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나누다!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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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형이 적어준 약도를 들고 경일이 형의 집으로 찾아갔지.
마침 아줌마도 집에 있었어~

형 친구와 같은 교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별다른 의심 없이 문을 열어 주더라고~
아줌만 자신의 아들과는 달리 한 눈에 보기에도 모범생처럼 보이는 나에게 미소를
띤 얼굴로 연신 웃으며 대해주었지~
아마도 심성도 착한 분 같았어~
솔직히 마음이 흔들렸지~저런 분에게 아들의 충격적인 행위들을 말하려니 도무지 입이
떨어지지 않았어~

하지만 우리 엄마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굳게 마음먹고 아줌마에게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지!

“아주머니 드릴 말씀이 있어요!”
“응~뭔데?”
“아주머니가 듣기엔 다소 충격적일 지도 몰라요~하지만 전 이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아줌마의 얼굴이 굳어졌다...하지만 곧 침착을 되찾았다!

“말해보렴~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으니까!”
“많이 힘드실지 몰라요!”
“그래~”

난 그간 있었던 형의 강간미수 사건과 최근 목격한 일을 자세히 말씀드렸어!
놀랍게도 아줌마는 침착을 유지하고 있었지~
정말 대단한건 모함이라며 아들 편을 들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단 한마디도 없이
내 말을 모두 들어 주었어~.

“아주머니께 너무 죄송하지만 저에겐 우리 어머니가 더욱 소중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탁 드립니다~제발 형이 더 이상 그런 짓을 하지 못하게 막아주세요! 우리 어머나도
여기서 끝낸다면 힘들지만 더 이상 문제 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희들은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모든 대책을 강구하는 수밖에 없어요!“

아줌마의 눈시울이 붉어졌지! 난 정말이지 미안했어!
그때 현관이 열리며 경일이 형이 들어 온거야~
뭔가 도둑질을 하다가 들킨 사람 처럼 안절부절 하고 있는데 형이 다가와 나에게 욕을
하며 말하더군!

“뭐야~이 새끼야~뭐 하러 여기 왔어? 않나가?”

형은 마치 나를 죽여 버리기라도 할듯한 기세였어~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지~
아줌마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쥬스 잔을 들더니 경일이 형의 얼굴에 ‘확~’뿌려
버렸던거야~
경일이 형은 놀란 눈으로 자기 엄마를 쳐다보았고 얼굴에서는 누런 쥬스가 뚝뚝
흘러내렸지!
형은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두 손을 내밀며 다시 엄마를 불렀어!

“엄마~제 말도 좀~~”

아줌마는 다시 한 번 인상을 일그러트리며 온 힘을 다해 경일이 형의 뺨을 날리더라고!

“짜~악!!”

형은 믿어지지 않는 다는 표정으로 뺨을 붙잡고 넋이 나간표정으로 서있었어!
정말이지 놀라운 건 그 다음이야!

아줌마가 갑자기 내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하는 거야~
순식간이었어~셔츠와 치마가 땅바닥에 떨어질 때 까지 형과 나는 어떤 행동도 취할 수
없었지!

그때서야 경일이 형은 울부짖으며 아줌마에게 달려들었어!

“엄마~왜 그래요? 대체 왜? 미쳤어요?”

형은 거쌔게 아줌마를 말렸지만 아줌마 또한 필사적이었어!
두 사람이 우격다짐을 하는 사이 드러나 버린 아줌마의 가슴~~~~~~엄마보단 조금
작지만 쳐지지 않고 탄력 있어 보였어~!
게다가 타고난 듯 한 검은 피부 때문에 우리 엄마보단 훨씬 건강해 보였어!

나도 영문을 몰랐어! 그렇다고 알몸이 된 아줌마를 내가 어떻게 말릴 수도 없었고~
난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려 했지~
그런데 아줌마가 나에게 소리를 치는 거야!

“미안해~정말 미안해~내가 잘못 키운거야~나 때문이야~얼마나 마음 아팠니?
내가 이렇게 빌게~“

아줌마는 팬티만 입은 알몸으로 바닥에 꿇어앉아 울기 시작했어!
자기 엄마의 굴욕적인 모습을 내게 보이기 싫었던 경일이 형이 다시 나에게 소리쳤지~

“나가~개새끼야~어서 나가~”

나가라고 하지 않아도 더 이상 있을 수 없어 발길을 돌리려는 찰나 아줌마가 내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며 경일이 형에게 소리를 질렀다.

“니가 나가~어떻게 친구 어머니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니? 어떻게~~~”

그 말을 들은 경일이 형은 뭔가에 얻어맞은 사람처럼 몸이 굳어버렸지!
그리고 아줌마의 절규가 이어졌어!

“이 학생의 마음은 생각해봤니? 니가 사람이야? 잘 봐!~니가 이학생의 엄마에게 굴욕을
준 만큼 나도 지금 이 학생의 앞에서 똑 같이 굴욕을 당할테니까! 그리고 이 모든 건
니가 아니라 내 잘못이기도 해! 한번 지켜보라구~똑똑히~“

아줌마는 내가 저항할 틈도 없이 내게 다가와 바지를 벗겼어~난 당황해서 아줌마를
밀쳐내려 했지만 그럴수록 아줌마는 더욱 거쎄게 달려 들었어~
그리고는 순식간에 내 자지를 꺼내고 손으로 꼬옥 쥐더라고~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냐?

형은 너무 놀라 말릴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듯 보였어~

아줌마는 시선을 돌린 형을 다시 불렀지!

“봐~보라구~똑똑히 봐~”

그리고는 내 자지를 입에 머금었어~그리고 굵은 눈물을 흘리며 억지로 억지로 자신의
목구멍에 내 자지를 삼키려 했지!

경일이 형의 눈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어! “이대론 큰일 나겠다!” 고 생각한 그 순간
아줌마가 다시 고함을 쳤지~

“화나니? 억울하니? 그래 아직 뉘우치지 못한다면 더 보렴~”

아줌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팬티를 벗었어~
털이 많지 않은 삼각지가 모습을 드러냈지~승일이 형의 표정은 경악 그 자체였어!
그리고는 나를 쇼파에 밀쳐 눕히고 무작정 내 위로 올라왔어~
난 “이건 아니다!” 싶어 아줌마의 두 팔을 붙잡고 말했지!

“이러지마세요~이럴려고 온거 아니잖아요? 제발 물러나세요! 제발요!”

하지만 그사이 아줌마는 노련한 감각으로 내 발기한 자지위에 보지를 위치 시킨 뒤
사정없이 앉아버리더라고~~~~~

폭팔적으로 전해오는 뜨거움과 아픔~
아마 조금만 위치가 않맞았더라면 내 거시기는 부러졌을 지도 몰라~!

경일이 형은 그런 아줌마와 나를 뜯어 말릴 생각을 하지 않고 갑자기 울기 시작했어~
그리고 바닥에 꿇어 앉아 빌기 시작했지~
자기가 뉘우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한 일도 생길수 있다고 생각한 형이 끝내 마음을
고쳐먹은 것 같았어!

“엄마~미안해요~미안해요~제가 잘못했으니까 제발 그만두세요~”

아줌마가 잠깐 움직임을 멈춘 사이 난 재빨리 아줌마를 밀어내고 일어나 옷을 입었어!

형은 고개도 들지 못하고 울고 또 울었어!

“엄마~다시는 그런 일 하지 않을게요~정말 죄송해요 엄마~그리고 너한테도 미안해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너무 참기 힘들었다고~아줌마가 나에게 했던 행동을 보고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 했어~미안해 정말 미안해~“

따지고 보면 다 내 잘못 이더라구!
애초에 경일이 형을 협박범으로 오해하게 만들지 않았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 텐데!
거기다 이렇게 경일이 형의 엄마까지 잠시지만 가져버리게 된 건 정말이지 면목없더라고~

근데 이상하게 발기된 자지가 수습이 않되더라고~아줌마의 매끈하고 까무잡잡한 피부가
정말이지 “쫄깃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어~난 아줌마의 그 비밀스런 틈세를 좀더 후벼파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지!

두 다리를 옆으로 돌린체 울고 있는 아줌마~그리고 고개를 숙인 형~
난 두 사람 몰래 아줌마의 그곳을 몰래 훔쳐보았지!

피부가 검어서 그런지 오히려 보지 안쪽 살은 밝은 선홍빛이었지!
마치 조개를 까 놓은 것 같았어~

정말이지 먹고 싶은 보지였어~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나는 서둘러 집을 빠져 나왔지!

그 이후로 경일이 형이 엄마를 불러내는 일은 없었어!
그리고 얼마 뒤 형으로부터 경일이 형이 다시 학교에 나온다는 말을 들었지! 그 뿐만
아니었어! 그 소식을 들은 그날 그 아줌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어!

우리 형과 함께 집으로 놀러오라는 전화였지~
자세한건 모르지만 내가 그 집에 갔다 온 이후 경일이 형은 많은 것이 달라졌데~
그동안 하지 않았던 공부도 다시 시작하고 피우던 담배도 끊었다고 했어!

그렇게 경일이 형이 놀라울 만큼 변해버린 것이 우리형은 궁금해서 견딜수 없었나봐!
결국 우리형은 경일이 형에게 꼬치꼬치 캐물어 그 이유를 알아냈지!
경일이 형은 평소 자기 엄마를 이성으로 느꼇다나봐~그냥 육체적인 관계만 있는
근친이 아니라 엄마를 여자로 사랑했다나봐~근데 이번일로 경일이형의 엄마가
마음을 열었다는 거야~엄마가 둘만의 사랑을 만들어가자며 섹스를 허락했고
그동안 그렇게 좋아하던 엄마와 관계를 가졌데~근데 더 놀라운 건 그 전부터 우리 형과
우리엄마와의 사이를 경일이 형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거지!

그래서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엄마를 성적으로 탐닉하는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던 거야!

아마 이번 초대는 그와 상당한 연관이 있을 거라 생각해!

그리고 그 집에 다시 찾아간 나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광경을 목격했어!
그것은 란제리를 입고 맛있는 음식을 차리고 있는 우리엄마와 아줌마였지!

“엄마가 여기 왜있어?~”
“왔니?”
“어떻게?”
“후~훗~형이 얘기 않했나 보구나! 나도 형 얘기 듣고 많이 생각해봤는데 정말 흔하지
않은 일이잖니? 이렇게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난 쇼파에 앉아 나를 보며 웃고 있는 형을 보며 말했지!

“형~~~~~~한마디도 없이~~”

난 황당했지~

그런데 경일이 형의 엄마가 나를 보며 말하더군~

“그때 단 한번이지만 난 이미 니 여자이기도 해~사실 그립던 걸~”

“이 무슨 말도 않되는 얘기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눈앞에 펼쳐지는 이 광경은 모두
꿈이 아닌게 확실했어!

자세히 보니 엄마와 아줌마는 속옷조차 입지 않고 있었지 서로 다르지만 아직도 충분히
남자의 시선을 끌고도 남을 섹시한 몸매였어!

두 형들은 이미 발기가 되버렸는지 웃으며 자지를 문질러 대고 있었고 이윽고 내가
자리에 앉자 엄마는 경일이 형의 옆에 그리고 아줌마는 우리형과 나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더라고~그리고 이미 형은 아줌마와 경험이 있었는지 능숙하게 아줌마의 입술을 훔치며
아줌마의 유방을 애무했어!

물론 경일이 형도 그냥 있지 않았지~순식간에 엄마의 허벅지를 타고 미끌어져 들어간
손은 팬티도 입지 않은 엄마의 보지 속에 반쯤이나 박혀있었고 엄마의 손은 경일이 형의
자지를 붙잡고 아래위로 열심히 흔들고 있었지!

옆에 있던 형이 쇼파에 드러눕자 아줌마가 그 위에 엎드려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고
형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

반대편 경일이 형과는 반대였지~~~거긴 엄마가 쇼파에 누워있었고 경일이 형은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엄마의 담치를 빨고 있었어!

엄마가 온갖 색을 쓰며 몸을 뒤틀고 신음을 쏟아냈지~~그러다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수줍게 미소를 지었어~

미치는 줄 알았어~어떻게 이런 일이 현실로 벌어지니?
난 내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아줌마의 보지를 이리저리 만지다 입으로 조금씩
핥기 시작했지!

아줌마의 까무잡잡한 보지에서는 맑은 애액이 쉴세없이 쏟아져 나왔어!
내 입이 번들거릴 정도였지~

주름진 항문에 혀를 말아 찔러보았어! 아줌마가 똥꼬에 힘을 빼자 내 혀가 조금 안으로
밀려 들어갔지!
이상한 느낌이었어!
그때 아줌마의 항문이 갑자기 열리며 “뿌~웅”하는 소리와 함께 역한 가스가 내 얼굴에
뿜어졌지~
이렇게 가까이서 방구를 맞은 적은 정말이지 처음이었어!
하지만 그 역한 냄새 마져도 금방 향기로 변했어~~그리고 장난삼아 내 손가락중 제일
긴 중지에 침을 발라 똥꼬에 밀어 넣었어~!

“우~웅~”

아줌마의 허리가 꺽이며 깊은 신음을 내뱉더군!
그 상태에서 엄지를 아줌마의 보지로 밀어 넣으니 내 중지가 얇은 살을 사이에 두고
느껴졌어~
난 다소 거리가 있을 줄 알았던 항문과 보지속이 그렇게 가까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

난 두 손가락을 꼬집듯 맞붙히고 그 사이의 벽을 할퀴듯 긁어보았지!
아줌마는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더군!

그리고는 다시 중지를 아줌마의 보지에 넣어 동영상을 보며 몇 달을 연구해 겨우 찾을 수
있게 된 G스팟을 긁어주었어~
아줌마는 희열에 가득찬 표정으로 머리를 흔들며 어쩔줄 몰라했지!

얼마 가지 않아 아줌마는 형의 다리와 자지위로 오줌을 싸듯 많은 양의 맑고 투명한 액체를
쏟다부었지~
아줌마도 처음 경험한 것인지 다소 난감해 하더군~

그리고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알아서 형의 자지위에 보지를 맞추고 앉더라고~
그 즈음 경일이 형도 누워있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어!

그리고 집안은 그 네 사람의 신음소리로 가득찼지!

아줌마의 허리 돌림은 거의 환상이었어! 마치 벨리댄스를 추듯 부드럽고 격렬하게
돌아가는 허리에 형의 자지는 맷돌에 들어간 녹두처럼 가루가 되버릴 듯 짖이겨 졌어!
형은 금붕어처럼 입만 뻥끗거리며 흥분에 못이겨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했어!

이따금씩 보이는 아줌마의 보지~
형의 자지가 들락 거릴 때 마다 주위에 검은 살들이 안으로 말려들어갔다 나오기를
반복했어!
그때 형이 사정을 하는지 아줌마를 끌어당겼고 아줌마는 혀의 목덜미를 핥으며 형의 사정을
받아들였지~하지만 아직 부족해 보이는 아줌마는 몸을 돌려 내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더군!

난 그렇게 정숙하고 착하게 생긴 아줌마가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데 너무나 놀랐어!

아줌마는 마치 나를 강간하듯 쇼파에 밀치고 형에게 하던 것처럼 올라와 내 자지위에
앉았지~

다시 시작된 격렬한 맷돌질~나도 그 맷돌질을 당해내기가 무척 힘들 것 같았지!

그래서 일단 자지를 빼고 경일이 형과 교대를 했어~
난 누워있는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으며 키스를 퍼부었어!

나와 교대를 한 경일이 형도 아줌마의 맷돌질을 이겨내지 못하고 곧 사정을 해버렸지!
난 천천히 허리를 돌리며 엄마를 자극했고 아직도 뭔가 부족한 아줌마가 우리 쪽으로
오더니 내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는 내 젖꼭지를 손가락을 굴리며 내 목을 혀로 핥았어!

두 명의 아줌마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해봐~ 안싸는게 신기할 정도였지!

겨우겨우 사정을 참고 있는데 제일 먼저 사정한 형이 다시 우람한 자지를 세워 내 뒤에
있는 아줌마 뒤로 가더니 자지를 밀어 넣었어~
아줌마는 내 귀에 자지러지는 신음을 불어넣었지~
그리고 뒤이어 경일이 형도 그 광경을 보고 다시 자지를 세우더니 내 앞에 자리를 잡고
엄마의 얼굴위에 앉아 자신의 자지를 엄마의 목구멍에 밀어 넣기 시작했지!

엄마는 몹시 고통스러워했지만 나와 경일이 형이 누르고 있는 바람에 꼼짝도 할 수 없었지!
이윽고 사정이 임박해 왔을 무렵 나는 벌떡 일어나 뒤로 돌아서는 아줌마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사정을 해버렸어~
얼마나 많은 양인지 아줌마의 입으로도 모잘라 입가로 줄줄 흘러내렸고 아줌마는 나를
한번 살짝 올려다 보며 미소를 짖더니 그 많은 좃물을 그대로 꿀꺽 삼키더라고~!

그리고 입가에 묻어있던 것 까지도 하나도 버리기 싫은 듯 입으로 긁어 모았고 다시 한 번
묘한 미소를 지으며 꿀꺽 삼켰지!

그날 우리는 모두 짐승 이었어~모두 다섯 마리의~~~~~~

그리고 그 집에서 나올 땐 너무도 다정한 가족의 모습이었지!
아마 엄마의 자가용이 없었다면 버스나 전철 안에는 우리 몸에서 나는 좃물 냄새와 암내가
진동을 했을 거야~


그 이후 두 가족은 서로를 공유했어~언제 어디서건 서로 원할땐 만나고 섹스를 나눴지!
우리쪽이 두명이라 항상 아줌마가 힘들어 했지만 다행히 경일이 형은 그것을 더욱
좋아했지!
어떨땐 자신도 가세해 모두 세명이서 아줌마를 걷지도 못할만큼 만들어 놓기도 했으니까!
물론 경일이 형의 부탁으로 엄마에게도 가끔 세명이서 덤벼들기도 했어!

엄마도 그런 날이면 이삼일 시장도 보러 가지 못하곤 했지!

결과적으로 생각보다 나쁘진는 않았어!
서로의 욕구를 해소할수 있는 돌파구가 좀더 다양해 지면서 서로가 견뎌내야할 스트레스나
데미지도 많이 줄어들었지!
무엇보다 질리지 않는 다는 거야!
아줌마를 알아가는 데에만 해도 한 참이나 걸렸어!

누가 알아버린다면 전세계가 경악해버릴 문란한 관계였지만 서로를 위하거나 아끼는 마음도
그에 못지 않았어~우리는 마치 미리 정해놓은 각본이 있는 것처럼 서로가 지켜야할 룰을
지키며 외부에서 그런 일들을 눈치 채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행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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