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장의 일상 -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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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약간 실랑이를 하며 들어온 두 여자. 박미진, 박미애
박미진이 언니고, 박미애가 동생으로 각각 28살, 26살에 청이 아줌마를 닮아 둘다
크지 않은 160이 조금 넘어 아담했다. 청이 아줌마가 젊엇을때를 꼭 닮았다는 미애와
애아빠를 닮아 작은 이목구비를 가진 미진.

미애가 오기 싫었는데 언니인 미진이 혼자 못나가니 같이 나가는것처럼 해서 미애가
따라나왔는데 마땅히 갈데가 없어 ?아온듯 했다.....없다고 씹질하러 오냐? 크크큭!

미진은 애엄마 된지 2년이 되어도 여전히 통통한 몸매를, 미애는 그새 좀 다이어트좀
했는지 보기 좋게 육감적인 몸이 되어있었다. 들어오자 마자 내게 안기는 미진은 아줌마
처럼 칠보바지에 티를 걸치고, 아직 한창 멋을 부리는 미애는 사무실 여직원같은 미색
미니 투피스 차림이었다.

" 아잉~~왜 안불러주다가 오늘 엄마랑 하구 나 보고 싶었어요? "
" 뭐야, 언니? 왜 그리 아양을 떨어? 형부한테는 안그러면서? "
" 뭐가? 신랑이랑 애인이랑 같아? .호호호~~!! 안그래요? "
" 애인은 무슨........걍 섹파지...그것두 일방적인...안그래요? "
" 흐흐흐! 맞아 니 들은 너희 엄마보다 못해! 너희 엄마봐서 해줬던거야!
미진이 넌 단란에 있다가 내가 빼줬고, 미애 넌 나이트클럽에서 몸이나 팔았잖아?
그런 년들보다 청이씨가 더 맛났어!
너흰 그냥 덤이었어! 알아? 크크큭
너가 아무리 비벼도 흥이 안살아! 저리가서 서봐! 흥!
미애 넌 거기 서있어? 왜? 예전 나이트에서 나체춤이라도 추게 할까봐? 크크큭!
봐! 너희 언니는 솔직하기라도 해서 맘에 들어!
내가 특별히 첫번에 싸는건 미진이 니가 원하는곳에 싸줄게!
다만 내가 하라는데로 잘해서 지금부터 내 좆을 세워야 가능할거야! 알겠어? "

이미 내 좆맛을 떠올려서 벌서부터 쑤셔달라고 보채는 미진과 토라진척 삐친모습이지만
지 언니처럼 보이긴 싫어 내숭떠는 미애였다. 그래 봐야 니들이 내 현관문을 넘어 들어선건
내 좆에 쑤셔지고 싶어서 아닌가? 그럼 쑤실만 하다는걸 내게 보여줘야 할거야....

전에도 두 자매를 몇번 같이 즐겼을때도 넣기전까지 미애는 저랬다. 넣으면 환장해서
오줌이나 질질 싸는 여자였다. 오늘은 여태껏 해보지 않았던걸 해봐야지 싶었졌다.
정숙하지도 않고 비싼 것도 아닌 미애가 튕기는건 밥맛이었다.
원하면 원하는데로 솔직하게 나오는 미진이 차라리 나았다.
천박해 보인다구? 천만에 씹질에 내숭이 어딨나?
여자가 좋은척은 할 수 있어도 좋은걸 숨기지는 절대 못한다. 그게 사람 몸이다.
오늘 니가 내 앞에서 그러면 좋은건 다 언니차지가 될거다, 이것아!

" 아이~~ 오늘은 어떻게 하려구요? "
" 가서 미애의 뒤에 가서 서! 미애 넌 내 앞에 서 있어! "
" 아이참~~ 뭘 하려구.......얘 어서 서봐! "
" 아! 뭐야~~언닌? 자존심도 없어! "
" 미친년....야 이년아 생각도 없었음 여긴 왜 따라왔는데?
난 하고 싶어 이년아! 맨날 좆한개로 버티는게 쉬운줄 알아?
앞에서 어서! "
" ....저것도 언니라고....신랑 무섭지도 미안하지도 않아? "
" 흥! 좆 질이나 잘하면 이쁘기라도 하지.....좆두 안크고 힘도 안좋아서 전혀다!
호호호~~이제 뭐 하면 되요? "

크큭! 그래....씹질을 원하면 스스로 원해서 해야, 그리고 제대로 된 좆과 해야 그 맛이
일품이 되고 씹질을 사랑하게 되는거지...미진은 그래서 날 거부못하지.
미애? 넌 아직도 니가 니 언니와 같은지 모르는구나.
사랑? 지랄....미친년......사랑하지 않고 하는 섹스는 욕정과 얼마 떨어져있지 않아!

" 오우~~! 오늘 미진이가 맘에 드는걸! 그래 동생뒤에서 하나씩 벗어서 던져!
...............그렇지......역시 미진이가 좀 낫군! 살결이 뽀얘졌구만? "
" 호호호~~!! 아줌마가 얘처럼 어디 입구 밖에 돌아다녀요?
집안에만 있으니 이럴 밖에.....살이 쪄서.... 헤헤헤, 다 벗었어요. "
" 미애의 옷을 벗겨! 뒤에 서서! "
" 뭐라구욧! 놔! 내가 벗을거야! 왜 언니한테 이런짓 시켜욧? "
" 왜긴? 니 언니 혼자서 내 좆을 오늘 못세울거야.
너희 엄마가 너무 끝내주게 잘해줘서 어지간해선 자극이 안와!
그러니 너희가 세워 줘야 서로 즐겁게 즐길수 있지 않겠어?
싫으면 꺼져! 아니면 시키는대로 해! "

느긋하게 미애의 눈을 보고 있자, 미애는 입술을 질끈 물더니 가만히 서서 미진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미진은 마치 흥미진진하다는듯 나와 미애를 번갈아보다 내가 턱짓으로 계속
하라고 하자 침을 삼키며 미애의 옷을 위에서부터 벗겨나갔다.

" 브라는 나중에! 일단 겉옷부터 위에서 아래로 벗겨가.....속옷도 마찬가지로.....
미진이 어때? 미애의 몸냄새는? "
" 흐음~~!! 좋아요! 얘는 한창 꾸미잖아요! "
" 미진이 몸냄새를 맡아봐 그리고 말해! "
" .........언니도 오늘 외출한다고 씻고 뒷물하고 나와서 나쁘지 않아요...
목욕비누 냄새....샴푸냄새....옅은 화장품 냄새...... "
" 좋아! 이제 다 벗겨두 돼! .........좋아! 미애의 피부는? "
" 으음~~~.....좋네요....매끌매끌.....차갑고.....부드러워요! "
" 아흑!!....언니! "
" 미애 넌 가만히 있어! 언니가 해주는대로 가만히! 거봐? 느끼잖아?
흥! 너희들 몸은 이미 섹스를 쾌락을 알아! 지금 느껴지는게 뭔지 니들이 잘 알잖아? "
" ......네....이상해요. 나 미애의 몸 만지는게 처음이 아닌데....왠지 땡겨! "
" 좋아! 미진인 그게 정상이야.....미애 넌? 눈을감고 느껴봐.... 말해봐! "
" .............나쁘지 않아요.....작고 부드러운 손이 날.......흐윽!!...느끼게 해요..윽! "

미진은 벗기면서 이미 잔뜩 달아오른 표정이었다. 여자를 먹기전에 손수 옷을 벗기는
남자의 흥분이 이해가 간다는듯 속옷을 벗길때 손가락으로 미애의 피부를 쓸어보며
그 느낌이 주는 감각과 열기가 자신이 느끼는 느낌과 비교해 좋다고 여긴듯 미애를 슬슬
약올리고 애타게 만들어갔다..
......여자를, 동생을 범한다는 상상도 한 몫 하고 있겠지....맛들이겠군...크크

" 좋아.....미진이는 손으로만 하지 말고 미애의 귓볼을 남자가 해주듯 해봐!
그담에 미진이가 좋아하는 식으로 해봐.....옳지! "
" ........히익!!......혀를..으으으...그....그만!! "
" 흥! 싫으면 꺼져버렷! "

미진이 혀로 귀를 핥자 그냥 팍 주저앉아 버린 미애와 그런 미애을 내려보며 입술을
핥는 미진은 들어올때와 전혀 다른 먹고 먹히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애를 낳고서 다시
다듬기 시작했는지 잘 다듬어진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기 시작한 미진.

내 호통에 미애가 다시 일어서 미진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입술을 꼭 물고 날 노려보는
미애는 눈물을 글썽인체 언니의 손과 혀와 몸의 부벼짐에 버거워해 했다. 반면에 미진은
평소에 대들던 동생을 귀를 핥는거 하나만으로 눌러버리자 이미 잔뜩 흥분한 상태였다.

" 크크크! 미진이! .....아주 잘하고 있어!.."
" 아으으~~~.....변태새끼....아흑!..... "
" 크큭!! 미진이가 지금 하는건 ......평소 니 언니가 원하는거야....
니 언니가 평소에 뭘 원하는지 생각해 본적있어?.......
지금 니 언니는 가장 잘 표현하고 있어...
동생인 니가 언니가 원하는걸 알 수 있게 해주잖아? ..
두루뭉실하게가 아니라 정확히 알 수 있게 해주잖아?.....
넌 언니가 지금 몸으로 너한테 알려주는거야.....자긴 이런걸 원하다고 말이야... "
" 하아~~~....으음!!.....어때?....좋지?....난 이렇게 해주는게 좋아....넌? "
" 흐윽!!.....몰라......아으으.......언니는 이런게 좋아?....흐윽! "
" 피잇!.....지도 좋으면서....솔직하게 말해줘.....너와 나 사이에 아직도 가릴게 있어? "
" .....흐잇!......그래도.....아윽! "

그래도 내 눈치를 살짝 보며 얼굴을 붉힌체 동생인 미애를 희로을 하던 미진은 이제
내게 눈길을 주지 않고 미애를 보며 자기자신에게 하듯 희롱이 아니라 감정을 담은듯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애무해 갔다.

미애 역시 눈을 감고 미진의 말과 애무해주는 다른 느낌에 서서히 긴장하고 굳었던 몸이
반응을 그대로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더 이상 중간에 낄 필요도 없이 미진의 고백이
시작되고 미애는 생전 처음으로 언니의 진심을 전해받는것처럼 호응해갔다.

" ....쪽!....나도 여자야....주웁!....사랑받고 싶어......쪽!..결혼했다고?...
......그래서 내가 그 사람의 정액받이라도 되는듯....그게 당연하다는듯 싸면 그만이야?
........마치 예전 술집에서 몸팔던때보다....더 못해....그때는 그런척이라도 해주지만
.....지금?.....차라리 ....술집에서 몸 팔던때가 사랑받는다고 느껴질 정도야..... "
" ......하아~~.....언니....으으......흑!...몰랐어.....흑........ "
"........내가..쪽!...왜?..이 남자에게 오는지 모르지?......쪽!....발정나서?....맞아....쪽! "
" .......하아~~...아니야.....흐윽!!...내가 알던 언닌....으윽!....이러지 않았어...아아~~ "
".....핥짝!....아니...이 남자는..쪽!....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해줘...쪽!....
.....막....핥짝!...대하지만...핥짝!.....내 몸에...손을 대면...핥짝!...아껴줘...쪽!....
....그래서...난...핥짝!.....이 사내가 ....쪽!...부르면...나도 모르게 와버려...쪽!...
.....난 여자야...핥짝!.....물건이 아니야...핥짝!......그걸 알게 해줘...쪽!..... "
" ......흐윽!!...모르겠어...흑!....결혼하면....윽!....남자가 그렇게 변해?......하윽!! "
" ...쪽!.....아니..첨엔..핥짝!...안 그랬어...쪽!...내가..그 사람..쪽...이렇게....대하면..
.....쪽!....천박한 여자로 보일까봐..핥짝!....겁이 나서....쪽!...가만히..좋은척 했어...
....핥짝!...그게...너무..쪽!...오래되서...핥짝!...굳어버린거야.....쪽!...지금이라도...
.....바꾸고 싶은데....핥짝!....감정이...쪽!.....안들어...핥짝!...그래서...멀어져...쪽!...."
" ....으윽!!......말해봐...응?....쪽!....언니!...아아~~..불쌍한 언니!..언니!...쭈웁!! "

와우? 진실고백이 이리 되버리네? 이야~~~? 이래서 감정몰입이 중요한가?
꿀꺽! 진짜......죽이네?....오오오~~!! ..

미진의 작은 목소리때문에 띠엄띠엄 들은 내용에 미애는 동정을 느껴 달려들고 미진은
자신의 심경고백에 북받쳐 올라 달려들고 서로서로 생각하면서 두 자매는 내가 원했던
야시시한 상황이 아니라 진짜 상황에 빠져버려 난 저 안드로메다만큼 멀리 떨어진 존재가
되버렸다. 그런데 그게 참 예술이었다.

자매가 서로 입을 맞추고 더듬고 서로 사랑한다고 속삭일때마다 내 거실 위에는 두마리의
인어가 물속에서 유영하듯 땅위가 아닌 허공인듯 서로 얽혀들었다.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진짜 좆이 서버렸지만 감히 끼어들 엄두가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저 자매들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난 쾌락을 원하되 불청객이 되는건 원치
않았다. 섹스를 싫어하는 여자와 해도 최소한 섹스가 싫어지게 하지는 않는다. 내가 원하고
느끼는 만큼 상대방도 날 원하고 느끼게 만들고 싶게 했다.....진정 난 대단한 사람이다.

바닥이 맨바닥이었으면 완전 다 까졌을만큼 느리지만 격렬했던 몸짓이 사그러들었을때
내 거실 바닥에 깔린 털카펫이 정말 부러웠다. 서로 속삭이는걸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명씩 말없이 안아들고 침대에 데려다 눕혀주었다.

미진과 미애를 옆으로 마주보게 눕히고 난 미진의 뒤에 가서 누웠다. 그리고 미진을 뒤에서
안은체 가만히 있었다. 애딸린 유부녀가 외박한다고 와서 달려들 남편이 있지만 모르는델
어찌 찾아오겠나?

미진의 몸을 천천히 부드럽게 쓸어대며 한동한 그렇게 있었다. 그들이 느끼는 후희를
나도 느껴보고 싶었다. 맘 한구석에 묵직하게 올려져 있는 덩어리가 내려가 홀가분해지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 편안할까? 시원할까? 개운할까? 호기심의 상념이 날 괴롭혀왔다.

" ......아까전에 내가 말이 심했었어....사과하지 미안해...둘다.... "
" ........으음.......받아줄까? 미애야? "
" ........으음........뽀뽀해주면....후훗! "
" 훗! 일단 언니부터 ........쪽!....으음..사과가 약하지? 쭙!...으음~~!....하아~~! 어때? "
" 하아~~~....흠~~.....용서해줄게요....미애야 너두! "
" 우웅~~~내가 그쪽으로 갈래! 끄응...꺄아악!!....아니 웁!...흐으음~~~...아아~~ "
" 하아~~.....둘다 일어서서 마주 안고 있어봐......한쪽이라도 양쪽 다 빨구 싶어!
둘다 한꺼번에 만지고 싶어......... "
" 아우.~~~ .....얘! "
" 아잉~~ 괜히 넘어왔네.... 자아~~ 獰楮?.....앗?!....언니....진영씨...아~~~~~ "
" 미애야~~...아앙~~~! .......내꺼.....하읏!....아앙~~~!! ..... "

침대위에 정강이와 무릎으로 반만 선자세로 서로 마주보게 안은후 둘을 옆에서 한꺼번에
안고 그녀들의 어깨와 팔,,,그리고 맞닿은 눌려진 젖가슴, 옆구리까지 양쪽을 한번씩
번갈아 가며 입을 맞추고 내려왔다. 내 두손은 두 여인의 몸을 더듬고 말이다.
나도 그들과 같이 반쯤 선자세로 앉으니 좆이 그녀들의 젖가슴과 배 사이로 위치해
있어 그녀들을 서로 떨어지지 않게 꽉 그러안으며 맞닿은 곳으로 집어넣엇다.

" 아앗?!!....이상해....그런데....뜨거워....미애 넌? "
" .........심장이 우리 사이에 들어있어.......심장이 뛰어...후훗...언니말대로 뜨거워. "
" 아아~~~~!!...으윽!!.. 와우!.......색다른걸? 하하하!...좋아...키스해줘! "
" 쭈웁~~!! .......아앗!!..아으으~~~.....좋아요....좀더.....으응!!......."
" 쭈웁!!! .....하앗!..........아앙~~~!!....넣진마요...아직! "

둘 사이에 물건을 집어넣고 두자매와 번갈아 가며 키스했다. 내 두손은 그녀들의 엉덩이
사이의 계곡을 따라 움직여 그녀들의 항문을 지나쳐 음부의 갈라진곳까지 다다라 꽃잎을
희롱하며 그 위에 종을 치듯 그녀들의 콩알을 톡톡 치며 꽃잎을 원을 그리며 만지자
두 자매의 두 다리는 서로 보조를 맞추듯 벌어져 움직이게 쉽게 해줬다.

" 아앙~~~!!.......쭈웁!!!..흐응~~~!!!..아앙~~!!..아아~~!! "
" 흐이잉!!....합!!...흐으응~~~!!쭈웁!!...으음~~~!....하아~하앗! "
" 하아~~~!!....둘 다 젖었어....옆으로 그대로 누워봐! "
" 하아~~하아~~하아~~ 동생부터 넣어줘요 "
" 하아~~하아~~아니야...언니부터...아앗! "
" 아앗!! "
" 후우~~ 둘 사이에서 움직일게 서로 잘 붙어있도록해...그래야 같이 느끼지! "
" 알았어요.!!...하앗!!...아앗!! "
" 아앙~~~!! 언니~~...아앙~~!! "

둘의 마주위치한 다리 두개를 올려 내 어깨에 놓고 양 무릎과 허벅지로 두여자의 둔부를
떨어지지 않게 한 후 음부가 맞닿은 사이에 힘들게 내 좆을 넣고 보지에 넣고 움직이듯
신경써서 움직이자 두 여자의 콩알이 내 좆에 제대로 닿았는지 동시에 약간의 고통과
강한 쾌감을 느낀듯 서로 음부를 붙혀왔다.

두여자가 신음말고 숨소리만 들려올때 먼저 미진의 질구멍에 좆을 대고 천천히 대여섯번
움직인후 빼서 다시 미애의 질구멍에 넣고 똑같은 횟수로 번갈아 가며 움직였다.

아이를 분만한후 조금 느슨해졌으리라는 예상과 다르게 전체적으로 감아주는 느낌이
좋은 미진과 최근 많은 남자와 씹질한다고 말했던 청이의 말과 다르게 빡빡한듯 조여들어
있는 미애의 보지는 습식과 건식 사우나를 번갈아 드나드는것처럼 뜨거웠다.

" 아앙~~..아앗!!..하앙~~..좋아~~ "
" 하앙~~..언니...아앙~~~....나두... "
" 후욱!...후욱!..후욱!!...후욱!! "

그렇게 두 여자 사이로 움직이다 두 여자 각각 보지에 넣고 움직이길 여러번 반복했을때
두 여자 사이에 넣고 두 다리로 둔부들을 바짝 조이고 허리와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여
흔들어 대자 두여자 동시에 비명이 흘러나왔다.

" 아아악!!..아악!!아아앙~~"
" 어니잇~~!! 하아악!! "

두 여자의 콩알을 사정없이 좆으로 비벼대니 먼저 미애가 다음 미진이 컥컥거리며 굳어져
왔다. 어깨로 걸친 다리가 떨어지지 않게 다시 팔로 잡은후 어깨와 팔 전체를 써서 떨어
지지 않게 한후 손으로 둔부를 쓰다듬어 주었다.

" 하아~~하아~~....정말....이러니..내가 ...미치지...후훗!! 아아~~~ "
" 하하하하~!! 최고의 칭찬이로군 고마워! "
" 하아앙~~!...하악...하악........나쁜사람이야 언니...
세상에....... 자매를 동시에 쑤셔대는 남자가 어딨어? ....후훗!... "
" 난 아직 사정 전이라 더 할 수 있는데.....누구 먼저 해줄까? "
" 하아~~하아~~....난 안되요...신랑한테 가야되..... "
" 하아~~..하아~~....난 언니랑 갈래...우리 지금같이 형부랑 할까? "
" 와우~! 미애가 언니 생각해주는거 같은데..? "
" 하아~~...아니...그냥 이대로 살꺼야....저러다 바람피면...갈라설거야.. "
" 하아~~..아이는?..하아~~ "
" ........사내아이니까 신랑네가 데려가겠지.....손이 귀하잖아? "
" .....그럼 언니는 어쩌구....희태를 포기할 수 있어?...... "
" ......뭐 못나는것도 아닌데 뭐? 더구나 당장 이혼할것도 아니잖아?... "
" .....그야 그렇지만...... "
" 그냥 지금 이렇게가 딱 좋아!.......가끔 이 남자한테 안기면 또 살아갈 힘이 되거든...
아직도 날 이렇게 아껴주는 사람이 있구나~~ 생각하면 희태랑 함께 기운낼수 있어. "
" 후유~~ 그냥 갈라서지 그래? ....언니가 아까워! 차라리 혼자살아!
나처럼 남자 만나서 즐기면 되지.......뭐하러 그런 노예생활이야? "
" ........으음.....정이지 뭐!.......착한 사람이잖아? "
" 흐음!.....언니 오늘밤 나하구 바꿔! 내가 형부랑 잘게! "
" 뭐어? 미쳤어..이게! "
" 아니야! 남자가 바람피면 마누라한테 잘 한다잖아?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나야 뭐 임자 있는것도 아닌데......내가 처음도 아니구......
하구 형부한테 이러면돼..." 울 언니가 알아채면 안되니 더 잘해주라구 " 말이야..크크 "
" 뭐어? 말하는거 하군 ..지지배!...이게 다~~ 당신때문이에요!
얘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 하는거말이에요! "
" 내가 뭘? 결혼전부터 이래 왔구만........ 늦었지 뭐!...아씨!! "
" 가면서 그건 얘기하구! 언니 둘이서 같이 이사람 보내구 가자~! "
" ....알텐데...... "
" 언니! 입으로하구 헹구고 가면 되잖아? 그럼 형부가 모를꺼야! "
" ......그래두...... "
" 언니두 이 사람 좆 좋아하잖아? 나두 그런데 뭐! 좋은건 나눠먹어야지!
게다가 이사람이 우리 둘 한꺼번에 해줬는데 쌀때까지 같이 빨아줘야지 공평하지! "
" 그...그럴까? "
" 자아~~~ 파렴치한 아저씨! 이제 누워요! "
" 아니 침대에 서 있을게, 침대 걸터앉아서 하면 편하잖아? 몸에다 싸기도 편하고.. "
" 으음...언니 어때? 괘찮은데...씻구 갈거잖아? "
" 으응.........그래!.....후훗! 가요 빨아줄게!....
오늘밤 나두 신랑꺼 한번 빨아주고 어떻게 나오나 볼까?
뭐라구 하면 ....너한테 들었다구 해두 돼? "
" 그럼!! 요새 좆 안빠는 애가 어딨다구! 안해주다 가끔 해주면 좋아할거야! "
" 어이~~ 그냥 가! 안되겠어!......김 샜다!..하하하하!!
자아~~~쪽! , 여기두~~쪽!
다음엔 따루 와! 아님 자구 갈 준비하고 오던가! "
" 어떻게 자구가요? 아침에 엄마가 오는데........ "
" 언제는 내가 청이씨랑 안했어? 너희들 나와 하는거 한두번 봤나? 괜찮아! "
" 하기사....호호호! 우아~~ 우리 진짜 막나간다! 그치, 미애야? "
" 뭘! 좋은게 좋은거지~~난 걍 이렇게 살래....이게 좋아!
누구 눈치 안보구 아이갖구 싶음 하나 낳음 되잖아?
언니두 나한테 미용기술 배워! 그리구 학원가서 자격증따면 부업해두 되잖아?"
" 그....그럴까? "
" 그럼! 나중에 갈라서도 같이 하면 되지! 그리구~~
사내랑 할때 둘이 같이 해주면 끝내 줄거 아니야? 미쳐 죽을걸? 호호호!
이 아저씨랑 다를거 있나? "
" 마...많이 다르지.... "
" 둘이 수다나 떨어 난 씻으러 갈래! "
" 같이 가요~~ "
" 나 참! 삐지긴....언니! 같이 가! "

참 신기하게도 이 자매들은 오기전에 싸우고 와서 화해하고 가고......그래도 오늘은
완전히 화해한듯 보였다. 둘이 나를 씻겨주며 한시도 쉬지 않고 조잘조잘 거리는데 이거
가뜩이나 울리는곳에서 그러니 머리까지 울릴것 같아 한 년씩 잡고서 입을 막았다.

어찌永?두 자매는 사이좋게 갔고 이내 몸은 싸지도 못해 찌부둥한 밤을 지새워야 하는
신세가 짜증이 났다. 괜히 엄한일에 힘써가지구 말이다. 다음부터 자매는 한꺼번에
안건드리겠다고 결심했다.

시계를 보니 11시가 40분이 조금 넘어 있어 핸드폰을 열고 정혜에게 걸어볼까 하다가
피곤해서 잠자리에 있는데 깨우기 뭐 할거 같았다. 핸드폰 목록을 주루룩 재끼며 이여자
저여자 가늠하고 있다가 하나이름이 나오자 연락을 그동안 한번도 안했다는게 그제야
생각났다.

밤도 늦었고 게다가 아직 중3이라 나올수 없을것 같아 잊지 않았다고 알리기 위해
문자를 하나 날렸다. " 날 기억하냐? 연락안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바빴다, 연락안한게
기억나서 연락해본다, 시간나면 연락해라 "하고 보낸지 1분도 안되서 문자가 왔다.

오호? 안자구 있었네?
얼른 내용을 보니 " 반가워요. 보고싶었는데 먼저 연락보내기 쑥쓰러웠다 " 였다.
으음~ 더 문자하고 싶어하는가? 차라리 통화가 낫지!
" 혼자냐? 통화할수 있나? 내가 걸테니 되면 문자를 보내" 라고 했다
답신은 " 가능해요 "
바로 통화버튼을 눌러 신호가 가길 두번!

" 여보세요?, 아저씨? "

목소리도 줄이지 않고 평상시였다. 집이라고 지레짐작했는데......

" 잘있었어? 기억하고 있었네? "
" 네~!! 그동안 바빴어요? 연락안와서 섭섭했어요. "
" 아니, 바빠서 잊어버렸어, 미안하구나....어디야? 집이 아닌거 같은데? "
" 네! 정미언니네 있다가 가는중이에요! 헤헤헤! "
" 거기서 뭐했어? 늦게 간다고 집에서 혼나지 않아? "
" 뭐하긴요......그거 했어요....요새 정혜언니가 아저씨랑 만난다구 해서........ "

아차! 알고 있었구나....흐음! 뭐 사실대로 말하는게 낫지

" 응! 정혜가 곤란한 일이 있어서 해결 좀 해주느라 며칠 바쁘게 지냈어.왜? 질투나? "
" 아.....아니요~!! 괜찮아요...... "
" 에이~~ 괜찮지 않은거 같은데? 아저씨도 바쁘지만 않았서도 너한테 연락했을거야
집에 가는거면.... "
" 네! 걸어가는중이에요. "

가만? 정미네와 헬스장이 걸어서 10분! 그러면 하나 집도 이근처라는거네? 굿!!

" 집이 어디야? 아저씨 집은 헬스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OO아파트인데? "
" 그래요? 전 거기 옆에 있는 XXX빌라에서 살아요! "
" 지금 올 수 있어? "
" 네! 집에 안들어가도 되요. 지금 가두 되요? "

응? 아직 어린앤데 외박 가능? 뭔 시츄에이션이야? 크크크 머 어때?

" 응! 와두돼 302동 1101호야, 어딘데? "
" 헬스장 좀 전에 지났어요...한 5분이면 갈 수 있어요! "
" 응! 하나 뭐 먹구 싶은거 있어? 나두 내려 갈테니 거기 중간에 편의점 있거든 거기서
우리 먹을것 좀 사서 같이 오자! 어때? "
" 네! 편의점에서 기달릴게요! "
" 그래! 아저씨도 곧 갈게! "

이게 왠 떡이야? 후하하하하!!
자매를 버렸더니 진짜 잘 익은 영계가 한마리 뚝! 떨어졌네?
아차차~~ 침대보 갈고 ~~ 루룰루~~ 베갯잇도 갈고~~
.......................좋았어!! 준비끝! .........영계인데 이 정도 수고야~~
자~~ 편의점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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