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 4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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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

** 세여자 : 미혜, 윤진, 미혜 **







-- 귀가 --





스스륵 하고 미혜의 몸위 에서 윤진이 몸을 일으킨다.



"일어나"



몇분 전 미혜에게 키스 해달라고 말할때의 목소리와 달리 다시

많이 차가워진 윤진의 말투였다.

조용히 눈을 감은채 큰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숨을 고르고

있던 미혜가 몸을 일어켜 다시 윤진을 마주 보고 앉는다.



툭~



미혜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던 윤진이 손을 들어 미혜의 뺨을

가볍게 친다. 친다기 보다는 그냥 살짝 손을 가져다댄 느낌이다.



"하.. 이 씨발년...."



미혜는 윤진의 손이 올라갔을때 아까 처럼 움찔 거리지 않았다.

그리고 윤진이 자신에게 씨발년이라고 욕을 하자 눈을 아래로 깐채

살며시 웃어 주었다.



그런 미혜의 미소를 보며 윤진이 함께 미소를 지어준다.



그렇게 잠시 미혜를 바라보던 윤진이 고개를 현수에게 획 돌리더니

조금 전과는 완전 딴판의 말투로 현수에게 칭얼 댄다.







"하아.. 근데.. 과장님..."



"응 왜?"



"나 아까부터 내 보지랑 후장에 있는 얘들이.. 나 너무 괴롭히고

있는거 같아..."



"뭘 원해?"



"과장님 아직 안섰지?"



"응.. 아.. 진짜 비아그라 하나 사먹어야지.. 내 좃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형부.. 제가 한번 해볼께요.."



미혜는 그러면서 현수 에게 몸을 숙이며 현수의 자지에 입을 대려 했다.



"잠깐!! 너!! 이 씨발년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 내가 허락해야

한다니까!! 과장님 좃은!! 내꺼라고 그랬잖아 내가!!"



"아.. 미안해요.. 윤진아.."



"이게 눈치 없이.. 지금 부턴.. 주인님이야... "



"네 주인님.."



미혜는 윤진을 바라보고 웃으며 대답을 한다.



"넌 내 보지나 빨아봐.. 아까 잘 빨더만..."



윤진은 벨트 딜도를 벗어버리고는 엉덩이를 하늘 높이

들어올린채 현수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박고는 죽어있는

현수의 자지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입안에 넣고 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혜는 윤진의 뒤에서 윤진의 항문과

보지를 정성껏 빨아주기 시작했다.



미혜의 서비스가 보통이 아닌지 현수의 자지는 아직도 살아날

기미가 보이질 않는데, 윤진이의 입에선 욕설이 튀어나오면서

허리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악!! 아아아아!! 이 씨발년 미친년!! 아.. 씨발 으으.. 야..

거기.. 거기... 아으.. 좋아.. 좋아... 끄으.. 아 나...."



현수는 아무래도 자신의 자지가 설것 같지 않자 자세를 변경

하기로 생각했다.



"미혜야 이리와서 다리 벌리고 앉아. 윤진아.. 오늘 걸레

말 착하게 들었으니까 상으로 미혜 보지 좀 더 빨아줘봐.

윤진이 보지는 내가 빨아줄께"



그렇게 미혜와 현수는 자리를 바꿨다.



"와~ 씨발 이년 보지 부어서 보짓물 흘리는거 봐라.. 걸레 보지년.."



"하아.. 하아.. 빠.. 빨아주세요 주인님... 으으.. 아.. 좋아요.."



윤진은 미혜 보지에 욕을 하고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선

빨아주기 시작한다. 현수는 미혜의 자리로 가서 윤진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하아.. 하아.. 역시 과장님이 좋아.. 하아.. 미혜... 너... 하악

내가 딴여자 보지 빨아주는거 오늘 니가 첨이야.. 영광으로 알아.."



"흐윽.. 네...읍... 주인님... 아 너무 좋아요... 더 .. 더..."



현수는 지난번에 성인샵 여사장 보지 살짝 한번 핥은적있다고

말해주려다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혼날까봐 가만히 있었다.

대신 윤진의 보지에 집중을 했다.



"끄으.. 흐아... 하아.. 하아... 과장님.. 아... 씨발... 하악!!

역시.. 이새끼가... 으으... 나... 으으으으... 과장님 미쳐.."



"싸고 싶어?? 응?? 싸고 싶으면 말해... 허억.."



"하아. 주인님 저도 좋아요.. 그렇게.. 더 .. 더 해주세요.. 하아..."



현수는 윤진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쑤셔주면서 혀로는

항문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앗!! 읏!! 읏!! 아... 과장님.. 나 쌀래... 으아!!! 나 싼다고

이새끼야... 으으으으으으으으!!"



"하아.. 주인님 가버리세요.. 어서요... 으으.."



현수의 손놀림이 더 빨라지자 윤진이의 허리 뒤틀림이 더

심해졌다.



"아...으.. 나...간다.... 잠까...아안.... 윽.. 윽... 아.. 안돼~"



윤진은 몸을 벌떡 일으킨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보지를 막고는

총총 거리며 욕실로 뛰어 간다.



"미혜야 빨리 윤진이 쫓아가.."



"네.... 앗..! 윽~"



현수는 윤진이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알기에 미혜에게 보고

배우라는 생각으로 쫓아가라고 말했고, 미혜는 몸을 급히 움직이려다

아직 몸에 채워져 있는 구속갑 때문에 일어나려다 꼬꾸라졌다.

현수는 그런 미혜를 번쩍 안아들고는 욕실로 향했다.



"형부.. 이거 오랫만이네...."



미혜가 예전 처음 현수에게 강간당했을 기억을 떠올려 현수에게

안겨서 들린게 오랫만이라는 말을 한다. 현수는 피식 웃고는

미혜를 안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 바닥에 윤진이 예전처럼

마치 거미 같은 자세를 잡고선 한손으로 보지를 비비고 있었다.



"으..으...흐아~~~~ 아.. 너 잘왔어.. 내... 보지.. 내 보지 쑤셔"



윤진은 미혜를 욕실 바닥에 내려놓자 미혜에게 자신의 보지를 쑤시라

명령한다. 미혜는 벌려진채 하늘에 떠있는 윤진의 보지 앞으로 가서

두손을 올려 윤진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다.



"으으으으... 하아... 하아.. 으.. 내보지에 딴년 손가락이 들어왔어!!"



"미혜야 윤진이 보지도 같이 빨아줘"



현수는 일부러 미혜에게 보지를 함께 빨도록 시켰다. 미혜는 현수의

말 그대로 따라서 윤진의 보지에 입을 대로 혀로 함께 핥아주었다.



"하아.. 하아.. 아.. 이 씨발년.. 으아.. 나... 과장님.. 나 간다..으아.....!!"



"꺄~웁~읍.. 푸..푸....우...."



쏴아~~ 힘차게 쏟아져 나오는 오줌 줄기가 그대로 미혜의 얼굴에

부딪혔다. 미혜는 아까도 당해봤지만 다시 깜짝 놀라며 두눈과

입을 굳게 다물고는 오줌줄기를 피하려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



"으..야...이.. 씨발년아.. 계속...으.. 쑤셔.. 어서.......!!"



잠깐 멈췄던 미혜의 손이 다시 움직인다.



"흐아아아아아아.... 으.....으허어어엉..... 으... 으....으으으......"



긴 신음 소리를 내 뱉은 윤진이 오줌을 내 싸고야 멈췄다.



"하아.. 하아... 아... 하.. 하아.... 힘..없다..."



미혜는 오줌으로 흠뻑 젖은 얼굴을 두손으로 오줌을 훔쳐내고

있었고, 윤진은 힘이 쏙 빠졌는지 차가운 욕실 타일 바닥에

그대로 눕는다.



"윽..! 등 차거워... 씨이..."



"오빠가 따뜻하게 해줄까?"



"응?... 흐응... 응.. 오빠 해줘....."



윤진은 욕실 바닥에 대자로 뻗은채 현수를 바라보더니 생긋 웃고는

입을 벌리고 눈을 감는다.



"처제.. 잘봐.. 네 어린 주인님이 얼마나 변태스러운지.. 요새 이거

없으면 못살아.."



"흐응... 오빠 빨리 해줘...."



"알았어... 간다..."



미혜는 얼굴을 훔치다 말고 그런 두사람의 모습을 두눈 동그랗게

뜨고 보고 있었다.



현수는 윤진 앞에서서 자지를 붙잡고는 신경을 집중하여 오줌이

나오도록 했다. 잠시 후 현수의 자지에서 오줌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수의 오줌이 누워있는 윤진의 얼굴에 떨어지자 위치를 조정해

윤진의 입 속으로 떨어지게했다. 윤진의 입안에 오줌이 가득차자

방향을 돌려 윤진의 가슴과 보지 쪽에도 골고루 뿌려주었다.



오줌이 많이 모이지 않아 곧 오줌은 몇초만에 멈췄다.



윤진은 입안에 가득 고인 오줌을 혀로 조금 밀어내어 흘려보낸뒤

입을 다물고는 입안에 얼마간 남아있던 오줌을 꿀꺽 삼킨다.

그리곤 언제나 처럼 웃는다.



"헤헤... 찝지름 하다니까... 이거 헤헤.."



그런 윤진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보고있던 미혜의 손이 움직여

자신의 얼굴에 남아있는 오줌기를 한번 훔쳐 내고는 손가락 두개를

자신의 입에 넣는 것을 현수는 보았다.







윤진은 현수의 골든 샤워를 받고나서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일어나 입고 있던 전신 스타킹을 위에서 부터 벗기 시작했다.



"저.. 주인님... 저.. 주인님 가슴 한번만 빨아봐도 돼요?"



"뭐? 너 지금 내 가슴 얼마나 작은지 확인 하려고 하는거지? 울 오빠

내가슴 좋아한다니까? 니께 아무리 커도 소용없어!"



누가봐도 지금은 어린애가 앙탈 부리는 모습이다.



"아.. 아니 그게 아니고.. 주인님 가슴을 보니까 .. 너.. 너무 한번 빨고

싶어서.."



"이게 진짜...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자.. 빨아봐.."



윤진은 일어나 전신 스타킹을 상체만 벗은체로 가슴을 미혜에게

내밀었다. 미혜는 구속갑 때문에 허리를 다 피지 못하지만 그래도

윤진의 가슴께에는 입이 닿았다. 미혜는 오줌에 흠뻑 젖은 그런

윤진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하아... 흐... 이년... 빠는거 잘하네.. 흐으..."



"쩝.. 쩝... 쭈웁.."



"야.. 야.. 그.. 그만해... 이게.. 아주 주인을 잡아 먹으려고 하네.."



"하아.. 네에..."



미혜는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며 입을 떼면서 마지막으로 현수의

오줌이 흥건히 젖어 있는 윤진의 유방을 혀로 넓게 핥고는 물러섰다.



윤진은 스타킹을 마저 벗고는 물에 한번 헹구고는 탈털 털었다.



"근데 어쩌지.. 그러고 보니 나 이것만 입고 왔는데.. 씨.. 알몸에

자켓만 입고 가야하나"



"저.. 주인님.. 제것이라도...."



"저게... 너 옷벗고 집에 가면서 또 오빠한테 보지에 넣어달라고

그러지?"



"아.. 아니에요.. 그냥 주인님 추울까봐..."



윤진의 반말과, 주인님이란 단어만 빼면.. 그냥 착한 언니가 왈가닥

동생을 걱정하는 딱 그런 모습이었다.



현수는 그냥 미혜가 신었던 스타킹만 주라고 했다. 어차피 윤진의

집은 가까운데, 그래도 그렇다고 진짜 알몸에 가면 좀 그러니, 미혜는

치마를 입고 있으니까 스타킹을 주라고 했다.



모두 가볍게 씻고 나와서 윤진은 미혜가 벗어놓은 밴드 스타킹을

집어 들고는 말했다.



"으으.. 저 걸레년이 신던 스타킹을 신어야 하다니..."



그러면서도 다리를 쑥 집어 넣고는 올려 신는다. 양쪽 다 신고나니

작고 아담하지만 잘 빠진 몸매의 윤진이 더욱 섹시해보였다.



"와. 윤진아.. 너 다음에 그러고 한번 밖에서 만나서 할까?"



"그럴까? 이거 좋아?"



"어 죽인다.."



"알았어. 이러고 나가서 이렇게 엎드려서 코트 아래로 엉덩이 내밀어서

보지 벌려줄께."



"흐흐. 그래 알았다."



그러고는 윤진은 자신의 자켓을 걸치고는 단추를 위에서 부터

아래 끝까지 채우고 허리 벨트 마저 채우고 있었다.

미혜도 맨 다리 노팬티에 투피스 정장 치마를 올려 입고나서

브래지어를 차려고 하는데 윤진이 그걸 잡아 Q는다.



"너 이거 하지마.. 그냥가"



"네..."



미혜는 브래지어는 가방에 넣고 노브라에 블라우스를 챙겨입고는

상의 자켓을 걸쳤다.



"으으.. 저런 자켓만 저거 아니면 블라우스도 Q는건데. 나만 춥게.."



그렇게 셋은 옷을 모두 챙겨 입고는 방을 나와 엘레베이터를

탔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현수가 윤진의 자켓 앞쪽 단추 사이로

손을 넣어보니 손이 쑥 들어가면서 윤진의 보지가 만져진다.



"너 이러고 다니다 누가 보면 진짜 난리 나겠다."



"흥~ 괜찮지롱요 여기서 집까지 뛰어가면 5분도 안걸리지롱요~"



"그러다.. 넘어지면...?"



"너.. 넘어지지 않으면 되지나!!"



현수는 그러면서 손으로 윤진의 보지를 희롱했다.



"나와서 왜이래.. 사람 흥분되게..."



"일부러 그런거야"



"흥.. 과장님 지금 좃도 안서면서.."



"좀있으면 설거 같은데..."



"치..."



미혜는 현수 옆에서 처음 모텔에 들어올때 마냥 가지런히

두손을 앞으로 하고 핸드백을 들고는 얌전히 고개를 숙이고

서있었다.



그런 미혜를 윤진이 보더니 현수에게 말한다. 미혜들으라고

큰소리로..



"오빠.. 집에 가다가 자지 다시 서면.. 저년 길바닥에서 따먹어버려.

사람들이 지나가다 잘보면 보일수 있는데면 더 좋고, 그런 어디

으슥한데 끌고 가서.. 옷 싹 다벗겨서.. 날 추운데 덜덜 떨라고. 알았지?

나랑 할때 처럼 치마만 올리고 하지 말고 아주 싹 다 벗기고 따먹어.

야.. 걸레년아 너 오늘 오빠가 벌리라 하면 어디서든 얌전히 벌려야해!"



끝까지 윤진은 복잡한 마음으로 미혜에게 계속 샘을 내고 있었다.



세명은 걸어서 윤진을 집앞에 까지 바라다 주고는 현수와 미혜는 택시를 잡았다.



윤진은 현수와 헤어지기 전에 현수의 귀에 대고 말했다.



"과장님.. 이따 저년 따먹게 되면 나한테 전화 해줘.. 저년

신음 소리 듣고 싶어...."







현수와 미혜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내렸다. 택시비는 미혜가

계산 했다. 택시 타고 오는 내내 미혜의 치맛속에 손을 넣어

미혜의 보지를 비비고 쑤시던 현수의 손이 온통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서 택시 기사에게 손을 내밀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현수의 아파트 뒤로는 작은 야산이 있었다.



아파트 단지 둘레를 빙돌아가면 작은 공원이 있고 그곳에는

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었는데 그곳으로 현수는

미혜를 데려 갔다. 미혜도 아까 윤진이 한 말도 있었고,

택시안에서 옷 위로 만진 현수의 자지가 단단하게 서있는걸

알고 있었기에 얌전히 따라갔다.



조금 산을 올라간뒤 산책로에서 빠져 숲속으로 들어갔다.



초겨울이라 사방은 온통 깜깜 했고, 바로 건너편에서 비추는

아파트 각 집들의 전등 불빛만이 보일 뿐이었다.



현수는 적당한 곳에 멈췄다. 산책로에서도 꽤 떨어져있고,

한쪽은 급한 경사라 아래에서 누군가 올일도 없었다.

그리고 아파트 불빛이 적당히 비추고 있어 딱 좋은 장소라

생각이 되었다.



"벗어"



단 한마디에 미혜는 핸드백을 내려놓고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자켓을 벗고 블라우스를 벗으니 커다란 미혜의 가슴이 보인다.

그리고는 치마 마저 벗으니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아까 윤진이가 싹 다 벗으랬는데.."



하며 현수가 아래를 내려다 본다. 미혜도 따라서 아래를

내려보고는 자신이 신고 있던 힐을 벗는다.

이젠 정말로 미혜의 몸에 걸친것이 하나 없는 알몸이 되었다.

미혜는 추운지 양팔로 몸을 감쌌다.



그런 미혜를 현수는 머리를 잡고는 아래로 눌러 앉혔다.

미혜는 무릎을 꿇고는 현수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현수의

자지를 꺼낸다. 지금 현수의 자지는 죽어 있다.

그런 현수의 자지를 꺼내서 입에 물고는 쪽쪽 빨아준다.

현수는 눈앞에 보이는 여러 아파트 들의 풍경을 감상했다.





"하아... 내가 남의 집 구경 하고 있다가 지금 이렇게 된거지..."





미혜가 정성스레 따뜻한 입으로 빨아주자 현수의 자지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곤 미혜의 머리채를 잡고는 다시

일으킨다음 근처의 나무를 붙잡고 허리를 숙이도록 했다.



미혜는 엉덩이를 쭈욱 빼고는 다리를 살짝 벌려준다.

그 앞으로 가서 현수는 자지를 보지에 대고는 묻는다.



"넣어줄까?"



"네에.. 넣어주세요 형부... 형부 좃 넣어주세요.. 아까

제대로 못 느껴봤어요..."



"그렇게 좋아했으면서.... 들어간다..."



"흐윽~~~~~~~~ 하아~~ 형부~~~~"



다리에 흘러내리도록 보짓물을 흘리던 보지라서 아무런

저항 없이 쑤욱하고들어갔다. 뜨거운 미혜의 보지가

현수의 자지를 반긴다.



"이렇게 하니까 어때..."



"하악.. 하악.. 형부.. 너무 짜릿해요.. 하아.. 하아... 푸륵.."



"얼래 벌써 흥분 됐어? 어? 벌써 보지가 숨을 쉬네?"



"네.. 형부... 사실.. 아까 부터.. 제대로 만족을 못해서..

푸쉬익.. 제.. 보지가.. 너무 뜨거워요... 푸르릅~~"



"야.. 너 윤진이가 들으면 섭섭하겠다..?"



"하아.. 아... 주인님.. 한텐..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래 그럼 니가 직접 말해..."



현수는 전화기를 꺼내 윤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과장님.. 집에 잘 갔어?]



"아니 아직 집앞이야"



[이제 도착한거구나 들어가는 중이야?]



"아니.. 니말대로 미혜 따먹고 있어..."



[어.. 어디서 그 씨발년 말 잘 들어?]



"아파트 뒤 야산에서 지금... 네 말대로 옷 싹 다벗기고

서서 뒤치기 하고 있어 후우..."



[하.. 씨발년 바꿔봐....]



"처제 전화 받아, 어린 주인님이다.."



현수는 핸드폰을 스피커폰으로 바꾸어 미혜는 건내주었고

미혜는 한손으로 전화를 받아 귀에 댔다.



"여.. 여보세.. 흐윽.... 여보세요..."



[이년봐라... 말도 제대로 못하네.. 씨발년아.. 오빠 좃 어때?]



"하악.. 너.. 너무 좋아요..."



[밖에서 그렇게 하니까 흥분되서 보지 방귀가 막 나와?]



"네.. 지.. 지금... 나와요..."



[드.. 들려줘봐...]



미혜는 핸드폰을 자신의 사타구니 께에 가져다 댔다.



"철퍽~ 철퍽~~ 푸르륵~~ 철퍽~~ 푸웁~~ 푸쉬쉭~~"



현수가 미혜의 보지를 쑤시면 두어번에 한번씩 미혜의

보지에서는 보지 방귀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핸드폰을 대고 있다가 미혜가 다시 얼굴로

가져다 댄다.



"하악.. 하악.. 드. 들으셨어요?"



[어...어... 들었어... 흐음... 오빠보고.. 더 쎄게 해달래해]



"형부 더 쎄게 해줘요..."



[아니 씨발.. 과장님 쎄게 박아주세요 이렇게 그대로 하라고...]



"과.. 과장님.. 쎄게 박아 주세요 .. 허억.. .헛.. 하악....."



현수는 미혜의 말을 듣고 윤진이 시킨 것을 알고 있었다.



[오빠가 쎄게 해줘?]



"윽.. 윽.. 네.. 네... 윽... 아아.. 너무 강해요 형부..."



[씨발년아 오빠라 불러봐...]



"네.. 오빠... 너무 쎄요..."



[으으..쌍년아.. 넌 지금 나 대신 오빠 좃 받고 있는거야..

지금 오빠 좃은 니보지가 아니라 내 보지에 들어와 있는거야..

알았어?]



"네.. 네. .주인님.. 하흑.. 하그윽...... 허억.. 허억.... 읏.."



[아아... 미치겠다... 헉.. 오빠좃 좋아? 응? 얼마나 좋아..?]



"하아.. 너무너무 좋아요... 정신이 나갈거 같아요..."



[아.. 오빠 좃 깊게 들어왔어? 자궁을 쿡쿡 찔러줘? 응?]



"네... 오빠 좃이 깊게 들어왔어요.. 자궁을 쿡쿡 찔러요..."



[하악.. 하악... 으으... 아.. 좋겠다... 으.. 오빠한테 보지에

싸달라고해.. 오빠 보지에 싸주세요 해..]



"오.. 오빠.. 하앙... 앙..하앙..하앙.. 오.. 오빠... 보지에

싸주세요.... 제 보지에 좃물 싸주세요..."



현수는 진즉에 미혜와 윤진의 전화 통화를 들으며 흥분해 있었다.



"윤진이 개보지.. 내 좃 느껴져? 니 보지 깊숙히 찌르는 내 좃느껴져?"



[하아.. 하아.. 오빠.. 윤진이 개보지 너무 좋아.. 계속 쑤셔줘...]



"하윽... 오빠... 흣... 흣... 윤진이 개보지 너무 좋아요... 더 쑤셔줘요.."



"아 씨발 윤진이 개보지가 최고야.. 윤진아 오늘은 걸레 보지에

대신 싼다... 다음엔 니 보지에 내 좃물 가득 채워줄께..."



[어흑.. 어흑... 흐으으으.. 오빠.. 오빠... 하아.. 과장님.. 싸줘

나 느낄거 같아.. 어서 싸줘.... 하흐으으윽~~]



"으.. 으.. 오빠.. 싸줘요.. 저 가요.. 어서 싸주세요...."



"씨발.. 걸레보지에 또 싼다....!!! 으으으으으"



[하아아아악~~ 오빠 싸는거야? 야.. 오빠 싸고있어? 무슨 느낌이야?]



"흐아아앙~~ 뜨거워.. 뜨거워요.. 오빠 좃물 엄청 뜨거워요..

보지안에 온통 꽉찼어요.. 오빠 좃물이 걸레보지 속에 가득찼어요"



[아씨..... 발...으으...... 오빠.... 과장님.. 나 가... 나도 느낀다... 으으~

흐아아아아앙~~~]



"하아.. 하아... 혀..형부.. 주인님도 느꼈나봐요.."



"처제.. 너.. 너는.. 헉.. 헉..."



"저도요... 아까 이미.... 형부가 해주자 마자.... 바로... 하아.."



[허억.. 허억... 야.. 너 형부 자지 함부로 먹지마.. 흐윽.. 응?

내가 다 확인 할거야....]



"아.. 네.. 알겠습니다.. 하아.. 주인님..."



[오빠 바꿔줘... 하아...]



"형부.. 주인님이 바꿔 달래요...]



현수는 스피커 폰을 끄고는 다시 받았다.



"어.. 윤진아.."



[많이 쌌어?]



"아니 많이는 아니야.. 오늘 벌써 몇번 ?데.. 근데 시원해.."



[하아.. 내가 오빠.. 아 이거 입에 붙어 버렸네.. 오빠 좃물을

내 보지에 받아야 하는데.. 몇일만 있으면 되니까 좀만 참아...]



"어 난 괜찮아.. 윤진이 후장에 하면 되지 ㅎㅎ"



[어.. 그래.. 미혜 뭐해?]



"아직 그냥 나무에 기대서 내 좃 꼽은 채로 엎드려 있어.. 헉헉 대면서"



[그년 보고 오빠 자지 깨끗이 빨라고 해.. 아.. 그전에 오빠 자지 빼면서

보지에서 흘러 나온 오빠 좃물 하나도 흘리지 말고 다 먹으라고해]



현수는 윤진의 말을 그대로 전했다. 미혜는 현수의 자지를 醯庸

자신의 보지를 막고는 그래도 쪼그려 앉은 다음, 손에 흐른 현수의

좃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핥아서 먹고는 현수의 자지도 역시 깨끗히

핥아 빨아먹었다.



"어.. 니 말대로 다 했어.."



[수고 했으니까 가슴 한번 빨아주고 옷 챙겨 입혀서 집에 들어가.

아.. 근데 진짜 오빠.. 나 왜 자꾸 미혜 괴롭히고 싶단 생각이 안없어지지?

하아.. 그년 어떻게 더 괴롭힐 방법 없을까?]



"ㅎㅎ 글쎄 조금 더 생각해보자.. 네가 좋아 할만 한걸로"



[알았어.. 오늘 나 오빠 만나서 좋았어. 잘 들어가고.. 그리고 음..... 사랑해...

오빠...]



"그래 일단 니 마음 잘 알고있다. 좋은 길이 있을 거니까 걱정하지마"



[알았어.. 들어가..]



"미혜 일어나봐"



미혜가 얌전히 일어난다. 그런 미혜를 뒤로 밀어 나무에 기대게 하고는

미혜의 가슴을 빨아주었다.



"하아.. 하아.. 형부.. 아아.. 갑자기... 하아..."



"네 주인님이 주는 선물이야.. 네 가슴 애무 해주래.."



"하아... 고마워요 주인님.. 하아.."



미혜는 이렇게 야외에서 옷을 모두 벗고 현수와 연애 하듯 부드러운 섹스를

해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현수가 마치 자신을 열렬히 사랑하는

남자 인양 그녀의 가슴에 파묻혀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해주자 몸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그녀는 자신의 한손을 보지로 내려보냈다.



끝없이 언제나 달아오르는 것을 주체 할 수없는 미혜의 몸이다.



미혜는 한손으로 스스로 보지에 두손가락을 넣고는 쑤시기 시작했다.

현수의 남은 좃물과 미혜의 보짓물이 범벅이되어 찌걱찌걱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흐음.. 흐음.. 하아.. 미혜 아직도 부족해?"



"하아. .형부가 이렇게 .. 해주는거 너무 오랫만인거 같아요. 그리고

형부랑 여기서 이렇게 섹스 하는게 너무 흥분되요..."



"내가 해줄께..."



현수는 미혜의 손을 치우고는 자신이 미혜의 보지 쑤셔주었다.



"하아~~ 하앙~~ 아아아아악~~~~~ 형부~~ 좋아요~~ 허억허억

보지가.. 보지가.. 아.. 미쳐요.... 형부~~~"



현수는 미혜의 가슴을 계속 빨면서 몸을 조금더 아래로 내려 이번엔

손가락을 세개 넣고는 미혜의 보지를 위로 끌어올리며 쑤셔주었다.



"허억~허억~ 허억~~ 형부. 형부.. 아.. 나.. 나.. 또 갈거같아요.. 하악

하악.. 형부~~ 으으.. 나 쌀거 같아요~~ 형부.. 나 가요~~"



"하음.. 허억.. 싸봐.. 아까 윤진이 처럼 너도 오르가즘 느끼면서

오줌 싸봐 여기서.."



"하아.. 하아... 으으으으으~~ 형부.. 나 ... 진짜 가요... 으으으~~

비켜봐요... 하아...."



미혜는 아까 윤진의 모습을 보고 배운듯 몸을 경사진 비탈길 쪽으로

돌리고는 허리를 앞으로 쭉 내밀고는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비빈다.



"하앙하아~~ 형부.. 나... 으으~~ 가.. 가요~~~~으아아아아앙~~"



"느끼면서 참지 말고 싸버려.. 시원하게 오줌 싸버려~~!!"



"으~~ 으~~~ 흐아~~~~~"



쏴아~~~~~~~~~~~~~~



엄청난 세기의 오줌이 미혜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왔다. 대단한

포물선을 그리며 오줌을 끝없이 쏟아내는 미혜는 신음을 내뱉는다.



"하아아아아... 형부.. 아...... 하아.. 하아.. 아..... 너무 시원해...."



그모습을 지켜보던 현수가 말을 건낸다.



"너도.. 네 주인 닮아 가는거 같다...."



"하아아악.... 제.. 제가요?"



"어.. 변태는 변태 끼리 닮아가는가봐...."



"하아... 하긴 저도 변태 맞죠... 확실히...."



현수는 그런 미혜의 모습을 다 구경하고는 미혜가 옷 입는걸

도와 주었다. 그리고는 짐을 다 챙긴 후 다시 산길을 돌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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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편만 올린 것을 보상 하고자, 오늘 연재량을 엄청 늘렸습니다.



연재가 7일 후에 끝난다고.. 아니 하루 지났으니 6일 뒤에 끝난다고 말씀 드렸지만,

요새 이글 올리다 보니, 웃기게도 마음이 착잡해지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있는데로 긁어다 연재량 늘려서 올려버리고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



단순한 흥미, 흥분, 욕구, 상상 등으로 시작한 글에.. 오히려 작가가 작품에 흔들리는

그런 웃긴 상황인거 같습니다.



그냥 당분간 술이나 마시면서 정리를 .. 흐흐... 윤진이랑 1박 2일으로 제주도라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마음 같아선 몇일 더 내서 좀 더 먼데 가고 싶은데..



그럼 지루한 주중을 힘내시고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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