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 - 단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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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난봉일기시즌6_난봉걸즈







출연



-----------------난봉타운 입주자---------------------

7 PH

박난봉_37_179_74_봉봉물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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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호: 조유정_37_164_54/박정택부장의 전처.

602호: 장신녀_39_169_55/비너스병원장으로 가끔 들림.

601호: 박은혜_39_160_49/사촌누나 봉봉물산 고객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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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이정민_30_159_44/봉봉물산 자금부 과장.

502호: 한영주_29_172_51/봉봉물산 디자인실장.

501호: 이선미_33_167_49/친구 정택수의아내 영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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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호: 주미현_37_166_49/난봉의 조카며느리 무직.

402호: 유미란_30_157_44/난봉의 전처제 현재 매장주.

401호: 이소희_32_171_52/애인 이소연의 친동생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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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호: 윤석영_35_165_49/봉봉물산 마케팅팀장.

302호: 소정은_29_169_51/대한방송 아나운서.

301호: 박민주_41_164_47/피부관리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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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 윤봉식_27_185_75/전직 경호원으로 난봉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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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색감...그리고...은밀한 맛

(박은혜 편)







2010년 11월



19:20



난봉이 물리치료를 받고있는 사이

난봉의 사촌 누이인 박은혜가 아내들을 집합시킨다.

오래전부터 아내들은 [난봉걸즈]를 설립하여

자신들만의 룰을 정하고 박난봉 회장에게 부담을 덜어

주려는 모든 일을 협의하는 사적인 조직이기도하다.

같은 지붕아래 사는 동안 이 클럽의 위력을 피할순없다.



"회장님께서 현재 재활중인만큼 각자가 맞은바 임무에

충실하도록 하고 당분간 제가 회장님 대행을 맞습니다."



(모두)

"네...큰형님"



"새로 들어온 민주씨에게도 따스하게 잘 해주도록하고

일단 장원장이 자세한 설명합니다."



"아 오랜만이네...나도 빨리 상주해야는데...시팔

남편새끼가...영...도움을 안주네..."



(모두)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자 일단 지금 회장님 성기능은 구조상 훨씬 더

업그레이드를 해놓았는데...문제는 신경을 너무 많이

다치셔서 재활기간이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이런경우 4주에서 6주면 충분한데...현재로 봐선

8주 이상 재활 훈련 후에 점차적으로 관계를 해야할듯해요"



(모두)

"어우.........."



"그래서말인데 당분간은 회장님께 직접적으로

부부관계 갖지말고 음...간단한 스킨쉽 정도로 서서히..."



이때 박은혜가...



"그래서말인데...회장님과의 심사숙고 끝에

여러 동생들의 외도를 승락하기로했으니

그동안 맘에 두고있었던 상대자가 있었다면 만나도 좋아요"



.

.

.



19:30



7층 난봉의 거실



휠체어에 앉아 티비를 보는 박난봉

박은혜도 난봉의 수술 후엔 호칭이 바뀐다.

은혜는 따스한 구기자를 들고 난봉 앞에 내려놓는다.



"여보...드세요..."



"어...벌써 시간이...얘들은 다 자나?"



"아니요...오늘 클럽 모임이있어서요"



"ㅎㅎㅎ 그래? 이리 앉아요"



"주무셔야죠...하루종일 집무하느라 힘드실텐데..."



"그럼 그럴까?"



은혜는 난봉을 부축하고 침실로 들어간다.

난봉의 옷을 다 벗긴 은혜는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은채로 난봉의 비너스_다비드를 입에넣는다.



"오오오...여보...느낌이 어제보다 훨씬 좋네..."



"우웁...우웁...네...그냥 더는 진행 안할꺼예요"



[비너스-다비드]

막강한 크기와 길이가 보강됨

길이 28센티에 둘레 19센티로

외피부는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셈유재로 보강되고 여성의 G-SPOT

예측 지점인 3~4센티 부근에

두바이산 낙타눈썹을 보강함.



사촌 누이 은혜는

입속에 꽉차오르는 다비드를

어쩔줄 몰라하며 침을 흘린다.



"어오오...여보...조금만 넣어줄래?"



"안돼요...그럼 안돼요 여보...참으세요..."



"음...아쉽네..."



"장원장이 신신당부했어요..."



"그래 알았어요...어서 자요...이리와"



은혜는 난봉의 옆에 누워 잠을 재촉한다.

난봉의 손이 은혜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곧이어 은혜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난봉은 진한 키스를 은혜에게 선물하면서...



"여보...남자 친구 없어요?"



"어웁...이이는...그런말 하지마세요..."



"딱해서 하는소리야..."



"얼마든지 참을 수 있으니 그런말씀 하지마세요."



"고마우이...오늘은 당신하고 자고 싶네..."



"그럴께요...어서 주무세요..."



은혜의 아랫도리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이 흘러내리고

은혜는 서너장의 티슈로 닦아내면서 만족한다.



.

.

.



다음 날



회장 집무실



은혜가 앉아서 대리업무를 보고있다.



"박이사님...조이사님 전화입니다..."



"음...연결해요..."



[여보세요...박이사님]



"네 조이사님...고생 많으시죠?"



[에잇 고생은요...음...원단 수급에 문제가 좀...]



"왜요?"



[박이사님이 하시던 일인데...바쁘시다니깐 찔통부리는데요]



"누구요?"



[동대문 민사장이요...]



"성광섬유요?"



[네...아주 그 양반...하하하]



"그래요 내가 한번 만나뵙죠 뭐..."



.

.

.



19:30



성광섬유 민혁재사장

정통파 공장장 출신이라서 거칠고 무식하다

그런데 봉봉물산 원단은 아직도 본인이 직접

직조하고 칵테일하면서까지 신경을 써준다.

사실상 봉봉언더웨어의 품질관리까지 한다.



고깃집...



"일식집 가서 맛있는것 드시라니까요..."



"에잇 됐수다...난 이런데가 좋아...ㅎㅎㅎ"



"참 민사장님도...고집쎄세요..."



"고집이있으니 우리 박이사님한테 휘둘리고살죠 허허허"



"어머머...누가들으면 제가 무슨 조폭인줄 알겠어요"



그렇게 고기는 구워지고

민혁재는 박은혜의 앞접시에

고기를 올려놓고 야채를 얹어준다.



"저 주시는거예요?"



"아 그럼 내가 먹을걸 왜 그 앞에다 놓아요? ㅎㅎㅎ"



"잘 먹겠습니다 ^^ "



-----------------

민혁제

52세 168/75

성광섬유 대표이사

------------------



한입 가득 고기를 넣는 은혜

작지만 단단한 탄력의 몸매

앉으니 올라가는 스커트 자락 안으로

야하게 보여지는 블랙 스타킹과

메끈하게 내려오는 얇은 다리와 발목







21:00



혁제는 은혜를 태우고

한강에 달빛 놀이를 온다.

은혜도 오랜만에 얼큰하게 술을 마셔서

은근히 취기가 올라오고 따스한 히터 바람이

슬슬 눈을 감게 만들어 버린다.



한강 고수부지 교각 옆



검은색 렉서스 460...



혁제는 잠이든 은혜의 다리위에

슬쩍 손은 올려 놓아본다.

닿는 듯 안 닿는듯 은혜의 허벅지를

넘나드는 민혁제의 능란한 핑거링 스킬

은혜는 잠시 주춤하지만 조금씩 신음이 들린다.



"음...음...어멋...사장님...내정신좀봐"



"기분이 좋아지면서 깨셨죠? 후훗..."



"에잇...이러시면안되죠...으으으음...헙!!!"



은혜의 입술을 덮친 민혁제

필사적으로 반항하는 박은혜

혁제는 이미 은혜의 조수석으로 올라탄다.



"잠시만요...사장님...너무 취하셨어요...그만..."



"은혜씨...나 은혜씨 좋아해요...몰라요?"



"그만...알았어요...일단 자리로 돌아가세...어흑!!!"



혁제는 은혜의 스커트가 딸려 올라가자

은혜의 다리 사이에 자신의 다리를 넣고

힘차게 벌리고 은혜의 펜티위에 성기를 댄다.



빳빳하게 성이 난 혁제의 페니스를 느끼는 은혜

필사적인 반항에도 한계가있고 힘으로도 역부족이다.

혁제는 은혜의 둔턱에 자신의 치골을 대고 문지른다.







21:20



지속적으로 문질러대자

은혜의 힘은 이내 빠져버리고

민사장의 두 손은 그 틈을 놓치지않고

은혜의 블라우스 리본을 풀러버린 후

단추를 열자 은혜의 백옥피부가 서서히 보인다.



달빛에 비추인 은혜의 가슴계곡

전통적은 하얀색 레이스 브레지어

혁제는 치아로 그 끝을 물어 위로 올려 버린다.



"어흡...미쳤어...사장님...이러지마요...저 유부녀예요"



"뭘...회장님이 누나 빨리 시집 보내달라하더만...ㅎㅎㅎ"



"어흑...그만...이제 그만...사장님 지금 실수...어헉!!"



상체를 부비며 설전을 벌이는 사이

은혜는 자신의 가슴만 방어하려했지

정작 혁제의 지퍼가 내려갔음은 알지못한다.



제법 두툼한 혁제의 자연산 페니스는

빼꼼하게 열린 지퍼를 나와

은혜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그대로 꼿힌다.



"어흑...미쳤어...어흑!! 어흑!! 그만...제발..."







21:40



20여분의 펌핑

50이 넘은 나이지만

운동 매니아답게 단단한 근육의 혁제

혁제의 검은 페니스는 은혜의 계곡을

쉴새없이 점령하고 은혜의 목소리도...



"어흑...사장님...어흑...헉헉헉!!! 어흑!!"



"어때요? 그래도 아직 쓸만하죠? 우리 은혜씬

정말 멋진 계곡을 갖었네...단아한 이 표정에

어쩜 이리도 맛깔스런...오욱!!"



"어흑...사장님...어흑!! 허억!! 헉헉헉!!!"



오랜만에 달아오른 은혜의 계곡

연신 터지는 펌핑 개스 소리와

하염없이 흘러나오는 애액은 은혜가

자신도 모르게 색정녀로 변했음을 가늠하게한다.

그렇게 질주하는 두 사람의 우연한 섹스.







22:10



집으로 돌아오는 은혜

아직도 은혜의 아랫도리에서는

꿀럭대며 민혁제의 정액이 구른다.



어딘가 모르게 이상하고 야릇한 느낌

박은혜는 운전기사의 얼굴을 훔칫 보며

무언가 잘못한 어린아이처럼 눈치를 본다.



"회장님 전화 없었어요?"



"네 이사님...차에 핸드폰 놓고 가셨어요?"



"아니요...혹시 몰라서요..."



갑자기 다리가 오므려지는 은혜

전동 룸미러가 갑자기 아래로 꺽이고

기사의 눈동자가 은혜의 스타킹을 훔쳐본다.







23:20



난봉의 침실로 들어가는 은혜

이미 난봉의 친구 아내 이선미가

난봉의 페니스를 빨아주며 69를 즐긴다.



다시 문을 닫으려는 은혜...



"어서와...고생했지? 이리와요"



"어머...오셨어요"



"계속해...난 괜챦으니..."



난봉은 은혜를 끌어 당기며 옆에 앉히고

은혜의 가슴을 풀러 버린 후 바로 입에 넣는다.

은혜는 안벗으려 하지만 난봉의 손은 거역 불가능이다.



"음음음...음...역시 누이 맛은 최고야...하하하"



"회장님...어흑...쭈웁..."



"선미야 살살해줘...난 이사람 빨거니깐..."



"네 회장님..."



선미는 난봉의 페니스 다비드를 입에 넣고

난봉은 은혜의 아랫도리를 입에 넣고

힘차게 바람을 넣더니 쪽 빨아 버린다...





그런데.....



이때.....



꿀럭...줄줄줄...흐르는 민사장의 정액...





선미는 조용히 옷을 입고는 침실을 빠져나간다.







23:55



"여보 미안해요...제가 미쳤어요..."



"허허허허허...이 사람 참...이리와...안아줄께..."



은혜는 난봉 앞에서 무릎을 꿇지만

난봉은 누나 은혜를 끌어안고는

입을 마추어준다.



"나가 사업을 하다보면...그런일도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야"



"미안해요...제가 너무 술이 과해서 방심을..."



"민사장한테 내가 당신 시집보내달라고 했거든..."



"그러지마요...전 당신 곁에서 죽을래요..."







00:27



샤워를 마친 은혜는

난봉의 호출을 받고

7층으로 올라가서 그의 옆에 눕는다.



"누나...오늘 내것 한번 받아볼래?"



"위험해요...그러지마요..."



"그냥 첫번째 주인은 누나가 되었으면해서..."



"........더 시간을 갖어야해요..."



"자...봐...살짝만 넣어볼께..."



난봉의 다비드

보기만해도 아찔한 크기

절대 사이즈와 파워의 다비드가

은혜의 계곡 앞에서 장엄하게 세워지고

난봉은 누나 은혜의 물 흐르는 계곡에 넣어본다.







00:29



7층에 울려퍼지는 비명소리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여보!!!!!!"





아직 근육 접합이 다 아물지않은 난봉은

그렇게 슬로우 섹스로 첫 리타이어 섹스를

사촌 누나 박은혜에게 바친다.



비록 13분의 짧은 펌핑이였지만

은혜는 천국과 지옥을 수십차례 넘나들며

오랜만에 남편 박난봉의 다비드를 맛본다.



"세상에...헉헉헉!!! 여보!! 어쩜!! 억억억!!!"



"은혜야...누나야!!! 그렇게 즐기며 살어..."



"어흑!! 아니야!!! 난 자기만 갖을 수 있어요!!! 어흑!!"



"그래 이거 내꺼 맞으니까 내말들으라구...

먹구 싶은놈 있음 먹으면서 놀면서 그렇게 살으라구

이 바보같은 순진한 마누라야"



"억억억!!! 어우!! 여보!! 나 죽을것 같아요!!! 어흑!!"



"알았지? 이젠 명령이다? 응?"



"네...알았어요...여보...억억억!!! 어욱!! 사랑해요!!!"



"그래 알았어...오늘은 금방 쌀께...괜챦치?"



"응...네에...어욱!!! 난 몰라..."







00:43



은혜의 계곡에선

노란색을 띈 난봉의 정액이 흐른다.

워낙 오랜만에 첫 사정에 성공한 난봉은

다비드의 시험운전을 그렇게 성공적으로 끝낸다.

그날 은혜는 난봉의 다비드를 입에 물고 잠이든다.



난봉은 은혜의 머릿카락을 넘겨주며 잠재우고

자신을 [여보]라고 부르며 매달리는 누나를 보면서

다른 남자와의 섹스가 어떨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06:14



"억억억!!! 여보!! 이렇게해도 괜챦아요? 어흑!!"



"당신만 좋다며야...ㅎㅎㅎ"



"어욱!! 미칠것 같아요!!! 어흑!!! 여보!! 사랑해요!!!"



"오늘 민씨 그 놈하고 섹스해줄래?"



"왜 그래요? 여보? 어흑!! 어흑!! 억억억!!!"



"어제 약속 잊었어? 응?"



"아이참...어흑...어흑...알았어요...그렇게 할께요"



"아이고 이뻐라...후훗..."



"어흑...여보...어흑!!! 미치겠어요!!! 사정 하세요..."



"그래 알았어...슬슬할려했는데 좀 무리지? 후훗"



"어흥!! 이상해!!! 전보다 더 이상해!!! 어욱!!! 헉헉헉!!!"



.

.

.



한 남자를 유혹하는 일

쉬운것 처럼 보이지만

막상 하려들면 결코 쉽자않은 일



아침 모닝섹스 때

난봉과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은혜는

하루종일 골 머리를 앓고있다.



이윽고

전화기를 든 은혜

민사장에게 문자를 날린다.



문자 [어젠 잘 들어가셨죠? 사장님]

문자 [오호라...이 오라비가 걱정되셨구먼]

문자 [그러게요...오늘은 시간이 어떠신지요?]

문자 [하하하 그걸 질문이라고 ㅎㅎㅎ]

문자 [그럼 오늘은 인천서 뵙지요]

문자 [그럽시다 차? 아님 한잔?]

문자 [차로 하죠...어제 너무 과음해서 ㅎㅎㅎ]







19:40



해가 완전히 넘어가 어두워진 겨울 밤



해안도로에 세워진 렉서스

은혜는 혁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은근 슬쩍 스타킹을 매만지며 걷어 올린다.



"왜요? 뭐가 걸렸어요?"



"아니요...오늘따라 유난히 흘러 내리네요...참..."



"아 그래요? 그게 실리콘 처리된건데...어디봐요"



"네? 에잇 사장님...그렇다고 그렇게 만지시면..."



"뭐 어때요? 내 원단인데...하하하"



은혜의 스타킹을 매만지는 혁제

혁제의 두툼한 손은 은혜의 발목을 만지고

은혜의 가슴은 이미 부풀어 오른다.

은혜는 난봉의 말대로 핸드폰을 난봉에게 걸고는

그대로 핸드백 바깥 포켓에 넣는다.







19:49



50여미터 떨어진 난봉의 차

난봉은 전화기를 들고 누나이자 아내인

은혜와 협력업체 민혁제 사장과의 대화를 듣는다.



[어욱...사장님...이제 그만하세요...이상해요]

[그래? 이상하지...나쁘진 않쟎아 ㅎㅎㅎ]

[어흑...사장님...그만...이러시면 저만 힘들어져요]

[어디? 여기가 우리 은혜씨 아킬레스건인가...응? 어흡]

[우웁...사장님...그만...거긴...거긴...]



잠시 후...



[어욱...사장님...어욱...그만하세요...]

[어쩜...우리 은혜씨 보지는 이렇게 냄새가 안나 음흡]

[어흑...사장님...우리 회장님 아시면...어흑]

[아 박회장도 당신 시집 보내달라했다니깐 ㅎㅎㅎ]



"미친새끼 ㅎㅎㅎ 누가 너한테 보낸다냐 쌔끼야..."



계속 귀에 수화기를 대는 박난봉



[어흑...그만...그건 안돼...그만...]

[아니 이런 색마는 첨일세...아주 색을 잘 아는구먼]

[어머머멋...사장님...오늘은 안돼요...어헉!!!]



난봉은 차 문을 열고

렉서스의 차로 접근한다.

차 앞쪽에서 쪼그리고 앉아

서서히 조수석 쪽으로 접근하는 난봉

오른쪽 사이드미러 방향과 자신의 몸

그리고 조수석에 오른 혁제와 일직선이되게 서고

고개만을 굽혀서 앞 유리로 안쪽 상황을 들여다본다.



역시 은혜의 얇은 다리는

벌어져 혁제의 허리위에 감겨있고

반짝 거리는 검은 하이힐과 스타킹은

난봉의 다비드마져 불끈 치솟게 만든다.

혁제의 패니스는 단단하게 발기되고

자연산치곤 제법 두툼한 그것이 누나 은혜의

계곡에서 빠저 나오고 다시 들어갈 때마다 은혜의

거친 숨소리가 차창밖까지 흘러 나온다.



"어흑!! 사장님!!! 어흑!! 아파!! 아파요!!"



"쫌 크지? 한번 맛보면 못잊지요 하하하"



"어헉!! 사장님!!! 어헉!!! 어욱!! 어쩜!!"



은혜의 눈동자는 이미 창밖의 난봉과 마주치고

난봉은 은혜에게 사랑한다는 표시로 윙크를 한다

무딘 혁제는 혼자 신났다는 듯이 펌핑을 하고

기여이 은혜의 계곡에 사정을 하려고 하자

은혜는 이를 제지하려든다.



"안에는 안돼요...사장님...밖에다 해주세요..."



"뭘 그래...그래도 사정은 안에 해야 정이 오고가지 ㅋㅋㅋ"



"어흥..어흥!! 몰라 몰라!! 억억억!!!"



(혼잣말)

"아 잘노네들...ㅎㅎㅎ 혁제 이눔시키 넌 계약해지다"







20:22



혁제는 헝클어진 머리를 걷어 올리며

은혜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고

흘러 나오는 정액을 닦아준다.



"음...쪽!!! 이 이쁜것...후후훗"



"...........ㅎㅎㅎ"



"왜 웃어? 그렇게 좋아?"



"그냥요...잼있어서요...먼저 갈께요 사장님...



"응????? 그냥? 내린다고??? 왜 그래?"



"아니요...급한일이 생겨서요...담에 연락 드릴께요"



"아니...저...저 은혜씨!!! 어이 박이사!!!"



은혜는 또각거리는 하이힐로

공터 뒷 길을 통해 걸어가고

이윽고 도착한 난봉의 차 뒷자리에 오른다.



난봉이 키스하려들자...



"여보 잠시만요..."



물수건으로 입을 닦고

생수로 행구어낸 은혜는

그제서야 난봉에게 키스를 청한다.



"에잇 뭘 어때서...쭈웁..."



"그래도 당신한테 그럴순...으흡!! 여보!!"



난봉은 아내 은혜의 다리에 매료되고

은혜를 뒷자리에 눕히고 팬티를 끌어 내린다.



"여보...아무리 급하셔도 그렇지요...여기선"



"괜챦아요...봉식아 한적한데 차 세워라..."



"네 회장님!!!"



난봉의 차는 도로 옆

한적한 갓길에 세워지고

난봉의 뒷자리는 이내 들썩인다.



"어흑!! 여보!! 억억억!!! 어욱!! 이 기분...어욱!!"



"그치? 그래도 내 서방것이 최고지? 응? 누나...아니 여보"



"억억억!!! 당연하죠!!! 여보!! 사랑!! 사랑해요!!!!"



"그렇게 좋아? 응? 우우우우욱!!!!!"



"네 하세요...더 깊에 넣고 해주세요...허허헉!!!"



"자 잘 받고 잘 느껴봐...으으으으으씨야!!!"



난봉의 엉덩이는 은혜의 계곡을

깊숙하게 가른 상태에서 멈추어지고

엉덩이가 두어번 오므려지고는 풀리듯이 펼쳐진다.



깊숙한 난봉의 사정을 받아들인 은혜는

다리가 풀린채로 동생이자 남편인 난봉의

마무리 스킨쉽을 받으며 두손으로 난봉을 어루만진다.



밖에서 이를 지켜본 봉식은

자신도 모르게 지퍼를 열고

자위를 하고있었다.







23:10



은혜는 난봉과 새워를 끝내고

자신의 방인 601호로 내려가려한다.

난봉에게 굿나잇 키스를 하려는데...



"여기서 자..."



"정말요? 사흘씩이나 그래도 돼요?"



"그럼...아무도 들이지말고 나랑 자자구..."



"여보..."



그렇게 섹스를 나눈 은혜는

난봉이 새근거리며 잠에 들자

옷도 정리하고 핸드폰도 챙길겸

나이트 가운만 입은채로 601호로 내려온다.

소리없는 슬리퍼로 걸어 내려오는 은혜



문이 살짝 열려있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 은혜는

자신의 팬티를 움켜쥐고 냄새를 맡으며

흠뻑 흥분해있는 봉식을 발견한다.

순간 심장이 멈추어버릴것 같은 은혜는...



"봉...봉식씨...여기서...뭐..."



봉식은 은혜를 덥쳐 끌어안고

은혜의 침대에 눕힌다.

은혜는 누구라도 들을까봐 소리도 못지르고...



봉식은 티셔츠를 벗고

구릿빛 식스팩을 열더니

페니스를 꺼내어들고는 은혜의 계곡에 꼿아 넣는다.



봉식의 한쪽 손은 은혜의 입을 막고

엄청난의 힘의 파워로 봉식의 기다란 페니스는

은혜의 계곡을 깊숙하게 파고들어가 버린다.



"윽윽윽!!! 윽윽윽!!! 봉!!! 봉식씨!!! 윽윽윽!!!"



"아무 말씀 마세요... 큰사모님...저 사모님 좋아합니다"



"업업업!!! 봉씩씨...이럼...안...안되...요...어흑!!"



전직 경호원 봉식도

은혜의 뇌쇄적인 섹시함에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만다.

은혜는 젊은 남자 봉식의 늘름한 파워에

선뜻 몸을 수락하고는 둘만의 비밀섹스를 나눈다.



윤봉식

강력한 파워 섹스의 소유자

핸섬한 용모와 넘치는 매너의 경호원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이라도 안겨보고 싶은 남자.

난봉이 페니스의 신이라면 봉식은 눈을 즐겁게해준다.







23:34



봉식의 몸위에 올라선 은혜

은혜의 계곡에서는 하얀 거품이 흘러 나오고

봉식의 기다란 페니스는 은혜의 자궁과 질 구석 구석을

한점도 남지기 않고 샅샅히 긁어주며 박은혜 그녀도

색을 밝힐 줄 알고 즐길 줄 아는 여인임을 증명한다.



"어헉!! 어헉!! 봉식씨!!! 어욱!! 어욱!! 이제 해요!!"



"네 큰사모님...사랑...사랑합니다...이제 사정할께요"



"그래...그래!! 어서해!!! 이러다 들키겠어요!!! 어흑!!"



온 몸이 경련이 일듯이 부들거리는 박은혜

그녀는 사톤 동생 박난봉을 우연한 기회에

생애 최후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고 살았지만

결국 또 다른 은밀한 남자를 가까이 두게되고

처음으로 은밀한 남자를 사귀게된다.







펑펑펑!!!!! 푸쉬시시시식!!!!!





"어흑...봉식씨!!! 좋아!! 너무 좋아!!! 어흑!!!"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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