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여인이다.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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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여인이다."아..어떡하지? 완전 좃된네.."

집에가자마자 담배 불을 붙이며 바지를 벗고

사타구니나 주물러 대려고 했던 내 계획은 완전히 빗나갔다.

아..

이 망할놈의 전화중독..



내가 폰팅을 시작했던건 초등학교때부터였다.

얼굴이 그저 곱상한데다가 , 내 생각에는 멍청한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내겐 착하다는 수식어가 따라다녔고

남자보다야 아무래도 빨리 성숙해지는 여자애들 몇명이 집에 모여서

지들끼리 폰팅전화를 돌리던 그 시절



저녁에 우리 집에 전화하면..어른이 없다는 소문이 나면서

나는 엄마 아빠가 일을 하면서 오는

외로움을 또래기집애들과의 폰팅으로 풀곤했었다.

그러면서 원래 말주변이 없던 내가 활달해지기 시작했고,

왠지 내가 인기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학교에서도

모범적인 행동도 하고 그랬다.



나름 초등학교 폰팅계에서는 알아주는 인물이 됐고..

나는 그렇게 전화기 붙들고 수다떠는거에 중독이 된거 같다.

중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어머니와 둘이 살면서..

아 그 욕정의 사춘기때..저녁의 지루한 시간을

같이 보냈던것도 전화기였다..

예전엔 700으로 시작하는 정보 이용료를 내는 폰팅 싸이트가 우후죽순으로 많아졌고

그러면서 폰섹스도 한번씩 하게됐다.

누가 가르켜주지 않아도..난 정말 다른 사람들보다 폰섹스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었고,,물론 알바들이었겠지만

초창기에는 의외로..외로워서 시작했다가..폰섹에 빠져드는 여자들이 있었다.

그래서 따로 전화번호를 따서..폰섹만 했던 여자도 여럿있었다.

그리고 군대에 갔다오고...틈틈히 휴가를 나올때마다

060을 하게 됐다..



060은 비싸긴한데..그래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택을 할수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건..30대 후반의 여성을 골라서

엄마와 아들의 플레이를 하는 거였다..

"아..씨발 엄마..엄마 젖 너무 탱탱해.."

"그래 아들..나 너무 우리 아들 자지가 빳빳하네.."



마치 창녀촌에서 라이터로 두꺼운 유리창을 두드리는 창녀들처럼

060의 여성들은 내가 그저 전화를 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해달라는 상황을 연출해줬다.



30초의 500원 그리고 정보 이용료,

비싼 요금때문에 원없이 하진 못하지만..그 안에서 나는 내가 꿈꾸는

환타지를 모두 실현시켜왔었다...

여자친구의 언니, 여자친구의 엄마, 엄마, 이모, 사촌동생

30초에 550원만, 그러니까 1분에 1100원만 내면 난 전화속으로나마

내 주변의 모든 여자들을 따먹을수 있었다.



그런 전화긴데..

그런 전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핸드폰이기에

아...음성메모..

얼마전부터 이용해오던 전화기 녹음 기능으로 나의 온갖 섹스 환타지에 대한 대화도

몇개쯤 저장되어있는 나의 핸드폰을 두고 왔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그것도 엄마가 일하는 카운터에 두고 왔다니..





안돼!



난 단숨에 가게까지 뛰어갔다..가게가 눈앞에 보인다.

헉헉..

이런 젠장..담배를 끊던지..왜이리 숨이 차냐..



가게까지 100미터..80미터..50미터..

거의다 왔다..

한 30미터 남았나?

멀리 가게가 보인다.



근데..누가..나와있네?

아..이모부다...뭐야..이모부가 셔터를 내리고 있다.

한참 걸릴것 같이 얘기하던데..

나랑 이모부가 나온지 10분? 15분밖에 안됐는데

벌써 끝났나부다..."이렇게 일찍 일을 끝낼꺼면..뭐하러 먼저 들어가라 그런거야?"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전화기? 전화기는 엄마가 봤을까?

엄마가 누구꺼 뒤지고 그럴것 같지는 않은데..계속 두근거린다.

그런데..당연히 같이 셔터를 내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모부만 있다..

뭐지? 엄마는 ?

가게는 불이 다 꺼져있는데..?아닌가 저 안에 불이 켜진것 같기도 하고?

가게안에 불이 켜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찰라에

"쿠르르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셔터가 세차게 내려간다.

"이모부~!"

하고 부르려고 했다.

하지만..갑자기..내 입을 막았다..

"이..!"

하면서..나도 모르게 전봇대 뒤로 몸을 숨겼다. 본능적으로 그런것 같다.



이모와 나를 먼저 들여보냈고

둘이서 장부정리와 제고를 맞춘다더니...일은 벌써 끝났고..

이모부는 셔터를 내리고 있고..엄마는 가게 안에 있는 눈치?

이게 뭐지.....



아까 두고온 전화기와 그 안에 들어있는 나의 음담패설의 흔적들은

엄마한테 들킬까봐 걱정했던때와는 상대도 되지 않게

가슴이 두근거린다..

뭐지?



왜 이모부가 혼자 셔터를 내리고

왜 다시 주차장쪽으로해서 뒷문으로 사라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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