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 1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050 조회
-
목록
본문
아내겉으로 보기에 늘 정숙하고, 단정한 아내에게도 그 마음 한구석에 야릇한 상상을 하고 있음을 발견한 것은 결혼도 하기 전 일이었다. 일찌감치 결혼을 약속한 탓일까 아내는 성에 관한 문제에 대해 가끔 놀라울 정도로 솔직하기도 했고 가끔 너무도 쑥맥이기도 했다. 그런 아내의 변화해온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전부 사실에 기인한 이야기로만 쓸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아내가 같이 그려본 상상의 이야기도 포함될지도 모르겠다..아내가 즐겨하는 상상들..
<1화: 자극의 시작>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애인인 아내에게 사줄 선물들을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사곤 했었는데, 헝가리라는 나라에 가니 그야말로 살 것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공산주의였던 나라인지라 이쁜 물건이나 장식용 물건들은 눈을 비비고 봐도 없었다. 그저 싸구려 물건들이 즐비한 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마주친 속옷가게에서 팔고 있는 속옷들은 그야말로 충격적있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에도 ㅤㅆㅔㄱ시한 속옷들이 많이 유행하지만, 그때는 레이스나 달리면 최고였는데, 헝가리에서 본 속옷들은 그 차원을 달리했다. 온통 끈으로만 이루어져 있거나 가운데가 펑 터져있거나, 아님 완전히 보이는 망사들.. 그 낯설음에 겨워 나는 미국서는 crochless라고 불리는 가운데가 길게 갈라져서 팬티 위로도 손가락을 쑥 넣을수 있는 팬티를 골랐다. 가격은 얼마나 싸던지..
그렇다고 그 팬티를 건네기가 쉽지는 않았다. 웬지 변태인거 같기도 하고, 입고 보여달라고 찡찡대기가 쑥스럽기도 했다. 해서 그 팬티를 건네주었을 때 아내는 놀란 눈을 뜨면서 “이런 것도 있어? 우아 대단하다.” 이렇게만 대답하고 어딘가 서랍에 넣어고 나는 입어보라고 권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인가, 아내에게 전화를 했더니 점심을 먹으러 오란다. 그때 아내는 직장인이었고 나는 복학생이었는데, 자주 만나 점심을 먹곤했다. 아내가 나를 잡아끈 곳은 놀랍게도 방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이었다. 밖에서 일점 들여다 보이지 않는. 왜 이런 곳으로 데려온 걸까..오만 상상 끝에,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하고 점심을 대강 뜨게 되었다. 그리고 아내의 눈빛 어디엔가 나와 같은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마주 앉은 아내 곁으로 넘어가 블라우스 속으로 불쑥 손을 들이밀었다. 아내의 젖꼭지는 야물게 커져있었다..겨우 입가심만 마친 입으로 숨이 넘어가게 딥키스를 해대며 연신 아내의 가슴을 탐했다. 결국은 부라우스 단추를 몇 개 풀어내고 입안 가득 젖가슴도 물었다. 훤한 대낮의 레스토랑, 복도를 지나는 손님과 웨이터의 발자국 소리들, 그리고 엷은 커튼으로 겨우 가리워진 창을 무시하고 아내의 가슴을 드러내고 빨아대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스커트속으로 들어가려는 나의 왼손을 아내는 강력히 저지하고 있었다. 끝까지 갈 수 있을런지도 몰랐지만, 후끈 달아오른 내몸은 어떻게든 아내의 그곳을 공략하고 싶었는데, 아내는 필사적으로 막아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연신 젖가슴을 애무하느라 고개숙인 나의 귓볼을 씹어대는 아내의 뜨거운 숨결은 멈춰지지 않았다. 어쩌란 말인지..
결국 치마속은 공략하지 못한 채 점심시간은 끝났고, 우린 저녁이후를 기약했다. 그 저녁의 섹스를 시작하기전 우린 한마디도 점심때의 일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머리속은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 드디어 격정의 섹스가 지나간 후, 아내가 숨을 고르며 해주는 이야기..사실 그날 그 팬티를 입고 출근을 했단다. 그닥 이상할거라고 까지 생각하지 않았단다. 실수로 보여질 만큼 유니폼이 짧았던 것도 아니고..그런데 막상 문제는 감촉과 상상이었단다. 가운데가 훤히 갈라진 팬티를 입었다는, 자기 뿐이 모르는 사실이 아내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알아차리고 책상밑으로 치마속을 들여다 볼 것만 같은, 걸어다니는 뒷모습을 빤히 뚫어지게 쳐다볼 것만 같은 느낌..게다가 레이스로 된 이 팬티가 의자위에서 조금 이라도 움직일라치면 여지없이 다리사이를 파고들며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양쪽으로 갈라진 팬티의 라인들이 쉴세없이 아내의 그곳 잎술을 지나치며 공략을 해대니 흥분이 끓어오르게 되고, 마침 내가 전화를 하자 방으로 된 레스토랑이 바로 떠올랐다고 한다. 풀어헤친 블라우스와 가슴을 빨아대는 소리가 너무도 자극적이고, 또한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야한 여자일수 있다는 사실이 온몸을 떨게 했지만, 그래도 손이 들어오지 못하게 강력히 방어한 것은, 그 팬티를 입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단다. 본인이 느끼기에 야한 여자인 것과 남자에게 그런 사실을 훤히 들켜버린다는 것은 다른 것이라 느껴졌다나.. 그리고 흠뻑 젖어버린 다리 사이를 감당할 수 없어서 그 팬티를 결국 벗어내고, 평범한 속옷을 하나 사다 입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탈의실 한구석에서 치마밑으로 속옷을 벗어내고 나니 너무도 시원했단다. 그도 그럴것이 흠뻑 젖은 그곳에 이제 바람이 마구 드나들었으니 더더욱 시원하였을 것이고, 그 감촉이 너무나 좋아 새로 속옷 사입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뜨거워지는 듯 눈을 감는 아내를 다시 덮치고, 기어코는 그 팬티를 다시 꺼내입히고 갈라진 틈사이로 내물건을 박아대었다.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도 박힌다는게 마치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며 다시금 절정을 맛보는 아내..그렇게 아내와 속옷, 그리고 노출은 시작된거 같다..
<1화 끝>
<1화: 자극의 시작>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애인인 아내에게 사줄 선물들을 이 나라 저 나라에서 사곤 했었는데, 헝가리라는 나라에 가니 그야말로 살 것이 없었다. 그때만 해도 공산주의였던 나라인지라 이쁜 물건이나 장식용 물건들은 눈을 비비고 봐도 없었다. 그저 싸구려 물건들이 즐비한 거리를 거닐다가 우연히 마주친 속옷가게에서 팔고 있는 속옷들은 그야말로 충격적있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에도 ㅤㅆㅔㄱ시한 속옷들이 많이 유행하지만, 그때는 레이스나 달리면 최고였는데, 헝가리에서 본 속옷들은 그 차원을 달리했다. 온통 끈으로만 이루어져 있거나 가운데가 펑 터져있거나, 아님 완전히 보이는 망사들.. 그 낯설음에 겨워 나는 미국서는 crochless라고 불리는 가운데가 길게 갈라져서 팬티 위로도 손가락을 쑥 넣을수 있는 팬티를 골랐다. 가격은 얼마나 싸던지..
그렇다고 그 팬티를 건네기가 쉽지는 않았다. 웬지 변태인거 같기도 하고, 입고 보여달라고 찡찡대기가 쑥스럽기도 했다. 해서 그 팬티를 건네주었을 때 아내는 놀란 눈을 뜨면서 “이런 것도 있어? 우아 대단하다.” 이렇게만 대답하고 어딘가 서랍에 넣어고 나는 입어보라고 권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서인가, 아내에게 전화를 했더니 점심을 먹으러 오란다. 그때 아내는 직장인이었고 나는 복학생이었는데, 자주 만나 점심을 먹곤했다. 아내가 나를 잡아끈 곳은 놀랍게도 방으로 이루어진 레스토랑이었다. 밖에서 일점 들여다 보이지 않는. 왜 이런 곳으로 데려온 걸까..오만 상상 끝에,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하고 점심을 대강 뜨게 되었다. 그리고 아내의 눈빛 어디엔가 나와 같은 생각이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마주 앉은 아내 곁으로 넘어가 블라우스 속으로 불쑥 손을 들이밀었다. 아내의 젖꼭지는 야물게 커져있었다..겨우 입가심만 마친 입으로 숨이 넘어가게 딥키스를 해대며 연신 아내의 가슴을 탐했다. 결국은 부라우스 단추를 몇 개 풀어내고 입안 가득 젖가슴도 물었다. 훤한 대낮의 레스토랑, 복도를 지나는 손님과 웨이터의 발자국 소리들, 그리고 엷은 커튼으로 겨우 가리워진 창을 무시하고 아내의 가슴을 드러내고 빨아대고 있다는 것은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레 스커트속으로 들어가려는 나의 왼손을 아내는 강력히 저지하고 있었다. 끝까지 갈 수 있을런지도 몰랐지만, 후끈 달아오른 내몸은 어떻게든 아내의 그곳을 공략하고 싶었는데, 아내는 필사적으로 막아대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연신 젖가슴을 애무하느라 고개숙인 나의 귓볼을 씹어대는 아내의 뜨거운 숨결은 멈춰지지 않았다. 어쩌란 말인지..
결국 치마속은 공략하지 못한 채 점심시간은 끝났고, 우린 저녁이후를 기약했다. 그 저녁의 섹스를 시작하기전 우린 한마디도 점심때의 일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머리속은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 드디어 격정의 섹스가 지나간 후, 아내가 숨을 고르며 해주는 이야기..사실 그날 그 팬티를 입고 출근을 했단다. 그닥 이상할거라고 까지 생각하지 않았단다. 실수로 보여질 만큼 유니폼이 짧았던 것도 아니고..그런데 막상 문제는 감촉과 상상이었단다. 가운데가 훤히 갈라진 팬티를 입었다는, 자기 뿐이 모르는 사실이 아내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누군가가 알아차리고 책상밑으로 치마속을 들여다 볼 것만 같은, 걸어다니는 뒷모습을 빤히 뚫어지게 쳐다볼 것만 같은 느낌..게다가 레이스로 된 이 팬티가 의자위에서 조금 이라도 움직일라치면 여지없이 다리사이를 파고들며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양쪽으로 갈라진 팬티의 라인들이 쉴세없이 아내의 그곳 잎술을 지나치며 공략을 해대니 흥분이 끓어오르게 되고, 마침 내가 전화를 하자 방으로 된 레스토랑이 바로 떠올랐다고 한다. 풀어헤친 블라우스와 가슴을 빨아대는 소리가 너무도 자극적이고, 또한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야한 여자일수 있다는 사실이 온몸을 떨게 했지만, 그래도 손이 들어오지 못하게 강력히 방어한 것은, 그 팬티를 입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단다. 본인이 느끼기에 야한 여자인 것과 남자에게 그런 사실을 훤히 들켜버린다는 것은 다른 것이라 느껴졌다나.. 그리고 흠뻑 젖어버린 다리 사이를 감당할 수 없어서 그 팬티를 결국 벗어내고, 평범한 속옷을 하나 사다 입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탈의실 한구석에서 치마밑으로 속옷을 벗어내고 나니 너무도 시원했단다. 그도 그럴것이 흠뻑 젖은 그곳에 이제 바람이 마구 드나들었으니 더더욱 시원하였을 것이고, 그 감촉이 너무나 좋아 새로 속옷 사입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뜨거워지는 듯 눈을 감는 아내를 다시 덮치고, 기어코는 그 팬티를 다시 꺼내입히고 갈라진 틈사이로 내물건을 박아대었다.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도 박힌다는게 마치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며 다시금 절정을 맛보는 아내..그렇게 아내와 속옷, 그리고 노출은 시작된거 같다..
<1화 끝>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