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양대리와 박대리는 두번째 게임에 들어갔다

밖에는 여전히 비가 주적거리며 내리고....



"이번은 재미있을꺼에요..."

"이번에는 지지말아야지..."

"박대리님 잘해보자구요..호호"



두번째 게임은 다른게 아니었다

형제가 둘이서 한여자를 상대로 앞뒤로 하는것이었다

게임의 룰은 어느쪽을 먼저 사정시키는가 하는것이었다

박대리가 먼저 남자들 사이에 누었다

누워도 처지지않는 유방을 형이먼저 물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 어느쪽을 먼저 보낼것인가 결정하세요 그동안 저희는..."

"네.."



동생은 박대리의 등줄기를 더듬어갔다

형은 목덜미를 더듬어가다 유방에애무를 집중시켰다



"아.....좋은데....엄마"

"벌써 느끼시나보네....형 너무 세게 하지마 벌써 이러면 재미없는데..."

"오케이..."



형은 유방을 나두고 아랫배로 향했다

동생도 형과 같이 내려오며 엉덩이부근을 공략하였다

박대리는 자신의 성감대가 유방과 보지에만 집중되어있는줄 알았는데 동생이 등줄기를 더듬어가자

거기도 앞에 달린것 못지않게 자극적이라는걸 느꼇다

앞은 직접적인 자극이라면 뒤쪽은 전체를 들뜨게 만드는 애무라는걸 그제야 느꼇다



"아....동생의 애무 너무 자극적이야..."

"어라 형의 애무가 더 적극적인데..."

"당신 애무는 온몸을 간지럽게 만드네...아아앙"



형이 본격적으로 보지에 대한 애무가 시작되자 박대리는 엉덩이를 뺏다

동생은 뒤로 빠지는 엉덩이를 애무하자 다시 앞으로 뺄수밖에 없었다



"아....미쳐 앞뒤로 공격하니 몸이 녹아 내리네...."

"그렇게 좋아...후후"

"너무 좋아...형제분들이 어쩜 이리 잘할수있어"

"한때는 압구정 호스트 바에서 놀던 몸이야..여기서 고기나 잡는다고 촌사람 으로 보지마..."

"어쩐지...아앙...형의 혀는 왜이리 감미로운거야..."

"형은 좋겠어...."

"동생이 더 잘하는데..."



형과 동생사이에서 박대리는 바운드 되고있었다

옆에서 보고있던 양대리는 자신이 박대리가 된양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나 먼저 할걸"



박대리는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듯 앞뒤의머리를 자신의 구멍에 밀어부쳤다



"아아앙...더 깊이...더 세게..."

"오케이..형 이제 넣어볼까?"

"그래 너무 오래하면 지칠테니....이쯤에서"



형과 동생은빳빳하게 세운 자지를 각자의 구멍에 밀어넣었다



"아아앙...하체가 끊어져 버리는것같아...."

"자 이제 게임을 진행해야지 어느쪽인지 맞추어봐 보지에 먼저 사정할지 아님 항문에 먼저 사정할지..."

"난 아무래도 좋은네...그래도 앞이 빠르지 않으까요?"

"글쎄...형 이제부터 시합이다 누가 빨리 싸나..."

"좋았어 동생이라고 봐주진 않는다..."

"미투..."



형과 동생사이에 끼인 박대리는 탁구공마냥 두사람의 스매싱에 앞뒤로연신 튕겼다

옆에서 보던 양대리는 슬며시 박대리의 입에 자신의 벌개진 보지를 들이댔다



"박대리님 입이 놀고있네..이왕이면 입도 써비스하시지...나에게..."

"오케이 잘못하면 물어뜯을지 모르니 조심해 遮釉...으으ㅡ응아아앙...."



밖에는 비가 언제 그칠지도 모르고 파도와 어우러져 방안의 신음소리를 삼켰다





은행 마감시간이 지나 셔터를 내리면서 점장은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다



"후..오늘도 하루가..그래도 오늘은 그남자를 만나 즐거웠네..."



점장은 차의 시동을 걸고 백을 열었다

대출과 관련된 업자들의 봉투가 가득했다



"호호 돈벌기 쉽네...알아서 갖다바치니...오늘 호빠가 갈까?"



점장은 옷매무시를 고치고있는데 저쪽 비상구문에 누가 내려왔다



"엥 저남자는..."



바로 은행에 인턴으로 들어온 신입사원이었다

점장은 입맛을 다시며 남자를 살펴보았다

신입사원은 점장이 타고있는 차근처로 왔다

점장은 얼른 고개를 숙였다



"야 차 좋네 우리 지점장님 차 아냐? 난 언제 이런차를 타보나..젠장 대학때는 그래도 학교에서 알아주는 나인데

여기서 하는게 문이나 닦고 고객들 서빙이나 하고있다니...인재를 쓸줄몰라..."



점장은 신입사원의 넋두리를 들으며웃음을 지었다



"은행이 뭐 이리늦게까지 업무가 길어...난 4시반이면 다 끝나는줄알었는데....다른데 보다 더 늦게 끝나잖아

불황만 아님 당장 때려치우고 싶네...취직하기 힘들어붙어있지 내가 좋아서 이러고있나 제기럴!!"

"그리고 여자들이 많아서 좋은지 알았더니 더 드럽네 이쁜여자에게 관심보이면 호박덩어리 직원이 심술이나

부리고...오늘도 그래 커피한잔했다고 그 삼겹살이 여태 청소나 시키고..."



점장은 박과장을 떠올렸다

30대후반의 노처녀인데다 특유의 먹성으로 은행안에서 삼겹살이라 불리우는...

이쁜 여행원오면 심술이 나서골탕을 먹이고 괴롭히는 여자였다

신입이 오늘 그녀에게 걸렸던 것이다

신입사원은 담배를 하나 배물고 점장의 차 후렌다부근에 걸터앉았다

점장은 문을열고 신입의 어깨를 쳤다



"이봐..여기서 뭘하는거야"

"누구..헉 점장님"



신입사원은 점장을 보자 벌떡일어나 부동자세가 되었다

입에 물린 담배는 연기만 낼뿐 타오르지도 못했다



"지금 여기있을때가 아닌데...그리고 뭐가 어쩌구 어째? 당장 목을 잘라 줄까?"

"아닙니다 잘못했읍니다....제발"



좀전에 당당하던 모습은 간데없고 거의 울상이 되어있었다



"어휴 귀여운것...호빠가지말고 저놈을..."



점장은 신입의 입에 물린담배를 뺐다



"여기는 금연구역인거 몰라?도대체 기본이 안되어있네..."

"시정하겠읍니다...제발"

"너 군대갔다왔냐?"

"네 만기 제대했읍니다..."

"그래? 애인은 있냐?"

"네..한명있읍니다"

"꼴에 애인은 있네"

"죄송합니다"

"어떻할래? 나한테 혼날래 아님 규정대로 할래?"



규정대로라면 당장 모가지였다

인턴이라 자르는건 휴지구기는것 보다 쉬웠다



"점장님 에게 혼나겠읍니다..."

"그래 좀 어려울텐데..."

"그래도 하겠읍니다..."

"좋았어 어디 맘에 안들면 각오해"

"네..."



점장은 담배를 녀석의 코에 꼽았다



"여기루 펴..."



신입은 당황하였지만 뺄수가 없었다

허지만 재채기가 나는걸 참을수가 없었다

재채기와 함께 담배는 점장의 발아래 떨어졌다



"이런 이런데에 담배를 버리다니..공중도덕이 영...어서 줏어 손을 사용하지말고 입으로.."

"네에..."



점장은 담배를 발로 비볐다

신입의 얼굴도 비벼진 담배처럼 구겨졌다



"왜 싫어?"

"아닙니다..."



신입이 바닥에 엎드려 담배를 입으로 주었다

엎드린 신입의 엉덩이가 튼튼히보였다



"자 내차좀 밀어 주차장입구까지..."

"네..."



점장은 운전대를 잡고 기어를 중립에 놓았다

신입은 뒤에서 끙끙거리며 밀었다

중형이라 무거운지라 신입의 얼굴은 금새 벌개졌다

더구나 탄력좀 받으면 점장이 브레이크를 밟았다

입구까지 신입이 차를 밀자점장은 그제야 시동을 걸었다



"자 이제 타..."

"네..."



신입이 타자 차안에는 남자의 땀냄새로 가득차올랐다



"음 이냄새..마치 격한 정사뒤의 남자냄새같아..."



점장은 코를 벌름 거려가며 냄새를 맡지만 신입은 점장의 그런 행동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가쁜 숨만 쉬었다

점장의 눈치를 보면서...







실제 우리회사에서 어떤 신입사원이 불평하다 부장에게 걸렸음

워낙 썬팅이 강해 차안을 못보고그런 행동을 하다 그 사원....지방으로 발령났음 그사원은 사표쓰고...

울 독자님들 자나깨나 입조심....^^

썬팅한 차는 안을 반드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