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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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섭씨 많이 힘들지 ? ^^
내가 저녁밥해놨찌롱 ~~! "

"깜짝이야! 희정아 갑자기 집엔 왠일이야?"

"우리 쟈기! 요새 많이 바쁘다며, 밥도 잘 못먹구
다닐꺼같아서.. 근데 원래 이렇게 퇴근이 늦어?
한참기다렸어 ㅠㅠ"

"응 요새. 수사하고있는 사건이 좀 큰거라 많이 바쁘네. "

"이구 . 토닥토닥 앉아앉아 밥부터 먹자"


모처럼 희정이와의 데이트가 반갑지만 황경감의 죽음에
가슴 한켠이 찝찝하다.


"저기 희정아.. 황경감님 장례식은 다녀왔어?"

"어 진섭씨가 그걸어떻게 알아? "

"아 뉴스봤어.. 자살이라구 하던데, 진짤까? 갑자기 그렇게
돌아가실분은 아니잖아 "

"진섭씨 그때 찾아와서 뭐지.. 미래 ..뭐 물어보고간 이후로
많이 힘들어하셨어. 뭐 황경감님 잘못하신거야? "

"아냐아냐. 그나저나 음...........
희정아 너 여기로 들어와서 살래?
너 수색에서 이문동까지 거리두 멀고, 그동네도 좀 인적도 드물고,
주택가라 위험해보이더라. 여긴 카드키있어야 들어올수있구,
사설 방범시스템도 있으니까. 내가 좀 마음이 놓일꺼같아. "

"정말..? 그래두 되? 난 진섭씨랑 같이 살면 좋지!
히히히히 알았어! 주말에 짐챙겨서 올께!!! "


설마 놈들이 희정이까진 건드리지않겠지..
이젠 더이상 아프지않게 잘 돌봐줘야지.



---



광역수사대 브리핑룸.

"우선 공제회로 질병, 경조사의 이유로 갑작스런 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된 공무원,공기업직원/
강원랜드에 상습출입하는 공무원, 등 금전이 급작스럽게 필요할것이라 예상되는 공무원,공기업
직원이 최근 6개월동안 총 210명 이었습니다.
이들의 통장내역을 비리감찰등 사유로 영장을 받아 조사해본 결과, 미래투자운용에서
대출금을 입금받은 이는 총 11명 이었습니다.
공무원이 6명, 공단직원이 4명, 공사직원이 1명이었습니다
현재 이들이 미래와 대출관계 이외에 불법추심 협박 혹은 기타관계에 있는지 조사중에 있습니다."

"석형사,오형사 수고했구만. 김형사랑 소형사는?"

"저희팀은 이문동에서 일어난 3건의 알몸 여자유기 사건에서 단서를 역추적하고있습니다."

"유기 ..사건? 그거랑 미래랑 무슨상관이야? "

"제가 지구대에 있을때 담당했던 사건들인데, 그중 한건은 유기된 여성을 발견하기 직전
검은색 SUV가 사고장소 근처 동네골목에서 엄청난 속도로 과속하는것을 발견하고
추적했으나 놓쳤고, 차적 조회를 해보니 미래공영 소속 자동차 였습니다. 또한
유기된 여성들은 단순 강간이 아닌 생식기부분에 보통여자들은 잘 하지않는 의학적 시술이
되어있는점. 여자들의 지문 역시 일반인들은 구할수없는 약품으로 지워진점. 또한 황경감님의
아내 역시 미래투자운용의 전화를 받고 실종된 점은 개연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

"음.. 그럴수도있겠구만. 그래서 어떤식으로 조사를 하게?"

"우선 2명의 피해자는 현재 사망했고, 나머지 한명은 호흡과 맥박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내일 2명의 피해자에 대한 부검이 있을 예정이니 거기서 단서를 찾아보고
나머지 한명의 신체에서도 어떤 개연점이 있는지 찾아볼 예정입니다. "

"오케이. 대신 연관성없으면 바로 접어. 이것저것 팔만큼 시간이 넉넉한게 아니니"


---

양천구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지하1층 부검실

"왠일로 형사님들이 직접오셨네요..
하긴 워낙 특이한 케이스니. 형사님들도 마스크쓰시고 부검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외관검시 들어갑니다.

머리,얼굴등은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않고.. 목도 깨끗하고....
어이구 가슴에 뭔짓을 해놓거야.
유방에 대형모형물삽입. 이건 있다가 꺼내보면 알겠고,
배나 옆구리 역시 자상이나 창상같은 흔적이 발견되지않고,
음부는 레이져제모를 했군.
대음순에 다수의 피어싱이 되있고, 괄약근이 파열됐네..
이 여자 살았어도 옳은 사람구실은 못했겠어.
잠깐만? 피어싱에 지문 같은게 있는거같은데?
이거 따로 분리해서 지문실에 감정요청 해놓을께요. "


이윽고 이어진 해부.

"전체적으로 다 건강한데 이상한점이 딱 3가지가 있어.
위하고 장에 음식물의 흔적이 전혀없어. 보통의 사람이라면 아무리 굶어도
찌꺼기라도 남아있기 마련인데, 없다는건.. 아예 굶기고 관장을 시켰다는 이야기겠지.
그리고 이 유방 보형물, 자 한번들어봐. 두손으로 들기도 힘들지?
20대 초반 여자가 자기 가슴을 수박만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을리도 희박하고
우선 이정도 사이즈 보형물은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이 안되. 다행히 이 코헤시브겔이라는
보형물은 제조사에서 의료사고를 대비해서 고유번호가 있지. 이걸 추적하면 이여자 신원파악
하는데 도움이 될꺼야.
마지막으로 이 여자애 자궁이야. 이 T자 모양 기구보이지?
이건 루프라고 구리로 만든 자궁내에 삽입하는 피임기구야.
질을 통해서 자궁으로 삽입하는 기군데, 보통 아이를 출산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지.
근데 이걸 많아야 스물두세살쯤 되는 여자가 했다라. 말이 안되는거지. "


국과수에서 수사대로 복귀하는길.

"형사 생활 10년 다되가는데, 저런 사체는 처음봐요.
술집여자 부검할때도 저렇진 않았는데, 얼굴도 앳되보이는 파릇한 20대 여자애를
흉물스런 괴물로 만들어버렸네요... "

"소형사도 그래? 사실 나도 처음 저 여자들 발견하고 너무 놀랐어. 휴.."

"그러게요. 그래두 단서는 몇개 찾았네요. 피어싱에서 지문, 보형물 일련번호
이 두개에서 연관성을 찾아보죠. "


---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지하 9층

"ㅉㅉㅉ지 남편 좆대가리를 빨아도 몰라보는군."


남자는 황경감의 아내에게 오랄를 받으며, 혼잣말을 뱉어낸다.


"엎드려서 똥꼬 벌려라"


남자의 명령에 여자는 얼굴은 땅에 붙이고 엉덩이를 높이 치켜세운후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린다.
늘어날대로 늘어난 거뭇거뭇한 보지는 바람빠진 풍선처럼 쭈글쭈글한 모양을 하고있고,
제 기능을 잃어버린 괄약근 안쪽으로 붉은살들이 보인다.


"처음에 왔을땐 3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않게 꽉쪼이는 핑크보지랑 귀여운 항문을 달고있어서
접대용으로 초이스도 잘받고했는데, 이젠 너도 늘어진 보지에 벌어진 항문까지. 퇴물이 다됐구나. "


남자는 황경감 아내의 항문에 깔데기를 꼽아서, 그곳에 소변을 본다.


"썅년아 다 쌋으니까 깔때기 뽑고, 뒷처리해라"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깔대기를 뽑아내고, 오줌이 아직 뚝뚝 떨어지는 남자의 자지를
정성스래 입으로 빨아준다.
벌어진 여자의 항문에선 남자의 오줌이 그대로 흘러내리고있다.


"바닥 닦아놓고 똥꾸멍 소독해놔라."


쾅!


하긴 5년이나 썻으면 상품가치가 떨어질때도 됬지..
조만간 타이밍봐서 정리하고 새로운애 하나 따와야겠구만.
4호실 한번 가봐야겠군..


"어이 성결대 보지!!
아니 이제 43번 보지! "

"네.....43....번 ........보..지 입니다."

"그래그래. 넌 참 적응이 빨라. 오늘은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서, 튜닝을 좀해야겠어.
너 젖탱이도 축쳐지고, 털도 아줌마처럼 숭숭나있고, 영 맘에 안들어!
잠깐 잠들고 나면, 이 오빠야들이 이쁘게 만들어줄께. "

여자의 팔뚝에 따끔한 느낌이 들더니 이내 잠이들어버린다.
남자는 잠이든 여자를 아래층 수술실로 데려간다.
초록색 가운을 입은 남자 몇명이 대기하고있다.


"어이 영감. 그때 디자인해놓은거 있지 ? 그대로 해주면되 "

"이번껀 접대용으로 안쓰고 바로 쇼 용도로 만들어버리는거야?"

"응 얘가 공부도 지지리 못했는지 좋은 대학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출나게 이쁜것도아니고
어린것도 아니고, 어정쩡하잖아 이런애들 접대용으로 내놔봤자. 초이스도 못받으니까
실장님이 바로 쇼 용으로 만들어 버리라네"

"오케이. 근데 나 잠깐 좆이 꼴려서, 집중이 안되네.
물 좀 빼고 바로 작업시작할께. 다되면 인터폰 하지"

"영감. 그 나이에.. 대단하셔"


수술실을 나선 남자는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바람이나 좀 쐬야겠다.. "


카드키를 태그한후 남자는 1층을 누른다.

-띵동 1층입니다.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띠띠띠띠띠띠 띠링.

-문이 열립니다-

미로같은 복도를 지나,=관계자외 출입금지=팻말이 달린 문을 열고

일반인들이 지나다니는 로비 옆쪽 카페로 향하는 남자.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


커피를 받아, 창가쪽 자리에 앉는다.

후.. 꼭대기층에선 높으신 영감쟁이들이 딸뻘되는 여자애들 좆물받이 만들어서
열나게 따먹고 있고, 가운데층에선 그저그런년놈들끼리 결혼식한답시고
하하호호 지들끼리 신나있고, 밑에선 니미 좆도 빽도없는 보지들이 잡혀와가지고
돌림빵당하고 후장따이고있고 재밌는 건물이야.

남자가 회상에 잠겨있는데, 한 남자가 그의 앞에 앉는다.


"어이 교육반장 뭔.. 청승을 그리 떨고있어??"

"예 실장님 뭐.. 새로들어온애 수술방에 맡기고, 잠깐 바람좀 쐬러왔습니다."

"그래 그럼 같이 모처럼 건물뒷공원에 산책이나 하지"


엘타워 뒷편 한적한 근린공원. 노인들 몇명만 할일없이 신문을 보고있다.


"상태 안좋은애들 없지? 3명이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타격이 아주 커"

"예 그때처럼 갑자기 안좋아진 애들은 없는데, 그 황경감 마누라..있잖습니까
4번. 그년 보지는 이미 넣어도 아무 느낌도 안날정도로 늘어져버렸고
뒷구멍도 왠만한 신입구멍들 보지보다 쪼임이 안좋은 상태입니다.
저번처럼 처리반에 맞겨서 정리를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아냐. 우리 그년가지고 새로운 서비스한번 제공해보자구.
그리고 내가 박부장한테 연락해서 따올만한 애들 리스트 뽑아오지."

"예. 알겠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반장. 입사한지 몇년차지? "

"예 6년 됐습니다. "

"할만한가? 나랏밥 먹을때가 그립진않고?"

"아이고 그거 교도관 평생하는거보다. 이일이 훨씬 좋습니다.
월급도 훨씬 많이 오르니 집사람도 남편대접 빵빵하게 해주고
냄비들 구경하고 교육시키는것도 교도소에서 잡법들 상대하는거보다
훨씬 적성에 잘맞습니다 "

"그러고보니 다른 놈들 몇달하다 못하겠다고 뛰쳐나갈때 6년동안 자네도 참 많이 고생햇지...
내일부터 반장이 미래 HR. 인력개발실장을 맡게. 명함도 하나파고 "

"아 제가 실장님..자리로 가면 실장님은..."

"난 이제 왕사장 밑에서 미래서플라이 총괄을 맡을거야. 앞으로
미래 HR 잘끌어보게, 헤드헌팅실, 직원교육실 많은부서 있지만 알잖나
우리 인력개발실이 제일 알짜배기인거 ㅎㅎ. 잘해봐"

"감사합니다!"


---


그날저녁.
엘타워 스카이 라운지 룸.


"장관님 너무 오랜만 아니십니까!!
어서 오시죠. "

"어 왕사장 . 갈수록 젊어지는구만??"

"아닙니다ㅎㅎ. 우선 애들 먼저고르시죠
밖에? 준비시키지."


5명의 20대 초반의 여자가 들어온다.
모두 알몸에 앳된얼굴 몇명은 음부에 털이 없어서 실제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인다.


"21세기 에너지정책을 선두하시는 장관님을 위해 전부 21살 짜리로 준비했습니다"

"아이고 왕사장. 갈수록 유머가 느는구먼."

"자자 소개해야지"


"21살 B컵 51번 보지입니다"

"21살 A컵 40번 보지입니다"

"21살 I컵 33번 보지입니다"

"21살 D컵 32번 보지입니다"

"21살 A컵 35번 보지입니다"


"쟤는 뭘했길래 젖이 배꼽까지 내려와있나 "

"아. 맨날 비슷한 구멍만 있으면 식상하니까 저희가 뭘 좀 넣었습니다.
대신 감촉은 자연산이랑 똑같습니다. "

"그래? 난 쟤로하지. "

장관이 선택하자. I컵의 여자는 큰젖을 덜렁거리며 기어와서 장관의 축처진 불알을 연신 핥아댄다.


"B컵 너 일루와라"

왕사장까지 초이스를 끝내자. 나머지 여자들은 모두 퇴장한다.
B컵의 여자 역시 기어와서 왕사장의 좆과 불알을 애무하는데 정신이 없다.


"그나저나 장관님 덕택에 이번에 정부 친환경 에너지사업 대표사업자로 최종낙찰 받았습니다"

"뭐 그게 내덕인가 ㅎㅎ 다 MR이 질좋고 좋은 제품만드니까 그렇지.
근데 이 아이 어린거같은데 잘 빨아대는구만. "

"얘들이 아주 접대를 위해서 혹독한 훈련을 받고있습니다.
혓바닥부터 보지주름, 괄약근까지 섹스하기 딱좋게 저희가 훈련했으니까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면 됩니다"

"음..좋군. 근데 나 잠깐 화장실좀 다녀오겠네. "

"혹시 소변보시는 거면 바로 옆문열고 가시면 됩니다. "

"아그래? 그럼 다녀오지."


문을열자.
황경감의 아내가 엎드린채로 엉덩이만 치켜새우고 있다.
그녀의 항문과 보지에는 지름 10cm정도 되는 플라스틱 링이 끼워져있어.
안까지 속이 훤히보인다.


"여기다가 싸라는 말이군."


졸졸졸졸졸...
그녀의 항문과 보지는 샛노란 그의 소변을 사이좋게받아낸다.


---


몇일후

김진섭 경위의 밤 12시가 넘은 늦은 퇴근길.
오피스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맥주몇캔을 사기위해
집 앞 편의점으로 향한다.


"오빠!"


반사적으로 돌아보는 김형사.
연희가 뒤에서 손을 흔들며 자신을 부른다.

"너 늦은시간에 여긴 왠일이야?"

"저 편의점에 군것질 사러요!"

"여기 근처사니?"

"네! 오빠가 이문동에 위험하다면서요 ㅎㅎㅎ
그래서 알바해서 모은돈 보태서 오빠 오피스텔 옆에
개량 한옥마을촌 있죠? 거기서 자취해요! "

"아 .그래 그동네보단 여기가 나을꺼야."

"근데 오빠? 왜 그날이후로 지구대에서 안보이는거에요?
경찰차 다니는거 유심히봐도. 오빠가 안보이고..
지구대밖에서 힐끔봐도 오빠 안보이고.. 나때문에 딴데간거에요?"

"아니 그런게 아니고.. 운좋게 원하던 곳으로 발령나서 근무지 옮긴거뿐이야"

"히히히히 그렇구나. 그래두 집은 근처니까 가끔 여기선 마주치겠네요!
아! 그......
여자친구분이랑은.. 어떻게 됬어요?"

"오해풀고, 잘지내. 넌 한창 좋을때인데 연애해야지? "

"그렇구나...... 뭐 제가 이뻐서 인기는 많은데 ^^ 제가 좀 까다로워요!"

"조심히 들어가구"

"오빠두요! 참 걱정마세요. 언니랑 같이 있으면 아는체 안할께요.
아 언니가 아닌가 ㅎㅎ 여튼 빠이! "


-띵동 13층입니다.
띠띠띠띠띠 띠로링.


주간근무를 마시고 돌아온 희정이 날기다리다 잠들었는지
소파에서 고양이처럼 웅크리고 자고있다.
조용히 이불을 덮어주는데, 스르르 눈을 뜨는 희정이.


"우웅.. 자기 왔어 ?"
밥먹어야지.. 나 자기 기다리느라 저녁도 안먹었어"


잠이 덜깬눈으로 주방으로 걸어가 찌개를 데우고 반찬을 놓는다.
밤 12시가 넘어서 먹는 저녁.


"진섭씨 안힘들어? 맨날 늦게오고 일찍나가고.."

"뭐 몸이야 괜찮은데, 황경감님 일도 있고..지금 수사하는게
우리 저번에 그 알몸 여자사건이랑도 관련있는거같구.
너 걱정도 되구.."

"요새 부쩍 내걱정하네 ㅎㅎ 그래두 기분 나쁘진않네
왜 내가 그 여자들처럼 되도 진섭씨는 나 좋아할꺼야?"

"무슨말이야. 그렇게 안되게 지켜야줘야지. 그리고 말이라도 그런소리하지마"

"올.. 쫌 감동이네 ^^? 알겠어 어여 밥먹어요 우리 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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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해양경찰청에 몇일 파견나가있었습니다.
물론 일반 경찰은 행안부소속.
해양 경찰은 국토부소속이지만..

비슷한 사무실분위기에 그 안에 있으면서
괜시리 소설속 배경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여러분들도 혹시나 극중에 등장하는 장소에 가보실일이
있다면, 잠시 제 소설 생각하면서 극중에 빠져들어보는것도
또 다른재미를 주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작품에 대한 피드백이나 의견댓글 언제든 환영합니다. !

참 //
조련영상이 왜 생략됐는지 댓글주신분 계셨는데. 원래는 들어있었습니다만,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할꺼같아, 우선 잘라내기하여서 따로 보관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극 초반부터 많은 분들이 최경장을 아껴(?)주시는것에 대해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톡톡 튀고 발랄한 느낌의 연희가 더 이쁨받을줄 알았거든요!
여러분들이 최경장을 더 사랑해주셔서, 더 뭔가 조마조마한 스토리 전개가 되는거같은 느낌을
저는 받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최경장, 연희 모두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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