽고.. 배려심이 많은…아..좀..더..세게..아…갈 것…아…”
“씨발년… 남편 자지에 만족 못하고 다른 놈의 자지를 찾아 보지를 벌렁거리며 돌아다닌 거야? 그럼 이제 세 번째 남자의 좃을 받아들일 시간이야. 이제 네가 올라가서 쑤셔 봐.”
나는 아내를 내 배 위에 올려 세운다. 아내는 등을 보이고는 내 배 위에 헐떡인다. 아내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아내의 엉덩이가 들석일 때마다 자지가 시야에 들어왔다가 사라짐을 반복한다. 잘록한 허리와 자지를 받아들이는 아내의 엉덩이 선이 아름다워 보인다.
“씨발년 그럼 세 번째 자지 맛은 어땠어.?”
“그건…아…. 육체적 쾌락보다는 정신적 쾌락 같은 거였어요. 일종의 스릴 같은 것, 남편 아닌 다른남자와의 불륜. 아…제발…더…깊이…그는 결혼한 남자였고, 저도 결혼한 여자였기에, 우리는 일종의..아… 제발..더 깊이…깊게…박아 줘요… 우린 무언가 서로의 비밀을 갖고 있다는…일종의 죄의식…그런 것에서 느끼는 쾌감…아…그건..육체적 쾌감과는 다른 종류의 황홀함이었어요…일종의 죄의식, 금기의 선을 넘나드는 짜릿함,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하지 말라는 것을 몰래 할 때 느낀느 해방감 같은 그런 것의 느낌…”
“씨발년, 넌 너무 도덕적이었고, 그런 도덕적 관념을 가진 년들은 그런 도덕의 선을 넘어 갈 때 쉽게 굴복하고 쾌감을 느끼고, 그 맛을 느끼지…좆 같은 년..그래서 난 도덕적인 것들의 이중성이 싫어. 씨발년, 그럼 네 번째 좆 맛은 어땠어?”
내가 다른 체위로 바꾸려 하자 아내는 거부한다.
“아.. 그냥..지금이 좋아요.. 네 번째 좆은 저도 모르겠어요. 저는 술에 취했고, 눈을 뜨자 그 사람은 없었어요. 그리고 그 남자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섹스의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제 옷은 벗겨져 있었고, 제 보지엔 그 사람의 정액이 뿌려져 있었고, 전…그만 임신을 하고 말았어요. 물론 남편 몰래 지웠고요.”
난 그 순간 전기가 내 몸을 관통하는 충격이 다가왔다. 분노, 질투, 역겨움, 고통, 좌절, 절망같은 최악의 감정들이 동시에 밀려들어왔다.
나는 미칠듯한 느낌이 들었고, 아내를 엎어뜨리고는 보지에 자지를 강하게 밀어 넣는다. 마치 타인의 정액으로 더럽혀진 보지를 찢어버릴 듯이 미치듯이 자지를 쑤셔대었다. 아내는 급작스런 나의 행동에 놀란 듯이 버둥거린다..
“아.. 아파요..너무…세게…”
“씨발년 아픈 표정이 그거야. 거울을 보여줄까. 지금 네 년의 표정이 어떤지? 넌 지금 졸라 황홀한 표정을 하며, 날 더 쑤셔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이야. 좆 같은 년 넌, 그 세 번째 새끼의 좆을 받아들이지 말아야 했어. 넌 씨발년 그때 이미 도덕의 선을 넘어갔기에, 그 도덕적 금기를 뛰어넘으면 더 다른 좆같이 황홀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안 거야. 술 먹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씨발련 너가 술 한 두 번 먹어 봐? 그 세 번째 새끼의 좆 맛을 알아서, 이미 너는 도덕적 무장해제를 했고, 긴장감이 졸라 빠져서 아무 새끼나 좆이나 받아들이게 된 거야. 그거 알아 씨발년아 남자의 좆에는 안테나가 달려서 너 같은 보지 냄새를 찾아낼 수 있어. 그래서 그런 보지를 발견하면 어떡하듯 한번 졸라 박아보려고 수작 걸고, 긴장이 빠지면 그때를 노려서 보지에 정액을 뿌리곤 하지. 씨발년 기억나지 않는다고? 내가 기억 나게 해 줄까? 넌 씨발년아.. 그대 이렇게 이야기 했어.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제 보지는 남편의 것이 당신의 것이에요, 저를 먹어주세요. 벌렁거리는 제 보지는 아무 때나 와서 먹어주세요, 제 보지는 언제든지 열려있어요. 당신들의 좆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말해 봐 그때 네가 술 취한 채 그 개새끼의 좆을 받아들이면서 뭐라고 말했는지?”
아내는 마치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려는 듯, 그때 보지가 느꼈던 기억을 환기시키려는 듯 엉덩이를 들썩인다. 아내의 보지 안이 급격히 뜨거워 진다. 마치 내 자지를 녹이려는 듯 활활 타오른다.
아내는 내 목을 잡으며 헐떡이며 소리 친다.
“제 보지는 당신들의 것이에요…아….씨발,,,,아…제 보지를 쑤셔 주세요, 벌렁이는 제 보지에 당신의 좆을 박아주세요…아…갈 것 같아요.. 제발…당신의 좆을…당신의 좃을, 당신들의 좃을… 제 보지에…제 씹에…씨발놈들…제 보지를 먹어….아….”
“그래, 씨발년아, 네 보지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좃을 받아들인 그 순간부터, 이제 네 년의 보지는 세상 모든 좆을 향해 열려있는 보지가 된 거야. 그게 바로 도덕이야. 도덕은 한번 그 선을 넘으면 도덕이 아닌 것이 되고, 그래 좆도 아닌 것이 되지. 넌 이제부터 언제든지 여섯 번째, 일곱 반째, 이 세상의 모든 좆을 받아들이게 될 거야. 씨발년 다섯 번째 좆은 어떤 좆이야?”
아내는 다시 절정으로 치달으려는 듯 헐떡이며 내 몸을 부여잡은 몸이 더욱 강하게 밀착되어진다. 보지 속은 너무 뜨거워 내 자지는 금방이라도 녹아 사라질 것 같았다.
“아…씨발…새끼… 더 세게…더 강하게.. 개새끼…내가…아….응…. 아…다섯 번째 좆은 바로, 당신, 지금 상상 속의 좆, 거칠게 내 보지를 쑤셔 대는 바로 이 좆..시발… 더 강하게…아..응…”
“씨발년 내 좆이 그렇게 좋아.. 졸라 맛있어. 네 보지를 쑤셔대는 이 좆이 그렇게 좆아? 씨발년 내 좆이 좋아? 남편 좆이 좋아?.”
“아… 둘 다 좋아.. 부드럽고 자상한 남편의 좆도 …아… 좋고, 당신처럼 거칠고, 더럽고, 폭력적이고, 음탕한 좆도…아..씨발…더 강하게… 더 심하게 쑤셔 줘.. 당신 좆이…”
“씨발년. 이 세상에 두 개의 좆 맛을 동시에 느끼며 사는 보지는 없어. 그리고 때로는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수도 있고, 상상 속의 것이 현실이 되어, 어느 순간 다가올 수도 있다고.. 그래도 좋아? 그렇게 하고 싶어?”
“아… 자기야…자기야… 자기야… 아…. 여보…아…여보…아..자기야… 좋아.. 다 좋아…당신의 좆도, 남편의 좆도, 상상의 좆도, 현실의 좆도..아 쌀 것 같아.. 갈 것 같아.. 다 좋아…좆같이 좋아.. 아 자기야…아…여보… 네 보지 속에 당신의 좆물을 싸 줘…아…입에 싸 줘.. 보지와 입에..동시에 싸 줘… 당신의 좆도, 남편의 좆도..모두 느끼고 싶어…아..자기야…제발…아..여보..제발…”
나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사정의 쾌감이 밀려온다. 난 재빨리 자지를 꺼내 헐떡거리며 신음을 토해내는 아내의 입에 자지를 넣는다. 아내의 강렬한 혀가 내 자지를 빨아들일 듯이 핥아댄다. 난 아내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움켜 쥐고는 입 안에 사정을 하고 만다. 나는 사정을 하며 아내의 귀에 ‘사랑한다’라고 속삭인다.
아내는 마치 내 몸 속에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먹을 듯이 격하게 자지를 빨아댄다. 한 방울의 정액도 더 나오지 않자 아내는 정액이 번들거리는 입을 열며 나처럼 ‘사랑한다’라고 나직이 속삭인다.
“사랑해…여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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