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형을 봐주세요 - 1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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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형을 봐주세요우리들 이 쓴 글중에



"말하기 힘든 이야기 " 가 있다 .



형님이 돌아가시고 그 여조카 를 신경써서 도와 주다가 여조카 와 하게된 이야기 이다.



그 조카 의 아버지 인 형 의 이야기 를 들어 보세요 .........



우리들 부모님은 아들 3형제 이다. 그중에 나는 가운데 이고.



형은 5살때 작은집 으로 양자 를 갔다고 한다. 호적을 옮긴건 아니고 몸만 가서 국교 졸업때 까지

살다가 중 입학 하면서 우리들 집으로 돌아왔다.



나 의 국교때 작은 집에 가서 형과 몇일간 놀은 일이 두어차례 있었는데



형은 작은 집의 자그마한 물건을 훔처서 그것을 점빵 에 갔다주고 과자 를 먹기도 하고

돈을 받아서 돈으로 쓰기도 하는 것을 몇번 보앗다.

(점빵 이란 지금의 가계)



한마디로 작은집 의 좀도둑 이엇다. 손버릇이 서서히 나빠저 가고 있는 것을 나는 보고 만 있었었다.



중학교 1년 을 다니다 말고 어디론지 나가서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지금같으면 전화 도 있고. 인터넷도 있고 . 방송. 신문 등 모든 방법 으로 찼아볼수 있지만

50년대 60년대 에는 지금처럼 모든것이 좋치 못 했다. 그시절엔 아무것도 없는 그런 시대 이다.



그래서 우리 들은 형이 자진해서 돌아 올때 까지 만을 기다리게 되었다.

형의 이야기 로는 그냥 공부 하기 싫어서 서울가서 중국집 에서 일하다가 그것도 하기 싫어서

집으로 왔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자주 집을 나가서 한참 후에 돌아오기 를 반복 적 으로 했다.

학교 를 그만 두고서 !



집을 나갈때는 집 의 물건을 몰래 한가지 훔처서 달아난다.

그리곤 작게는 10일 길게는 6개월정도 후에 돌아온다.



아버지 한테 많히 맞고 터저도 고처지지 못햇다.



중학교 졸업을 하지도 않하고 도망가서 17세에 집에 돌와왔다.

집에서 한달정도 생활하고 있을때 형은 읍내 장에 가고 없는데



예쁜 아가씨 하나가 우리들 집에 와서

형 을 찼는다.



나이는 20세 정도 되어 보이는 예쁘장한 아가씨가 형을 찼는다.



순진해 보이면서 얼굴이 달덩이 처럼 생긴 아가씨가 .... 형보다 나이가 3살 더많은 아가씨가

형 을 찼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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