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서른여섯..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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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나이 서른여섯..

< 작가 그린로즈 옆에 작가집필실을 클릭 하신 후 1부 부터 읽으시면 내용이 이어집니다... 그럼.. 꾸벅.. >











이튿날 오전.. 밀린 집안 일을 서둘러 마쳤다.

나는 안방에 문을 닫고 들어가서 지갑속에 숨겨두었던 전화방 전화번호를 찾았다.

며칠전 시장 가는길에 전봇대에 붙어 있던 전화방 전화번호를 메모해 둔 것이었다.

나는 수화기를 들고 전화번호를 눌렀다.

신호가 가고 잠시후 어떤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조이전화방입니다. ]

[ 예.. 여보세요.. 거기 전화방이죠 ? 길에 있는 전화번호 보고

전화 드린건데... ]

잠시 말을 끊자 상대편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아.. 네.. 전화방은 처음이신가요 ? ]

[ 네.. 처음이예요.. 사실..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몰라서.... ]

[ 아이고..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이렇게 전화 하시면

저희 가게에 들르신 점잖은 남자분들하고 통화를 연결해 드리거든요..

그럼.. 편하게 이야기 하시면 되요.. ]

[ 아.. 그럼.. 지금 손님이 계신가요 ? ]

[ 당연하죠.. 잠시만 기다리세요... 전화 돌려드릴테니까..

받을때까지 잠깐만 대기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통화 하시구요..

전화 끊어지면.. 다시 전화 주세요.. 여자분은 전화비 공짜니까..

걱정말고 전화 주세요... 그럼.. ]

아저씨의 말이 끊나고 전화기 신호가 들려왔다.

나의 가슴은 쿵쿵 뛰었고 숨을 고르기 위해 호흡을 깊게 들이마셨다.

잠시 후 낮은 목소리의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반갑습니다.. ]

[ 네.. 반가워요... ]

약간의 긴 침묵이 흐르고.. 상대편에서 말을 하기 시작했다..

[ 음.. 전화방엔 가끔 전화 하시나요 ? ]

[ 아니요... 오늘 처음인데... 실례지만.. 나이가 ? ]

[ 아.. 그러시군요.. 저는 34살이구요.. 가끔 외로울때 전화방을

찾습니다.. 처음 전화 하시는 분하고는 저도 처음이네요.. 훗.. ]

[ 그러시구나.. 저는.. 나이가 좀 많은데... 괜찮겠어요 ? ]

[ 나이가 많으시다구요 ? 실례가 아니라면... 몇 살이시죠 ? ]

[ 네... 전.. 36살 이예요.. 그쪽분..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

[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하고 두 살차이시면.. 뭐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건 아닌거 같은데.. 저는 괜찮은데..

그쪽 누님은... 어떠세요 ? ]

[ 훗.. 그쪽분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저도 괜찮아요..

그런데.. 지금 뭐하고 계세요 ? 아까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던데.. ]

부드러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대화하는 남자가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오히려 나에게 편안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멀찌감치 수화기를 통해서 들려오는 남녀의 신음소리 때문에

조금은 야릇한 기분과 함께 궁금함이 밀려왔다.

[ 아.. 네.. 지금 포르노를 보고 있어요... 한국건데...

전화방에 오면.. 다 틀어주니까.. 오해는 마세요.. ]

[ 그럼.. 지금 포르노만 보고 있나요 ? ... ]

[ 음.. 사실대로 말하면.. 포르노 보면서.. 자위하고 있었어요..

이런말 하기 굉장히 쑥스럽네요.. 허허.. ]

상대편 남자는 너털웃음을 웃으며 약간은 쑥쓰러워 하는 기색이였다.

나는 혼자 자위하고 있다는 말에 약간 상기되었고 남자의 자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치마를 걷어 허리위에 걸쳐놓고.. 팬티위에 손을 올렸다.

[ 사실 다 큰 남자가.. 이런곳에서 여자와 대화하며

자위한다는 자체가 조금 우습기는 하지만..

낯선 여자와 이렇게.. 야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사실이

와이프와 섹스할 때보다 더 짜릿한 감흥을 주더군요..

혹시 그쪽분 자위는 하지 않으세요 ? ]

나는 그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 좋을까... 이것저것 생각하다

어차피 얼굴도 모르고.. 내 연락처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솔직해 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 으음.. 사실.. 가끔 자위해요.. 저희 남편은 공무원인데..

너무 밤일에 소흘하다 보니까.. 남편만 가지고...

지금 제 나이에 만족할 수 없더라구요.. 훗 ]

[ 상당히 솔직하시군요... 고마워요.. 그래도 저를 믿고..

그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니까.. 정말 고맙네요..

그런데.. 지금 뭐 입고 계세요 ? ]

나는 묘한 흥분을 느끼며 상대편 남자에게 사실대로 말해 주고 싶었다.

[ 네... 솔직히 말해서.. 지금 치마 입고 있는데...

치마는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가 들어나 있는 상태랍니다..

조금.. 야하지요 ? ]

[ 그래요 ? 음.. 혹시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 있는건

아니겠죠 ? 저는 아까부터.. 바지 지퍼 사이로 제 물건을 잡고..

지금.. 아래위로.. 조금씩 흔들고 있었는데....

끝에서.. 미끈한 물이 조금씩.. 흐르네요... 후훗.. ]

손을 팬티 속으로 집어 넣은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 말을 듣고

바로 팬티를 왼쪽으로 재껴 놓고는 소음순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가운데 손가락을 구멍에 깊숙이 찔러 넣었다..

내 보지는 이미 젖어 있었고 내 손가락은 ‘푸욱~’ 소리를 내며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 자위 가끔해요 ? 저.. 궁금한게 있는데... 누가 보는데서..

혹시 자위해본적 있어요 ? 아니면.. 들킨적이라던가... ]

난.. 갑자기 용기를 내어서 직선적으로 물어보았다.

난.. 좀 더 진하고 야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졌다.

상대편 남자는 잠시 주저하는 것 같더니 이내 말을 이었다.

[ 사실... 자위할 때 가장 짜릿한 순간은 누군가 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스릴을 즐기면서 자위 할 때죠..

한번은 전화방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여기 원래 종업원이

여자분 이였거든요... 오전에 좀 한가할 때 와 보니..

혼자 카운터를 보고 있더군요.. 저는.. 전화방 문을 일부러

조금 열어놓고.. 포르노를 틀고는.. 전화하면서..

자지를 꺼내 놓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어요..

제 신경은 포르노나.. 전화보다.. 카운터 아주머니한테

쏠려 있었죠.. 잠시후 TV 소리가 조금 컸는지..

제 방문을 닫으려고 다가오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잘 보이게

살짝 몸을 틀었어요.. 그랬더니.. 문앞에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문옆에 숨어서 제가 자위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더라구요..

그때의 그 짜릿함이란.. 정말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알지 못하는거죠..

잠시 후 저는 사정을 했어요.. 너무 흥분했는지.. 정액이 사방으로 튀어서

뒷수습 하느라 혼이 났지만.. 정말 오르가즘 하난 기가 막혔죠..

휴~ 그 생각을 하니.. 발기된 자지가 터질려구 하네요... ]

난..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는 도중.. 상대편 남자에게서 들려오는.. ‘자지’라는 단어를

들으며 질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이 점점 많아지면서 보지가 꽉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내가 그 자위행위를 목격한 그 아줌마처럼 눈앞에 불끈 거리는 자지를 붙잡고

아래위로 훑어 내리는 낯선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 제가 말이 너무 직선적이였나요... ?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요..

여보세요 ? ]

[ 네.. 아니예요.. 그냥.. 전화방이 처음이다보니..약간 긴장을... ]

[ 그러셨군요.. 저.. 한가지 물어봐도 돼요 ? ]

[ 네.. 물어보세요.. ]

[ 혹시 지금.. 자위하고 있지는 않으신지... 물론.. 답변은 안하셔도.. ]

나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손으로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자위하고 있다고 말하긴 너무 쑥쓰러웠다.

[ 훗.. 제가 자위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셨어요 ?

물론.. 약간 흥분되긴 하지만.. 자위할 정도 까지는.. 아니네요.. ]

[ 아.. 그렇군요.. 그럼.. 하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

[ 음.. 뭐죠 ? 제가 들어드릴 수 있는 거라면.. 얼마든지.. ]

[ 혹시 전화방에서 이렇게 대화하다가.. 만나실 생각은 없으세요 ?

저.. 이상한 사람 아니거든요... 혹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

상대방의 부탁을 듣고 있던 나는 당장이라도 달려나가.. 그 남자와 진하게 섹스를

즐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불안한 마음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

[ 그건.. 조금 곤란한거 같아요.. 뭐.. 다른 부탁은 없으세요 ?

만나자는 부탁이 아니라면.. 제가 들어드릴 수 있을텐데... ]

[ 음.. 그럼.. 저하고 폰섹 한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

부탁입니다.. 지금 당신하고 전화하면서.. 제 자지가 터질 지경이예요..

지금 꼭.. 사정을 하고 싶은데.. 조금만 도와 주실 수 있으세요 ? ]

[ 잠시만요... ]

폰섹스... 아직 나는 한번도 폰섹스를 해 본적이 없었다..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폰섹스를 하자고 하는 남자를 만나자..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하지만 주체할 수 없는 성욕에 한번쯤.. 경험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았다.

[ 음.. 전 경험이 없는데... 그쪽에서 한번 해 보세요.. ]

[ 경험이 없으시다구요 ? 음.. 그럼.. 제가 시키는대로 해 보세요..

지금부터 조금 야하게 이야기 하더래도..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세요..

알았죠 ? ]

[ 네.. 알았어요.. 그럼 시작하세요.. ]

[ 네.. 지금.. 팬티 입고 있나요 ? ]

[ 음.. 아뇨.. 지금 벗고 있어요.. ]

[ 그렇군요.. 저는 바지와 팬티를 무릎에 걸치고 자지를 오른손으로 붙잡고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어요.. 자지 끝에서 나온 좆물 때문에.. 미끈미끈 거리는게..

꼭 누님 보지에 집어 넣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

[ 아이.. 너무 야하다.. 저도.. 지금 다 젖었어요.. 손으로 문지르면

질퍽거리면서 클리토리스가 손가락에 걸리적 거리네요.. ]

[ 으~ 누님 보지 문지르는 소리 들려줄 수 있어요 ? ]

[ 잠깐만요... ]

나는 수화기를 보지앞에 갖다대고 소음순을 잡아서 튕기면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최대한

많이 날 수 있도록 손바닥으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 철퍽~ 철퍽~ ?~ ?.. 스릅~ 척.. 철퍽~ 쑵~ 풉.. 푸웁~ 쑤웁~ 퍽~ ]

내가 들어도 짜릿한 소리였다.

과격한 섹스를 할때 자지와 보지가 부딪치면서 나는 아주 섹스런 소리였다.

나는 나도 모르게 보지를 손바닥으로 때리며 신음을 내 뱉었다.

[ 저.. 어때요 ? 들리세요 ? ]

나는 아주 조심스럽게 상대편에게 물어보았다.

[ 네.. 너무 좋아요.. 누님 보지속으로 내 자지가 푹푹.. 들어가서..

부딪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기분 최고예요...

혹시 자기 보지 윗보지야... ? 아님.. 밑보지 ? ]

[ 아이 자꾸 누님이라고 하지 마세요...

나이도 두 살밖에 안 나는데.. 그냥.. 편하게 부르세요..

그런데.. 윗보지 ? 그게 뭐죠 ? ]

[ 네.. 알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자기라고 부를께요..

그리고 왜.. 보지구멍이 위쪽으로 있는 여자는 윗보지..

밑구녕에 있는 여자는 밑보지.. 몰랐어요 ?

주변에 청바지 입으면 보지가 툭 튀어 나오는 여자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지거든요... 섹스할 때 반항하면서

다리를 모으고 있어도... 자지를 쑤욱 밀어 넣으면 푹.. 하고 들어가죠..

반대로 밑보지는.. 뒤치기 할때.. 최고지요.. 엉덩이를 내 쪽으로 향하고

가슴을 바닥에 붙이면.. 둥그런 엉덩이 사이로 툭.. 불거져 나오는.

툭 튀어나온 보지.... 뒤에서 집어 넣으면.. 크~ 정말 맛이 죽이져.... ]

[ 아.. 그렇군요.. 잠시만요.. 저는 어떤지 한번.. 봐야 겠네요.. 훗. ]

나는 침대에서 잠시 일어나 화장대 앞으로 향했다.

화장대 거울에 옆으로 서서 내 바디라인을 비쳐보자 알맞게 나온 똥배 밑으로

라인이 살짝 들어갔다가 보지 둔덕이 쑤욱하고 올라와 있었다.

나는 다리를 오므린 채 손가락을 하나 쑥 밀어 넣어 보았다.

손가락은 젖어있는 애액을 스스륵 미끄러져 보지구멍 속으로 ‘쑤욱’하고 빨려 들어갔다.

나는 다시 침대로 다가와 수화기를 들었다.

[ 여보세요.. 아.. 네.. 전.. 윗보지 같아요..

어렸을때 친구들이 청바지 입고 그러면 너 생리하냐고

물어보고 그랬었어요.... ]

[ 아~ 그렇군요.. 윗보지.. 당신 위에 올라타서 발기된 제 자지를..

쑤욱.. 집어 넣고 싶네요.. 아흐.. 흑 ~ 지금 나올 것 같아요...

으흠.. 아흑. 으그.. 극.. 으흐.. 아~ 자기야.. 보지 벌려봐..

내가 푹푹.. 쑤셔줄게... 아~ 좋아 미치겠어.. 아흑.. 윽...... ]

그 남자는.. 내가 윗보지라는 말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자기 혼자 사정을

해 버리고 말았다.

난 조금 허무했다.. 기껏 보지를 다 적셔 놓았는데.. 허무하게 혼자 사정해 버리다니...

남자들은 다 똑같은거 같았다.. 지들만 싸 버리면.. 세상이 끝나 버리나 ?

[ 여보세요 ? 지금 쌌어요 ? 여보세요 ? ]

난.. 사정을 했는지.. 물어 보았다.

잠시 후 수화기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그 남자가 대답했다.

[ 네.. 님하고 폰섹하다 보니.. 너무 꼴려서.. 너무 미안해요.. ]

[ 아.. 그렇군요.. 아니예요.. 됐어요.. 그럼.. 전.. 이만.. ]

난.. 기분이 상해..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

그런데 수화기에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잠깐만요.. 우리 이렇게 통화한것도 인연인데.. 통성명이라도 하죠..

전.. 진영이예요.. 김진영... ]

난.. 잠시 망설이다가.. ‘다시 만날 것도 아닌데... 뭘...’이라는 생각으로 대답을 했다.

[ 아.. 진영씨.. 전.. 미숙이예요.. 최미숙.. ]

나는 무심코 언니의 이름을 말해버렸다.. ‘아차’ 하였지만..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 아.. 미숙씨.. 그렇군요.. 그럼 담에 기회되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

제 전화번호는 0XX-3433-9413입니다.. 혹시 남자생각 나실 때..

꼭 전화 주세요.. 전..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만 이 전화를 사용하니까.

그 시간에 맞춰서 전화 주세요.. 다행히 영업직이라서.. 활동은 자유로운

편이랍니다.. 그럼.. 기다릴께요..... ]

나는 장난삼아.. 그사람의 전화를 핸드폰에 저장시켰다.

‘ 김진영 ’ 참..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네.. 생각나면 전화 드리죠.. 그럼.. 이만.. ]

나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천정을 바라보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아직도 아래에선 물이 줄줄 흐르고 있는데... 갑자기 미숙이 언니가 생각났다.

어제... 정말 좋았었는데.....

나는 잠시 뒤척이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







TO BE CONTINUE........







* 처음이라 힘드네요... 남자로서 여자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모험이 될 것 같군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 중에...

저와 함께 말하는 야설... 작업 같이 하실분...

쪽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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