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버스에서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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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에서좌석버스에서 -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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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왔습니다."

찰칵, 문이 열렸을 때 그때의 미씨의 얼굴이 눈앞에 나타났다.

"저 이거" 정민은 택배 상자를 내밀었다..



문을 열었을 때 희영의 눈앞에 왠지 좀 낯익은 듯한 남자가 서 있었다.

그런데 크지 않는 상자를 바지춤에 내려잡고 있는것이 좀 자세가 어색해 보인다.



정민은 가슴이 심하게 콩당거렸다.



상자가 그녀에게 전해지며 그뒤로 가려져 있는 물체가 드러났다.

정민의 자지가 자크바깥으로 까딱거리며 희영의 눈에 들어왔다.



"흡" 놀라는 희영의 입을 정민의 손이 막았다.

"나 기억안나요?" 정민이 말했다.

"무 무슨 말을?" 희영은 이해하지 못했다.







처음 말걸어본 여자 앞에 당돌하게 돌출시킨 좆

정민의 그것은 뜨겁게 열을 받으며 행복한 감정이 밀물쳤다.

더구나 그녀는 소리를 지르고 있지 않다.

정민은 용기가 났다. 시선은 젖무덤이 한껏 드러난 희영의 큰젖에 꽂혔다

"이 동에 살고 있었군요." 정민은 말을 꺼내며 , 그 녀의 한쪽 젖을 덥썩 쥐었다.

"으흡" 희영의 몸이 떨렸다.

갑작스레 왠놈이 문앞에서 자지를 꺼내더니, 이제는 자기 가슴을 느닷없이 움켜쥔다.

아무 말도 못하고 택배 상자만 들고 있는 자신이 더 우습다.



주물럭 주물럭, "역시 그때 눈썰미가 틀리지 않았네, 젖이 탱탱하고 풍만해."

"아, 으음, 이러지 마요. 도대체 어디서 날 봤다고."

"이 좆 보면 기억 안나? 좌석버스에서 훔쳐 보셨자나."

"아, 아, 그런..."

"이것 좀 봐, 소리도 안지르고, 택배도 그대로 잡고, 이따금, 우유배달원 오면 한번씩 이러케 만져주나 보지?" 꽈악, 아플 정도로 세게 젖을 쥐었다.

"흐음" 희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택배를 떨어뜨렸다.

그리곤 택배따위는 잊어버린듯, 정민을 까딱거리는 좆으로 손이 가져간다. "정말, 이런 경험 처음이야. 아, 좆이네, 와 딱딱하다."

희영은 신기한 것을 발견한듯한 목소리로 좆을 쥐며 만지기 시작했다.



정민은 자지를 감싸는 온기에 한껏 기분이 고조되었고 이에 화답하듯 근녀의 한쪽 젖을 바깥으로 꺼냈다.

오 정말 탐스런 젖이구나. 정민은 진심으로 감탄했다.



"자기~" 집안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정민은 혼비백산이 되었다.

분명 혼자 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젊은 남자가 방에서 나오고 있는게 보였다.



정민은 튈준비를 하는데, 희영은 정민의 자지를 꽉쥐었다.

"응, 택배가 왔어. 택배가 떨어졌네."

"제가, 주워 드릴.." 정민이 말이떨어질 찰라.

"아녜요. 제가" 희영이 몸을 낮추며, 택배를 집는다. 그러면서 얼굴은 딱 정민의 자지가 돌출한 자크부위에 멈춘다,

"이것은 .." 정민에게 스치는 예감.

냉장고로 향하는 남편을 뒤로 하고 희영은 대담하게도 정민의 좆을 물었다.

쫍쫍

"아, 나도 꼭 해보고 싶었어." 3~4초의 짧은 좆물음을 뒤로 하고, 희영이 아쉽게 내뱃었다.

"또오세요." 희영이 마지막 인사를 한다.



정민은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왠지 뭔가 빠뜨린듯 한 느낌.

"죄송한데 혹시 이쪽에 ...공공 아파트로 가려면... ?" 뭘 물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볼펜을 꺼내 뭘 적는 척하며, 희영의 면치마 아래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 구멍를 찾는덴 0.5초도 걸리지 않았다.

촉촉한 보지 구멍을 미친듯이 헤집었다.

그녀도 내 좆을 다시 잡고, 막 휘져었다.

미친 년놈이 따로 없었다. 그것도 그녀의 남편이 몇미터 앞에 있는데

그때 남편이 눈빛이 정민과 마주쳤다.

갑자기 얼음이 어는 듯한 기분이 좆이 쪼그라든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정민은 뒷걸음질 치고, 희영은 아쉬운 표정으로 웃매무새를 추스린다.



정민을 문을 닫고 돌아섰다.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 몇발짝을 땠을때, 다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내것을 이렇게 해놓고 그냥가면 어떻게" 돌아보니희영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들고 뛰어나왔다.

둘은 달라 붙었다.

혀를 밀어넣고 감았다 희영을 난간 기둥으로 밀어져히고 양손을 허리잡고 밀어 올렸다. 잘록들어간 환상의 라인이었다

젖을까내리고 빨아댔다 한쪽은 움켜쥐며, 희영은 헐떡거리며 정민의 자지를 더듬어 다시꺼냈다.

그리곤 스스로 치마를 겉어올리고 젖은팬티를 젖혔다.

"아 씨발년아 니가 알아서 보지 벌리구 수치심도없냐"

정민은 곧바로 그동굴에 자지를 들이댔다.

이흑 아흑 손식간에 그녀의 보지가 꽉찼다.

그때 희영의 눈에 옆호수의 문이 열리는게 보였다.

그녀는 정민의 얼굴을 끌어 당겨 키스를 하며 자신을 가렸다. 정민은 그녀를 힘껏 끌어 안았다.

그러면서 좆을 깊숙히 밀어 넣었다.

"흐으흑" 희영이 탄성을 질렀다.

문을 열고 나온 한 아저씨가, 약간 머뭇거리더니, 엘리베이터로 통하는 통로로 사라졌다.

이것은 아이가 얼굴만 숨기고 숨었다하는거지, 치켜올라간 치마와 허연 허벅지, 심지어, 정민의 자지털과 부랄까지도 실상 노출되어 있다.

아저씨의 발자국 소리가 다사라지기도 전, 정민은 자지를 빼는 듯 했다. 다시 힘차게 박았다.

"까악 흡" 희영은 그만 고함을 칠번했다.

정민은 희영의 귀에 대고 나직히 말했다. "니씹이 너무 잘박혀. 썅년아, 니 걸레지?"

정민의 거친 욕에 희영은 활처럼 허리를 휘며 흥분했다.

둘은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가 메아리쳐 울리는 놀이터가 보이는 난간에서 희영의 날씬한 허리와 젖을 드러내놓고,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천사의 음악같이 아득하게 들리는것을 느끼며 쑤걱쑤걱 박음질 멈추지 않았다.



"아 나올 거 같아"

정민은 조심해서 좆을 뺏고

희영은 무릅꿀고, 정민의 좆대가리를 사정없이 빨아댔다.

젖혀진 그녀의 팬티로 흐리는 물, 무성한 보지털이 정민을 절정으로 달아오르게 한다.

찌익, 웁

좆물이 희영의 입안을 순식간에 범람하게 하는 순간

앞쪽 집에 문이 열리며 아줌마 한분이 나오려고 했다.

아 제길, 희영이 내 사타구니에 딱 얼굴을 파뭍은 형상을 보여주고 말았다.

"어쩌지"

아줌마는 난감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들어간다.



둘은 옷매무새를 바로 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을 챙기고는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를 향했다.



프롤로그==

하루전.

정민은 좌석버스 사건이 지난 며칠 후아파트 단지에서 우연히 그 미시를 보았다. 뒤를 밟아, 우편함을 뒤져 이름도 알아보았다. 우편물은 그녀에게 온 것 뿐이었다.



한시간전.

다시 희영의 집앞을 서성거리던 중 택배기사가 짐을 푸는 것을 보았다. 곁눈질로 보던 중, 희영이 사는 802호 택배가 눈에 띄었다.

"어 저기 횬대 택배네요. 안그래도 기다렸었는데, 802호 짐있어요? ..."

정민은 자신을 남편이라 소개하며, 가짜 싸인을 대담하게 하고는 택배를 받았다.

혼자사는 여자의 수상한 그 택배를 살짝 뜯어보니, 외로운 유부들을 달래줄 장난감들이 들어 있었다.

정민의 머릿속엔 응큼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

정민은 어떻게 그녀에게 접근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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