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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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서울 청담동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13층짜리 초호화 빌라인 “비밀의 정원”이 있다.
12층까지는 80평대 빌라가 각층마다 두채씩 들어가 있고 제일 윗층에는 120평짜리 한 채만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꼭대기층에는 이번에 “비밀의 정원”프로잭트의 사업주인 김경준이 살고 있다.
약 2년여에 걸친 사업에서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상위 5%롤 타겟으로한 호화 빌라 사업을 추진하여 각 세대당 약 60억정도에 12개층 24세대 모두 분양을 마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제 28세에 불과한 박경준이 중견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기는 하였지만
토지비와 건축비를 제외한 세전 수익 400억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또한 맨 윗층에 자신의 보금자리까지 마련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었다.
한쪽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는 약 20여평의 거대한 침실에 열명 정도가 잠을 자기에도 충분할 것 같은 침대에는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전혀 음탕해 보이지 않는 여자와 세명의 건장한 젊은이들이 한창 섹스에 열중하고 있는데 남자 한명은 누워서 자기 위에 엎드려 있는 여자의 보지를 밑에서 쑤셔대고 있고 엎드려 있는 여자의 뒤에서는 또다른 한 남자가 여자의 항문에 조심스럽게 펌핑을 하고 있으며 또한명의 남자는 그들 옆에서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받치고 비스듬이 누워서 건축에 관계된 잡지를 보다가 또한 섹스를 하고 있는 세사람을 바라보며 빙긋 웃기도 한다.
여자는 한손으로 침대를 짚고 다른 한손에는 옆에 누워 있는 남자의 좆을 잡고 주무르면서 연신 교성을 지르고 있다.
“아~ 경준오빠 나 어떻해 아앙~ 나 미칠 것 같에~ 나 어떻해~ 나 어떻해~~~”
방안에는 “수걱 수걱~~~ 스윽 스윽” 보지와 항문에 좆질을 해 대는 소리와 80년대 어느
그릅사운드의 가삿말이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나 몰라,,,나 몰라,,, 나 몰라”
점 점 고조되는 소리를 지르는 여자를 빙그레 웃으며 바라보던 남자가 문득 잊고 있던 생각이 난 듯이 몸을 옆으로 틀어서 침대 밑으로 손을 뻗더니 명함 크기만한 보석 상자를 집어들고서 뚜껑을 열어 빛나는 다이아가 박혀 있는 반지를 꺼내들고서는 다시 여자를 바라보며
빙긋이 웃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좆을 잡고 있던 여자의 손을 자신의 왼손으로 들어 올려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었다.
한창 열락의 끝을 ?아서 교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여자는 자신이 잡고 있던 좆이 빠지면서 손가락에 뭔가 차가운 이물질이 껴 지는것 같자 무심코 고개를 돌려 옆의 남자를 쳐다 보았다.
“세희야!!! 나랑 결혼해 줄래!!!”
지금 분위기에서 절대로 생길 수 없을 것 같은 말을 들은 세희는 순간 멍한 표정으로 경준을 바라보고 있었고 세희의 보지를 쑤셔대던 상기와 세희의 항문에 박아 대던 준수도 하던 좆질을 멈추고 멍하니 경준을 바라보았다.
세상이 멈춰 버린듯한 정적이 약 10여초 흘렀다.
“오빠 정,,,정말이야???”
“야,,, 야 야 너,,,너,,,정말이냐???”
세사람 입에서 동시에 놀람과 경악에 가까운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럼 정말이지!!!”
“사실 대학생활 동안 용돈은 스스로 해결하라는 아버지의 말씀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인 세희를 과외 가르치러 세희의 집에 가서 세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이런날을 생각하고 준비 해 왔던거야.”
“첫 사업을 성공하면 프로포즈 할려고 ‘비밀의 정원’ 사업에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진행 했던거야. 다행히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청혼을 하게 된거지!!!”
“그러니까 세희를 만난지 벌써 7년이 지났네!!!”
멍하게 경준의 얘기를 듣고 있던 세희는
‘이넘은 정말 끝까지 사람을 이렇게 황당하게 만든다니까!!!’
하는 생각과 함께 순간적으로 그간의 상당한 마음 고생이 포함된 수많은 나날들이 스쳐 지나가며 왠지 모를 서러움의 눈물이 솟구쳤다.
‘보지와 똥꼬에 좆을 꽂은 상태에서 프로포즈를 받는 여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단말인가???’
‘그것도 당사자의 좆도 아니고 그 친구들의 좆을 위 아래로 꽂고서 말이다’
세희도 사실 경준을 처음 본 순간부터 가슴에 담아 왔었다.
세희로서는 참으로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처음 본 순간의 가슴 떨림을 시작으로 대학 입학하고 경준과의 첫 관계를 넷이서 하게 되고
똥꼬를 처음 뚫어준 것도 경준이었고, 그 이후 둘이서 혹은 넷이 같이 혹은 다른 여자들도 같이 뒹구는등 수많은 날들과 사건들을 함께 해 왔지만 과연 경준이 평생을 자신과 함께 할려고 할지에 대해서는 항상 확신이 없고 불안한 요소가 여럿 있었다.
극히 개방적인 부모의 권유(?)로 세희는 고1때부터 이미 남자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섹스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는 일생에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지며 자신도 즐기고 상대를 보다 즐겁게 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씀하시며 고1짜리 딸이 보는 보는 앞에서 아빠의 좆을 세워서 콘돔을 끼우는 방법을 설명하고 아빠 좆에 콘돔끼우는 실습까지 시켜가며 섹스의 중요성과 임신의 경계를 가르쳐
주었었다.
큰 고통 없이 나름 나쁘지 않았던 남자친구와의 첫 섹스를 경험한 이후 몇 명의 남자친구들 그리고 맘에 드는 선생님이나 교생들까지 두루 섭렵한 세희는 경준을 처음 본 후 몇 번이나 나름대로 유혹을 했었다.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기본이고 가슴골이 다 드러나는 헐렁한 옷에 노브라로 책상에 앉아
과외를 받다가 일부러 연필을 떨어트려 줍는 척 하며 몸을 숙여 젖꼭지가 다 보이게도 하고 넘어지는 척 안기며 들이대기도 하고 나중에는 심지어 노팬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책상에 마주 앉아 공부를 하다가 “잠깐 쉬었다 하자”며 침대에 벌러덩 누우며 고등학생의 파릇한 보지도 살짝 드러내 보이기까지 했지만 경준은 전혀 요지부동 이었다.
그런 유혹의 과정에서 “고자냐”고 약올리기도 하고 다른 남학생들이나 선생님과의 관계들을 구체적인 묘사까지 해 가며 시시콜콜 얘기 해 주며 질투도 유발 해 보았지만 그져 빙그레 웃기만 했었던 키 185cm에 76kg의 약간 샤프하게 생긴 서울대생 경준이었다.
그러다 2년후 경준의 가르침 덕에 무난하게 이화여대에 합격하였고 합격을 확인하던 날에 경준이 한턱 낸다고 하여 만난 자리에서 경준의 친구인 상기와 준수를 알게되었다.
“오늘은 내가 남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였고 또 세희가 이제 어른이 ?것이나 마찬가지니 선생님이 술 한잔 사 주겠다”는 경준의 말에
세희는 남다르게 생각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의아했지만 찬성을 했고 강남의 그리 크지 않은 호텔의 지하에 있는 Bar에 갔는데 세사람의 행동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그곳의 섹시하지만 단아한 복장의 종업원들도 세사람을 익히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멤버쉽으로 운영하는 Bar인데 경준도 대학 합격축하 기념으로 아버지와 처음 와본후 친구들과 가끔 들리는 곳이란다.
스테이크 안주와 고급 와인을 시겼다.
축하의 인사와 친구에 대한 소개등 일상적인 얘기들을 나누며 몇 번의 건배를 곁들이며 술을 마셨고 그렇게 약 두시간의 시간이 흘렀다.
평소 집안 행사에서 맥주나 와인을 살짝살짝 마셔 봤던 세희지만 대학합격으로 상당히 상기 되어 있었는데다 자신의 유혹을 뿌리쳐 왔던 경준에 대한 묘한 반발심까지 더해져 꽤 급하게 마셨고 상당한 취기를 느낄 정도였다.
저녁 8시를 넘어가고 있는 시각에 경준이 한마디 했다.
“오늘 어디 가고 싶은데 없어?” 오늘은 원하는데 있으면 다 데려가 줄께!!!“
“네 있어요.”라고 세희는 대답하고는 약간 뜸을 들인 후 경준을 빤히 바라보면서 다소 결의에찬 모습을 하고서는
“오늘 선생님과 자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니 앞으로는 선생님이라고 안 부를래요.”
“세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그냥 오빠라고 부를래요.”
경준을 포함한 세사람은 다소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세희를 바라보다가
“푸훗”하고 웃었다.
어느정도 남자와의 경험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귓속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세사람이 다 듣는데서 그냥 얘기한다는 것에 약간은 흥미로워 하는 표정 들이었다.
“장난하지 말고,,,,,, 어디??? 클럽에는 가 보고 싶지 않아???”-경준이 말했다.
“아니요! 장난 아니에요. 오늘은 꼭 선생,,,,,,아니 오빠랑 하고 싶어요.”-세희는 약간의 단호함을 더해서 얘기 했다.
그렇게 말하는 세희를 부드러운 눈으로 쳐다 보았고 옆에서 친구들은 그런 두사람을 재미 있다는 듯한 표정의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세희를 쳐다보던 경준은 부드러움을 유지한 채
“뭐 오빠라고 하겠다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사실 이 오빠는 세희가 알고 있는 것 같이 순진하지도 않고 또 여자들과의 관계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누가 오빠를 순진하게 생각한다고 그래요???”
“그리고 여자 관계가 단순하지 않다는게 무슨 말이에요...암튼 상관 없어요.”
세희는 약간 흥분되어 반박했다.
취기가 더 올라와 얼굴이 붉어지는게 느껴졌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는 경준이 뭔가 결심을 했다는 약간의 재스추어를 보이며 말한다.
“여기 옆에 있는 친구들은 내 불알 친구들이야.”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여자들은 항상 셋이서 같이 섹스를 해”
“그런데 세희가 그걸 받아 들일 수 있겠어???”
세의가 경준에게 느낀 첫 번째 황당함 이었지만 1초도 지난지 않아 세희가 바로 말했다.
“뭐 그까짓게 대순가요???”
“난 뭐 그런 경험 없는 줄 알아요???,,,,,,,,아니 잠깐 뭐 뭐 뭐라구요???”
바로 반문을 하며 눈은 자신도 모르게 옆에 않아 있는 경준의 친구들에게 돌아갔다.
둘다 키는 훤칠해서 경준과 비슷 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더니 이들이 그말에 딱 맞아 보였다.
같은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한다고 소개했던 상기씨는 청바지에 스포티하게 입고 있는데 마른 체형인 경준에 비해 키는 2~3센치 작아 보였지만 균형 잡흰 몸매에 다부져 보이기까지한 체격을 가져서 야구 선수복을 입혀 놓으면 너무도 잘 어울려 보일 것 같은 호남형의 얼굴이었다.
약간 귀여운 얼굴형의 준수씨는 역시 같은 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키는 상기씨와 비슷한데 학생 같지 않게 노숙해 보였는데 아마 옷의 영향 같았다.
옷도 흰색 라운드티에 곤색 양복을 입었는데 상당히 잘 어울려 보였다.
역시 술이 문제 였는지 아니면 언젠가 인터넷에서 스쳐 본 그런 섹스에 대해 언젠가는 하게 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일이 생각 보다 조금 일찍 온 것 뿐이라는 합리화도 살짝 떠올라서 인지는 몰라도 세희는 더 당당한 척 하며 승낙을 하고 말았다.
아니 이런 충격적인 대화를 이미 나눴는데 지금 거부를 하면 경준을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컸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경준과는 꼭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취기를 방패삼아 받아들여 졌다.
경준은 옆의 친구들을 바라보았다.
친구들도 경준을 쳐다 봤다.
친구 둘은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고1때부터 많은 경험이 있었다니 큰 무리는 없겠지”-상기가 말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숙녀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마다 할 이유가 없지!!! 오늘은 최대한 부드러운 천국을 열어 드려야겠네”-준수도 말했다.
넷은 호텔의 맨 윗층으로 올라갔다.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 덕에 남부러운 것 없이 자란 세희지만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눈앞에 둔 세희에게는 엄청나게 호화롭게 여겨지는 방이었다.
어느나라 국빈들이 머무르네 하는 정도의 VIP룸은 따로 있겠지만 그래도 원만한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 정도는 되야 들어올 수 있는 방 같았다.
세희는 긴장감으로 세밀하게 살피지는 못했지만 마치 꿈속같은 아늑함은 좋았다.
얼굴은 빨게지고 가슴은 꿍꿍 뛰는데 경준이 다가와 세희를 포근하게 안고 한참을 있더니
손으로 세희의 턱을 들고는 깊고 오랜 키스를 했다.
그렇게 경준과의 첫 섹스는 시작되었다.
어차피 시작된거 경준과 함께 하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니 오히려 이런 상황이 더 흥분을 주고 기대감 마져 더해준다.
키스후 경준이 세희의 옷을 모두 벗기고 침대에 눕혔다.
경준도 옷을 모두 벗고 세희 곁에 누웠다.
다시 부드러운 키스를 하며 손은 가슴을 애무했다.
세희는 정신이 아득해 지며 그렇게 기대했던 경준과의 관계를 받아들였다.
경준의 입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며 보지에 손을 가져가 넓게 만지기 시작했다.
세희는 옅은 신음을 낸다.
세희의 보지는 나이 답지 않게 이미 보짓물이 상당히 흘렀다.
경준의 손이 보짓물을 묻혀서 넓게 문지르기도 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살짝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다가는 손가락 사이에 클리를 끼우고 천천히 돌리기도 한다..
세희는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신음이 점점 커지고 몸을 비비튼다.
그런데 누군가 세희의 입술을 점령해 신음을 묻어버렸다.
키스는 부드러웠다.
누군지 확인하기 싫었다.
그져 눈을 감고 다 받아들인다.
경준의 혀가 보지 전체를 아래서부터 위에까지 한번 ?는다.
세희의 복부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며 몸이 한번 들썩하며 퍼덕인다.
키스를 나누던 입술이 가슴으로 내려왔다.
잠깐 자유를 ?은 세희의 입에서 감당키 어려움의 신임이 흐른다.
처음 받아 보는 보지와 가슴의 동시 애무에 정신을 가다듬을 새도 없이 다시 누군가의
입술이 세희의 입술을 덮는다.
보지는 경준의 입술과 혀 때문에 홍수가 난 것 같다.
경준의 혀가 클리를 쓸고 빨고 휘돌린다.
세희의 몸은 점점 더 꿈틀거리고 푸들푸들 떨기까지 한다.
세희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부드러운 키스와 손과 입을 이용한 가슴 애무가 너무나 강렬해서 겁이 덜컥 나기도 했지만 보지에서의 열기에 세희는 부드러운 천국을 경험한다.
혀로 클리를 희롱하며 질 속으로 침입한 손가락 하나에 세희의 보지는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꽉 물었다가 갑자기 팽창이 되는 느낌을 느끼며 퍽 하고 보짓물을 쏟아 냈다.
너무 강한 흥분과 자극은 눈앞이 갑자기 환해지는 걸 느끼게 하며 이제까지 다소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어린 세희에게 허락하지 않았던 절정에 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해 주었다.
온몸이 풀어지는 느낌이다.
나른함의 여운도 너무 좋다고 세희는 생각한다.
한번의 열락이 지나고 잠시의 여유를 가진후 다시 보지에 누군가의 입술이 느껴졌다.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았고 상관도 없었다.
보지에서 흐른 물을 누군가 다 빨아서 먹고 있다.
보지에서, 가슴에서, 입술에서 아니 온몸에서 세포들이 다시 긴장하며 감각들을 일깨운다.
세희는 미칠것 같았다.
아까 겁이 났던 것이 바로 미치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세희는 생각했다.
잠깐 신음을 흘릴 틈이 생긴 것을 보면 다시 위치를 바뀌나 보다 생각한다.
얼마나 보지와 온몸에 그리고 어떻게 애무를 하는지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져 애무는 계속 되었고 세희는 하늘에 떠 있는 기분이었다.
그러더니 보지에서부터 이제와 다른 느낌이 전해졌다.
입술이나 혀와는 다른 무언가가 질 입구를 슬슬 문지르고 있다.
급기야 그 무언가가 천천히 진입을 시작한다.
전에도 느껴본 적이 있는 익숙한 느낌이지만 무게감이 달랐다.
천천히 들어와 마침내는 질 속을 꽉 채우며 보지의 끝까지 진입해서는 마치 자기 집인양
느긋하게 머무른다.
너무나 거대하게 꽉 채운 느낌에 세희는 너무 놀라서 눈을 번쩍 뜨며 상체를 벌떡 일으꼈다.
두사람은 약간 옆으로 비켜나 있고 경준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 해서 세희를 쳐다본다.
드디어 경준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 온 것이다.
경준이 일어선 세희의 상체를 부드럽게 보듬어 안으며 세희 보지속에 머물던 좆을 서서히 움직인다.
세희는 상당히 뻐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경준의 좆은 조금씩 드나드는 속도를 빨리 했다가 천천히 했다가를 반복하며 세희의 보지 속을 유린했다.
세희는 좋았다.
유린당하는 보지에서는 기쁨에 하모니가 흘러 넘쳤다.
세희는 상체를 다시 눕혔다.
보지에서 시작된 전율이 온몸으로 번졌다.
세희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몸부림쳤다.
몸부림이 커질수록 보지속의 좆은 더 빨라지는 것 같았다.
잠시 멈추는 것도 같다가 다시 시작되고, 다시 시작되고,, 다시 시작되고,,,
누가 누군지도 몰랐다.
말소리도 간간히 들린다.
너무 예쁘다......뭐 그런 말 같기도 하다.
가슴이 복숭아, ,,,...뭐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보지가 문다,,,몸매가 어쩌구,,,수축이 어쩌구,,,엉덩이 놀림이 어쩌구,,,
세희는 다시 겁이 난다.
아까보다 더한 두려움이다.
죽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잠깐 스친다.
무슨 소리를 질렀는지 모른다.
그냥 보지에서 일어난 일이 온몸으로 번져 세희의 몸을 활처럼 휘게 한다.
세희의 보지가 누구 것 인지도 모르는 지금 들어와 있는 좆을 쫙 빨아들이는 것 같더니 다시 퍽 하고 온 몸이 분해되는 기분이 들고 온 세상이 별들로 가득한 듯하더니
세희는 물고 있던 좆을 놓으며 축 늘어졌다.
“대단하다,,,”어쩌구
“세상에나,,,,,, 이제껏 처음 본다,,,”저쩌구
정신좀 들면 엎드려서 뒤로 하고,,,
다사 바로 누워서 하고 또 옆으로 하고,,,
세 개의 좆을 다 빨아 보았다.
각자 다 달랐지만 세희는 좋았다.
양손에 하나씩 잡고 입에도 하나 물고 흔들고 빨고 할때는 세 개의 좆이 내꺼 같았다.
엄마가 얘기한 섹스의 중요함과 그 행복한 즐거움을 비로써 알 것 같았다.
그렇게 그들은 그 밤을 보냈다.
오전 10시경에 눈을 뜬 네사람은 음식을 방으로 가져오도록 한 후 가벼운 샤워를 하고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자 경준은 세희를 침대에 엎드려 눕도록 하였다.
가운을 벗겨 알몸을 만든 후 경준이 세희의 엉덩이에 걸터앉아 어깨부터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는 듯 상기와 준수가 세희의 양 옆으로 가서 팔을 하나씩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경준의 손이 점점 밑으로 이동하고 두사람의 손은 세희의 어깨쭉지를 감싸고는 부드럽게 눌러준다..
경준이 양손을 세희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에 대고 힘껏 누른다.
보지가 씨트를 누루며 약간의 통증이 어제밤 무리한 댓가를 요구해 나즈막이 비명도 나온다.
경준의 손이 엉덩이를 누르며 약간 옆으로 밀어내자 세희의 똥꼬가 적나라 하게 드러난다.
경준의 입술과 혀가 세희의 똥꼬를 희롱한다.
묘한 간지러움에 세희는 온몸을 비튼다.
준수가 호텔 비치용 로션을 컵에 듬뿍 담고 따뜻한 물을 썩어서 가져온다.
묽어진 따뜻한 로션으로 온몸을 맛사지 한다.
나른하고 따뜻한 느낌이 세희는 너무 좋았다.
따뜻한 로션을 항문에 잔뜩 바르면서 경준이 그곳에 물건을 넣겠다고 한다.
세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세희는 처음으로 똥꼬를 경준에게 열었다.
너무아파 눈물이 흐를 정도였지만 경준의 물건이 세희의 항문에 조심스럽게 들락거리는 동안 친구들이 옆에서 안마를 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려 계속 주물러주고 쓰다듬어 주고 부드러운 말로 힘을 빼고 긴장하지 않도록 속삭여주어 무사히 똥꼬 개통을 마쳤다.
고통에 비해서는 아주 아주 약간이지만 그곳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세희는 알았다.
그렇게 시작된 네사람의 관계가 5년을 지나고 있다.
그동안 장교로 혹은 사병으로 군복무도 마쳤다.
법률을 전공한 상기는 고시를 패스하고 연수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서울지방법원에 판사로 근무중이다.
건축과를 나온 경준은 주택사업을 시작하고 회계를 전공한 준수는 경준이 설립한 회사의 재무를 담당하며 같이 사업을 하고 있다.
세희도 디자인을 전공하여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이들의 섹스 행각은 참으로 다양하고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난잡스러운 수준이라 할 정도였다.
넸이서 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어떤날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과 함께하며 다른 여자 보지에 넣었던 좆을 세희 똥고에다 넣기도 하고 세희 똥고를 쑤시던 좆으로 또 다른 여자의 보지나 똥고에 쑤시기도 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았다.
그렇게 세남자와 세희가 함께 즐기기도 하고 혹은 따로 각자 즐기기도 하면서 지내는 동안
세희도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다.
특히나 세사람이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세희의 보지는 날개를 달았었다.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연예인 뼘치는 얼굴에다 백옥 같은 피부는 클럽에 갈때마다
최고의 퀀카로 대접받고 다양한 남자들을 따먹으며(?) 세사람의 부재에 따른 허전함을 달랬다.
면회가서는 그런 무용담을 가감 없이 얘기하며 약올리기도 하면서 자주보지 못하는 아쉬움까지 함께 그들의 좆을 보지에 담고 몸부림 치기도 했다.
다들 재대한 후에는 결국 다시 넷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만남은 계속 되었다.
그래도 다른 여자들은 한두달 이상 지속 되게 만나지는 않는 반면에 세희는 5년이 지나도록 경준의 곁에서 그리고 상기와 준수의 옆에서 그런 많은 행위들을 함께 해왔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경준과 그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도 세희의 경준을 향하는 마음은 점점 더 깊어갔다.
그 세사람과의 관계가 지속될 수록 경준이 그런 것에 대해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 신경이 쓰였었다.
그런데 오늘 경준이 청혼을 했다.
상황이야 아무려면 어떤가???
경준이 청혼을 했다는게 중요하다.
세희는 보지속에서 갑자기 강한 욕구가 솟구치는 걸 느꼈다.
세희가 반지 낀 손으로 다시 경준의 좆을 잡는다.
“이제 이 좆은 완전히 내꺼지???”
“이 좆이 어느 보지를 박혀 있든 이제는 내꺼야!!!”
“이제부터 이 좆이 박아 주는 보지들 까지도 사랑할꺼야!!!”
“상기오빠 준수오빠 게속 해 줘 더 쎄게,,,더 쎄게 해줘!!!!!!”
“아~경준오빠 사랑해!!! 사랑해!!! 너무 행복해!!!”
엉겹결에 상기와 준수는 다시 펌핑을 시작하고 세희는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열락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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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확실히 쉽지는 않네요.
앞으로 경준과 세희의 가족들과의 관계등과 상기 준수의 결혼 과정들을 중심을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프롤로그라 섹스에 대한 묘사는 그리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섹스에 대한 묘사가 의외로 힘드네요.
여기에 글 올리는 모든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서울 청담동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13층짜리 초호화 빌라인 “비밀의 정원”이 있다.
12층까지는 80평대 빌라가 각층마다 두채씩 들어가 있고 제일 윗층에는 120평짜리 한 채만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꼭대기층에는 이번에 “비밀의 정원”프로잭트의 사업주인 김경준이 살고 있다.
약 2년여에 걸친 사업에서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상위 5%롤 타겟으로한 호화 빌라 사업을 추진하여 각 세대당 약 60억정도에 12개층 24세대 모두 분양을 마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제 28세에 불과한 박경준이 중견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기는 하였지만
토지비와 건축비를 제외한 세전 수익 400억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또한 맨 윗층에 자신의 보금자리까지 마련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었다.
한쪽 벽면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는 약 20여평의 거대한 침실에 열명 정도가 잠을 자기에도 충분할 것 같은 침대에는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전혀 음탕해 보이지 않는 여자와 세명의 건장한 젊은이들이 한창 섹스에 열중하고 있는데 남자 한명은 누워서 자기 위에 엎드려 있는 여자의 보지를 밑에서 쑤셔대고 있고 엎드려 있는 여자의 뒤에서는 또다른 한 남자가 여자의 항문에 조심스럽게 펌핑을 하고 있으며 또한명의 남자는 그들 옆에서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받치고 비스듬이 누워서 건축에 관계된 잡지를 보다가 또한 섹스를 하고 있는 세사람을 바라보며 빙긋 웃기도 한다.
여자는 한손으로 침대를 짚고 다른 한손에는 옆에 누워 있는 남자의 좆을 잡고 주무르면서 연신 교성을 지르고 있다.
“아~ 경준오빠 나 어떻해 아앙~ 나 미칠 것 같에~ 나 어떻해~ 나 어떻해~~~”
방안에는 “수걱 수걱~~~ 스윽 스윽” 보지와 항문에 좆질을 해 대는 소리와 80년대 어느
그릅사운드의 가삿말이 계속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나 몰라,,,나 몰라,,, 나 몰라”
점 점 고조되는 소리를 지르는 여자를 빙그레 웃으며 바라보던 남자가 문득 잊고 있던 생각이 난 듯이 몸을 옆으로 틀어서 침대 밑으로 손을 뻗더니 명함 크기만한 보석 상자를 집어들고서 뚜껑을 열어 빛나는 다이아가 박혀 있는 반지를 꺼내들고서는 다시 여자를 바라보며
빙긋이 웃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좆을 잡고 있던 여자의 손을 자신의 왼손으로 들어 올려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었다.
한창 열락의 끝을 ?아서 교성을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여자는 자신이 잡고 있던 좆이 빠지면서 손가락에 뭔가 차가운 이물질이 껴 지는것 같자 무심코 고개를 돌려 옆의 남자를 쳐다 보았다.
“세희야!!! 나랑 결혼해 줄래!!!”
지금 분위기에서 절대로 생길 수 없을 것 같은 말을 들은 세희는 순간 멍한 표정으로 경준을 바라보고 있었고 세희의 보지를 쑤셔대던 상기와 세희의 항문에 박아 대던 준수도 하던 좆질을 멈추고 멍하니 경준을 바라보았다.
세상이 멈춰 버린듯한 정적이 약 10여초 흘렀다.
“오빠 정,,,정말이야???”
“야,,, 야 야 너,,,너,,,정말이냐???”
세사람 입에서 동시에 놀람과 경악에 가까운 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럼 정말이지!!!”
“사실 대학생활 동안 용돈은 스스로 해결하라는 아버지의 말씀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인 세희를 과외 가르치러 세희의 집에 가서 세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미 이런날을 생각하고 준비 해 왔던거야.”
“첫 사업을 성공하면 프로포즈 할려고 ‘비밀의 정원’ 사업에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진행 했던거야. 다행히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청혼을 하게 된거지!!!”
“그러니까 세희를 만난지 벌써 7년이 지났네!!!”
멍하게 경준의 얘기를 듣고 있던 세희는
‘이넘은 정말 끝까지 사람을 이렇게 황당하게 만든다니까!!!’
하는 생각과 함께 순간적으로 그간의 상당한 마음 고생이 포함된 수많은 나날들이 스쳐 지나가며 왠지 모를 서러움의 눈물이 솟구쳤다.
‘보지와 똥꼬에 좆을 꽂은 상태에서 프로포즈를 받는 여자가 세상에 어디에 있단말인가???’
‘그것도 당사자의 좆도 아니고 그 친구들의 좆을 위 아래로 꽂고서 말이다’
세희도 사실 경준을 처음 본 순간부터 가슴에 담아 왔었다.
세희로서는 참으로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처음 본 순간의 가슴 떨림을 시작으로 대학 입학하고 경준과의 첫 관계를 넷이서 하게 되고
똥꼬를 처음 뚫어준 것도 경준이었고, 그 이후 둘이서 혹은 넷이 같이 혹은 다른 여자들도 같이 뒹구는등 수많은 날들과 사건들을 함께 해 왔지만 과연 경준이 평생을 자신과 함께 할려고 할지에 대해서는 항상 확신이 없고 불안한 요소가 여럿 있었다.
극히 개방적인 부모의 권유(?)로 세희는 고1때부터 이미 남자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섹스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는 일생에 너무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니 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가지며 자신도 즐기고 상대를 보다 즐겁게 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씀하시며 고1짜리 딸이 보는 보는 앞에서 아빠의 좆을 세워서 콘돔을 끼우는 방법을 설명하고 아빠 좆에 콘돔끼우는 실습까지 시켜가며 섹스의 중요성과 임신의 경계를 가르쳐
주었었다.
큰 고통 없이 나름 나쁘지 않았던 남자친구와의 첫 섹스를 경험한 이후 몇 명의 남자친구들 그리고 맘에 드는 선생님이나 교생들까지 두루 섭렵한 세희는 경준을 처음 본 후 몇 번이나 나름대로 유혹을 했었다.
짧은 치마를 입는 것은 기본이고 가슴골이 다 드러나는 헐렁한 옷에 노브라로 책상에 앉아
과외를 받다가 일부러 연필을 떨어트려 줍는 척 하며 몸을 숙여 젖꼭지가 다 보이게도 하고 넘어지는 척 안기며 들이대기도 하고 나중에는 심지어 노팬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책상에 마주 앉아 공부를 하다가 “잠깐 쉬었다 하자”며 침대에 벌러덩 누우며 고등학생의 파릇한 보지도 살짝 드러내 보이기까지 했지만 경준은 전혀 요지부동 이었다.
그런 유혹의 과정에서 “고자냐”고 약올리기도 하고 다른 남학생들이나 선생님과의 관계들을 구체적인 묘사까지 해 가며 시시콜콜 얘기 해 주며 질투도 유발 해 보았지만 그져 빙그레 웃기만 했었던 키 185cm에 76kg의 약간 샤프하게 생긴 서울대생 경준이었다.
그러다 2년후 경준의 가르침 덕에 무난하게 이화여대에 합격하였고 합격을 확인하던 날에 경준이 한턱 낸다고 하여 만난 자리에서 경준의 친구인 상기와 준수를 알게되었다.
“오늘은 내가 남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였고 또 세희가 이제 어른이 ?것이나 마찬가지니 선생님이 술 한잔 사 주겠다”는 경준의 말에
세희는 남다르게 생각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의아했지만 찬성을 했고 강남의 그리 크지 않은 호텔의 지하에 있는 Bar에 갔는데 세사람의 행동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그곳의 섹시하지만 단아한 복장의 종업원들도 세사람을 익히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멤버쉽으로 운영하는 Bar인데 경준도 대학 합격축하 기념으로 아버지와 처음 와본후 친구들과 가끔 들리는 곳이란다.
스테이크 안주와 고급 와인을 시겼다.
축하의 인사와 친구에 대한 소개등 일상적인 얘기들을 나누며 몇 번의 건배를 곁들이며 술을 마셨고 그렇게 약 두시간의 시간이 흘렀다.
평소 집안 행사에서 맥주나 와인을 살짝살짝 마셔 봤던 세희지만 대학합격으로 상당히 상기 되어 있었는데다 자신의 유혹을 뿌리쳐 왔던 경준에 대한 묘한 반발심까지 더해져 꽤 급하게 마셨고 상당한 취기를 느낄 정도였다.
저녁 8시를 넘어가고 있는 시각에 경준이 한마디 했다.
“오늘 어디 가고 싶은데 없어?” 오늘은 원하는데 있으면 다 데려가 줄께!!!“
“네 있어요.”라고 세희는 대답하고는 약간 뜸을 들인 후 경준을 빤히 바라보면서 다소 결의에찬 모습을 하고서는
“오늘 선생님과 자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니 앞으로는 선생님이라고 안 부를래요.”
“세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 그냥 오빠라고 부를래요.”
경준을 포함한 세사람은 다소 놀란 듯한 표정을 지으며 세희를 바라보다가
“푸훗”하고 웃었다.
어느정도 남자와의 경험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귓속말로 하는 것도 아니고 세사람이 다 듣는데서 그냥 얘기한다는 것에 약간은 흥미로워 하는 표정 들이었다.
“장난하지 말고,,,,,, 어디??? 클럽에는 가 보고 싶지 않아???”-경준이 말했다.
“아니요! 장난 아니에요. 오늘은 꼭 선생,,,,,,아니 오빠랑 하고 싶어요.”-세희는 약간의 단호함을 더해서 얘기 했다.
그렇게 말하는 세희를 부드러운 눈으로 쳐다 보았고 옆에서 친구들은 그런 두사람을 재미 있다는 듯한 표정의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을 세희를 쳐다보던 경준은 부드러움을 유지한 채
“뭐 오빠라고 하겠다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사실 이 오빠는 세희가 알고 있는 것 같이 순진하지도 않고 또 여자들과의 관계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누가 오빠를 순진하게 생각한다고 그래요???”
“그리고 여자 관계가 단순하지 않다는게 무슨 말이에요...암튼 상관 없어요.”
세희는 약간 흥분되어 반박했다.
취기가 더 올라와 얼굴이 붉어지는게 느껴졌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는 경준이 뭔가 결심을 했다는 약간의 재스추어를 보이며 말한다.
“여기 옆에 있는 친구들은 내 불알 친구들이야.”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여자들은 항상 셋이서 같이 섹스를 해”
“그런데 세희가 그걸 받아 들일 수 있겠어???”
세의가 경준에게 느낀 첫 번째 황당함 이었지만 1초도 지난지 않아 세희가 바로 말했다.
“뭐 그까짓게 대순가요???”
“난 뭐 그런 경험 없는 줄 알아요???,,,,,,,,아니 잠깐 뭐 뭐 뭐라구요???”
바로 반문을 하며 눈은 자신도 모르게 옆에 않아 있는 경준의 친구들에게 돌아갔다.
둘다 키는 훤칠해서 경준과 비슷 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더니 이들이 그말에 딱 맞아 보였다.
같은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한다고 소개했던 상기씨는 청바지에 스포티하게 입고 있는데 마른 체형인 경준에 비해 키는 2~3센치 작아 보였지만 균형 잡흰 몸매에 다부져 보이기까지한 체격을 가져서 야구 선수복을 입혀 놓으면 너무도 잘 어울려 보일 것 같은 호남형의 얼굴이었다.
약간 귀여운 얼굴형의 준수씨는 역시 같은 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키는 상기씨와 비슷한데 학생 같지 않게 노숙해 보였는데 아마 옷의 영향 같았다.
옷도 흰색 라운드티에 곤색 양복을 입었는데 상당히 잘 어울려 보였다.
역시 술이 문제 였는지 아니면 언젠가 인터넷에서 스쳐 본 그런 섹스에 대해 언젠가는 하게 되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일이 생각 보다 조금 일찍 온 것 뿐이라는 합리화도 살짝 떠올라서 인지는 몰라도 세희는 더 당당한 척 하며 승낙을 하고 말았다.
아니 이런 충격적인 대화를 이미 나눴는데 지금 거부를 하면 경준을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가장 컸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경준과는 꼭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취기를 방패삼아 받아들여 졌다.
경준은 옆의 친구들을 바라보았다.
친구들도 경준을 쳐다 봤다.
친구 둘은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고1때부터 많은 경험이 있었다니 큰 무리는 없겠지”-상기가 말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숙녀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마다 할 이유가 없지!!! 오늘은 최대한 부드러운 천국을 열어 드려야겠네”-준수도 말했다.
넷은 호텔의 맨 윗층으로 올라갔다.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 덕에 남부러운 것 없이 자란 세희지만 이제 고등학교 졸업을 눈앞에 둔 세희에게는 엄청나게 호화롭게 여겨지는 방이었다.
어느나라 국빈들이 머무르네 하는 정도의 VIP룸은 따로 있겠지만 그래도 원만한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 정도는 되야 들어올 수 있는 방 같았다.
세희는 긴장감으로 세밀하게 살피지는 못했지만 마치 꿈속같은 아늑함은 좋았다.
얼굴은 빨게지고 가슴은 꿍꿍 뛰는데 경준이 다가와 세희를 포근하게 안고 한참을 있더니
손으로 세희의 턱을 들고는 깊고 오랜 키스를 했다.
그렇게 경준과의 첫 섹스는 시작되었다.
어차피 시작된거 경준과 함께 하는게 더 나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니 오히려 이런 상황이 더 흥분을 주고 기대감 마져 더해준다.
키스후 경준이 세희의 옷을 모두 벗기고 침대에 눕혔다.
경준도 옷을 모두 벗고 세희 곁에 누웠다.
다시 부드러운 키스를 하며 손은 가슴을 애무했다.
세희는 정신이 아득해 지며 그렇게 기대했던 경준과의 관계를 받아들였다.
경준의 입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며 보지에 손을 가져가 넓게 만지기 시작했다.
세희는 옅은 신음을 낸다.
세희의 보지는 나이 답지 않게 이미 보짓물이 상당히 흘렀다.
경준의 손이 보짓물을 묻혀서 넓게 문지르기도 하고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살짝 넣었다가 빼기를 반복하다가는 손가락 사이에 클리를 끼우고 천천히 돌리기도 한다..
세희는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신음이 점점 커지고 몸을 비비튼다.
그런데 누군가 세희의 입술을 점령해 신음을 묻어버렸다.
키스는 부드러웠다.
누군지 확인하기 싫었다.
그져 눈을 감고 다 받아들인다.
경준의 혀가 보지 전체를 아래서부터 위에까지 한번 ?는다.
세희의 복부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며 몸이 한번 들썩하며 퍼덕인다.
키스를 나누던 입술이 가슴으로 내려왔다.
잠깐 자유를 ?은 세희의 입에서 감당키 어려움의 신임이 흐른다.
처음 받아 보는 보지와 가슴의 동시 애무에 정신을 가다듬을 새도 없이 다시 누군가의
입술이 세희의 입술을 덮는다.
보지는 경준의 입술과 혀 때문에 홍수가 난 것 같다.
경준의 혀가 클리를 쓸고 빨고 휘돌린다.
세희의 몸은 점점 더 꿈틀거리고 푸들푸들 떨기까지 한다.
세희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부드러운 키스와 손과 입을 이용한 가슴 애무가 너무나 강렬해서 겁이 덜컥 나기도 했지만 보지에서의 열기에 세희는 부드러운 천국을 경험한다.
혀로 클리를 희롱하며 질 속으로 침입한 손가락 하나에 세희의 보지는 순간적으로 손가락을 꽉 물었다가 갑자기 팽창이 되는 느낌을 느끼며 퍽 하고 보짓물을 쏟아 냈다.
너무 강한 흥분과 자극은 눈앞이 갑자기 환해지는 걸 느끼게 하며 이제까지 다소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어린 세희에게 허락하지 않았던 절정에 오르는 것을 경험하게 해 주었다.
온몸이 풀어지는 느낌이다.
나른함의 여운도 너무 좋다고 세희는 생각한다.
한번의 열락이 지나고 잠시의 여유를 가진후 다시 보지에 누군가의 입술이 느껴졌다.
누군지 알고 싶지도 않았고 상관도 없었다.
보지에서 흐른 물을 누군가 다 빨아서 먹고 있다.
보지에서, 가슴에서, 입술에서 아니 온몸에서 세포들이 다시 긴장하며 감각들을 일깨운다.
세희는 미칠것 같았다.
아까 겁이 났던 것이 바로 미치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세희는 생각했다.
잠깐 신음을 흘릴 틈이 생긴 것을 보면 다시 위치를 바뀌나 보다 생각한다.
얼마나 보지와 온몸에 그리고 어떻게 애무를 하는지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져 애무는 계속 되었고 세희는 하늘에 떠 있는 기분이었다.
그러더니 보지에서부터 이제와 다른 느낌이 전해졌다.
입술이나 혀와는 다른 무언가가 질 입구를 슬슬 문지르고 있다.
급기야 그 무언가가 천천히 진입을 시작한다.
전에도 느껴본 적이 있는 익숙한 느낌이지만 무게감이 달랐다.
천천히 들어와 마침내는 질 속을 꽉 채우며 보지의 끝까지 진입해서는 마치 자기 집인양
느긋하게 머무른다.
너무나 거대하게 꽉 채운 느낌에 세희는 너무 놀라서 눈을 번쩍 뜨며 상체를 벌떡 일으꼈다.
두사람은 약간 옆으로 비켜나 있고 경준이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 해서 세희를 쳐다본다.
드디어 경준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 온 것이다.
경준이 일어선 세희의 상체를 부드럽게 보듬어 안으며 세희 보지속에 머물던 좆을 서서히 움직인다.
세희는 상당히 뻐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경준의 좆은 조금씩 드나드는 속도를 빨리 했다가 천천히 했다가를 반복하며 세희의 보지 속을 유린했다.
세희는 좋았다.
유린당하는 보지에서는 기쁨에 하모니가 흘러 넘쳤다.
세희는 상체를 다시 눕혔다.
보지에서 시작된 전율이 온몸으로 번졌다.
세희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몸부림쳤다.
몸부림이 커질수록 보지속의 좆은 더 빨라지는 것 같았다.
잠시 멈추는 것도 같다가 다시 시작되고, 다시 시작되고,, 다시 시작되고,,,
누가 누군지도 몰랐다.
말소리도 간간히 들린다.
너무 예쁘다......뭐 그런 말 같기도 하다.
가슴이 복숭아, ,,,...뭐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정확하지 않았다.
보지가 문다,,,몸매가 어쩌구,,,수축이 어쩌구,,,엉덩이 놀림이 어쩌구,,,
세희는 다시 겁이 난다.
아까보다 더한 두려움이다.
죽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잠깐 스친다.
무슨 소리를 질렀는지 모른다.
그냥 보지에서 일어난 일이 온몸으로 번져 세희의 몸을 활처럼 휘게 한다.
세희의 보지가 누구 것 인지도 모르는 지금 들어와 있는 좆을 쫙 빨아들이는 것 같더니 다시 퍽 하고 온 몸이 분해되는 기분이 들고 온 세상이 별들로 가득한 듯하더니
세희는 물고 있던 좆을 놓으며 축 늘어졌다.
“대단하다,,,”어쩌구
“세상에나,,,,,, 이제껏 처음 본다,,,”저쩌구
정신좀 들면 엎드려서 뒤로 하고,,,
다사 바로 누워서 하고 또 옆으로 하고,,,
세 개의 좆을 다 빨아 보았다.
각자 다 달랐지만 세희는 좋았다.
양손에 하나씩 잡고 입에도 하나 물고 흔들고 빨고 할때는 세 개의 좆이 내꺼 같았다.
엄마가 얘기한 섹스의 중요함과 그 행복한 즐거움을 비로써 알 것 같았다.
그렇게 그들은 그 밤을 보냈다.
오전 10시경에 눈을 뜬 네사람은 음식을 방으로 가져오도록 한 후 가벼운 샤워를 하고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자 경준은 세희를 침대에 엎드려 눕도록 하였다.
가운을 벗겨 알몸을 만든 후 경준이 세희의 엉덩이에 걸터앉아 어깨부터 주물러 주기 시작했다.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는 듯 상기와 준수가 세희의 양 옆으로 가서 팔을 하나씩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경준의 손이 점점 밑으로 이동하고 두사람의 손은 세희의 어깨쭉지를 감싸고는 부드럽게 눌러준다..
경준이 양손을 세희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에 대고 힘껏 누른다.
보지가 씨트를 누루며 약간의 통증이 어제밤 무리한 댓가를 요구해 나즈막이 비명도 나온다.
경준의 손이 엉덩이를 누르며 약간 옆으로 밀어내자 세희의 똥꼬가 적나라 하게 드러난다.
경준의 입술과 혀가 세희의 똥꼬를 희롱한다.
묘한 간지러움에 세희는 온몸을 비튼다.
준수가 호텔 비치용 로션을 컵에 듬뿍 담고 따뜻한 물을 썩어서 가져온다.
묽어진 따뜻한 로션으로 온몸을 맛사지 한다.
나른하고 따뜻한 느낌이 세희는 너무 좋았다.
따뜻한 로션을 항문에 잔뜩 바르면서 경준이 그곳에 물건을 넣겠다고 한다.
세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세희는 처음으로 똥꼬를 경준에게 열었다.
너무아파 눈물이 흐를 정도였지만 경준의 물건이 세희의 항문에 조심스럽게 들락거리는 동안 친구들이 옆에서 안마를 하며 근육을 이완시키려 계속 주물러주고 쓰다듬어 주고 부드러운 말로 힘을 빼고 긴장하지 않도록 속삭여주어 무사히 똥꼬 개통을 마쳤다.
고통에 비해서는 아주 아주 약간이지만 그곳으로도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세희는 알았다.
그렇게 시작된 네사람의 관계가 5년을 지나고 있다.
그동안 장교로 혹은 사병으로 군복무도 마쳤다.
법률을 전공한 상기는 고시를 패스하고 연수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서울지방법원에 판사로 근무중이다.
건축과를 나온 경준은 주택사업을 시작하고 회계를 전공한 준수는 경준이 설립한 회사의 재무를 담당하며 같이 사업을 하고 있다.
세희도 디자인을 전공하여 외국계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이들의 섹스 행각은 참으로 다양하고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난잡스러운 수준이라 할 정도였다.
넸이서 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어떤날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과 함께하며 다른 여자 보지에 넣었던 좆을 세희 똥고에다 넣기도 하고 세희 똥고를 쑤시던 좆으로 또 다른 여자의 보지나 똥고에 쑤시기도 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았다.
그렇게 세남자와 세희가 함께 즐기기도 하고 혹은 따로 각자 즐기기도 하면서 지내는 동안
세희도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가졌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 오래 가지는 않았다.
특히나 세사람이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세희의 보지는 날개를 달았었다.
170cm의 늘씬한 몸매에 연예인 뼘치는 얼굴에다 백옥 같은 피부는 클럽에 갈때마다
최고의 퀀카로 대접받고 다양한 남자들을 따먹으며(?) 세사람의 부재에 따른 허전함을 달랬다.
면회가서는 그런 무용담을 가감 없이 얘기하며 약올리기도 하면서 자주보지 못하는 아쉬움까지 함께 그들의 좆을 보지에 담고 몸부림 치기도 했다.
다들 재대한 후에는 결국 다시 넷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만남은 계속 되었다.
그래도 다른 여자들은 한두달 이상 지속 되게 만나지는 않는 반면에 세희는 5년이 지나도록 경준의 곁에서 그리고 상기와 준수의 옆에서 그런 많은 행위들을 함께 해왔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남자들을 만나고 경준과 그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도 세희의 경준을 향하는 마음은 점점 더 깊어갔다.
그 세사람과의 관계가 지속될 수록 경준이 그런 것에 대해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지 신경이 쓰였었다.
그런데 오늘 경준이 청혼을 했다.
상황이야 아무려면 어떤가???
경준이 청혼을 했다는게 중요하다.
세희는 보지속에서 갑자기 강한 욕구가 솟구치는 걸 느꼈다.
세희가 반지 낀 손으로 다시 경준의 좆을 잡는다.
“이제 이 좆은 완전히 내꺼지???”
“이 좆이 어느 보지를 박혀 있든 이제는 내꺼야!!!”
“이제부터 이 좆이 박아 주는 보지들 까지도 사랑할꺼야!!!”
“상기오빠 준수오빠 게속 해 줘 더 쎄게,,,더 쎄게 해줘!!!!!!”
“아~경준오빠 사랑해!!! 사랑해!!! 너무 행복해!!!”
엉겹결에 상기와 준수는 다시 펌핑을 시작하고 세희는 이제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열락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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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게 확실히 쉽지는 않네요.
앞으로 경준과 세희의 가족들과의 관계등과 상기 준수의 결혼 과정들을 중심을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프롤로그라 섹스에 대한 묘사는 그리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섹스에 대한 묘사가 의외로 힘드네요.
여기에 글 올리는 모든 작가분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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