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양대리는 아직도 아랫도리가 얼얼했다

밤에두번..새벽에 다시 두번..

자신의 보지속에 아직도 남자것이 꿈틀되는 환상이 들었다

"자 출근해야지 양대리..."

"아...이부장님 너무해..."

이대리는 양대리의 충혈된 눈을 보며 자신의 계획이 성공했음을 알았다

"어디 한번 실험해 볼까..."

"양대리...이리와봐...밤새도록 봉사했는데 자기도 봉사좀 해보지"

"어떻게...?"

"내 발밑에 엎드려.."

"아잉 창피해..."

양대리는 이대리의 발밑에 엎드렸다

이대리는 여자의 등위에 발을 올려놓았다

한쪽 발을 양대리의 입에 대고 흔들었다

"어휴 짖어..."

양대리는 눈을 한번 흘기더니 이대리의 발가락을 입에 넣었다

"후후 정말 잘하는구만..."

이대리는 회사갈 준비를 하였다

"양대리 이제 회사가야지.."

"웁웁...네"

"회사에서 날 도와줘..알았지"

"물론이죠..전 이제 당신의 종이에요 영원한..."





유진은 이대리를 불렀다

"부장님...요새 너무 무리하시나봐요"

"뭘...그냥 업무파악하느라 좀..."

"나에게 시간좀 줘요 긴히 할말이 있는데.."

"그래요..."

나른한 몸을 의자에 기대자 잠이 쏟아졌다

이대리는 양대리를 불렀다

"네 부장님..."

"어제 부탁한거 알지?"

"네 제가 다알아서 이따 보고할께요"



양대리는 총무과 직원들을 모아놓고 새 부장님에게 최대한 열심히 하자고 하니 여기저기서 불만소리가 터져나왔다

"양대리님이 그러시면..저희는.."

"나를 믿고 따라줘요..어차피 이렇게 된바 어쩔수없잔아요"

양대리가 자세를 바꾸자 다른 직원도 할수없다는듯 따르기로 하였다

어차피 직장생활 약육강식의 세계이니...



유진은 퇴근후 이대리를 모실 준비를 하였다

박대리가 유진에게 급히 들어와 보고를 하엿다

"부장님...먼저 부탁하신..."

"응 그래 이부장 주위에 여자가 누가있던가...."

"네....."

박대리는 부장근처에 맴도는 여자에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음..물리쳐야 될 여자들이 많구만..하나하나 제거해야지"



문구점 주인여자는 사람들이 없는틈을 이용 화장실로 달려갔다

"요즘 이대리 통 안들르네....보고싶은데..."

용변을 보고 손을 씻으려는데 왠 여자가 마악 들어왔다

"호 요즘 젊은이들은 다 이쁘구만...허긴 나도 한때는..."

여자는 화장실문을 노크하는걸 보고 문구점 여자는 나가려는데 어느새 다가왔는지 여자가 문구점 여자 목에 차가운것을 들이댔다

"조용히 따라와 안그럼 알지?"

"헉 살려주세요.."



옥상까지 끌려간 문구점 여자는 자리에 꿇어앉혀졌다

"너 이년 늙은게 왜 그리 밝혀..."

"전...."

여자는 문구점 주인여자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떠들지말고 조용해..."

"전 아무짓도..."

"안되겠군...나이가있어 대우하려니....벗어 당장"

문구점 여자가 머뭇거리자 발길질이 날라왔다

"헉..벗을게요..."

문구점 여자는 풍만한 몸매를 들어내며 옷을 벗었다

"호호 잘처먹어 기름지구만...야 엉덩이 이리 들이대"

문구점 여자가 알몸에 엉덩이를 들이대자 여자는 담배를 하나 꺼내물었다



"자 앞으로 우리 이부장님 앞에 얼씬 거리면 어찌되는지 가르쳐줄께..."

여자가 담배불을 엉덩이에 대자 여자의 입에선 비명소리가 들렸다

"어허 이정도 가지고...시끄러워 안되겠군"

여자는 문구점 여자입에 벗어놓은 팬티를 말아 입속에 처박았다

"엉덩이에 땡땡이 무늬를 새겨줄께 이부장님 생각은 꿈에도 안나게.."



여자의 발밑에는 담배꽁초가 즐비했다

문구점 여자의 엉덩이도 꽁초만큼 여기저기 부풀어올랐다

여자는 악을 쓰다 이제 지쳤는지 그냥 엎드려 부들거리고만 있었다

유진은 여자에게 미안했다

허지만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선 어쩔수없다고 애써 자위했다

"사랑은 쟁취하는거야..."

"자 이제 마지막 하나더..."

여자가 담배불을 여자의 보지에 대자 살이 타는냄새와 함께 문구점 여자는 비명을 질렀다

"아...이제 이대리는 못만나겠네....."

여자는 자신의 몸이 타들어가는것보다 이대리를 못만날것을 더욱 슬퍼하며 정신을 놓았다



"자 하나는 끝났고...다음은 이여자..."

여자는 바로 경쟁사 실장...

유진은 다음 목표를 향해....



이제 종반으로...그동안 성원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