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무슨 제목...그냥 봅시다^^ - 11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간편하게 속옷과 티셔츠를 입고 식탁에 앉았다.
오늘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밥을 먹고 섹스를 하고 잠을 자게 될 듯 싶었다.
“고기 굽는 동안은 딴짓 못하겠네...”
“이그...”
식탁밑에서 발이 올라와 내 자지를 자극한다. 하지만 내가 바란 것은 이런게 아니었다.
“이거 말고... 입으로 해주거나 아니면 만지게 해주거나...”
“넌 하나를 해주면 더 많은 것을 요구해... 그래서 가끔은 아무것도 해주기가 싫다니까...”
“옆에 서서 구우면 만질 수 있겠다.”
“아이 정말...”
“할거면서... 그치? 할거지?”
섹스가 시작되고 흥분을 하면 돌변하는 내 모습을 제일 잘 알고 있고 그 돌변한 모습 중에서 가장 폭력적이고 가장 추악한 모습을 본 것이 HJ였다. 그녀는 그 모습을 알고 있었기에 나의 다정한 장난에도 쉽게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눈을 흘기며 일어서서 고기를 굽는다.
생각보다 재미있지는 않았다. 그녀가 앞치마를 입고 옆에 서서 집게와 가위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있으면 식당에서 여종업원을 탐하듯이 만지고 장난치는 그런것들이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제로 해보니 재미도 흥분도 없었다. 가장 큰 문제는 다 익은 고기를 먹기가 불편했었다. 이런 나의 눈치를 알아챘는지 나를 한번 더 흘겨본다.
“재미없다. 그냥 먹자...”
“거봐...”
와인을 건배하자 그녀가 뜻밖의 말을 했다.
“나 취직하려구...”
“응??”
“취직해보려구...”
그녀는 결혼때 받은 약간의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직장에 다닐 필요도 없었고 또한 집에서도 돈을 벌기보단 아이를 갖기를 바랬기에 나의 쥐꼬리 월급에 대해 대략 알고 계시던 아버님께서 매단 생활비조로 기삼백정도를 보내주시고 있었다. GH이와의 생활보다도 더 여유있는 생활이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HJ는 직장생활이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았었기에 무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섰다.
“어디?”
“방문교사 해보려구...”
“할수 있겠어?”
“뭐...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거라 어렵지는 않을 듯 싶은데...”
“돈이 모자라서 그러는거야 아님 시간이 남아서 그러는거야...?”
“뭐 시간도 남고 남는시간에 돈도 벌면 좋고...”
“내가 가져다 주는 돈이 모자라긴 하지?”
실제로 내 월급 200만원을 가지고 두집안 살림을 한다는건 불가능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200만원의 100만원은 가희에게로 갖고 남은 돈의 절반인 50만원이 HJ에게로 갔었다. 물론 HJ는 GH도 5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GH만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모자란건 아빠 돈으로도 무리는 없는데... 그냥 집에만 있는게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좀 하고 싶기도 하고...”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도 없었고, 또한 그것에 대해 반대할 이유도 전혀 없었다. 단하나 걱정되는 것은 그녀의 교육능력이 어느 정도일까 하는 의구심뿐이었다.
하지만 더 많은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해봐 그럼... 열심히 해서 잘 되면 좋겠다...”
“응 나두 그랬으면 좋겠어...”
“바빠지겠네..”
“응. 알아봤는데 애들 방과후에 하는거라 서너시쯤에 시작해서 늦으면 10시 넘어서도 끝난대..”
시간은 상관없다. 너의 부재는 GH로 채워질 수 있는 부분이었기에 상관이 없었다.
취업에 대한 이야기 후에 이어진 이야기는 없었다. 말수가 적어지면서 나의 머릿속에는 SA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문득 GH를 설득하기 전에 HJ를 먼저 알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쉬운일부터 천천히 해결하다 보면 답이 나올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한 SA에 대한 거부반응이 어떨지 예상해 볼 수도 있는 면에서 오히려 HJ에게 먼저 알리는게 맞을 듯싶었다.
“무슨 생각해?”
“아냐...”
SA의 생각으로 나의 자지는 다소 흥분되어있었다. 식사도 어느정도 마치게 되어 식탁을 치우기 시작했다.
“설겆이 내가 할게 놔둬...”
“알았어... 근데 와인은 한잔 더하자 설거지 이따가 하고 냉장고에 육포 있는데 거기에 한잔 더하고 싶어...”
“그러지 뭐...”
난 냉장고에서 육포를 꺼내 와인과 함께 소파로 가져갔다.
노트북을 꺼내 티비에 연결을 하고 포르노를 틀었다. 그녀는 다소 싫은 기색이었지만, 이후에 잠자리를 생각해 얌전히 있었다. 포르노를 보며 서서히 흥분했고 그녀에게 펠라치오를 요구했다.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간 자지는 그녀의 혀가 감싸주자 시각적 자극과 함게 공명하여 나의 욕구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더 깊게 넣어봐...”
“읍....으음....”
“목까지 들어가야지...”
“으음...흡...켁!!...으음!!”
난 그녀의 머리를 잡아 내리 눌렀다. 그녀는 견딜수가 없는지 목에 힘을 주며 기침을 토했지만 그래도 계속 혀를 움직였다. 자지부터 불알까지 침으로 뒤범벅이 되었고 그녀의 침은 턱으로 흘러 가슴까지 적시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소파에 기대어 앉은채로 그녀를 차렸자세로 세웠다. 청바지에 박스티셔츠, 앞치마를 두른 그녀는 내앞에 서있는게 부끄러운 듯 날 바라보고 있었다.
“바지 풀러봐...”
“앞치마 벗을까?”
“아니...”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다.
“조금만 내려봐, 팬티는 내리지 말고...”
“이렇게?”
허벅지까지 바지를 내리고 압치마를 들추고 있었다.
“팬티 내려서 보지좀 봐봐...”
“...”
그녀는 한손으로 앞치마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팬티에 걸어 보지를 보여줬다. 검은 털이 수북하게 계곡을 감추고 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계속을 문질러 주며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살짝살짝 전해지는 자극이 그녀의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이 계곡을 지나 클리토리스로 향하자 자동적으로 다리가 살짝 벌어진다.
“벗을까?”
“아니... 바지 내린곳까지 팬티만 내려...”
이윽고 팬티가 내려지고 그녀는 다시 일어섰다. 여자가 남자에게 보지가 보여진다는 사실에 흥분이 되는 것은 결혼여부에 관계없이 창피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아무런 말이 없이 조용한 침묵속에서 단지 보여진다는 상황만 전개되는 경우는 그 수치심이 더욱 커지는 듯싶었다.
“뒤로 돌아서서 엎드려봐...”
“...”
그녀의 항문과 보지가 눈앞에 드러난다. 방안의 차가운 공기에 보지가 노출되어 차가운 느낌이 다리사이에서 머리끝으로 전해진다. 내 손가락 끝이 보지에 살짝 닿자 몸이 움찔 놀란다.
“으음...”
“보지에 물이 많이 나오는걸?”
“....자기가 그렇게 만들잖아...”
“이러는거 싫어?”
“아니... 좋아..”
‘그러니까 넌 창녀 같은거야 썅년아...’라는 말이 나올 뻔 했지만 SA를 알려야 하는 상황전개를 고려하여 말을 참는다.
“더 해주지...”
“으음....”
손가락이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HJ의 항문은 오래전부터 경험을 했었다. 그녀에게 이별을 말한 날에 그녀는 뭐든 좋다고 말을 하면서 그당시까지 거부하던 항문섹스를 허락했고 그녀는 처음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이별을 막기위해 참고 견딘 여자였다.
손가락이 항문으로 들어갔고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리기 시작했는지 무릎이 꺽이기 시작했다. 중지가 항문을 침범하는 동안 엄지는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동안 그녀는 손으로 바닥을 짚었고 엄지손가락이 보지를 파고 들자 그녀는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바지 벗어...”
그녀의 바지와 팬티가 벗겨지고 그녀는 다시 일어섰다. 난 그녀를 눕히고 엉덩이를 천정을 향해 들어올렸다.
“보지에 술따라 마실거야...”
“응...”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되는 것을 알아차렸는지 그녀는 보지로 술을 받기 위해 다리를 벌린다. 보지에 술을 따라 입으로 ?아먹기 시작하자 그녀는 눈을 감고 보지의 자극을 음미하기 시작한다.
보지에서 넘친 와인이 그녀의 상의를 조금씩 적시고 있었고 나의 자지는 발기되어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 따랐던 와인을 한모금 빨아 그녀의 입으로 넣어주었다. 보지 주변에 묻었던 그녀의 보지물이 그녀의 입속으로 같이 빨려 들어갔다.
“니 보지물 맛이 어때?”
“좋아... 맛있어...”
그녀는 자신의 보지물이 섞인 와인을 삼키고 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약간의 취기가 올랐는지 그녀의 혀끝 놀림이 평소와는 다르게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더 밑으로...”
그녀의 입술은 자지를 지나 불알과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밑에두고 쪼끄려 앉아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보지의 촉촉함은 점점 심해졌고 심해질수록 그녀의 혀도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다비워진 와인병을 그녀의 항문에 가져가 문질러주었다. 항문으로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문으로 와인병 받을수 있을까?”
“자기야!! 안돼 그건... 정말...”
“안되긴 머가... 함 해보자...”
“안돼 정말!!”
그녀의 말은 깔끔히 무시되고 와인병의 입구는 그녀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아악!!”
“헤헤... 좀만 참아봐...”
“아아악!!.... 안돼...”
“잘들어가네...”
“자기야 제발.... 자기야!! 자기야!! 아윽!!!”
그녀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 천청을 향해 꼿꼿이 서며 엉덩이로 와인병의 침입을 결사적으로 막으려 하고 있었다. 그녀가 힘을 쓰자 와인병도 더 이상 진행을 할 수가 없었다.
“빼줘...제발...”
“빼주세요 해봐 그럼...”
3살 연상인 그녀에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와인병을 돌려가며 말했다. 그녀는 아무 망설임없이 와인병의 방출을 요구했다.
“빼주세요....”
“싫어...”
“아이 정말.... 아악!!.... 아파 자기야...”
그녀의 표정이 일그러지고 눈물 한방울이 눈옆으로 굴러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서야 난 와인병을 빼주었다. 그녀의 항문은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올라와서 넣어봐...”
“자기야... 정말...”
그녀는 날 원망스러운 듯 바라보며 삽입을 주저했다.
“넣으라고...”
난 살짝 마음이 상했고 그녀는 나의 눈치를 알아차렸는지 곧바로 삽입을 했다. 하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
“GH한테도 이렇게 해?”
그 말을 듣고 난 SA를 위한 나의 계획을 모두 잊었고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뭐라구?? 이런 썅...”
“아냐 자기야... 미안... 미안해..”
“이런 씨발년...”
“미안 자기야... 미안.... 잘못했어...”
“넌 정말... 아유... 씨발... 엎드려 씨발년아...”
“미안해... 잘못했어...”
“이 씨발 존댓말 안써?”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업드려 썅!!! 넌 좋게 해주면 생각도 안하고 썅...”
“주인.. 읍!!”
무릎을 꿇은 그녀의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넣고 그녀의 머리를 잡고 마구 흔들었다. 자지는 그녀의 목젖을 자극하며 사정없이 그녀의 목안으로 고개를 들이밀었다.
“켁...컥!! 읍...흡!! 켁...”
“씨발년 넌 GH이 있는데서 좀 당해봐야해 씨발년아!...”
“켁켁!!.... 흡!!”
“썅!...와인병을 쑤셔넣고 깨부셔야 정신차리지 썅!”
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그녀의 얼굴은 눈물과 침으로 법벅이 되었고 바닥은 이미 그녀의 침으로 난장판이 되었다. 그녀는 헛구역질이 나오는지 가슴이 울컥거리고 있었다. 난 자지를 빼내고 소파에 앉았다.
“미안해 자기야...”
“썅!! 또 반말 지껄여!!”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씨발...”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6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