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자 - 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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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

** 세여자 : 미혜, 윤진, 연지 **









-- 만남 --





현수는 당황 스러웠다. 말하자면 둘 사이의 암묵적 불문율이 있었다. 그냥 서로의

몸만 탐하고, 쾌락만 쫓는 그런 육체적 관계.



처음 만났을 때의 조건 조차도 아무나 돌아서면 그냥 그것으로 끝내자고 한 것 아니었던가.

사실 윤진이 사랑스러웠다. 그렇지만 진짜 사랑인지는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그냥 남주기 싫어 아껴주며 나만 가지고 싶은 욕심나는 최고의 섹스 파트너 였다.



근데 윤진이 난데 없이 고백을 해왔다.

윤진이의 후장에 자지를 꼽아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찌 해야 하는거지..

뭘 어쩌자는 거지...



현수는 완전히 정신이 빠져버렸다. 자신이 지금 어딘지, 자신이 지금 뭘하고

있는지.. 지금 뭐가 문제인지... 혼란에 빠져 들고 있었다.











"이 개 씨발놈아 빨리 내 후장 안쑤셔? 말 하면 계속 내 후장 쑤셔준다며!!

이 개새끼가 뻥친거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윤진이의 날카로운 욕설과 함께 자신의 목뒤를 감쌌던

윤진의 손이 현수의 목을 앞으로 잡아 당겼던 것이다.



윤진이의 눈은 아직 빨갛고, 눈물이 잔뜩 고인채 양쪽으로 계속 흐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에서 예전에 잠깐 본것 같은 눈빛이 보였다.





평안함.





답답했던 것을 쏟아내서 인지. 윤진이의 눈에는 평안함이 보였다. 하지만 그 뒤에

얼마간의 불안감도 함께 보이는 듯 했다.





"얼른.. 얼른 쑤셔줘 과장님... 나 과장님 자지가 내 후장 찔러주는거 생각하느라

그저께 잠도 못잤다니까... 씨발 내 말 못믿어???"



현수는 혼란 스러운 마음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었다. 어째뜬 잠시 뒤에 윤진과 좀더

얘기를 해보긴 해야겠다고 생각, 일단 지금은 윤진이의 요구가 제일 우선이다.



"어 믿어.... 우리 이쁜 윤진 개보지 말 믿지요... 너 화장실 가면 후장에서 내 좃물이

흘러나오도록 내 좃물 싸줄께, 잔뜩 싸줄께.. 니 후장에..."



"헉.. 헉.. 그래... 아.. 씨발 나 어쩌지 이제... 하아.. 하아... 아 과장님...

씨발 니 좃이 최고야... 으으.. 헉헉..."



"나도 윤진이 보지가 최고야. 아 후장도.."



현수는 그렇게 대답하고 고개를 내려 윤진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윤진은

현수의 허리 움직임으로 몸이 흔들릴때마다 신음을 뱉어 내면서 쉬지 않고

현수의 혀를 찾아 열심히 그녀의 혀를 놀렸다.





"흐응.. 흐윽.. 하아아.... 아 진짜 과장님 자지가 세상에서 최고야. 아..

씨발 윤진이 인생 아.. 좆나 꼬였어.. 이새끼 만나서.. 아 씨발 더 해줘"



키스를 하다 가도 윤진이의 욕을 멈추지 않는다. 이렇게 섹스 하면서

마음껏 욕설을 서로 내뱉을 수 있는 여자가 또 있을까 싶었다.



"으.으.... 과장님 아... 미칠거 같아.. 으으.. 나.. 이제 씨발 못참아...

내 보지도 해줘.. 내 보지도 쑤셔줘...."



윤진은 자신의 손으로 보지에 박혀 있던 딜도 줄을 잡아 당겨 빼냈다.

현수는 윤진의 후장에서 좃을 빼내고는 자지를 닦으려 주변을 살폈다.



"아 괜찮아.. 그냥 빨리 밖아줘.. 어서 ... 나 씹물 흐르는거 안보여?"



현수가 고개를 내려 보니 과연 윤진의 벌어진 보지에서 엄청나게 보짓물이

흘러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현수는 그냥 급한대로 침대 시트로 대충

자지를 한번 닦아내고는 그대로 윤진의 보지에 자지를 꼽아 넣었다.



"하으으으으으... 아 죽여.. 죽여... 씨발 날 죽여... 오우.... 하아 하아..."



현수는 윤진의 보지를 강하게 쑤셨다. 쑤셔 넣을때마다 윤진의 보짓살과

현수의 자지 뿌리 부근이 만나면서 윤진의 보짓물 문에 철벅 철벅 소리가

나고 있었다.



"으아아... 아.. 윤진이 보지 너무 간만에 먹나.. 아 너무 좋다 뜨겁다..."



"허억..허억... 오빠.. 오빠.. 내 보지... 죽여? 응? 오빠 자지 너무 좋아..."



"씨발년 또 호칭 왔다갔다 하네.. 개같은 년이..."



"아 씨발 어때... 하악.... 넌 그냥 내 좃이야... 씨발 오빠야... 으으..."









그때였다.



현수의 전화 벨이 울렸다.



"아이!! 씨발 어떤 새끼야!! 받지마!!!!! 계속 해....!!"



하지만 현수는 기다리는 전화가 있었기에 전화기를 들고 봤다.

대신 윤진에게 욕을 덜 먹기 위해서 허리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기다리던 대로 미혜 였다.





[저.. 지금 502호 앞이에요...]







현수가 움직임을 멈췄다.



"아 왜... 누구야!! 계속 해줘 응? 오빠.. 아니 과장님... 응?"



"니가 따먹을 년 왔다..."



"아 씨발... 이년이...."



"잠깐만 있어봐..."



"씨발년 어떤년인지 .. 이 씨발 쌍년을.. 아후... 흑....."







윤진이는 달아오른 몸이 아쉬운지 스스로 직접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1분만 기다려 다시 해줄께..."



현수는 그렇게 윤진의 보지에서 뽑아낸 자지를 덜렁 거리면서 문앞으로 갔다.

문을 살짝 열어보니 아침에 본 복장 그대로 얌전히 두손을 가지런히 앞으로 해서

핸드백을 들고 있는 미혜가 보였다.



문을 좀 더 열고 들어오게 했다. 미혜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고는 방 안으로

들어와서 신발을 벗으려다가 멈칫 한다. 아마도 윤진의 구두를 본 모양이다.



"형부.. 소개 해준다는 사람이..."



"조용히 하고 따라 들어와"





요새 미혜도 윤진과 비슷한지 예전에 즐겨입던 캐주얼 대신 여성정장을 주로

입고 다녔다. 오늘도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던 미혜가 현수의 말에 말없이

다소곳 하게 고개를 숙이고 따라 들어간다.



현수가 앞장서 침대 부근으로 왔다. 윤진이 몸을 옆으로 돌려 들어오는 사람을

보면서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미혜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빛이

이글이글 불타는 듯 했다.



현수는 침대 옆에 의자를 하나 가져다 놓고 미혜 보고 앉으라 했다.



윤진은 그런 미혜를 잡아 먹을 듯 노려보고 있었고, 미혜는 쭈삣 거리면서

윤진의 몸을 훔쳐 보면서 자리에 앉았다.





현수는 침대로 올라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는 윤진에게 일어나라 했다.

윤진은 아직도 미혜를 잡아 먹을 듯 노려보면서 현수의 말대로 일어나 앉았다.

미혜는 그런 윤진의 눈빛에 겁을 먹었는지 눈만 살짝 치켜들어 두사람의

모습만 볼 뿐 윤진과 눈을 마주치진 못했다.



현수는 침대위에 다리를 뻗고 앉은 뒤 윤진에게 자신의 다리 위에 등을

보이게 하고 앉게 했다.



미혜보다 조금 작은 키의 윤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가슴과 보지가

오픈된 전신 스타킹을 일부러 미혜에게 과시하듯 보여주고는 다리를

쫙 벌리고는 현수의 자지위로 서서히 내려 앉았다.



그러면서 윤진의 보지를 현수의 자지에 맞추어 넣으려 했다.



"윤진아.. 후장에 해줄께..."



"응... 그래 윤진이 후장에 해줘"



윤진은 계속 미혜를 견제 하듯이 일부러 후장이란 말을 따라 하면서 다시

엉덩이를 들고는 현수의 자지에 맞추고는 내려 앉았다.



"하아..... 으으응... 하악.. 하악..... 오빠.. 오빠... 아.. 후장 좋아..."



윤진은 현수를 오빠라 칭했다. 현수는 윤진이 미혜는 아직 자신과 현수가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모를테니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 짐작했다.

현수는 그 자세로 허리를 꿈특 거리면서 윤진의 후장에 자지를 찔러댔다.





"으아... 좋아.. 윤진이 후장 좋아... 윤진아 내 좃은 뭐고 윤진이 후장은 뭐?"



"으허... 허억... 오빠 좃은 개좃이고.. 내 후장은 개후장... 윤진이 보지는 개보지고.."



"쟤는 어떨 거 같아?"



"쟤?? 저년은 아무대서나 다리 벌리는 걸레년....."



미혜가 윤진의 말을 듣더니 고개를 더 숙인다.





"야!! 고개 안들어? 내 후장에 들어간 오빠 좃 안볼래? 엉? 쌍년이..."



마치 고등학교때 노는 언니가 순진한 후배를 괴롭히는 것 처럼 처음 건네는 말이

다짜고짜 욕설이다. 실제 나이로 치면 윤진이 아직 남자랑 키스도 못해본 고딩일때

미혜는 이미 대학생 나이의 성인이어서 여러 남자들의 좃물을 보지로 받아내면서

헐떡 거리고 있었을 테지만.





"하악.. 하악.. 오빠.. 더 쑤셔주세요. 아 씨발... 어.. 저년이 내 후장 보는거봐..

씨발 저년도 밖히고 싶나봐.. 하아.. 으.. 으.. 좀 더... 해줘..."



미혜는 얼굴이 빨개진채로 고개를 살짝 든채로 눈만 치켜떠서 두사람의

섹스를 보고 있었다.



"야.. 씨발년아.. 내 보지 보이냐? 내 보짓물 흐르는거 보여? 너도 싸고 싶어?"



윤진은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면서 미혜에게 욕을 하기 시작한다.



"쌍년 대답 안하는거 봐라... 아.. 미치겠다.. 오빠.. 나 보지에도 좀.. 저년이

오빠 좃 아니면 안쳐다보는거 같아..."



"내 좃먹고 싶어? 윤진이 씨발년 개보지가? 응?"



"엉.. 씨발 보지에 먹여줘... 아 저년 눈깔 못돌아가게 밖아줘.. 미치도록.."



현수는 윤진의 허리를 붙잡고 들어올려 후장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는

다시 위치를 잡으려 할 윤진이 벌떡 일어나더니 미혜보고 한마디 한다.



"야 걸레년아.. 내 보지 구경 한번 해볼래?"



그러고는 미혜 앞에 엉덩이를 내밀고는 다리를 벌려 조금전 까지 현수의 자지가

드나들어 입을 벌리고 있는 후장과 역시나 벌어진채 보짓물과 허연 씹물을 흘리고

있는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하고는 엎드려서 방금전까지 자신의 후장을 드나들던

현수의 자지 빨기 시작했다.



윤진은 현수의 자지를 다 닦아내듯이 침을 잔뜩 뭍혀서 쩝쩝 거리며 빨아댔고,

곧 자신의 목구멍 까지 자지를 밀어넣어 빨기 시작했다.



현수의 자지가 얼얼해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자극을 준지 오래인데 사정을

못해서 인것 같았다. 현수는 그런 윤진을 잡아 일으켰다.



"구경 잘 했냐? 너 오빠 좃 뿌리 까지 삼켜 본적 있어?"



윤진이 입주위에 흐르는 침을 손등으로 닦으며 미혜에게 말한다. 마치 어린얘가

내가 너보다 이만큼 잘났어 라고 자랑 하는 것 같았다.



근데 웃긴건 미혜였다. 그냥 지금까지 대답 않고 가만히 있으면 될 것인데,

그런 윤진의 말에 미세하게 고개를 좌우로 흔든 것이다.



"그럴 줄 알았어. 걸레 같은년.. 넌 니보지 쑤셔 주는 것들만 최고지? 오빠 자지가

어떤 맛인지도 모르지? 씨발년아..."



현수는 그런 윤진을 잡아 앉혀서 아까와 똑같은 자세에서 후장에서 보지로 구멍만

바꾸어서 자지를 찔러 넣었다.



"흐아아아아앙... 아.. 뜨거워 ... 아 진짜 죽여 오빠 자지.... 허억.. 허억...."



"좋아? 윤진이 개보지 좋아? 보짓물이 질질 흘러? 짜릿해?"



"어... 오빠.. 나 미칠거 같아... 씨발 오늘 내 보지에 좃물 넘치게 싸줘 응? 저년도

그거 보고 보지가 질질 싸도록 해봐.. 으으.."



"너 지금 보지에 싸면 임신 한다며 씨발년아..."



"아.. 맞다... 씨발 기억도 안나.. 아 머릿속이 멍해져... 오빠 자지만 꼽으면 으으 존나.."



윤진은 현수의 다리위에서 위아래로 고개를 흔들며 쾌락을 만끽 하고 있었다.

그때까지 미혜는 눈을 살짝 살짝 들어 두사람을 훔쳐 볼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아.. 나 쌀거 같은데... 으.. 윤진아...."



"오빠... 싸줘.. 내 후장에 쌀래? 내 목구멍에? 응? 아니면 내 얼굴에 뿌려줄래?

그.. 근데.. 조금만 더 해주면 안돼?"





"더 할 수 있지.. 근데... 아... 윽... 위험했다.... 저.. 저년 저러고 있으니까.. 왠지

못쌀거 같아..."



"뭐? 저년이 왜?"



"너.. 저년 따먹어봐.. 그럼 니 후장이든 목구멍이든 다 싸줄께..."



"아이 씨발새끼 진짜....."



"니 좃으로 저년 따먹고 싶다고 하지 않았어? 따먹어 봐... 후장이랑 목구멍에

두번 싸줄께..."



"하아.. 하아... 저.. 개년을...."



"윽.. 위험하다... 일단.. A다...."



현수가 사정할뻔한 위험한 순간에서 윤진이의 작은 몸을 들어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 반동으로 윤진이 앞쪽으로 쓰러지고 말았는데, 윤진은 그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

미혜를 부른다.



"하아.. 하아... 하아.. 으으.. 진짜...... 야!!!! 너 이리 와봐...!!"



미혜가 고개를 살짝 든다. 아직도 양 볼이 빨갛다.



"너 지금 지리고 있냐? 보짓물 흘러?"



"......."



"대답 존나 안하네.. 옷벗어 씨발년아... 보지를 걸레 만들어 버리기 전에"





현수는 미혜가 직접 하지 않을것 같아 자신이 옷을 벗기주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런데, 왠일로 미혜가 자리에서 스르륵 일어난다.



고개를 푹 숙인채 허리를 살짝 지난 검은 자켓을 벗고나서, 손을 옆으로 돌려 정장

치마 허리 옆의 지퍼를 풀고는 손을 놓는다. 치마의 허리 부근이 그녀의 빵빵한

엉덩이 께에 걸려 내려가다 멈춘다. 그 상태에서 이번엔 입고 있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윤진은 엎드려서 그 모습을 보고 있다가 자리에 일어나

앉았다. 현수도 생각외로 미혜가 말을 잘 듣는다 생각하면서 한쪽 옆으로 앉아서

구경하기 시작했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다 풀고는 미혜가 한쪽씩 팔을 빼서 완전히 벗고는 옷을 옆에

놔둔다. 그녀의 핑크색 브라가 보인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치마에 손을 대고는

엉덩이에 걸린 치마를 아래로 잡아 내리려 한다.



"씨발년 가슴 크다고 뿌듯하냐? 오빠는 나 같은 가슴 좋아하는거 알아? 몰라?

그리고..... 어머.... 이 걸레년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치마를 아래로 내려 벗어 버린 미혜는 노팬티 였다. 현수는 문득 아침에

자신이 미혜 보고 팬티 입지 말라고 했던 얘기가 생각이 났다.

그런 그녀의 보지 끝에 무언가 반짝이는거 같았다.



"야.. 보지가 근질 근질 하지? 나 만큼 근질 근질해? 이거 봐봐.. 너도 나만큼 이래?"



윤진이 뒤에 있던 현수의 다리를 베고 누우며,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도

벌리면서 미혜에게 보여 주었다.



"내 보지 빨아봐.. 씨발년아 오빠 만큼 못빨면 죽어.. 빨리 어서..."



윤진은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지면서 미혜에게 보지를 빨라 시켰다. 하지만

미혜는 그런 윤진이 무서운 것인지 뭔지 머뭇 거리고만 있었다. 현수가 보기엔

레즈에 경험이 있는 미혜가 별 부담 없이 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틀렸다.





"야... 너 안빨아?"



"........"



"야!!"



"............ 아저... 혀.. 형부..."



미혜가 겁을 먹은듯 말을 더듬으며 현수를 바라 본다.



"이 씨발년이!!!"



윤진은 정말 화가 났는지 벌떡 일어나서는 자기 보다 더 큰 미혜를 붙잡더니

침대에 집어 던지듯 밀쳐 냈다.



"아악...!! 혀.. 형부... 저.. 이건...."



"이 걸레년이..!! 형부 한테 보지 벌리는 년이 말이 많아!!"



그리고는 윤진은 미혜의 몸위에 올라타고는 미혜의 브래지어를 잡고선 우악스럽게

잡아 뜯는다. 어느 정도 늘어난 미혜의 브래지어는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미혜의

살갗을 파고 든다.



"아.. 아파요.. 아파요.."



"넌... 이 씨발년아... 우리 과ㅈ.. 아니 우리 오빠랑 붙어 먹는년.. 넌 오늘

나한테 따먹혀봐. 씨발 여자 한테도 따먹히면서 니 보지가 줄줄 싸는지 보자.."



윤진의 마음이 굉장히 복잡미묘한가 보다. 평소 현수에게 하는 욕설은 흥분의

표시 였다면, 지금은 어딘가 진짜로 분노의 표시 인것 같았다.





우습게도 아니.. 변태스럽게도 현수는 그런 모습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곤 자신의 가방에서 전에 미혜용으로 구입한 구속갑을 꺼냈다.





함편 윤진은 미혜의 브래지어가 생각대로 안 뜯겨 나오자 윤진은 미혜의 머리

위쪽으로 잡아 당겨 벗겨내려 했다. 브래지어가 벗겨지면서 미혜의 머리카락이

걸렸지만 윤진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대로 벗겨 내었다.



"아앗!! 머리 머리.. 아파요..."



벗겨낸 브래지어는 머리카락에 걸려 미혜의 머리께에 던져지고, 브래지어가

사라진 미혜의 커다란 가슴이 가무잡잡한 피부와 함께 출렁이고 있었다.

윤진은 그런 미혜의 한쪽 가슴을 움켜 잡으며 말했다.



"씨발 가슴 커서 졸라 좋겠다. 이 가슴으로 과ㅈ.. 아니 울 오빠 꼬셨냐? 씨발

따먹어 달라고 보지 벌리고? 후장도 대줬냐?"



현수는 그런 윤진에게 구속갑을 건냈다. 윤진은 그것을 보더니 다시 한번

눈빛이 반짝인다. 그리곤 반항하는 미혜의 손을 강하게 붙잡고는 거침없이

그녀의 양손에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는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다리에 족갑을 채우려는데 미혜가 두 발을

버둥 거리며 반항을 하다가 그만 윤진을 걷어 차게 되었다.



"악!!!!.... 이게.. 씨발년이... 진짜!!"



짜악~~!!



윤진이 미혜의 두 다리를 한쪽으로 밀쳐내 미혜가 옆으로 눕도록 하고는 그렇게

드러난 미혜의 탐스런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얼마나 찰지게 렸는지

듣는 순간 뒷골이 서늘한 느낌이 들었을 정도였다.



짜악~! 짜악~! 짜악~!!!



"이 걸레 년이 씨발 형부 좆이나 먹어 보겠다고 덤비는 걸레 년이!! 씨발년이!!

어디서 반항이야!! 아무 좃이나 다리 벌려주는 씨발년이!! 개같은 년!!!!"



윤진의 손이 쉬지를 앉는다. 열대 쯤 렸을 때 윤진도 힘이 들고 손바닥이

아팠는지 숨을 헐떡이며 미혜를 노려본다. 미혜의 한쪽 엉덩이는 빨갛게

물이 들어 있었고,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미혜는 흐느끼는지 어틘?들썩이며

가만히 있는다.



"이년 우는거야? 응? 오빠?"



"아니.. 저년 개걸레년이라서 지금 우는 척 하면서 쑈하면서 즐기는거야. 보지 벌려봐봐.."



현수는 어떻게 보면 잔인한 그런 말을 그렇게 툭 던졌다. 현수의 말을 들은 윤진은

미혜의 한쪽 다리를 들고 보지를 벌려 보았다. 현수의 말대로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하.. 웃기는 년이네. 씨발.. 지보다 나이어린 년한테 엉덩이 두들겨 맞으면서

따먹히려 하니까 좋아서 질질 싸는거야?"



"아니 윤진아.. 따먹는거 아니야.. 지금 윤진이 개보지가 저 걸레보지를 강간 하는거야..

저년 형부가 보는 앞에서"



"아.. .강간... 그랬지... 이 걸레보지 형부 앞에서 어린년 한테 강간 당하면서 싸는 거봐..."



윤진은 그렇고 나서 가만히 있는 미혜의 두 다리에 족갑을 채웠다. 이제 미혜의

자유로움을 뺐은 윤진은 그녀의 보지를 P으려 한다.

윤진은 급하게 그녀의 벨트 딜도를 자신의 허리에 차고, 사타구니를 지나는 줄에

달린 작은 딜도를 자신의 보지와 항문에 꼽아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백에서

앞에 붙이는 커다란 딜도와 애널용 가느다란 딜도도 꺼냈다.



윤진은 벨트 앞쪽에 딜도를 붙이고는 리모콘의 스위치를 넣었다. 벨트 딜도의

벨트 부분과 앞쪽딜도의 아랫부분은 전기가 통하는 접점이 있어서 제대로 연결하면

진동과 함께 딜도의 기둥이 빙글 빙글 돌아 가도록 되어 있었다. 물론 윤진의

보지와 항문에 꼽혀 있는 딜도도 함께 움직인다.



"하아... 과장.. 아씨.. 자꾸 이러네.. 오빠.. 나 이제 이년 강간한다 잘 봐봐.."



"그년 아주 보내 버려.. 해봤지?"



"응.. 맡겨봐..."



엉뚱하게도 이 상황에서 윤진이 씽긋 웃으며 현수에게 윙크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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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윤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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