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냄비다 - 단편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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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냄비다
아내의 숨막히는 뒤태, 10년이 지났지만 핫팬츠를 입은 아내의 뒷태는 금방이라도 덮치고픈 그런
라인이다. 핫팬츠 사이로 살짝 삐져나온 하얀 살덩이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물론 핫팬츠 안 뒤쪽으로 길게 나 있는 아내를 보지라인 그리고 뒷보지, 아내의 목덜미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며 구멍만한 작은 아내의 보지에 박아넣는 기쁨이란 마치 성을 빼앗은 기사의 느낌 그 이상이었다.
자신만이 아는 아내의 그곳 비록 지금은 일에 지쳐 아내를 자주 안아 주지 못하지만 일이 정리되고 나면
뜨겁게 안아 주리라 마음 먹는 기만이다.
가끔 기만의 아들녀석들이 놀러와서 하는 말에도 괜스레 으쓱해지곤 했었다.
""야야...우와 니네 엄마...진짜 죽인다.....우와.....대박...대박..완전 연예인...저리가란데""
하지만 차대리와 나눴i 대화그리고 충고했던 그 일들이 자신에게도 일어나는 건 아닌가 마음 한구석이
퀭~ 해진다.
물론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이 지금 일 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서 그렇다는 쪽이 훨씬 더 크기에 기만은 애써
마음을 접어 놓으려고 한다.
""그래 내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지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참....나도.....""
그렇게 약간의 혼란속 늦은 저녁식사가 끝이 나고 12시가 넘어서야 침대에 머리를 누일 수 있었다.
기만은 아까전 사무실에서 동생 기중이와 함주리가 벌이던 질펀한 섹스, 아니 자유로운 섹스를 떠올렸다.
""아아~~ 씨팔....아악...니미...보지가...아악...미칠거...같애...아악...내 보지..걸래보지에 씨발..좆나게
박아줘....아악...씨발...아악....다 넣고 싶어...기만이...오빠 자지도...아악...기성이...자지도...아악..
씨발...."
동생 기중이의 좆을 박고도 모잘라 다른 사내 어린 자신의 아들 이름까지 들먹이며 쾌락을 끝을 ?던 함주리의
육덕진 살덩이들이 마치 영화의 장면처럼 떠올랐다.
자신의 자지보다는 훨씬 더 단단하고 굵은 동생 기중의 헐떡이는 모습을 떠올리면서는 자신의 아내가 저런 녀석과
섹스를 한다면 어떻까? 생각하다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본다.
""여정이는 저런 양아치 같은 녀석들을 좋아할리가 없지....그럼..."
기만은 피곤한지 먼저 잠이 든 아내의 가는 허리르 꼭 껴안아본다.
아내의 뒷라인이 자지에 느껴져서일까 아니면 함주리의 육던진 빠구리 때문이었을까 늦은밤 좀처럼 세워지지 않던
기만의 좆이 빳빳해 온다.
기만의 손이 어느새 아내의 치골을 지나 비너스계곡 아래로 천천히 쓰다듬어 내려간다.
보들 보들한 여정의 씹털이...손가락에 스쳐온다.
그리곤 어느새 아내의 앙증맞은 꽁알이 가운데 손끝에 느껴왔다.
""딱딱하다 ""
여정은 분명히 잠들어 있는 듯했다. 하지만 잔뜩 발기해 있는 클리토리스는 여정이 흥분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자신의 손이 딱 맞는 여정의 젖가슴 가운데 젖꼭지 또한 빳빳해져 있었다.
오랜만에 기만의 품에 안겨서일까? 기만의 딱딱해진 좆이 여정의 씹주변을 자극해서일까??
기만의 손이 엷은 팬티라인을 걷어올리고 쑤욱 밑으로 내려간다.
""촉촉하다""
아내의 씹이 젖어있다.
여정은 아직 자고 있지 않은걸까??? 기만의 손이 부지런히 씹주변을 자극한다.
가운데 손가락이 미끄덩거리며 한마디쯤 여정의 은밀한 구멍으로 쑥 들어갈 쯤~
"으음~~~~~"
몸을 살짝 비틀며 비음을 내는 여정, 오랫동안 섹스가 없었던 탓일까 수위가 낮은 애무에도 몸이 반응한다.
기중은 서둘러 자신의 팬티를 내린다
그리고 잔뜩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팬티도 내리지 않은채 끼워넣는다
"으음~~~~"
여정은 마치 꿈에 있는 듯 비음을 내며 꿈틀거리기만 한다.
여정의 씹구멍은 유독작다. 입이 작아서일까? 그리 크지 않은 기만의 자지도 어떨 땐 빡빡하기 이를데 없다.
너무 크다고 하면서 아프다고 할 때는 자신의 좆이 거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찌걱...찌걱....찌걱......"
하지만 웬일인지 여정의 씹은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기만의 좆을 쉽게 박을 수 있었다.
"쩌억...쩌억...쩌억......"
빡빡한 피스톤처럼 쩍쩍거리는 소리를 내며 씹과 좆에서 나는 묘한 소리가 흥분을 자극한다.
"으음....으음....으음"
여정의 미끈한 엉덩이가 움직인다.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기만 역시 오랜만에 박아보는 아내의 보지 그렇지 않아도 빡빡한 느낌의 아내의 보지, 오늘따라
더 빡빡하다.
"으...으음....탁...탁....탁.....탁.......읍~~~~"
"흐으읍....흐으읍....윽....."
기만은 한참 리더미컬하게 움직이는 아내의 엉덩이에서 몸을 뒤로 뺀다. 보지에서 좆이 빠지자 하얀 자신의 분신들이
줄지어 쏟아진다.
"팃....팃......."
40대라는 나이탓일까 겨우 두번의 짧은 좆물이 아내 여정의 허벅지에 튄다.
평소에도 5분을 버티지 못한 기만이다. 그럼에도 늘상 아내 여정은 자신과의 섹스에 만족해 하는 눈치였고
또한 여정의 입으로 만족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너무 흥분한 탓일까.....그 빳빳해던 자지는 어느새 풀이 죽어 죽어버린다.
이제 막 시동을 걸어 헐떡일 준비를 하던 아름다운 여체가 금새 사늘해 지는 것 같았다.
휴지로 얼른 좆물을 닦아내고는 아내를 애무해보지만 어느새 사글어진 욕망은 돌이킬 수 없었다.
미안한 마음에 꼭 아내를 안아본다 .아직도 꼿꼿한 젖꼭지가 손끝에 느껴졌지만 더이상 아내의 보지를 자극해볼
용기가 나지 않는 기만이다.
다음 날 아침 오랜만에 사정을 한 탓일까 늦잠을 잔 기만이다. 기성이가 학교를 간 것도 모른채 9시가 다 되서야 눈을 떳다.
커튼사이로 눈부신 아침햇살이 비취고 그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가 미소띤 얼굴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자기야~~~~"
껄껄한 목소리로 아내를 부른다.
"이제 일아나셨어 우리 잠꾸러기 아저씨~~~~"
"왜 안깨웠어...깨우지...."
"아이구...코까지 드렁드렁 골면서 주무신는데 어떻게 깨워.....아직 회사도 정상 근무도 아닌데...뭘.....도련님한테 조금
늦게 나간다고 말씀드렸어"
"그..그랬어???..그..근데...여정아...어제 말이야"
기만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정의 입가에 보조개가 쏙 들어간다. 눈웃음을 띤다.
"으이구 짐승....자는 사람 깨워서 ....으이구....오빠도 이제 보니까 짐승이네....."
"그..그게...."
"아~~~~ 오랜만에.....사랑받았더니...너무....조오타~~~~"
의외였다. 예상과 달리 화색이 도는 아내 여정의 모습에 살짝 당황했지만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뭔가 달랐떤 모양이다.
""그 짧은 사이에 느낀건가???? 아...아닌데""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데 확답이 날아온다.
"아....정말 ....오랜만에 느꼈단 말이야....나쁜 오빠 이렇게 섹시한 아내를 그렇게 굶기다니....암튼.....어제....
ㅋ...용서해준다.....그 말 못들어봤어? 여자는 관리안하면 ~~~ ㅋㅋ 아니다...."
기만은 그제서야 미소가 지어진다.
자신만 사정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닌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아내가 부르르 떤 것 같기도 했었다.
"참...여정아 혹시 어제 예전 우리 사무실 갔었어??"
기분이 좋아진 기만은 찜찜했던 마음을 털고자 했던것일까 무언가 확인을 해보고 싶은 것이엇을까?
솔직히 차대리의 말에 신경이 쓰여 그랬다는게 정확한 의도였을겄이다.
"아~~ 안그래도 어제 갔었는데 친구가 거기 비서로 일하거든 왜???"
"아....아니야 예전에 근무하던 직원 왜 차대리라고 알지?? 그 친구가 왠 예쁜 여자를 봤다고 하길래 말이야??"
"그래? ㅋ 얼마나 예쁘다던데???"
"음.....그...그게....말이지......한 35살???"
"뭐...뭐야??? 그럼 나 아니었겠네.....난 27정도는 돼 보여야 하니까 나 아닌가보네"
"그...그런가...아이고 그 친구 잘못 봤네.....크크크 크크크"
"진짜 아침부터 이리기얌???? 이리와...."
가느다란 팔에 김치포기 하나를 들고 금방이라도 머리에 뒤집어 씌울 것처럼 하자 냉큼 베란다고 도망쳐버리는
기만..아내의 시원한 대답에 마음 한구석 뭐지? 하는 의심마져 날려버렸다.
그리고 다음의 여정의 말은 털끝만한 찜찜함 까지도 날려주었다.
"오빠 나 사실은 ... 말 안하려고 했는데 .... "
기만을 힐끗 한번 쳐다보낟.
"사실은 나 지난주부터 봉사다녀 독거노인돌봄이라는 건데 한주에 한번씩 가서 독거노인들 살펴드리는 거야....
어제도 사실 거기 갔었거든.....어제 친구도 만나고 한다고 그렇게 입고 갔다가 옷때매 얼마나 힘들었던지....에휴~~~"
기만은 10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것 같았다 아내의 옷이 왜그리 구겨져 있었는지 스타킹은 왜 그렇게 되어
있었던지....이제야 마음이 편해지는 기만이다.
기만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잠시라도 쓸데없는 생각을 한 자신인 바보처럼 여겨졌다.
기만은 어제도 자신 몰래 컴퓨터에 무언가를 하던 것이 아마도 보고서 같은 것을 작성하려던 것 아니었나 지레짐작
했다. 괜찮은 기업의 간부아내로 살다가 이제는 사업하는 아니 그저 장사하는 아내로 사는 것이 꽤나 마음에 힘듦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는 듯 했다.
"힘들진 않아???"
"괜찮아....봉태오빠가 따로 부탁하신 분인데 뭐 별로 할 것도 없어....."
"보...봉태???"
"어...왜 오빠 친구 있잖아"
"어...어....그...그래...."
"언제 만난거야? 봉태를??"
기만은 순간 봉태라는 말에 다시금 심장이 죄여오는 듯 했다.
아무리 신부가 되었다고는 하나 며칠전에 만나본 거로는 예전 기질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헤어질 때 봉태가 자신에게 계속 했던 말들이 순신간에 떠오른 것이 더 큰 이유이기도 했다.
"아...아니...그냥 ...거기....수녀님들 만나서 소개만 받은거야....왜???"
"아....아니야.... 안그대로 자기 안부를 묻더라고...."
"그래??? 예전에 봉태 오빠 나 좋다고 많이 따라 다녔는데"
"그랬지....그녀석...."
사실 따라다녔다고 하기보다는 추근덕 거렸다는 말이 맞는 말이었다.
주위에 여자란 여자들은 다 건드리고 다녔을 때 였으니까 그저 한마리 암캐를 어떻게 해 보겠다는 심산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었다.
아무튼 만나지 않았다고 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기만이다
역시 든든하게 자신의 옆을 지켜주는 것은 아내뿐이라는 것을 다시 실감하는 박기만....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묻어난다.
"어....정수기 바꿨어???"
"으응....친구가 정수기 한다 그래서"
"예전것도 괜찮지 않았어?"
"아~~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임대하는거라 ...그래도 친구가 한다는데 모른척할수가 있어야지"
"이야~ 근데 우리 정수기 자기처럼 날씬한데??? 어디보자...가슴...이...음...여기가...엉덩이...."
"아이...정말....오빠두....진짜...못말려...으이궁..."
다른 남편들같으면 왜 있는 정수기를 새로 바꿨느냐고 온갖 잔소리를 늘어 놓을텐데 기만은 이런 아내 여정이
이제는 사랑스럽다 .
결혼 초에 살림이 어려운 시기에는 사실 이해가 안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인정을 해주는 편이었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저 사랑이 많고 정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확신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자기 사무실도 나오고 기성이도 챙겨야 하는데 괜히 힘든건 아니야??"
"아....아냐....뭐 일주일에 한두번 가서 잠시 봐드리는 건데뭐 가서 알았지만 이런 봉사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
세상이 팍팍하네 하지만 막상 가보면 마음 따뜻한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애"
기만은 따뜻한 아내의 말에 가슴벅찬 하루를 시작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물론 그건 기만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한편 한 남자고등학교 여정의 친구 박은애가 평소처럼 일찍 출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박은애는 주리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친구였다. 160 정도의 키에 약간은 볼륨이 있는 가슴사이즈다.
오늘도 풀떼 안경에 말총머리 하얀블라우스차림이다.
전형적인 수학선생님이다. 남자 학생들이 가장싫어하는 수학선생님 말이다.
하지만 학생들을 배려할 줄 알고 가끔씩 통그게 피자도 쏠 줄 아는 매력덩어리 선생님이다.
물론 남학생들의 온갖 사랑(?)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수컷남자아이들의 욕구를 너무도 잘 알고 가끔은 거기에 호응에 줄줄아는 선생이기 때문다.
처녀교사들이었다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을 일들도 웃으며 넘겨주고 그리고 진심으로 상담해주고 아껴주기 때문이다.
""야야~~ 오늘 박은애 흰색빤스다 흰색.....ㅋㅋ 야...거기는 시커먼데""
""그래 쉐끼들아 선생님 허연빤스 입었다. 허연빤스 입은 놈들 손들어""
주섬주섬 손을 드는 놈들을 향해
""야이 쉐끼들아 공부는 안하고 허연빤스에 고름 묻혀 오는 새끼들 걸리며 부랄빼서 탁구해버릴 테니까 알아서 해라"
뭐 이런식이었다.
""우와...씨바....빡은애....아우....씨바...젖탱이...야야...씨바 와....저 탱탱한 엉덩이 봐라....졸라 빠구리
치구 싶네....씨바"
""자자...쉐끼들아....선생님 같은 여자랑 빠구리 뜨고 싶은 놈들은 이번 시험에 100점 맞아라...알惠??? 아~ 쉐끼들
빠구리가 머냐 추잡스럽게....자 따라 해라 섹스~~~ 섹스~~~ ""
적지 않은 아이들이 공부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목숨까지 버릴정도였지만 박은애가 하는 수업에는 늘상 웃음과 행복이 묻어났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
박은애가 교무실로 가는 길 화장실에서 무슨소리가 들려왔다.
평소같으면 들리지 않았을 소리지만 쥐새끼 하품소리도 들릴만큼 고요한 이른 아침시간이다.
"탁탁...탁...탁...하아`~~ 탁탁....탁탁"
평소같으면 지나칠 일이었을까? 가끔씩 남자학교선생들이 겪는 일이기도 하다.
한참 정액이 남아돌 시기가 아닌가.
하지만 오늘 자신의 자지를 훑으며 헉헉대는 어리고 싱싱한 수컷의 헐떡임이 박은애의 비너스계곡을 자극해왔다.
여자들이 흔히 그렇듯이 생리후여서 일까? 아니면 며칠동안 섹스를 하지 못해서 고여있는 씹물이 자극된 것일까???
은애는 교무실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조심스레 화장실로 발을 옮기는데......
흔히 그렇듯이 반질거리는 타일로 되어 있는 화장실 어린수컷의 헐떡임이 공명되어 가까이 갈수록 더 선명하게 들려왔다.
"탁탁...탁...탁...하~~ 하~~~ 하~~~~"
"아응...아응...~~ 아응....아아응"
가까이 가니 스마트폰에서 여자의 신음이 같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분명 팬티를 내리고 한손에는 야동을 틀어놓고 좃을 흔들어 대고 있는것이다.
평소 같으면
"어허 쉐끼들 딸따리는 집에가서 엄마 앞에서 쳐라.....알았냐???"
하고 말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 신음소리가 은애의 몸을 자극해 왔다.
지난 번 함주리가 고등학생을 먹었다는 말에 자극이 된 것일까?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던 박은애다
하지만 오늘은 마치 수컷의 헐떡임이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는 듯 했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게 조심조심 화장실 문까지 다가갔다.
"탁탁...탁....아~~~ 씨바....아..~~~ 박은애...씨발년....아~~~ 니미...보지....아~~~~"
어린수컷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을 다리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아아아아....아아...씨바...박은애...아...보지...년"
가끔 자위하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것은 처음이었던 박은애 순간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듯 사타구니가 뜨겁게 달궈지는 듯 했다.
"아아...씹알년...니미...아....씨바...빡은애....아아...씨발....보지...씹보지...개보지년..아아"
녀석이 절정에 다다를수록 씹두덩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박은애다. 은애는 자신도 모르게 안을 쳐다보고 싶은 욕구가
미친듯이 올라왔다.
마침 정리 되지 않은 의자하나가 눈에 띄었다. 은애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의자를 가져다가 화장실옆에다 옮겼다.
그리고는 치마를 입은 채 서스름 없이 의자에 올라섰다.
"탁탁탁...탁탁...탁..탁...아아...아아...씨바...아아아...아아..."
녀석은 미친듯이 몰입해서는 딸따리를 치고 있었다.
드디어 박은애는 빼꼼히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혹시나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까 조바심을 내었지만 다행히 녀석의 뒤통수를 맞이했다.
녀석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친 채 왼손으로 자지를 훑고 오른손에는 예상대로 스마트폰에서 야동이 흘러나오고있었다.
"모또...모또....아~~~ 아~~~"
일본영상인 듯 여자가 더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소리였다.
은애는 자신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들릴까 조심스레 살펴보았다.
""저...저건 노..포경...어떻게...저렇게...커."
자위하는 소리는 꽤나 들은 박은애였지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다.
뒷모습이었지만 꽤나 큰 자지가 무섭게 발기해 있었고 마치 쇠막대기를 훑고 있는 듯 했다.
남편의 깨끗한 좆과는 달리 앞대가리에 허연좆밥과 주름들이 은애의 씹을 자극했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고등학생의 좆은 자신이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우람하고 마치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아 보였다.
얼핏봐도 남편의 자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녀석의 자지는 두터웠다.
체육선생의 좆보다 더 두껍고 길게 느껴졌다.
"탁탁탁탁탁탁.......하아..하아...하아"
녀석의 신음이 심상찮다. 좆물이 튀어나올 준비가 된 듯했다.
"아아..아아...아아..씨바...나온다....아아...박은애...씨발년아...입벌려....아아...씨발년...아아"
"티디디디딕....티디디디딕....팃~~~~~~~~팃~~~~~~~"
좆구멍에서 튀어나올때 얼마나 압력이 셌던지 수없는 짧은 좆물이 튀고서는 두줄기...아니 세줄기...
의 긴...좆물이....벽면으로 튀었다.
"아아...아아...씨발년,...씹구멍....아아....씨발년...보지털도...없는...년이....."
은애는 순간 심장이 멎는 듯 했다. 얼마전 보지왁싱을 해서 지금도 보지털이 하나도 없는 은애였다.
""뭐야....이자식.....""
은애는 마치 자신의 보지에 좆물을 받은 듯....당황하면서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흥분감에 심장이 터져 나갈...
아니....보지가 터져나갈 것 같았다.
""어떻게....자지가....아직도.....저렇게..""
은애는 보고도 믿기지가 않았다.
분명히 엄청난 양의 좆물을 쏟아내고도 자지가 그대로 빳빳하게 서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좆을 훑어대는 것이었다.
"탁.....탁....탁.....쩌법...쩌법....쩌법....."
채 나가지 못했던 좆물들이 좆주변에 번들거리며...쩝쩝거리는 소리를 낸다.
하얀 좆물이 좆전체를 덮을 듯했다.
그리곤 얼마지 않아
"탁탁탁...탁탁탁...탁탁탁~~~~ 하아 하아...하아..씨바...씨발년...보지벌려..썅년아...아~~~~
백보지...씨발년아...벌려...아아...좆물...가득 싸줄테니까...벌려...썅년아...아아아아아"
"티틱...티딕....티디디딕...티디디딕....티디디딕"
아까보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다시금 엄청난 양의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씨발년...좋냐??? 내 좆물...받으니까..씨발년아....아...좆나게..쪼이네..씨발년..."
녀석은 사정을 하고도 좆을 꺼득거리며 마치 자신의 보지를 희롱하듯 중얼 거리고 있었다.
꽤나 머리가 긴 걸로 봐서는 노는 녀석이 분명했다 다부진 어깨에 목에는 꽤나 큰점이 하나 나 있었고
특히하게 가마가 두개였다.
아직도 발기도어 있는 자지에 은애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지만 더 지체했다가는 들키고 말 것 같았다.
녀석이 옷을 주섬주섬 올리는 동안 은애는 조심스레 의자에서 내려와 교무실로 향했다.
그런데 화장실 문턱을 지나는 순간
"한 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은애의 스마트폰이 속절없이 울려버린다. K씨의 열열한 팬이었던 박은애는 벨소리며 연결음이며 모두 같은
노래다. 촌스럽다고 최선음을 바꾸라고 해도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 있어서 벨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이런....어째서...이게....여기서.....아우....어쩌지....미치겠네""
은애는 그냥 나가버리면 자신이 마치 훔쳐본 꼴이 되어 버리니 지금 들어온 것 처럼 시늉을 한다.
"여보세요.....어...주리니? 아 나 금방 학교들어왔어....얘들 화장실 청소한 거 확인해보고 들어가려고"
""고객님은 현재 5000만원을 연이율 7%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그래...내가 마치고 전화할께...."
박은애는 나오면서 자신의 재치를 놀란가슴을 쓸어내리는 데 사용한 것이 스스로 대견한 듯 했다.
""요즘 아침부터 대출전화네....정통부는 뭐하나 몰라.....""
교무실에 들어와서야 그제서야 깊은 한숨을 쉬는 은애
축축히 젖어있는 자신의 음부....더군다나 보지털을 밀고 나디 더더욱 허벅지와 똥꾸멍으로 씹물이 흘러들어
찝찝했다.
하지만 자신의 보지구멍안과 클리토리스는 지금 바로 자지를 박아도 충분할 만큼 흥분되어 있었다.
""아...내가 미쳤지...얘들을 보고 이렇게 흥분하다니 아우...아우...미쳤어""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아...왜 또 전화야....."
주리였다 .
"출근했어??? 야...은애야....대박사건 있는데....너무 놀라서 자빠지지 마라....흐흐흐"
"아...뭔데 그래 이 아침 댓바람부터"
"왜...짜증은.....야....지난번에 얘기한 고딩 있지? 야...완전 대박...대박...."
"야...톡으로 해"
"띵똥~~띵동...띵동~"
말이 떨어지자 마자 주리는 신이 난 듯 톡을 보낸다.
박은애는 주변 눈치를 이리저리 살피더니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아내의 숨막히는 뒤태, 10년이 지났지만 핫팬츠를 입은 아내의 뒷태는 금방이라도 덮치고픈 그런
라인이다. 핫팬츠 사이로 살짝 삐져나온 하얀 살덩이는 그야말로 예술이다.
물론 핫팬츠 안 뒤쪽으로 길게 나 있는 아내를 보지라인 그리고 뒷보지, 아내의 목덜미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며 구멍만한 작은 아내의 보지에 박아넣는 기쁨이란 마치 성을 빼앗은 기사의 느낌 그 이상이었다.
자신만이 아는 아내의 그곳 비록 지금은 일에 지쳐 아내를 자주 안아 주지 못하지만 일이 정리되고 나면
뜨겁게 안아 주리라 마음 먹는 기만이다.
가끔 기만의 아들녀석들이 놀러와서 하는 말에도 괜스레 으쓱해지곤 했었다.
""야야...우와 니네 엄마...진짜 죽인다.....우와.....대박...대박..완전 연예인...저리가란데""
하지만 차대리와 나눴i 대화그리고 충고했던 그 일들이 자신에게도 일어나는 건 아닌가 마음 한구석이
퀭~ 해진다.
물론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이 지금 일 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서 그렇다는 쪽이 훨씬 더 크기에 기만은 애써
마음을 접어 놓으려고 한다.
""그래 내가 지금 이럴때가 아니지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참....나도.....""
그렇게 약간의 혼란속 늦은 저녁식사가 끝이 나고 12시가 넘어서야 침대에 머리를 누일 수 있었다.
기만은 아까전 사무실에서 동생 기중이와 함주리가 벌이던 질펀한 섹스, 아니 자유로운 섹스를 떠올렸다.
""아아~~ 씨팔....아악...니미...보지가...아악...미칠거...같애...아악...내 보지..걸래보지에 씨발..좆나게
박아줘....아악...씨발...아악....다 넣고 싶어...기만이...오빠 자지도...아악...기성이...자지도...아악..
씨발...."
동생 기중이의 좆을 박고도 모잘라 다른 사내 어린 자신의 아들 이름까지 들먹이며 쾌락을 끝을 ?던 함주리의
육덕진 살덩이들이 마치 영화의 장면처럼 떠올랐다.
자신의 자지보다는 훨씬 더 단단하고 굵은 동생 기중의 헐떡이는 모습을 떠올리면서는 자신의 아내가 저런 녀석과
섹스를 한다면 어떻까? 생각하다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본다.
""여정이는 저런 양아치 같은 녀석들을 좋아할리가 없지....그럼..."
기만은 피곤한지 먼저 잠이 든 아내의 가는 허리르 꼭 껴안아본다.
아내의 뒷라인이 자지에 느껴져서일까 아니면 함주리의 육던진 빠구리 때문이었을까 늦은밤 좀처럼 세워지지 않던
기만의 좆이 빳빳해 온다.
기만의 손이 어느새 아내의 치골을 지나 비너스계곡 아래로 천천히 쓰다듬어 내려간다.
보들 보들한 여정의 씹털이...손가락에 스쳐온다.
그리곤 어느새 아내의 앙증맞은 꽁알이 가운데 손끝에 느껴왔다.
""딱딱하다 ""
여정은 분명히 잠들어 있는 듯했다. 하지만 잔뜩 발기해 있는 클리토리스는 여정이 흥분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자신의 손이 딱 맞는 여정의 젖가슴 가운데 젖꼭지 또한 빳빳해져 있었다.
오랜만에 기만의 품에 안겨서일까? 기만의 딱딱해진 좆이 여정의 씹주변을 자극해서일까??
기만의 손이 엷은 팬티라인을 걷어올리고 쑤욱 밑으로 내려간다.
""촉촉하다""
아내의 씹이 젖어있다.
여정은 아직 자고 있지 않은걸까??? 기만의 손이 부지런히 씹주변을 자극한다.
가운데 손가락이 미끄덩거리며 한마디쯤 여정의 은밀한 구멍으로 쑥 들어갈 쯤~
"으음~~~~~"
몸을 살짝 비틀며 비음을 내는 여정, 오랫동안 섹스가 없었던 탓일까 수위가 낮은 애무에도 몸이 반응한다.
기중은 서둘러 자신의 팬티를 내린다
그리고 잔뜩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팬티도 내리지 않은채 끼워넣는다
"으음~~~~"
여정은 마치 꿈에 있는 듯 비음을 내며 꿈틀거리기만 한다.
여정의 씹구멍은 유독작다. 입이 작아서일까? 그리 크지 않은 기만의 자지도 어떨 땐 빡빡하기 이를데 없다.
너무 크다고 하면서 아프다고 할 때는 자신의 좆이 거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찌걱...찌걱....찌걱......"
하지만 웬일인지 여정의 씹은 촉촉하게 젖어있었고 기만의 좆을 쉽게 박을 수 있었다.
"쩌억...쩌억...쩌억......"
빡빡한 피스톤처럼 쩍쩍거리는 소리를 내며 씹과 좆에서 나는 묘한 소리가 흥분을 자극한다.
"으음....으음....으음"
여정의 미끈한 엉덩이가 움직인다. 위아래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기만 역시 오랜만에 박아보는 아내의 보지 그렇지 않아도 빡빡한 느낌의 아내의 보지, 오늘따라
더 빡빡하다.
"으...으음....탁...탁....탁.....탁.......읍~~~~"
"흐으읍....흐으읍....윽....."
기만은 한참 리더미컬하게 움직이는 아내의 엉덩이에서 몸을 뒤로 뺀다. 보지에서 좆이 빠지자 하얀 자신의 분신들이
줄지어 쏟아진다.
"팃....팃......."
40대라는 나이탓일까 겨우 두번의 짧은 좆물이 아내 여정의 허벅지에 튄다.
평소에도 5분을 버티지 못한 기만이다. 그럼에도 늘상 아내 여정은 자신과의 섹스에 만족해 하는 눈치였고
또한 여정의 입으로 만족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너무 흥분한 탓일까.....그 빳빳해던 자지는 어느새 풀이 죽어 죽어버린다.
이제 막 시동을 걸어 헐떡일 준비를 하던 아름다운 여체가 금새 사늘해 지는 것 같았다.
휴지로 얼른 좆물을 닦아내고는 아내를 애무해보지만 어느새 사글어진 욕망은 돌이킬 수 없었다.
미안한 마음에 꼭 아내를 안아본다 .아직도 꼿꼿한 젖꼭지가 손끝에 느껴졌지만 더이상 아내의 보지를 자극해볼
용기가 나지 않는 기만이다.
다음 날 아침 오랜만에 사정을 한 탓일까 늦잠을 잔 기만이다. 기성이가 학교를 간 것도 모른채 9시가 다 되서야 눈을 떳다.
커튼사이로 눈부신 아침햇살이 비취고 그 햇살보다 더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가 미소띤 얼굴로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자기야~~~~"
껄껄한 목소리로 아내를 부른다.
"이제 일아나셨어 우리 잠꾸러기 아저씨~~~~"
"왜 안깨웠어...깨우지...."
"아이구...코까지 드렁드렁 골면서 주무신는데 어떻게 깨워.....아직 회사도 정상 근무도 아닌데...뭘.....도련님한테 조금
늦게 나간다고 말씀드렸어"
"그..그랬어???..그..근데...여정아...어제 말이야"
기만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여정의 입가에 보조개가 쏙 들어간다. 눈웃음을 띤다.
"으이구 짐승....자는 사람 깨워서 ....으이구....오빠도 이제 보니까 짐승이네....."
"그..그게...."
"아~~~~ 오랜만에.....사랑받았더니...너무....조오타~~~~"
의외였다. 예상과 달리 화색이 도는 아내 여정의 모습에 살짝 당황했지만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뭔가 달랐떤 모양이다.
""그 짧은 사이에 느낀건가???? 아...아닌데""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데 확답이 날아온다.
"아....정말 ....오랜만에 느꼈단 말이야....나쁜 오빠 이렇게 섹시한 아내를 그렇게 굶기다니....암튼.....어제....
ㅋ...용서해준다.....그 말 못들어봤어? 여자는 관리안하면 ~~~ ㅋㅋ 아니다...."
기만은 그제서야 미소가 지어진다.
자신만 사정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닌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아내가 부르르 떤 것 같기도 했었다.
"참...여정아 혹시 어제 예전 우리 사무실 갔었어??"
기분이 좋아진 기만은 찜찜했던 마음을 털고자 했던것일까 무언가 확인을 해보고 싶은 것이엇을까?
솔직히 차대리의 말에 신경이 쓰여 그랬다는게 정확한 의도였을겄이다.
"아~~ 안그래도 어제 갔었는데 친구가 거기 비서로 일하거든 왜???"
"아....아니야 예전에 근무하던 직원 왜 차대리라고 알지?? 그 친구가 왠 예쁜 여자를 봤다고 하길래 말이야??"
"그래? ㅋ 얼마나 예쁘다던데???"
"음.....그...그게....말이지......한 35살???"
"뭐...뭐야??? 그럼 나 아니었겠네.....난 27정도는 돼 보여야 하니까 나 아닌가보네"
"그...그런가...아이고 그 친구 잘못 봤네.....크크크 크크크"
"진짜 아침부터 이리기얌???? 이리와...."
가느다란 팔에 김치포기 하나를 들고 금방이라도 머리에 뒤집어 씌울 것처럼 하자 냉큼 베란다고 도망쳐버리는
기만..아내의 시원한 대답에 마음 한구석 뭐지? 하는 의심마져 날려버렸다.
그리고 다음의 여정의 말은 털끝만한 찜찜함 까지도 날려주었다.
"오빠 나 사실은 ... 말 안하려고 했는데 .... "
기만을 힐끗 한번 쳐다보낟.
"사실은 나 지난주부터 봉사다녀 독거노인돌봄이라는 건데 한주에 한번씩 가서 독거노인들 살펴드리는 거야....
어제도 사실 거기 갔었거든.....어제 친구도 만나고 한다고 그렇게 입고 갔다가 옷때매 얼마나 힘들었던지....에휴~~~"
기만은 10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는 것 같았다 아내의 옷이 왜그리 구겨져 있었는지 스타킹은 왜 그렇게 되어
있었던지....이제야 마음이 편해지는 기만이다.
기만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잠시라도 쓸데없는 생각을 한 자신인 바보처럼 여겨졌다.
기만은 어제도 자신 몰래 컴퓨터에 무언가를 하던 것이 아마도 보고서 같은 것을 작성하려던 것 아니었나 지레짐작
했다. 괜찮은 기업의 간부아내로 살다가 이제는 사업하는 아니 그저 장사하는 아내로 사는 것이 꽤나 마음에 힘듦이
있었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는 듯 했다.
"힘들진 않아???"
"괜찮아....봉태오빠가 따로 부탁하신 분인데 뭐 별로 할 것도 없어....."
"보...봉태???"
"어...왜 오빠 친구 있잖아"
"어...어....그...그래...."
"언제 만난거야? 봉태를??"
기만은 순간 봉태라는 말에 다시금 심장이 죄여오는 듯 했다.
아무리 신부가 되었다고는 하나 며칠전에 만나본 거로는 예전 기질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했기 때문이었다.
물론 헤어질 때 봉태가 자신에게 계속 했던 말들이 순신간에 떠오른 것이 더 큰 이유이기도 했다.
"아...아니...그냥 ...거기....수녀님들 만나서 소개만 받은거야....왜???"
"아....아니야.... 안그대로 자기 안부를 묻더라고...."
"그래??? 예전에 봉태 오빠 나 좋다고 많이 따라 다녔는데"
"그랬지....그녀석...."
사실 따라다녔다고 하기보다는 추근덕 거렸다는 말이 맞는 말이었다.
주위에 여자란 여자들은 다 건드리고 다녔을 때 였으니까 그저 한마리 암캐를 어떻게 해 보겠다는 심산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었다.
아무튼 만나지 않았다고 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기만이다
역시 든든하게 자신의 옆을 지켜주는 것은 아내뿐이라는 것을 다시 실감하는 박기만....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묻어난다.
"어....정수기 바꿨어???"
"으응....친구가 정수기 한다 그래서"
"예전것도 괜찮지 않았어?"
"아~~ 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임대하는거라 ...그래도 친구가 한다는데 모른척할수가 있어야지"
"이야~ 근데 우리 정수기 자기처럼 날씬한데??? 어디보자...가슴...이...음...여기가...엉덩이...."
"아이...정말....오빠두....진짜...못말려...으이궁..."
다른 남편들같으면 왜 있는 정수기를 새로 바꿨느냐고 온갖 잔소리를 늘어 놓을텐데 기만은 이런 아내 여정이
이제는 사랑스럽다 .
결혼 초에 살림이 어려운 시기에는 사실 이해가 안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인정을 해주는 편이었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저 사랑이 많고 정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확신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자기 사무실도 나오고 기성이도 챙겨야 하는데 괜히 힘든건 아니야??"
"아....아냐....뭐 일주일에 한두번 가서 잠시 봐드리는 건데뭐 가서 알았지만 이런 봉사하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
세상이 팍팍하네 하지만 막상 가보면 마음 따뜻한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애"
기만은 따뜻한 아내의 말에 가슴벅찬 하루를 시작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물론 그건 기만의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한편 한 남자고등학교 여정의 친구 박은애가 평소처럼 일찍 출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박은애는 주리와는 다르게 똑부러지는 친구였다. 160 정도의 키에 약간은 볼륨이 있는 가슴사이즈다.
오늘도 풀떼 안경에 말총머리 하얀블라우스차림이다.
전형적인 수학선생님이다. 남자 학생들이 가장싫어하는 수학선생님 말이다.
하지만 학생들을 배려할 줄 알고 가끔씩 통그게 피자도 쏠 줄 아는 매력덩어리 선생님이다.
물론 남학생들의 온갖 사랑(?)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수컷남자아이들의 욕구를 너무도 잘 알고 가끔은 거기에 호응에 줄줄아는 선생이기 때문다.
처녀교사들이었다면 울고 불고 난리가 났을 일들도 웃으며 넘겨주고 그리고 진심으로 상담해주고 아껴주기 때문이다.
""야야~~ 오늘 박은애 흰색빤스다 흰색.....ㅋㅋ 야...거기는 시커먼데""
""그래 쉐끼들아 선생님 허연빤스 입었다. 허연빤스 입은 놈들 손들어""
주섬주섬 손을 드는 놈들을 향해
""야이 쉐끼들아 공부는 안하고 허연빤스에 고름 묻혀 오는 새끼들 걸리며 부랄빼서 탁구해버릴 테니까 알아서 해라"
뭐 이런식이었다.
""우와...씨바....빡은애....아우....씨바...젖탱이...야야...씨바 와....저 탱탱한 엉덩이 봐라....졸라 빠구리
치구 싶네....씨바"
""자자...쉐끼들아....선생님 같은 여자랑 빠구리 뜨고 싶은 놈들은 이번 시험에 100점 맞아라...알惠??? 아~ 쉐끼들
빠구리가 머냐 추잡스럽게....자 따라 해라 섹스~~~ 섹스~~~ ""
적지 않은 아이들이 공부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목숨까지 버릴정도였지만 박은애가 하는 수업에는 늘상 웃음과 행복이 묻어났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
박은애가 교무실로 가는 길 화장실에서 무슨소리가 들려왔다.
평소같으면 들리지 않았을 소리지만 쥐새끼 하품소리도 들릴만큼 고요한 이른 아침시간이다.
"탁탁...탁...탁...하아`~~ 탁탁....탁탁"
평소같으면 지나칠 일이었을까? 가끔씩 남자학교선생들이 겪는 일이기도 하다.
한참 정액이 남아돌 시기가 아닌가.
하지만 오늘 자신의 자지를 훑으며 헉헉대는 어리고 싱싱한 수컷의 헐떡임이 박은애의 비너스계곡을 자극해왔다.
여자들이 흔히 그렇듯이 생리후여서 일까? 아니면 며칠동안 섹스를 하지 못해서 고여있는 씹물이 자극된 것일까???
은애는 교무실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조심스레 화장실로 발을 옮기는데......
흔히 그렇듯이 반질거리는 타일로 되어 있는 화장실 어린수컷의 헐떡임이 공명되어 가까이 갈수록 더 선명하게 들려왔다.
"탁탁...탁...탁...하~~ 하~~~ 하~~~~"
"아응...아응...~~ 아응....아아응"
가까이 가니 스마트폰에서 여자의 신음이 같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분명 팬티를 내리고 한손에는 야동을 틀어놓고 좃을 흔들어 대고 있는것이다.
평소 같으면
"어허 쉐끼들 딸따리는 집에가서 엄마 앞에서 쳐라.....알았냐???"
하고 말텐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 신음소리가 은애의 몸을 자극해 왔다.
지난 번 함주리가 고등학생을 먹었다는 말에 자극이 된 것일까?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던 박은애다
하지만 오늘은 마치 수컷의 헐떡임이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는 듯 했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지 않게 조심조심 화장실 문까지 다가갔다.
"탁탁...탁....아~~~ 씨바....아..~~~ 박은애...씨발년....아~~~ 니미...보지....아~~~~"
어린수컷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을 다리고 있었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아아아아....아아...씨바...박은애...아...보지...년"
가끔 자위하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것은 처음이었던 박은애 순간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듯 사타구니가 뜨겁게 달궈지는 듯 했다.
"아아...씹알년...니미...아....씨바...빡은애....아아...씨발....보지...씹보지...개보지년..아아"
녀석이 절정에 다다를수록 씹두덩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박은애다. 은애는 자신도 모르게 안을 쳐다보고 싶은 욕구가
미친듯이 올라왔다.
마침 정리 되지 않은 의자하나가 눈에 띄었다. 은애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의자를 가져다가 화장실옆에다 옮겼다.
그리고는 치마를 입은 채 서스름 없이 의자에 올라섰다.
"탁탁탁...탁탁...탁..탁...아아...아아...씨바...아아아...아아..."
녀석은 미친듯이 몰입해서는 딸따리를 치고 있었다.
드디어 박은애는 빼꼼히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
혹시나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까 조바심을 내었지만 다행히 녀석의 뒤통수를 맞이했다.
녀석은 팬티를 허벅지에 걸친 채 왼손으로 자지를 훑고 오른손에는 예상대로 스마트폰에서 야동이 흘러나오고있었다.
"모또...모또....아~~~ 아~~~"
일본영상인 듯 여자가 더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소리였다.
은애는 자신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들릴까 조심스레 살펴보았다.
""저...저건 노..포경...어떻게...저렇게...커."
자위하는 소리는 꽤나 들은 박은애였지만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었다.
뒷모습이었지만 꽤나 큰 자지가 무섭게 발기해 있었고 마치 쇠막대기를 훑고 있는 듯 했다.
남편의 깨끗한 좆과는 달리 앞대가리에 허연좆밥과 주름들이 은애의 씹을 자극했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고등학생의 좆은 자신이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우람하고 마치 가공되지 않은
원석같아 보였다.
얼핏봐도 남편의 자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녀석의 자지는 두터웠다.
체육선생의 좆보다 더 두껍고 길게 느껴졌다.
"탁탁탁탁탁탁.......하아..하아...하아"
녀석의 신음이 심상찮다. 좆물이 튀어나올 준비가 된 듯했다.
"아아..아아...아아..씨바...나온다....아아...박은애...씨발년아...입벌려....아아...씨발년...아아"
"티디디디딕....티디디디딕....팃~~~~~~~~팃~~~~~~~"
좆구멍에서 튀어나올때 얼마나 압력이 셌던지 수없는 짧은 좆물이 튀고서는 두줄기...아니 세줄기...
의 긴...좆물이....벽면으로 튀었다.
"아아...아아...씨발년,...씹구멍....아아....씨발년...보지털도...없는...년이....."
은애는 순간 심장이 멎는 듯 했다. 얼마전 보지왁싱을 해서 지금도 보지털이 하나도 없는 은애였다.
""뭐야....이자식.....""
은애는 마치 자신의 보지에 좆물을 받은 듯....당황하면서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흥분감에 심장이 터져 나갈...
아니....보지가 터져나갈 것 같았다.
""어떻게....자지가....아직도.....저렇게..""
은애는 보고도 믿기지가 않았다.
분명히 엄청난 양의 좆물을 쏟아내고도 자지가 그대로 빳빳하게 서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좆을 훑어대는 것이었다.
"탁.....탁....탁.....쩌법...쩌법....쩌법....."
채 나가지 못했던 좆물들이 좆주변에 번들거리며...쩝쩝거리는 소리를 낸다.
하얀 좆물이 좆전체를 덮을 듯했다.
그리곤 얼마지 않아
"탁탁탁...탁탁탁...탁탁탁~~~~ 하아 하아...하아..씨바...씨발년...보지벌려..썅년아...아~~~~
백보지...씨발년아...벌려...아아...좆물...가득 싸줄테니까...벌려...썅년아...아아아아아"
"티틱...티딕....티디디딕...티디디딕....티디디딕"
아까보다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다시금 엄청난 양의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씨발년...좋냐??? 내 좆물...받으니까..씨발년아....아...좆나게..쪼이네..씨발년..."
녀석은 사정을 하고도 좆을 꺼득거리며 마치 자신의 보지를 희롱하듯 중얼 거리고 있었다.
꽤나 머리가 긴 걸로 봐서는 노는 녀석이 분명했다 다부진 어깨에 목에는 꽤나 큰점이 하나 나 있었고
특히하게 가마가 두개였다.
아직도 발기도어 있는 자지에 은애는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지만 더 지체했다가는 들키고 말 것 같았다.
녀석이 옷을 주섬주섬 올리는 동안 은애는 조심스레 의자에서 내려와 교무실로 향했다.
그런데 화장실 문턱을 지나는 순간
"한 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은애의 스마트폰이 속절없이 울려버린다. K씨의 열열한 팬이었던 박은애는 벨소리며 연결음이며 모두 같은
노래다. 촌스럽다고 최선음을 바꾸라고 해도 벌써 몇년째 사용하고 있어서 벨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이런....어째서...이게....여기서.....아우....어쩌지....미치겠네""
은애는 그냥 나가버리면 자신이 마치 훔쳐본 꼴이 되어 버리니 지금 들어온 것 처럼 시늉을 한다.
"여보세요.....어...주리니? 아 나 금방 학교들어왔어....얘들 화장실 청소한 거 확인해보고 들어가려고"
""고객님은 현재 5000만원을 연이율 7%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그래...내가 마치고 전화할께...."
박은애는 나오면서 자신의 재치를 놀란가슴을 쓸어내리는 데 사용한 것이 스스로 대견한 듯 했다.
""요즘 아침부터 대출전화네....정통부는 뭐하나 몰라.....""
교무실에 들어와서야 그제서야 깊은 한숨을 쉬는 은애
축축히 젖어있는 자신의 음부....더군다나 보지털을 밀고 나디 더더욱 허벅지와 똥꾸멍으로 씹물이 흘러들어
찝찝했다.
하지만 자신의 보지구멍안과 클리토리스는 지금 바로 자지를 박아도 충분할 만큼 흥분되어 있었다.
""아...내가 미쳤지...얘들을 보고 이렇게 흥분하다니 아우...아우...미쳤어""
"한...남자....가 있어....널 너무 사랑한...."
"아...왜 또 전화야....."
주리였다 .
"출근했어??? 야...은애야....대박사건 있는데....너무 놀라서 자빠지지 마라....흐흐흐"
"아...뭔데 그래 이 아침 댓바람부터"
"왜...짜증은.....야....지난번에 얘기한 고딩 있지? 야...완전 대박...대박...."
"야...톡으로 해"
"띵똥~~띵동...띵동~"
말이 떨어지자 마자 주리는 신이 난 듯 톡을 보낸다.
박은애는 주변 눈치를 이리저리 살피더니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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