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황제◀◁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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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황제◀◁

"씨발! 날씨 더럽게 춥네 캬아악 툇..."



전과:3범 (강간 절도 협박)

나이:27세

사는곳:일정거주지없음

이름:황제


강남 고급주택들이 즐비하게 상주해있는 어느 주택가


백화점부터 그녀를 따라가기 시작해서


3시간만에 그녀집앞에 도착한 황제는

차에서 내리는 그녀의 목에 작은 칼을 들이되며


"야 씨발년아...소리내면 확 그어버린다"

명품으로 도배를 한 그년의 온몸...

고급스러워 보이는 블라우스 값만 삼백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황제는 혈압올라 죽을뻔한 명실공히 충청도 촌놈이였다..

"제발 살려주세요...달라는건 모든지 다 드릴게요"

"니가 안줘도 내가 다 가질거거든요 씨불년아"

"집에 누가있어 불이 꺼진거 보니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네.. 신랑은 애들데리고 제주도 세미나 가셨어요..아침에 일하는 아줌마만 오실거에요"

"오! 그래? 그럼 우리 들어가볼까..."

번호키를 눌리는 그년의 손가락에는 다이아로 보이는 고급스런 반지와 팔에는 백금으로 보이는

팔찌를 하고있었다..

오랜만에 대박터트리는것인가...

나야 말로 밤의황제 아닌가 푸하하하!!


그녀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간 황제는 전혀 다른세상에 온듯한 허망함에

앞서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발로 차버리고..


"씨발년 이런데서 사는년은 어떤맛일까 어?"


"왜 그러세요 살려주세요 모든지 다 한다고 했잖아요 "


무릅끊으며 싹싹 비는 그년을 한참을 바라보는 황제는..

"야 씨불년아 넌 이슬먹고 사냐? 아님 머먹고사냐?"

"이런데서 사는년들 밖에 니차처럼 외제차 타는년들은 멀 먹고 사냐고"

".............."

"아쭈 이 씨불년보소 아무말 안하네 말할 가치도 없다이거냐..."

"아니에요... 죄송해요 시키는건 무엇이든지 할게요.."

"야 좆까는 소리 달나라 가서 하고 니네 방부터 안내해봐 "

그년은 고분고분 말을 듣기 시작했고..

혹시 그년이 어떻게 할까 걱정한 황제는 그년의 목에 현관에 걸려있던..

줄넘기로 목줄을 매서 그년이 이끄는 데로 따라가기 시작했고..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그년은

"여기가 안방이에요..."

방에는 크고 화사한 이태리식 장롱이 끝없이 이어져있었고..

예전 영국 황실에나 있을법한 고급스런 침실과 중앙에 설치되어있는

욕실시설...

그리고?

"잉 저건 머냐 씨불년아"

한쪽벽면에 위치한곳에는 각종 채찍과 섹스머신으로 보이는 희안하게

생긴 물건들과 sm에 필요한 성기구들이


현란하게 진열되어 있는 작은 밀실이였던것..


"아따 씨불년 별걸 다하고 사는갑네..."

"......"

"머시냐 저거 어떻게 하는거냐"


충청도 시골 변두리에서 살았던 황제가 가끔씩 영화 장면에서나 나올뻔한 한두가지의 기구들만

알았지.. 직접보게 되니 놀라는건 당연한 이치...


일찍 부터 성에 눈을 떠 동네 처자는 다 잡아먹을정도로 왕성한 성욕과 각종 대물급의 남근과

머가 그렇게 아쉬운지 각종 인테리어를 옵션으로 장착한 황제였던것이다..


성에는 나름 황제라 자칭하던 그를 지금 눈앞에 보이는것들이 자존심을 충분히건드렸을것이고


"이 씨불년 왜 대답이 없어.."


밀실쪽에 진열되어있는 채찍으로 보이는 것을 들고

무릅끓고 있는 그년을 향해 내리치기 시작했고..

몸에 짝달라붙어있는 명품옷을 입고있는 그년의 몸에 달라붙는듯한 느낌을주는

채찍질에 황제는 묘한 흥분을 느끼게되고...

"이런걸로 맞으니까 좋더냐 씨불년아"

"네...좋아요..."

"아쭈 이년보소 별종일세...그래 너 좆나게 맞아봐라.."


묘한 신음소리를 내며 바닥에서 채찍을 맞는 그년의 모습에

황제는 채찍질을 계속하게되고..


"옷벗어 쌍년아 5초준다 시작~~~~~~~~"


나의 말에 그년은 그 비싸다는 옷을 찢어 버리듯히 벗어버리고

브라와 팬티까지 홀라당 벗어버리는것..

나이는 40대정도로 보이는 그년의 알몸은 이야 얼굴만 돈을 바른게 아니고

몸에도 멀 그렇게 쳐발랐는지.. 20대 가스나들보다 더 탱탱한 저 복근..

가슴은 또 얼마나 탐스럽게 생겼는지... 어라 이년도 빽보지네..

늘씬한 다리와 거참 맛갈스럽게 생긴 그런 년이였다...

"이런 씨불년아 그렇게 떡치고 싶냐.. 내가 옷만 벗으랬지 언제 속옷까지

벗으라고했어 얼른 안입어 이 암캐같은년아"

옆으로 던져버린 속옷을 얼른 주어 빠른 속도로 입는 그년..

"잘처먹고 잘사는년들도 별거 아니구만..."


진열장안에는 별의별것이 다있었다..

도깨비 방망이같은거 부터 각종 인조성기 딜도라고 하던가..별의별게 다있었다..


"야 이년아 이런걸로 쑤시면 좋냐? 어?"

"네 주인님...좋아요 쑤셔주세요"

"머시라 주인님? 그랴 내가 니 주인이지 암 주인이고 말고 넌 노예다 이년아"

"네 주인님 무엇이든 시키세요 다 할게요 시키는데로"


방에 위치한 쇼파에 앉은 황제는 그년을 바라보며

"어이 똥개 넌 지금부터 똥개다 알겟냐"

"네 주인님 알겠습니다..."


공손히 무릅을 끓고 정자세로 앉아있는 그년을 자세히 보니

참 이쁘게 생겼다.. 정말 사람같지 않고 이슬만 먹고 사는 선녀같았다..


정렬하게 내려져있는 커트머리와 오똑한 코 짙은쌍거플의 아름다운 얼굴에

입술은 왜그렇게 빨갛고 작은지..


"좋은 술있냐...씨발 양주좋은놈 가져와봐"

"네 주인님....."


거실로 뛰어가 잔과 고급양주로 보이는 이름도 모를 양주를

를 들고 오는 똥개...


"말 잘들으니 얼마나 이뻐 여기 뼈다귀 물고있어"

진열장에서 가장 실하게 생긴 딜도하날 그년에게 던지니...

그년은 내가 시키는데로 딜도 하날 입에 물고 엎드린 자세로 딜도를 계속해서


애무하듯 ?기 시작했고..

진한 양주향을 맡으며 목구멍으로 털어넣으니..


"캬! 술맛죽이네...어이 똥개 이런거 한이십만원하냐.."

"한병에 350만원짜리 양주입니다 주인님..."


켁...씨불 안그래도 독한 양주였는디 그년말을 들으니 더 독하게 느껴지고..


"너희 서방은 머하는 놈인데 이렇게 잘살고 좋은거 처먹고 너처럼 이쁜 똥개랑 사는거야?"


"주인님이 아시면 놀라실꺼에요.. 모르시는게 좋아요"


"이런 씨불년이 똥개 주제에 감히 들이되는거야?"


채찍으로 다시 건방떠는 똥개를 향해 내리치기 시작했고..

채찍을 맞을때마다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즐기는듯한 그년의 모습에 더 흥분이 되고


술기운이 올라와서 인지 황제의 남근은 더이상 뻗칠수없을만큼 팽창해져있었고..

걸리적 거리는 옷을 하나둘씩 벗는 황제의모습에..


아까 버린 딜도를 입에 물고와 내앞에와서 앉는 똥개

거참 이해할수없는 그년의 행동에...그렇게 고상을 떨며..


백화점에서도 있는척 다해가며 군림하던 그년이 아니던가..

하지만


지금 이자리에 있는 이년은 하찮은 똥개일뿐 아니던가..


"얼른 말못해.. 주인이물어보는데 니년 서방놈은 머하는새끼야"


"저기...그냥 모른체 하시면 안될까요?"


"이씨불년이 오늘 그냥 회를 떠야 알아처먹을려나..."


옆에 있던 양주잔과 비싸다는 양주는 도저히못버리겠고..그옆에 있는 책과 화분같은것들을

바닥에 집어 던지자..


"알았어요 말씀드릴게요...저희 신랑되시는분은 전직 국회의원이세요.."

아 씨발 좆땟다...

"근데 씨발년아 어쩌라고 국회의원이 대통령보다높아?좆도 시다바리잖어"


애써 놀란척 안할려는 황제 정말 일자무식 그자체였다..


"네 맞아요 좆도 아닌놈입니다 주인님"

"그래 그렇게 나와야지 그런 좆도 아닌놈 이거봐 나보다 커?"

"팬티를 내리고 봐야지 씨벌년아 일일히 설명해줘야 알아처먹냐.."

나에게 기어와 팬티를 내리던 그년은 못볼것을 본마냥 눈을 크게 뜨며

"어억.................이럴수가.."


"왜 좆같이생겼재 자고로 좆은 좆같이 생겨야 제맛이라고 했어 "


"엄청나요 주인님 멋있으세요.."

"그럼 빨아봐 씨불년아"


그년의 머리채를 낚아 챈후 자신의 남근으로 잡아 당기는 황제..

그렇게 굵고 큰게 저 작은입으로 어떻게 들어가라고...

3시간 넘게 따라다니다 보니 아까부터 참았던 소변이 나올것만 같아..

"야 똥개 화장실 어디야 아까부터 오줌 졸라게 내려웠는디.."

"저쪽이에요..."

손짓을 하며 아쉬워하는 그년을 보니

황제는 장난끼가 발동하게되고..

"야 씨발년아 여기도 화장실있구만... 세군데나 있네.."

"네?"

"여기 니년입에도 화장실이 있고 니년 보지구녕도 똥구녕도 화장실이 아니고 머야"

"아....네...맞네요 주인님..."

오 이년보소 내가 이년을 능욕하는거야? 아님 이년이 즐기는거야

도대체 모르겠다는 생각에

"너 이년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오늘 죽을줄알어...알앗어?"

"네 주인님 절대로 안흘릴게요"

"입벌려 화장실같은년아..."

입을 크게 벌리려고 애를 쓰는 그녀...혹시나 흘릴까 남근을 두손으로 곱게 쥐고

"아..........나온다...."

얼마나 참았던가 엄청난 양의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고..

그년은 좌우로 흘리는 소변에 당황을 한듯 황제의 남근을 입안으로 집어넣고

"꿀꺽 꿀꺽"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자..

황제는 야릇한 기분에 만족을 하게되고...

어디선가 뛰어가 수건을 들고 들어와 바닥과 여기저기를 치우는 그년


"더럽냐 씨불년아.. 내오줌이 더럽냐고.."


"아닙니다 주인님이 계시는곳이니 깨끗히 치워드릴려고했어요"

"씨불년 말은 잘하네 니네 신랑한테 배웠냐"

"......."

"벽에 달린 이것들은 무엇이냐..."

한쪽벽에는 십자가 모양에 먼가로 묶을수있는 그런 묘한 장치가 되어있었다..



밤의황제...

제목은 참 화려하지만...

3류인생을 살아가는 황제의 밑바닥 인생을

꾸며본 이야기입니다..

잦은 욕설과 지나친 능욕등 보시는분의 기분이 상하실수도있겠지만..

이제까지 우리들이 한번쯤 생각을 했지만 도저히 해볼 엄두를 못내는걸

대신해 주인공인 하류인생 황제가 대신 해주는것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밑바닥 양아치 삶에서 변태적이고 온갖 나쁜일만 저지르는 황제의

쇼킹하고 엽기적인 삶..

하지만 그런 삶에도 회의를 느끼게 되고..

한 소녀를 만나...

새로운 인생

바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걸로 구상해볼까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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