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 선택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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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오라는 사람은 없어도 여기저기 잘 기웃거리는 결함입니다.
간만이죠? 간만인줄 모르셧다고요? 하~ 하~ 하~
그럴꺼 같았습니다.
항상 처음 시작할때 길고 오래 한번 써보고자 하는 목표는 세웁니다만....
이번글 역시도 그리 길지는 않을껍니다...
연재주기는.... 4~5일.. 정도???
핸드폰으로 조금씩 써놨다가 모아서 올리는거라...
이번엔 좀 가볍게 가봅니다.
그럼 무더위도 한풀 꺽인 기념으루다가 간만에 허접하게 또한번 달려봅니다.
자~ 히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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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선택 - 프롤로그>>
어두컴컴한 실내... 천장에 드문드문 붙어있는 백열전구가 그 어둠을 치워내려 하고있고
그 밑 중앙부분을 빙둘러 앉아있는 여러명에 사람들...
"자 그럼 오늘 메인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오늘에 주인공을 향해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사회자인듯한 사내가 사람들을 향해 말을하며 한쪽구석을 가르키자 사람들이 일어서
그곳을 바라보며 기대에찬 표정들을 하고있다.
천천히 사람들에 시선에 보여지는 사람에 모습...
늘씬한 몸매에 검은색 시스루브라와 같은 디자인에 작은 팬티....
마찬가지로 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 그리고 높은 하이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입은
여인이 모델과도 같은 당당한 걸음으로 느릿느릿 중앙으로 이동해온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그녀에 모습보다는 그녀에 손에 쥐어진 줄을따라 엉금엉금
기어나오는 것에 큰소리로 환호하며 박수로 맞이하고 있었다.
"드디어 등장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그동안 봐왔던 것들중엔 단연최고라 할수있을
겁니다. 자~ 더큰 박수로맞아주십시요~"
섹시한 블랙걸의 기다랗고 하얀 손에 쥐어진 빨간색 가죽끈...
그 줄과 연결되어 어느한 여인이 개처럼 기어나오고 있다.
등까지 내려오는 머릿결은 고개를 숙이고 있어 그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가늘게
떨고있는 몸으로 천천히 그 목줄에 이끌려 가고있었다.
옷이라고는 하나도 걸치지 않고 다만 양팔목과 발목에 목줄과 같은 빨간색 가죽끈만이
가냘픈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그녀가 기어나온뒤 시작된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고....
그녀는 환락에 젖은 신음이 아니라 고통에찬 비명을 지르며 자신이 이곳에온것을
후회하며 서글픈 눈물을 흘린다.
그녀에 이름은 김지선... 올해 22살이된 여대생이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는사람은 모두 알 만큼 외모가 특출났으며 그 외모뿐만이
아니라 그녀에 행실이 그녀를 더욱 유명해지게 했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자연스레 꾸미고 노는것에 더욱 치중을 하게됐고 그러다보니
약간 불량스러운 이들과 자주 어울리면서 점점더 그 정도가 심해지고있었다.
그러던중 그녀에 외모에 관심을 보이며 접근했던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신이 필요로하는
물건들을 선물하게끔 유도를 했고 값비싼 선물을 제공한 남자들에겐 서슴없이 몸을
내어주며 자신만에 열린 지갑이 되도록 만들어갔다.
그런 사실은 당연히 절대 비밀이 될수 없이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고 부모들에 돈으로
그녀에게 선물을 받치고 몸을 얻은이는 점점 늘어나면서 2학년이 되면서는 그녀에 이름
앞에 "걸레" 라는 수식어가 항상 같이할만큼 유명해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알게된 남자 허영수...
지선보다 3살많던 그는 지선의 외모와 알게모르게 뿜어져나오는 섹끼를 느끼고는 그녀에게
과감한 물량공세로 그녀를 품에 안았고 그녀 또한 또래들과는 격이 틀린 영수에게...
아니 영수에 돈에 점점 집착하게 되었다.
"지선아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라"
"엥? 안돼 이따 집에는 들어가야됑~"
"아놔 씨~ 낼 학교 안가잖아~~ 오늘 같이 자고 낼 동해쪽으로 놀러가자 오빠가
호텔잡아주께 응?"
"어머! 호텔? 나 호텔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니까~ 오빠친구놈네가 그호텔 주인이거덩~ 오빠가 얘기해서 스위트룸으로 잡아줄라니까
그렇게하자 알았지?"
"힝~ 엄마한테 혼나는뎅~"
"크크크~ 씨발 한번 혼나면 되지~ 그건 그거고 일루와바 오빠꺼 또 꼴렸다"
"호호호~ 아잉~ 쫌전에 했잖아~ 조금만 이따.. 흡!!!"
나란히 누워있던 두사람... 영수가 갑자기 몸을틀어 지선의 몸위로 올라타면서 지선에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 키스를 시작으로 영수에 입은 그녀에 목덜미를 지나 봉긋하게 솟은 젖무덤을 한입 크게
베어물고 빨아대면서 지선에 호흡도 조금씩 가빠지고 있었다.
"하아~ 쭙~ 쭙.. 지선이 젖은 왜이렇게 쭈줍~ 맛있냐 응?"
"하앙~ 오... 빠... 흑...."
영수에 애무에 지선에 젖꼭지는 바짝일어서 영수에 입안에 머금어졌고 아랫도리 또한
영수에 손에 의해 애액을 흘려대고 있었다.
"우리 지선이 쫌전에 그렇게 하고도 또 물이 장난 아니게 나오네? 키키키~ 씨발 너 너무
밝히는거 아니냐? 이 색녀야~ 크크크~"
"하아~ 하아~ 모...몰라.. 오빠가 자꾸 만지니까... 하윽... 오빠.... 나.....하앙~"
"나 뭐? 우리 쎅녀 보지가 막 가려워? 응? 키키키~ 오빠가 좀 도와줄까?"
"오... 오빠.... 하아.. 하윽... 해죠.., 응? 나 해죠~"
"그럼 공손하게 부탁해야지~ 자 해봐. 지선이 보지에 영수오빠 자지를 존나게
박아주세요~ 응?"
"오... 오빠자지... 하윽... 조... 존나게 하아~~ 바..박아주.. 하읍!!!!"
"오~ 씨발 지선이 넌 어떻게 할때마다 이렇게 쪼이냐.. 와... 씨발... 읏~"
"하아.. 하아.. 아윽... "
비록 어린나이지만 성인 못지않은 성경험으로 인해 이미 남자맛을 알아버린 지선...
그런 지선을 서서히 자신에 입맛에 맞게 길들이는 영수
지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섹스시 욕설과 약간에 스팽에 길들여 졌고 또래들과의 섹스에선
더이상 흥분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영수에 꾐에 넘어가 강원도로 여행을 가게된 지선은 잊지 못할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강원도에 한 호텔... 영수에 차가 미끄러지듯 호텔로 들어선다.
차가 멈추자 조금 떨어진곳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차려입은 귀티 풀풀나는 남자가 그들에게
다가서고있다.
"여어~~~ 이제 왔냐?"
"어이쿠 이거 호텔 오너분께서 마중까지.. 케케케~ 간만이다~"
"그래 간만이다 새꺄~ 근데... 얘가 니가말한...?"
"응? 아~ 지선아 인사해 오빠친구 김정식! 여기 호텔 주인장이야"
"아~ 호호 안녕하세요~ 지선이에요 ^^"
"하하하~ 안녕~ 듣던거 보다 훨씬 이쁘네? 크크크~"
"아놔 쉐끼~"
서로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영수와 정식 둘이 은밀히 나누는 눈빛을 지선은 알지
못했다.
"자 들어가자 니들 온다고 스위트룸 비워뒀어"
"어머~ 진짜요? 호호호 와~ 신난당~ 오빠 빨리 가자 응? 헤헤~"
"풋~ 그래 가자 가~ 크크~"
화려한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꼭대기 층으로 향한 지선은 마냥 신나하면서
연신 아양을 떨어대며 즐거워하고있다.
넓은 방안을 이리저리 뛰며 좋아하는 지선이를 바라보는 시커먼 시선....
"야 씨발 저런건 어디서 줏은거냐? 와~ 탱글탱글하니 죽인다 죽여~ 키키키~"
"글치? 씨발 확실히 10대라 그런가 존나 막굴렸는데도 아직 탱탱~ 하다 크크크~"
"씨발~ 오늘밤에 기대해도 되지?"
"븅신아 내가 저년 보지까지 벌려주랴? 니가 알아서 처묵어라 쉐끼야~"
두 사내의 은밀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지선은 처음와보는 호텔 스위트룸에 신기해
하며 연신 감탄사만 늘어놓고 있었다.
"오빠!오빠~ 우와~ 여기 졸라 짱이다~ 헤헤~"
"크크크~ 좋냐?"
"응!! 나 이런데는 첨이란 말이야... 근데 정식오빠 이거 하룻밤에 얼마나 해?"
"그런건 뭐하러 묻냐~ 너 오늘 하는거 봐서 앞으로 쭉~공짜로 해줄께 크크크~"
"어머어머~ 진짜? 응? 진짜야?"
"그래~ 그러니까 영수한테만 잘하지말고 나한테도 신경좀 써야된다? 오케이?"
"오케이~~ 아싸~"
지선이에 요란한 방구경이 끝나자 정식은 그들을 데리고 호텔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대접하고 지하에 위치한 바에 내려가 본격적인 술자리를 만들었다.
"건배~!!!"
"쨘~~~ 호호호~"
처음와보는 호텔... 그것도 스위트룸과 한끼에 20만원이 넘는 고급 요리를 대접받은 지선은
한껏 기분이 업되어서 독한 양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있다.
"야~ 그거 그렇게 마시면 뿅가 이년아~"
"헤헤~ 뭐 어때~ 나 이런 비싼 양주도 첨 먹어본단 말야 아웅~ 근데 좀 어지럽긴하다... 헹~"
"ㅋㅋ 미친년"
시간이 지남에따라 지선이에 몸도 정신도 흐트러지고있고 그 흐트러짐을 기다리던 남자들은
서로 눈빛을 반짝이며 비릿한 웃음을 짖고있다.
"아이구~ 우리 지선이 술 너무 마신거 아냐? 케케~"
"웅? 우쒸~ 머야~~ 오빠들은 내가 취해보여? 딸꾹~ 아웅~ 히히~ 근데 좀 어지럽긴하당~"
"크크.. 우리 지선이 방에 가서 오빠들이랑 재밋게 더놀아야지?"
"당근!!! 자~ 가자~ 수윗~뚜루움~~ 헤헤~"
비틀거리며 앞장서는 지선옆으로 재빠르게 정식이 옆구리를 파고들며 한쪽 가슴을 움켜 잡는다.
지선은 그런 사실도 잊은채 정식에 품에 안기다 시피하며 엘리베이터에 올라탓고 그안에서
정식에 손놀림은 조금더 과감해져갔다.
한쪽손으로는 여전히 그녀에 부드러운 가슴을 감싸쥔채 주물러댔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그녀에
턱을 받치며 귓볼과 목을 핥아갔다.
"음... 아잉... 머야.... 흐음... 하아...."
"쭙.. 쩝쩝...하아... 햐~ 우리 지선이 냄새 좋은데? 쭈줍쭙쭙..."
"누...누구... 하아.. 하아.. 저.. 정식.. 오.. 빠.... 하아... 왜이래.... 응? 영수오... 빠
.. 보면... 어쩔... 하읏~..."
자신에 몸을 더듬고 맛보는이가 영수가 아닌 정식인걸 알았지만 지선은 굳이 강하게 그를
밀어내지 않았다.
그런 그녀에 반응에 신이난 정식은 턱을 받쳤던 손을 내려 그녀에 윈피스 밑단으로 거침없이
진입해 들어갔고 단번에 그녀에 그곳을 손바닥 한가득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런 정식에 손놀림에 환영하는듯한 지선에 반응...
"아놔 이년놈들.... 야 방에 가서해~ 키키~ 우리 지선이 오늘 오빠들이 죽여줄께~"
"하읍... 여..영수오... 하읏!!!!!! 꺼읏....."
"와 씨발 지선이 보지 완전 물보지네...케케~ 짜면 짜는데로 물이 그냥 흐흐흐~"
엘리베이터에서 충분히 흥분한 지선은 방으로 들어 서자 마자 정식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퍼부어댓고 정식또한 그런 그녀에 입술을 맛보며 거실 쇼파쪽으로 몰아갔다.
커다란 쇼파에 반쯤 눕혀진 채 정식에 입술을 빨아대는 지선...
정식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에 옷을 찟다시피 벗겨내 버린다.
"으~ 씨발 도저히 못참겠다. 나 먼저 한번 해야겠.....으아~ 후~ 확실히 영계라 그런지
씨발 느깜 죽이는구만 으아~ 읏..."
"으헙!!! 하아.. 아응.... 아~~ 나.. 옷... 찟어졌.... 하응... 하아~ 아웅...."
"야 씨발 저까지꺼 후아~ 내가 사줄께 어? 우와 썅~~!!!!"
"크크크~ 씨발세끼 ... 어때? 다른 년들이랑 틀리지?"
"와 씨발 진짜 장난 아니다... 읏...하아.. 야 엎드려바.."
"하읏....하앙... 빨리 응? 오빠...."
"오우 씨발~~~ 퍽퍽퍽!!! 퍽퍽퍽퍽"
"흐앙... 항.... 흐업.... 아읏.... 오빠... 오빠...."
"우리 지선이 좋아? 응? 크크크~ 씨발 좋아 죽겠어?"
"어읍....하앙... 조...좋아... 좋아 오빠... 하읍...."
약간에 거부나 반항없이 마치 이럴줄 알았다는 듯한 지선에 반응에 옆에서 지켜 보던 영수는
자신에 기둥을 아래위로 흔들어 대며 지선에 탐스런 엉덩이를 터트릴듯 움켜쥐고 박아대는
정식에 허리춤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술에 취한것인지 그들에 박음질에 취한것인지 모를만큼 시간이 감에따라 고양이 처럼
엎드려있던 지선의 상체는 점점더 수그러들고 정식에 손에 잡힌 엉덩이만이 하늘위로 솟구쳐
뒤에서 박아대는 정식을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읏... 으아~~~ 씨발... 윽...윽.. 헉헉헉.. 퍽퍽퍽퍽!!"
"허읏.. 아윽.. 하아... 오... 오빠... 하읏.. 어뜩해.. 하앙 허응.. "
"후아... 썅 나도 못참겠다.. 지선아 고개좀 들어바.. 흣... 으아....씨발 그래...
아우 씨발... 흐아...."
"아우...개...새끼....쫌만 기다리지....와.... 씨발 존나좋다... 으으으으으으으~~
씨발 쌀꺼같다... 야 비켜바!!"
"입엔... 어그억... 웁.. 컥...켁...켁... 아이씨!!!! 입에다 하면 어떻...!!! 헙.... 자..
잠...... 허윽....!!!"
"역시 씨발 지선인 보지가 갑이야.....아우....."
정식이 박아대는 동안 참지못한 영수는 지선에 입에 자신에 자지를 물렸으나 얼마되지 않아
정식이 지선에 입에 좃물을 뿌림과 동시에 이제야 비어버린 지선에 보지에 자신에 물건을
쑤셔넣었다.
입에 사정한 것에 짜증을내려던 지선은 그런 영수에 계속된 공격에 말도 채 다하지 못하고
다시금 신음소리를내뱉어 댔다.
예열이 필요 없는 엔진마냥 집어넣자 마자 무서운 속도로 박아대는 영수 때문에 지선은 소리도
내지 못한고 그저 입만벌린채 그를 받아내고있었다.
사내들이 느끼는 흥분도가 펌프질의 세기로 출력되듯이 그렇게 거칠게... 지선이에 앞으로
뒤로 옆으로... 그녀를 탐하는 그날밤...
"허읏~~~~~~~~~~~~~~!!!!!!!!!!!!!!!! 뜨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극... 컥.... 우웍... 켁켁켁~~!!!"
"헉..헉... 헉... 헉... 헉.... 와... 씨발 이제 못하겠다... 후아~~ 헉..헉...헉..."
"아오.. 씨발 나도 자지 터지것다.. 크크크크~ 지선아... 괜찮냐?"
"우엑... 우억... 컥.... 씨잉... 입에다가..."
"ㅋㅋㅋㅋ~ 미안 미안~"
"야 처음도 아닌데 뭘 그러냐?"
"그건 둘이 할때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이 넘어갈듯 헐떡대는 사내들에 비해 지선인 그나마 양호한 상태였고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이 들기도 전에 그들에 자지는 쓰라림을 호소하고 있었다.
지선이도 체력은 그나마 좀 괜찮았지만 외적인 상태는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젖가슴주변과
허벅지며 목부근엔 두 사내들에 진한 키스가 발갛게 세겨져 있었고 그녀에 음부또한 약간
부어올라 있었다.
세사람이 차례대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서 커다란 침대에 다같이 누워 지선이에
젖가슴을 한쪽씩 나눠가진채 주물럭 거리는 세사람...
"지선아... 너 남자 두명이랑 해본거 정말 처음이야?"
"응? 응.. 영수오빠가 계속 얘기는 했었는데 하기 싫다고 계속 쌩깟지.. 키키키~"
"와~ 근데 오늘 너 장난 아니던데? 나 오늘 자지 뽑히는줄 알았잖아.. ㅋㅋㅋㅋ"
"이그~~!!! 몰라... 근데 아까 술먹어서 그런지 흥분됐었나바... 글구 오빠가 자꾸 나
만졌자나~~~~~"
"ㅋㅋㅋㅋㅋ 정식이 저세끼 지선이 너 보자마자 존나 꼴렸나보더라... 여태 저세끼 저렇게
흥분한거 첨봤다. ㅋㅋ"
"지선이 다음에 오빠랑도 좀 만나자. 알았지? 오빠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ㅋㅋㅋ"
"헤헤~ 오빠 하는거 봐서~~~ 참.. 그리구 내옷 어쩔꺼야!!!! 낼 올라가서 진짜루 하나
사줘야돼? 알았지?"
"ㅋㅋㅋ 미친년~ 그상황에서 옷생각이 나디? ㅋㅋㅋㅋㅋ"
"크크크~ 아냐 아냐.. 그럼~ 사줘야지~ 그럼 주중에 전화한번해 오빠가 옷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좆도 줄께.. 오케이?"
"엥? 호호호호호호호호~~~"
사이좋게 침대에 누워 가벼운 농담을 하던 세사람...
영수는 그동안 공들여 길들여놓은것에 뿌듯한 마음과 앞으로 있을 재밋는 일들을 생각하며
흐뭇해 했고 정식은 여태 만나왔던 여자들보다 외모는 좀 못하지만 맛(?) 하나만큼은 최고
였던 지선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 흐뭇해했다.
지선 또한 영술보다 훨씬 잘생기고 돈도 많은 정식이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자 앞으로
그가 가져올 좋은 선물들과 용돈들을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세사람은 잠깐에 쪽잠을 뒤로한채 날이 새도록 미친듯이 서로 물고빨고 박아댔으며
새벽동이 떠올라서야 씻지도 못한채 혼절하듯 침대에 뒤엉켜 쓰러졌다.
그 만남이후 시작된 세사람에 관계...
지선은 날이 갈수록 부유하다 못해 호화로운 생활에 익숙해져갔고 또래들에게는 더이상 눈길
도 주지 않게 되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들에 전용이 되어갔다.
하지만 남자인 영수와 정식은 처음에 뜨거웠던 관심이 시간이 감에 따라 시들해져갔고
더욱더 자극적이고 색다른... 다른 무언가를 갈구하며 찾고 있었다.
기다리고 오라는 사람은 없어도 여기저기 잘 기웃거리는 결함입니다.
간만이죠? 간만인줄 모르셧다고요? 하~ 하~ 하~
그럴꺼 같았습니다.
항상 처음 시작할때 길고 오래 한번 써보고자 하는 목표는 세웁니다만....
이번글 역시도 그리 길지는 않을껍니다...
연재주기는.... 4~5일.. 정도???
핸드폰으로 조금씩 써놨다가 모아서 올리는거라...
이번엔 좀 가볍게 가봅니다.
그럼 무더위도 한풀 꺽인 기념으루다가 간만에 허접하게 또한번 달려봅니다.
자~ 히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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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선택 - 프롤로그>>
어두컴컴한 실내... 천장에 드문드문 붙어있는 백열전구가 그 어둠을 치워내려 하고있고
그 밑 중앙부분을 빙둘러 앉아있는 여러명에 사람들...
"자 그럼 오늘 메인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오늘에 주인공을 향해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사회자인듯한 사내가 사람들을 향해 말을하며 한쪽구석을 가르키자 사람들이 일어서
그곳을 바라보며 기대에찬 표정들을 하고있다.
천천히 사람들에 시선에 보여지는 사람에 모습...
늘씬한 몸매에 검은색 시스루브라와 같은 디자인에 작은 팬티....
마찬가지로 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 그리고 높은 하이힐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춰입은
여인이 모델과도 같은 당당한 걸음으로 느릿느릿 중앙으로 이동해온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그녀에 모습보다는 그녀에 손에 쥐어진 줄을따라 엉금엉금
기어나오는 것에 큰소리로 환호하며 박수로 맞이하고 있었다.
"드디어 등장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그동안 봐왔던 것들중엔 단연최고라 할수있을
겁니다. 자~ 더큰 박수로맞아주십시요~"
섹시한 블랙걸의 기다랗고 하얀 손에 쥐어진 빨간색 가죽끈...
그 줄과 연결되어 어느한 여인이 개처럼 기어나오고 있다.
등까지 내려오는 머릿결은 고개를 숙이고 있어 그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가늘게
떨고있는 몸으로 천천히 그 목줄에 이끌려 가고있었다.
옷이라고는 하나도 걸치지 않고 다만 양팔목과 발목에 목줄과 같은 빨간색 가죽끈만이
가냘픈 그녀를 감싸고 있었다.
그녀가 기어나온뒤 시작된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고....
그녀는 환락에 젖은 신음이 아니라 고통에찬 비명을 지르며 자신이 이곳에온것을
후회하며 서글픈 눈물을 흘린다.
그녀에 이름은 김지선... 올해 22살이된 여대생이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는사람은 모두 알 만큼 외모가 특출났으며 그 외모뿐만이
아니라 그녀에 행실이 그녀를 더욱 유명해지게 했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자연스레 꾸미고 노는것에 더욱 치중을 하게됐고 그러다보니
약간 불량스러운 이들과 자주 어울리면서 점점더 그 정도가 심해지고있었다.
그러던중 그녀에 외모에 관심을 보이며 접근했던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신이 필요로하는
물건들을 선물하게끔 유도를 했고 값비싼 선물을 제공한 남자들에겐 서슴없이 몸을
내어주며 자신만에 열린 지갑이 되도록 만들어갔다.
그런 사실은 당연히 절대 비밀이 될수 없이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고 부모들에 돈으로
그녀에게 선물을 받치고 몸을 얻은이는 점점 늘어나면서 2학년이 되면서는 그녀에 이름
앞에 "걸레" 라는 수식어가 항상 같이할만큼 유명해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알게된 남자 허영수...
지선보다 3살많던 그는 지선의 외모와 알게모르게 뿜어져나오는 섹끼를 느끼고는 그녀에게
과감한 물량공세로 그녀를 품에 안았고 그녀 또한 또래들과는 격이 틀린 영수에게...
아니 영수에 돈에 점점 집착하게 되었다.
"지선아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라"
"엥? 안돼 이따 집에는 들어가야됑~"
"아놔 씨~ 낼 학교 안가잖아~~ 오늘 같이 자고 낼 동해쪽으로 놀러가자 오빠가
호텔잡아주께 응?"
"어머! 호텔? 나 호텔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그니까~ 오빠친구놈네가 그호텔 주인이거덩~ 오빠가 얘기해서 스위트룸으로 잡아줄라니까
그렇게하자 알았지?"
"힝~ 엄마한테 혼나는뎅~"
"크크크~ 씨발 한번 혼나면 되지~ 그건 그거고 일루와바 오빠꺼 또 꼴렸다"
"호호호~ 아잉~ 쫌전에 했잖아~ 조금만 이따.. 흡!!!"
나란히 누워있던 두사람... 영수가 갑자기 몸을틀어 지선의 몸위로 올라타면서 지선에
입에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 키스를 시작으로 영수에 입은 그녀에 목덜미를 지나 봉긋하게 솟은 젖무덤을 한입 크게
베어물고 빨아대면서 지선에 호흡도 조금씩 가빠지고 있었다.
"하아~ 쭙~ 쭙.. 지선이 젖은 왜이렇게 쭈줍~ 맛있냐 응?"
"하앙~ 오... 빠... 흑...."
영수에 애무에 지선에 젖꼭지는 바짝일어서 영수에 입안에 머금어졌고 아랫도리 또한
영수에 손에 의해 애액을 흘려대고 있었다.
"우리 지선이 쫌전에 그렇게 하고도 또 물이 장난 아니게 나오네? 키키키~ 씨발 너 너무
밝히는거 아니냐? 이 색녀야~ 크크크~"
"하아~ 하아~ 모...몰라.. 오빠가 자꾸 만지니까... 하윽... 오빠.... 나.....하앙~"
"나 뭐? 우리 쎅녀 보지가 막 가려워? 응? 키키키~ 오빠가 좀 도와줄까?"
"오... 오빠.... 하아.. 하윽... 해죠.., 응? 나 해죠~"
"그럼 공손하게 부탁해야지~ 자 해봐. 지선이 보지에 영수오빠 자지를 존나게
박아주세요~ 응?"
"오... 오빠자지... 하윽... 조... 존나게 하아~~ 바..박아주.. 하읍!!!!"
"오~ 씨발 지선이 넌 어떻게 할때마다 이렇게 쪼이냐.. 와... 씨발... 읏~"
"하아.. 하아.. 아윽... "
비록 어린나이지만 성인 못지않은 성경험으로 인해 이미 남자맛을 알아버린 지선...
그런 지선을 서서히 자신에 입맛에 맞게 길들이는 영수
지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섹스시 욕설과 약간에 스팽에 길들여 졌고 또래들과의 섹스에선
더이상 흥분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영수에 꾐에 넘어가 강원도로 여행을 가게된 지선은 잊지 못할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강원도에 한 호텔... 영수에 차가 미끄러지듯 호텔로 들어선다.
차가 멈추자 조금 떨어진곳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차려입은 귀티 풀풀나는 남자가 그들에게
다가서고있다.
"여어~~~ 이제 왔냐?"
"어이쿠 이거 호텔 오너분께서 마중까지.. 케케케~ 간만이다~"
"그래 간만이다 새꺄~ 근데... 얘가 니가말한...?"
"응? 아~ 지선아 인사해 오빠친구 김정식! 여기 호텔 주인장이야"
"아~ 호호 안녕하세요~ 지선이에요 ^^"
"하하하~ 안녕~ 듣던거 보다 훨씬 이쁘네? 크크크~"
"아놔 쉐끼~"
서로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영수와 정식 둘이 은밀히 나누는 눈빛을 지선은 알지
못했다.
"자 들어가자 니들 온다고 스위트룸 비워뒀어"
"어머~ 진짜요? 호호호 와~ 신난당~ 오빠 빨리 가자 응? 헤헤~"
"풋~ 그래 가자 가~ 크크~"
화려한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꼭대기 층으로 향한 지선은 마냥 신나하면서
연신 아양을 떨어대며 즐거워하고있다.
넓은 방안을 이리저리 뛰며 좋아하는 지선이를 바라보는 시커먼 시선....
"야 씨발 저런건 어디서 줏은거냐? 와~ 탱글탱글하니 죽인다 죽여~ 키키키~"
"글치? 씨발 확실히 10대라 그런가 존나 막굴렸는데도 아직 탱탱~ 하다 크크크~"
"씨발~ 오늘밤에 기대해도 되지?"
"븅신아 내가 저년 보지까지 벌려주랴? 니가 알아서 처묵어라 쉐끼야~"
두 사내의 은밀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지선은 처음와보는 호텔 스위트룸에 신기해
하며 연신 감탄사만 늘어놓고 있었다.
"오빠!오빠~ 우와~ 여기 졸라 짱이다~ 헤헤~"
"크크크~ 좋냐?"
"응!! 나 이런데는 첨이란 말이야... 근데 정식오빠 이거 하룻밤에 얼마나 해?"
"그런건 뭐하러 묻냐~ 너 오늘 하는거 봐서 앞으로 쭉~공짜로 해줄께 크크크~"
"어머어머~ 진짜? 응? 진짜야?"
"그래~ 그러니까 영수한테만 잘하지말고 나한테도 신경좀 써야된다? 오케이?"
"오케이~~ 아싸~"
지선이에 요란한 방구경이 끝나자 정식은 그들을 데리고 호텔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대접하고 지하에 위치한 바에 내려가 본격적인 술자리를 만들었다.
"건배~!!!"
"쨘~~~ 호호호~"
처음와보는 호텔... 그것도 스위트룸과 한끼에 20만원이 넘는 고급 요리를 대접받은 지선은
한껏 기분이 업되어서 독한 양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있다.
"야~ 그거 그렇게 마시면 뿅가 이년아~"
"헤헤~ 뭐 어때~ 나 이런 비싼 양주도 첨 먹어본단 말야 아웅~ 근데 좀 어지럽긴하다... 헹~"
"ㅋㅋ 미친년"
시간이 지남에따라 지선이에 몸도 정신도 흐트러지고있고 그 흐트러짐을 기다리던 남자들은
서로 눈빛을 반짝이며 비릿한 웃음을 짖고있다.
"아이구~ 우리 지선이 술 너무 마신거 아냐? 케케~"
"웅? 우쒸~ 머야~~ 오빠들은 내가 취해보여? 딸꾹~ 아웅~ 히히~ 근데 좀 어지럽긴하당~"
"크크.. 우리 지선이 방에 가서 오빠들이랑 재밋게 더놀아야지?"
"당근!!! 자~ 가자~ 수윗~뚜루움~~ 헤헤~"
비틀거리며 앞장서는 지선옆으로 재빠르게 정식이 옆구리를 파고들며 한쪽 가슴을 움켜 잡는다.
지선은 그런 사실도 잊은채 정식에 품에 안기다 시피하며 엘리베이터에 올라탓고 그안에서
정식에 손놀림은 조금더 과감해져갔다.
한쪽손으로는 여전히 그녀에 부드러운 가슴을 감싸쥔채 주물러댔고 나머지 한손으로는 그녀에
턱을 받치며 귓볼과 목을 핥아갔다.
"음... 아잉... 머야.... 흐음... 하아...."
"쭙.. 쩝쩝...하아... 햐~ 우리 지선이 냄새 좋은데? 쭈줍쭙쭙..."
"누...누구... 하아.. 하아.. 저.. 정식.. 오.. 빠.... 하아... 왜이래.... 응? 영수오... 빠
.. 보면... 어쩔... 하읏~..."
자신에 몸을 더듬고 맛보는이가 영수가 아닌 정식인걸 알았지만 지선은 굳이 강하게 그를
밀어내지 않았다.
그런 그녀에 반응에 신이난 정식은 턱을 받쳤던 손을 내려 그녀에 윈피스 밑단으로 거침없이
진입해 들어갔고 단번에 그녀에 그곳을 손바닥 한가득 강하게 움켜쥐었다.
그런 정식에 손놀림에 환영하는듯한 지선에 반응...
"아놔 이년놈들.... 야 방에 가서해~ 키키~ 우리 지선이 오늘 오빠들이 죽여줄께~"
"하읍... 여..영수오... 하읏!!!!!! 꺼읏....."
"와 씨발 지선이 보지 완전 물보지네...케케~ 짜면 짜는데로 물이 그냥 흐흐흐~"
엘리베이터에서 충분히 흥분한 지선은 방으로 들어 서자 마자 정식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퍼부어댓고 정식또한 그런 그녀에 입술을 맛보며 거실 쇼파쪽으로 몰아갔다.
커다란 쇼파에 반쯤 눕혀진 채 정식에 입술을 빨아대는 지선...
정식은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그녀에 옷을 찟다시피 벗겨내 버린다.
"으~ 씨발 도저히 못참겠다. 나 먼저 한번 해야겠.....으아~ 후~ 확실히 영계라 그런지
씨발 느깜 죽이는구만 으아~ 읏..."
"으헙!!! 하아.. 아응.... 아~~ 나.. 옷... 찟어졌.... 하응... 하아~ 아웅...."
"야 씨발 저까지꺼 후아~ 내가 사줄께 어? 우와 썅~~!!!!"
"크크크~ 씨발세끼 ... 어때? 다른 년들이랑 틀리지?"
"와 씨발 진짜 장난 아니다... 읏...하아.. 야 엎드려바.."
"하읏....하앙... 빨리 응? 오빠...."
"오우 씨발~~~ 퍽퍽퍽!!! 퍽퍽퍽퍽"
"흐앙... 항.... 흐업.... 아읏.... 오빠... 오빠...."
"우리 지선이 좋아? 응? 크크크~ 씨발 좋아 죽겠어?"
"어읍....하앙... 조...좋아... 좋아 오빠... 하읍...."
약간에 거부나 반항없이 마치 이럴줄 알았다는 듯한 지선에 반응에 옆에서 지켜 보던 영수는
자신에 기둥을 아래위로 흔들어 대며 지선에 탐스런 엉덩이를 터트릴듯 움켜쥐고 박아대는
정식에 허리춤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술에 취한것인지 그들에 박음질에 취한것인지 모를만큼 시간이 감에따라 고양이 처럼
엎드려있던 지선의 상체는 점점더 수그러들고 정식에 손에 잡힌 엉덩이만이 하늘위로 솟구쳐
뒤에서 박아대는 정식을 더욱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읏... 으아~~~ 씨발... 윽...윽.. 헉헉헉.. 퍽퍽퍽퍽!!"
"허읏.. 아윽.. 하아... 오... 오빠... 하읏.. 어뜩해.. 하앙 허응.. "
"후아... 썅 나도 못참겠다.. 지선아 고개좀 들어바.. 흣... 으아....씨발 그래...
아우 씨발... 흐아...."
"아우...개...새끼....쫌만 기다리지....와.... 씨발 존나좋다... 으으으으으으으~~
씨발 쌀꺼같다... 야 비켜바!!"
"입엔... 어그억... 웁.. 컥...켁...켁... 아이씨!!!! 입에다 하면 어떻...!!! 헙.... 자..
잠...... 허윽....!!!"
"역시 씨발 지선인 보지가 갑이야.....아우....."
정식이 박아대는 동안 참지못한 영수는 지선에 입에 자신에 자지를 물렸으나 얼마되지 않아
정식이 지선에 입에 좃물을 뿌림과 동시에 이제야 비어버린 지선에 보지에 자신에 물건을
쑤셔넣었다.
입에 사정한 것에 짜증을내려던 지선은 그런 영수에 계속된 공격에 말도 채 다하지 못하고
다시금 신음소리를내뱉어 댔다.
예열이 필요 없는 엔진마냥 집어넣자 마자 무서운 속도로 박아대는 영수 때문에 지선은 소리도
내지 못한고 그저 입만벌린채 그를 받아내고있었다.
사내들이 느끼는 흥분도가 펌프질의 세기로 출력되듯이 그렇게 거칠게... 지선이에 앞으로
뒤로 옆으로... 그녀를 탐하는 그날밤...
"허읏~~~~~~~~~~~~~~!!!!!!!!!!!!!!!! 뜨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극... 컥.... 우웍... 켁켁켁~~!!!"
"헉..헉... 헉... 헉... 헉.... 와... 씨발 이제 못하겠다... 후아~~ 헉..헉...헉..."
"아오.. 씨발 나도 자지 터지것다.. 크크크크~ 지선아... 괜찮냐?"
"우엑... 우억... 컥.... 씨잉... 입에다가..."
"ㅋㅋㅋㅋ~ 미안 미안~"
"야 처음도 아닌데 뭘 그러냐?"
"그건 둘이 할때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이 넘어갈듯 헐떡대는 사내들에 비해 지선인 그나마 양호한 상태였고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이 들기도 전에 그들에 자지는 쓰라림을 호소하고 있었다.
지선이도 체력은 그나마 좀 괜찮았지만 외적인 상태는 그리 좋지만은 않았는데 젖가슴주변과
허벅지며 목부근엔 두 사내들에 진한 키스가 발갛게 세겨져 있었고 그녀에 음부또한 약간
부어올라 있었다.
세사람이 차례대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서 커다란 침대에 다같이 누워 지선이에
젖가슴을 한쪽씩 나눠가진채 주물럭 거리는 세사람...
"지선아... 너 남자 두명이랑 해본거 정말 처음이야?"
"응? 응.. 영수오빠가 계속 얘기는 했었는데 하기 싫다고 계속 쌩깟지.. 키키키~"
"와~ 근데 오늘 너 장난 아니던데? 나 오늘 자지 뽑히는줄 알았잖아.. ㅋㅋㅋㅋ"
"이그~~!!! 몰라... 근데 아까 술먹어서 그런지 흥분됐었나바... 글구 오빠가 자꾸 나
만졌자나~~~~~"
"ㅋㅋㅋㅋㅋ 정식이 저세끼 지선이 너 보자마자 존나 꼴렸나보더라... 여태 저세끼 저렇게
흥분한거 첨봤다. ㅋㅋ"
"지선이 다음에 오빠랑도 좀 만나자. 알았지? 오빠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께.. ㅋㅋㅋ"
"헤헤~ 오빠 하는거 봐서~~~ 참.. 그리구 내옷 어쩔꺼야!!!! 낼 올라가서 진짜루 하나
사줘야돼? 알았지?"
"ㅋㅋㅋ 미친년~ 그상황에서 옷생각이 나디? ㅋㅋㅋㅋㅋ"
"크크크~ 아냐 아냐.. 그럼~ 사줘야지~ 그럼 주중에 전화한번해 오빠가 옷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좆도 줄께.. 오케이?"
"엥? 호호호호호호호호~~~"
사이좋게 침대에 누워 가벼운 농담을 하던 세사람...
영수는 그동안 공들여 길들여놓은것에 뿌듯한 마음과 앞으로 있을 재밋는 일들을 생각하며
흐뭇해 했고 정식은 여태 만나왔던 여자들보다 외모는 좀 못하지만 맛(?) 하나만큼은 최고
였던 지선이 너무도 마음에 들어 흐뭇해했다.
지선 또한 영술보다 훨씬 잘생기고 돈도 많은 정식이 자신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자 앞으로
그가 가져올 좋은 선물들과 용돈들을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세사람은 잠깐에 쪽잠을 뒤로한채 날이 새도록 미친듯이 서로 물고빨고 박아댔으며
새벽동이 떠올라서야 씻지도 못한채 혼절하듯 침대에 뒤엉켜 쓰러졌다.
그 만남이후 시작된 세사람에 관계...
지선은 날이 갈수록 부유하다 못해 호화로운 생활에 익숙해져갔고 또래들에게는 더이상 눈길
도 주지 않게 되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들에 전용이 되어갔다.
하지만 남자인 영수와 정식은 처음에 뜨거웠던 관심이 시간이 감에 따라 시들해져갔고
더욱더 자극적이고 색다른... 다른 무언가를 갈구하며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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