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대한 단상! - 단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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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단상!대여점 여주인에 대한 단상!









그녀는 우리 동네 대여점의 주인이다.



32살의 나이.



항상 긴 머리를 뒤로 넘겨 묶는 그녀는 단아한 이미지를 지닌 얼굴의 소유자다.



안경을 낀 그녀의 얼굴은 누가봐도 현모양처를 떠올리게 한다.



그녀는 자신이 가게 문을 연 후 오후까지 가게를 본다.



오후 부터는 아르바이트 생에게 가게를 맡기고 그녀의 집으로 간다.



그랬다가 가게가 마치기 직전 그녀는 다시 가게로 와서 문을 닫는다.



물론 그날의 매상을 챙기기 위한 것이리라.



그 시간 동안 가게를 보는 아르바이트들은 모두 두 명.





처음 나와 그녀는 그저 단순한 손님과 주인의 관계였다.



하지만 나는 보통 손님이 아닌 단골 손님이었다.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 선금을 걸고 책과 DVD를 빌려본다.



나는 책을 아주 빨리 보기 때문에 남들이 한 달은 걸릴 분량도



내가 빌려가면 늦어도 이틀이면 반납을 하였기에 나는 그녀에게 특별한 VIP였다.



그녀에겐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과 유치원에 다니는 딸이 있고



그녀의 남편은 다른 곳에서 대여점을 하고 있었다.



내가 워낙 단골에 그들 부부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 주는 큰 손님이다 보니까



그녀의 남편과도 매우 친한 편이었다.



그녀의 남편은 내가 엄청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맞다. 나는 책을 좋아한다.



하지만 내가 대여점을 드나드는 것은 딴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녀의 남편은 꿈에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내가 그녀의 대여점을 드나드는 건 그녀를 유혹하기 위해서였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아주 천천히 그녀와 나의 관계를 점진적으로 향상시키기로



마음 먹었고 현재는 내가 세운 계획대로 그녀와 나는 그녀의 남편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훨씬 더 가까워진 상태였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지나야 했다.



하지만 흐른 시간만큼 효과는 있었다.



처음엔 서로 주인과 손님의 관계에 따른 대화를 나눴지만



요즘은 자연스럽게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된 것이다.





그럴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포르노 CD였다.



하루는 대여점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어떻게 미국의 성인 비디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때 자연스럽게 포르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 나는 그녀에게 포르노 중의 명작인



타부 시리즈에 대해 말 해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게 자기 남편 모르게 포르노를 컴퓨터로 보려 했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하지만 돈을 지불하라는 것을 보고는 보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네게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은 없는지 물어 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소라 넷에 대해서 말해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 알지 못 했다.



그녀는 내게 차라리 CD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냐고 물어왔다.



CD만 있으면 남편 몰래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집 컴퓨터에 그런 것 없냐고 물으니 남편이 그런 쪽으로는 젬병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결혼 하기 전에도 그런 쪽에 관심이 깊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남편에게 시집와서 남편이 그런 쪽으로 영 젬병이자 속으로 실망했었던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에게 원하는 걸 CD로 구워주겠다고 했다.



그녀는 타부 시리즈를 원했다.



당연히 나는 타부 시리즈 중 1편을 CD 한 장에 구워 그녀에게 건넸다.





바로 그 CD가 그녀와 나를 한층 더 가깝게 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녀에게 내가 CD를 준 것을 남편은 모르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것으로 그녀와 나는 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기게 된 것이다.



같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를 더욱 친밀하게 해 주었다.



물론 정신적인 친밀감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건 육체적인 친밀감이지만....그건 아직 원할 단계가 아니었다.





그녀는 타부 1편을 보고는 내게 2편도 요청했다.



내가 재미있냐고 물으니까 그녀는 너무 재미가 있었다며 2편도 달라는 것이었다.



남편 모르게 혼자 봤다는 그녀의 말에 내 머리속에 하나의 장면이 떠오른다.



컴퓨터로 타부를 보면서 애욕에 타오르는 그녀의 모습.



조심스럽게 남편 몰래 컴퓨터 앞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는 그녀의 모습.



그 순간 만큼은 그녀의 손이 나이고 싶다.



그녀의 알맞게 솟아 오른 젖무덤을 움켜쥐는 그녀의 손.



젖무덤 위에 도도라진 젖꼭지를 유린하는 그녀의 손도.



허벅지 안 쪽의 보지를 애무하는 그녀의 손도.



바로 나이고 싶다.



지금 내 손엔 타부 2편이 담긴 CD가 들려져 있다.



나는 다짐해 본다.



만약 그녀가 3편마저 달라고 한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그녀를 위한 나의 작전은 시작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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