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비디오 - 2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양비디오무엇을 하는지 여자는 알지 못한다.



카메라는 그 피사체를 극도로 확대를 해서 잡는다.



젖어 있는 꽃잎의 움찔거림....



그 움찔거림이 잦아 들 때쯤에...



슬금슬금... 나의 그곳을 세운다...



눈을 가리고 하는 것의 문제점이... 여자가 나의 것을 보고 그것을 느낄 수는 없다는 것이지만.



나.. 그리고 여자.. 그리고 카메라.. 이 셋의 관계를 성립시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자위를 하며...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눈으로...



사진을 찍는 프로 사진사의 눈으로...



감정을 억제하며 좋은 장면을 담기를 노력한지.. 한달여 만에.....



보기만 해도...



성적욕망이 파노라치는 그런 영상을 담아 낼수가 있었다.



금단의 시간이 흘렀고...



거꾸로.. 불을 끄고... 화면만을 가득 방안에 채우며...



놀라는 그녀를 그 영상을 보게 하며... 다시 즐겼다.



처음에는 자신의 알몸이 화면에 담긴것을 수치스러워 하면서..



원망하는 눈초리로 나를 쳐다 보는 그녀가...



오히려.. 그 영상을 보면서... 더 쉽게 젖는것을 느꼈고...



자신의 몸을... 우리의 행위를 제 3자의 타인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잊었던 성적욕망과 관능 이라는 것을 .... 숨이 차오르도록 뜨겁게...



받아들였다는 것에...



나는 영상을 찍는 사람으로서의 보람을 느꼈다.







기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a양 비디오를 돌려본다..



남자는 계속 카메라를 바라본다... 여자는 찍는 것을 모르는 눈치다.



하지만.. 화면에는 제 3자의 접근이 아니라..



남자의 떨떠름한 표정과 만족만이 가득차 있다.



반쪽짜리 영상... 더군다나..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실제 a양이 아닌 a양을 보면서



가상의 허상을 채워간다... 몇번을 돌려보며...



아니야........... 라고 말을 하니...



나머지 두녀석 중에 한녀석이 반색을 한다..



" 봐봐~~ 아니라니깐~~!!"





수많은 영화의 베드씬을 보면서.. 제일 영상미가 좋았던 것으로 보는 두개가



해피엔드와 쌍화점이다..



감독의 역량은 베드신 전체를 장악을 하느냐 장악을 하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달리는데



이 두영화는 그 전체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하고 .. 전체적인 작업을 적당히 절제하며(때로는 넘치며)



통제를 잘 한 것으로 보였다..





처음으로 작업을 한.. 안대를 하고 밝은 조명에서 젖은 꽃잎을 벌름 거리며..



성적욕망을 온몸으로 발산하며 카메라 까지 뜨겁게 만들었던 그녀 이후에...



나는 몇명의 여자를 만나면서도... 영상을 담고 싶은 느낌이 나는 여자를 찾아내지 못했는데...



어느날.... 두번째 작업을 하고싶게 만들었던... 그녀를 만났다..



때묻지 않은....순수함...... 그녀는 ... (3부에 계속)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849 / 2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