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머신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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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입시에 떨어진 나는 하루 하루를 무료하게 보내고 있었다.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도 별로 없고 그나마 한두명 친한 친구들도

지방대에 입학해서 자취를 한다며 대구와 광주로 내려가자 만날 친구조차 없어져 버렸다.


나는 키 180cm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 배에 [왕]자도 새겨지고 몸이 좋았다.

수영장에 가면 어깨를 펴고 다닐 정도였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면서 운동은 때려 치우고 물려 받은 재산과 보험금이 있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자 취직을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재수를 하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었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치킨집이라도 하나 내서 먹고 살면 되겠지 싶었다.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도 하고 싶었지만 여자친구를 사귀는 일도 쉽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여자와 섹스를 하고 싶은데 창녀촌에 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매일 야한 비디오 빌려보면서 혼자 딸딸이 치는 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나는 특이하게도 털 모으는 게 취미다.

다른 털도 아니고 보지털을 모으는 게 재밌다.

벌써 수십개의 보지털을 모았다.

나는 그 털들이 자지털이 아니고 보지털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집 근처 큰 길가에는 5층짜리 빌딩이 있는데 빌딩 지하에 노래방과 피씨방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다보면 화장실이 있는데 내가 보지털을 얻는 장소가 바로 그 여자화장실이다.

노래방은 보통 밤 늦게까지 하고 특히 피씨방은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빌딩문은 항상 열려 있다.

새벽쯤 되어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다.

휴지통을 뒤지다 보면 매일 한두개 쯤은 버려진 생리대를 얻을 수 있다.

보통 테이프로 붙이고 휴지로 둘둘 말아서 잘 버리지만

똥 닦은 휴지뭉치와 생리대 싸서 버린 휴지뭉치는 쉽게 분간이 가능하다.

생리대의 붉은 피를 보면서 야릇한 상상을 한다.

생리대 중에서 어쩌다 한두개 쯤은 보지털을 구할 수 있다.

처음에는 보지털은 신경도 쓰지 않았다.

나에게 있어 생리대는 그저 딸딸이 도구에 불과했다.

냄새도 맡아보고 내 자지에도 갖다 대 보면서 생리대가 붙어 있던 보지를 떠올린다.

그러다가 자지를 움켜쥔 손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혼자만의 절정에 이르러

사정의 쾌감을 느끼고 피묻은 생리대에 정액을 쏟아 붓는다.

그러던 어느날 생리대에 붙어 있던 보지털을 갖고 나와서 연습장에 테이프로 붙여 봤다.

몇번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나름대로 수집이 되어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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