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외출 - 5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079 조회
-
목록
본문
수정은 몸이 뒤로 눕혀지는 것을 느꼈다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쇼파의 푹신한 감촉이 등뒤로 와 닿았다.
손이 수정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힙을 살며시 들었다. 아래가 갑자기 허전해졌다.
테이블 위로 한 장의 흰 팬티가 던져졌다.
입술을 훔치던 남자의 입이 떨어졌다
수정은 자신의 다리가 들려지며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수치심을 느꼈다. 또한 그 자체가 흥분으로 다시 다가왔다.
아~
아래에서 뭉클하는 느낌이 왔다.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자신의 깊은 곳을 애무하고 있었다.
눈을 떴다.
남자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빨고 있었다.
"물이 많이 나왔을텐데" 창피한 생각도 따라 왔다
테이블 반대쪽으로 눈이 갔다
상의 마저 거의 벗겨진 채로 미정이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 미정이 파트너 남자도 미정이 보지를 빨고 있을 것이다
으응~ 아앙
수정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뱉었다.
남자 입이 보지에서 떨어졌다.
"지수야"
수정을 빨고 있던 남자가 옆으로 가는 것이 보였다.
"아~"
다른 남자가 와서 수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제쳤다.
진아 파트너였던 남자다.
브라를 위로 젖혀 올렸다
숨어있던 수정의 가슴이 하늘로 튕겨져 올라갔다.
"햐~ 이 계집년 꼭지 선거 봐~"
"하하 보지는 홍수야 임마"
수정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런 투의 말에 온몸이 뒤틀도록 흥분하고 말았다.
"아~ 오빠들~"
"야! 이 계집애가 오빠들이란다~"
"돌림빵 많이 당해본 년들이야"
남자들은 조심스러움이 사라지고 용감해졌다
수정이 보지에 손가락이 쑤욱 하고 들어 왓다.
하악~....
철벅 철벅......
수정이는 한없이 물을 쌌다.
남자는 다시 수정이 보지에 얼굴을 대고 맑은 보짓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흐르릅 "
한참동안 물을 빨던 남자는 일어서서 옆으로 가고 또 다른 남자가 수정이 보지에 얼굴을 박았다.
"아~ "
세명에게서 돌아가면서 보지를 빨린 수정은 철철 넘치도록 보지물을 쏟아냈고 결국은 보지를 남자얼굴에 부비기 시작했다
얼굴이 몸에서 떨어지고 조금있으니 수정의 몸위로 남자가 덮쳐왔다.
곧이어 흠뻑 젖어버린 수정의 보지에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쑤욱 하고 들어왔다.
"하악~"
헉헉거리며 펌프질하던 남자가 잠깐 멈추더니 소리를 질렀다.
"야 ~ 바꿔먹자"
"아 바꿔먹자고 한다"
수정은 또한 그 말에 다시 한 번 아래가 울컥하는 것을 느꼈다
세번째 남자가 수정의 보지 안에 힘차게 사정을 하면서 수정은 기분 좋은 나른함에 빠져 들었다.
처음 파트너였던 남자였다.
"언니 참 대단해"
수정의 배 위에 엎드린 채 남자가 수정의 귀에 대고 말했다.
"몰라요"
"하하~ 원나잇 가끔 해 보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첨이야 우리가 운이 좋았어. 저 녀석은 아직도 하고 있네"
진아를 테이블에 엎드리게 하고 한명은 아직도 하고 잇는 중이었다.
미정은 테이블 반대편에서 수정을 쳐다 보면서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허어억"
비명을 마치고 마지막 남자가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았다
룸에는 드거운 열기가 아직도 남아있었다.
"큰일이야"
수정은 택시 안에서 시계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시계는 지금 3시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저년들은 남편이 걱정도 안되나? 전혀 집안 걱정을 안하네. 나만 이렇네"
시계가 새벽 3시 30분을 가리킬 때쯤 나는 문소리에 선잠을 깼다
"이제 들어 오는구나"
방문이 빼꼼히 열렸다.
"오빠~ 자?"
조용한 목소리
부스럭거리면서 옷을 벗는다 그리고 씻으러 하는지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자는 채 하면서 다시 생각에 잠겼다
"아내는 지금까지 어떻게 놀고 온 것일까?"
"이 것을 따져 봐야 되는가?
"아내를 내가 왜 불만 속에 살게 한 것일까?"
"아내가 외도한 것이 내게 대한 성적인 불만 때문이라면 가정이 피해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정해야 되는 것인가?"
복잡한 생각과 회한 속에서 깊은 잠으로 스르르 빠져 들었다.
일어나 보니 아침이다
아내는 내 옆에서 잠이 깊이 들어 있었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었다.
이상하게 미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니 미안한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 마음 속을 알아 보아야 해"
마음을 먹은 나는 편지를 써 놓고 출근 길에 올랐다
"아웅~"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수정은 기지개를 켜면서 일어나 머리 맡에 있는 편지를 보았다.
"오빠는 출근 했나 보네. 그런데 이 편지는 또 뭐야?"
"오늘 출장? 어제 그 바이어와 부산에 간다고? 내일 저녁때나 되어 돌아 온다고?"
어제의 노곤함이 풀리지 않아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다시 잠에 빠져든 수정이 일어난 것은 저녁때가 다 되어서였다.
"진아나 미정이는 어떨라나 모르겠네 난 상당히 노곤한데. 이년들이 전화도 없는걸 보면 나랑 비슷할 것 같기도 해"
얄궂은 미소를 띄면서 수정은 컴퓨터를 켜면서 전화기를 들었다.
"오빠야? 미안해 내가 너무 피곤했나 봐. 그런데 오늘 출장이야?"
"응 지금 부산이야. 다른 사람 있으니까 전화 끊어. 매너가 아니니까.. 이 오빠 없어도 잘 자고 알았지?"
"응. 오빠도 일 잘 보구 올라올 때 전화 줘"
"응 그래"
난 수정의 전화를 끊고 인터넷모텔에서 이미 접해 놓은 화상채팅 사이트를 보고 있었다."
곧 이어 올라오는 "Gold-Cree" 아내의 아이디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어? 이게 어떻게 된거야?"
분명 아내 아이디가 접속한 것을 확인 했는데 방에는 그런 아이디가 없었다
"아차~ 여기서는 별명을 쓰지?"
20~30개 정도 되는 여성이 만든 방제를 하나 하나 보고 있으려니 조금 답답하기도 했다
"방 만들고 확인해 보자"
[30대] 그룹 갱뱅 경험 이야기 나누실 멋진 여성 분 - 검은늑대-
방을 만들어 놓고 나서도 다른 방의 제목이나 방장의 별명을 꾸준히 관찰했다.
[이쁜여우님이 접속 하셨습니다]
"응? 아내별명이 이쁜여우인가?"
확실한 건 아니니까 대화를 하면서 확인해야 하는 일이었다
"ㅎㅇ"
"방가여"
.
.
.
.
"여우님은 언제 처음 갱뱅을 해보셨나요?"
"^^a 대딩때 해보았는데 늑대님은 언제였어여?"
"전 직장 들어 온 첫해에 해보았는데 여우님이 선배네요 ^^"
"ㅎㅎㅎ 그런게 뭐가 선배에여?"
"이런 방 만든 이유가 갱뱅이나 그룹을 할 때 여자 마음을 알고 싶어서여.."
"하긴 저도 그렇네여 남자들은 어떤 맘을 가지고 하는지 그런데 늑대님은 경험 많으신가 바"
"ㅎㅎ 조금 되여 솔직히 그렇게 하다 보니까 1:1은 조금 싱겁더라구여.. "
"ㅎㅎ 좀 그런 면은 있어여"
"여우님은 어떻게 처음 시작했어여?"
.
.
나는 이쁜여우가 아내임을 확신했다.
채팅에서는 상당한 과장이 섞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내가 과장 하듯이 아내도 과장은 하고 있겠지만
상당부분은 신빙성이 있다는 것 역시 알고 있었다
아내는 대학3학년 때 학비를 벌기 위하여 처음에는 2차 안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친구의 소개로 유흥주점에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시작했고 학비는 거의 걱정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귀여운 용모와 글래머는 아니지만 균형잡힌 몸매 그리고 천성적인 청순함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남자 저 남자가 몸을 만져주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고 했다
섹스 자체보다는 애무가 좋다고 했다.
"여우님은 학비 벌려고 하다가 경험 한건데 전 돈 쓰다가 경험한 거네요"
"ㅎㅎ 늑대님 남자랑 여자랑 같나여?
"그러면 님 친구도 경험 있겠네여?"
"이긍 걔는 저보다 훨 많을거에여"
"ㅎㅎ 여우님 친구 소개 시켜주세요^^"
"ㅋㅋ 뭐하시게여 유부남이라고 하셔놓고선"
"ㅋㅋㅋ 잡아먹게여 제 아디가 늑대 자나여"
"ㅎㅎㅎㅎ"
"여우님 캠 켤 수 있어여?"
".............."
" ? "
"저두 유부녀라 캠은 설치 안되어 있어여 남편 알면 ?겨나게여?"
"하긴 그렇기는 하네여. 그런데 화상 챗방인데 캠 없으니 이상하네여"
"늑대님도 캠 안켜자나여 ㅎㅎ"
"저두 ?겨나여 ㅎㅎ"
"그런데 여우님 결혼 하고 나서도 그런 경험 있어여?"
"^^"
"히~ 있구나"
"..."
" 있죠? "
"예 ^^"
아내는 유흥주점 아르바이트 6개월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2차를 나갔고 갱뱅, 속된 말로 돌림빵은 1년 정도 지났을 때 경험 했다고 했다
- - - - - - I love you - - - - - -
며칠동안 접하지 못했습니다.
주말은 주말이라 그렇고 월요일엔 대전 출장 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시원한 에어콘 밑에서 신의 섭리를 경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쇼파의 푹신한 감촉이 등뒤로 와 닿았다.
손이 수정의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힙을 살며시 들었다. 아래가 갑자기 허전해졌다.
테이블 위로 한 장의 흰 팬티가 던져졌다.
입술을 훔치던 남자의 입이 떨어졌다
수정은 자신의 다리가 들려지며 벌어지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보지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수치심을 느꼈다. 또한 그 자체가 흥분으로 다시 다가왔다.
아~
아래에서 뭉클하는 느낌이 왔다.
부드러운 무엇인가가 자신의 깊은 곳을 애무하고 있었다.
눈을 떴다.
남자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빨고 있었다.
"물이 많이 나왔을텐데" 창피한 생각도 따라 왔다
테이블 반대쪽으로 눈이 갔다
상의 마저 거의 벗겨진 채로 미정이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 미정이 파트너 남자도 미정이 보지를 빨고 있을 것이다
으응~ 아앙
수정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뱉었다.
남자 입이 보지에서 떨어졌다.
"지수야"
수정을 빨고 있던 남자가 옆으로 가는 것이 보였다.
"아~"
다른 남자가 와서 수정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제쳤다.
진아 파트너였던 남자다.
브라를 위로 젖혀 올렸다
숨어있던 수정의 가슴이 하늘로 튕겨져 올라갔다.
"햐~ 이 계집년 꼭지 선거 봐~"
"하하 보지는 홍수야 임마"
수정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런 투의 말에 온몸이 뒤틀도록 흥분하고 말았다.
"아~ 오빠들~"
"야! 이 계집애가 오빠들이란다~"
"돌림빵 많이 당해본 년들이야"
남자들은 조심스러움이 사라지고 용감해졌다
수정이 보지에 손가락이 쑤욱 하고 들어 왓다.
하악~....
철벅 철벅......
수정이는 한없이 물을 쌌다.
남자는 다시 수정이 보지에 얼굴을 대고 맑은 보짓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흐르릅 "
한참동안 물을 빨던 남자는 일어서서 옆으로 가고 또 다른 남자가 수정이 보지에 얼굴을 박았다.
"아~ "
세명에게서 돌아가면서 보지를 빨린 수정은 철철 넘치도록 보지물을 쏟아냈고 결국은 보지를 남자얼굴에 부비기 시작했다
얼굴이 몸에서 떨어지고 조금있으니 수정의 몸위로 남자가 덮쳐왔다.
곧이어 흠뻑 젖어버린 수정의 보지에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쑤욱 하고 들어왔다.
"하악~"
헉헉거리며 펌프질하던 남자가 잠깐 멈추더니 소리를 질렀다.
"야 ~ 바꿔먹자"
"아 바꿔먹자고 한다"
수정은 또한 그 말에 다시 한 번 아래가 울컥하는 것을 느꼈다
세번째 남자가 수정의 보지 안에 힘차게 사정을 하면서 수정은 기분 좋은 나른함에 빠져 들었다.
처음 파트너였던 남자였다.
"언니 참 대단해"
수정의 배 위에 엎드린 채 남자가 수정의 귀에 대고 말했다.
"몰라요"
"하하~ 원나잇 가끔 해 보았지만 오늘 같은 날은 첨이야 우리가 운이 좋았어. 저 녀석은 아직도 하고 있네"
진아를 테이블에 엎드리게 하고 한명은 아직도 하고 잇는 중이었다.
미정은 테이블 반대편에서 수정을 쳐다 보면서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허어억"
비명을 마치고 마지막 남자가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았다
룸에는 드거운 열기가 아직도 남아있었다.
"큰일이야"
수정은 택시 안에서 시계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시계는 지금 3시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저년들은 남편이 걱정도 안되나? 전혀 집안 걱정을 안하네. 나만 이렇네"
시계가 새벽 3시 30분을 가리킬 때쯤 나는 문소리에 선잠을 깼다
"이제 들어 오는구나"
방문이 빼꼼히 열렸다.
"오빠~ 자?"
조용한 목소리
부스럭거리면서 옷을 벗는다 그리고 씻으러 하는지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자는 채 하면서 다시 생각에 잠겼다
"아내는 지금까지 어떻게 놀고 온 것일까?"
"이 것을 따져 봐야 되는가?
"아내를 내가 왜 불만 속에 살게 한 것일까?"
"아내가 외도한 것이 내게 대한 성적인 불만 때문이라면 가정이 피해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정해야 되는 것인가?"
복잡한 생각과 회한 속에서 깊은 잠으로 스르르 빠져 들었다.
일어나 보니 아침이다
아내는 내 옆에서 잠이 깊이 들어 있었다.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었다.
이상하게 미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니 미안한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 마음 속을 알아 보아야 해"
마음을 먹은 나는 편지를 써 놓고 출근 길에 올랐다
"아웅~"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수정은 기지개를 켜면서 일어나 머리 맡에 있는 편지를 보았다.
"오빠는 출근 했나 보네. 그런데 이 편지는 또 뭐야?"
"오늘 출장? 어제 그 바이어와 부산에 간다고? 내일 저녁때나 되어 돌아 온다고?"
어제의 노곤함이 풀리지 않아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다시 잠에 빠져든 수정이 일어난 것은 저녁때가 다 되어서였다.
"진아나 미정이는 어떨라나 모르겠네 난 상당히 노곤한데. 이년들이 전화도 없는걸 보면 나랑 비슷할 것 같기도 해"
얄궂은 미소를 띄면서 수정은 컴퓨터를 켜면서 전화기를 들었다.
"오빠야? 미안해 내가 너무 피곤했나 봐. 그런데 오늘 출장이야?"
"응 지금 부산이야. 다른 사람 있으니까 전화 끊어. 매너가 아니니까.. 이 오빠 없어도 잘 자고 알았지?"
"응. 오빠도 일 잘 보구 올라올 때 전화 줘"
"응 그래"
난 수정의 전화를 끊고 인터넷모텔에서 이미 접해 놓은 화상채팅 사이트를 보고 있었다."
곧 이어 올라오는 "Gold-Cree" 아내의 아이디다.
침이 꿀꺽 넘어갔다.
"어? 이게 어떻게 된거야?"
분명 아내 아이디가 접속한 것을 확인 했는데 방에는 그런 아이디가 없었다
"아차~ 여기서는 별명을 쓰지?"
20~30개 정도 되는 여성이 만든 방제를 하나 하나 보고 있으려니 조금 답답하기도 했다
"방 만들고 확인해 보자"
[30대] 그룹 갱뱅 경험 이야기 나누실 멋진 여성 분 - 검은늑대-
방을 만들어 놓고 나서도 다른 방의 제목이나 방장의 별명을 꾸준히 관찰했다.
[이쁜여우님이 접속 하셨습니다]
"응? 아내별명이 이쁜여우인가?"
확실한 건 아니니까 대화를 하면서 확인해야 하는 일이었다
"ㅎㅇ"
"방가여"
.
.
.
.
"여우님은 언제 처음 갱뱅을 해보셨나요?"
"^^a 대딩때 해보았는데 늑대님은 언제였어여?"
"전 직장 들어 온 첫해에 해보았는데 여우님이 선배네요 ^^"
"ㅎㅎㅎ 그런게 뭐가 선배에여?"
"이런 방 만든 이유가 갱뱅이나 그룹을 할 때 여자 마음을 알고 싶어서여.."
"하긴 저도 그렇네여 남자들은 어떤 맘을 가지고 하는지 그런데 늑대님은 경험 많으신가 바"
"ㅎㅎ 조금 되여 솔직히 그렇게 하다 보니까 1:1은 조금 싱겁더라구여.. "
"ㅎㅎ 좀 그런 면은 있어여"
"여우님은 어떻게 처음 시작했어여?"
.
.
나는 이쁜여우가 아내임을 확신했다.
채팅에서는 상당한 과장이 섞인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내가 과장 하듯이 아내도 과장은 하고 있겠지만
상당부분은 신빙성이 있다는 것 역시 알고 있었다
아내는 대학3학년 때 학비를 벌기 위하여 처음에는 2차 안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친구의 소개로 유흥주점에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시작했고 학비는 거의 걱정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귀여운 용모와 글래머는 아니지만 균형잡힌 몸매 그리고 천성적인 청순함으로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 남자 저 남자가 몸을 만져주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고 했다
섹스 자체보다는 애무가 좋다고 했다.
"여우님은 학비 벌려고 하다가 경험 한건데 전 돈 쓰다가 경험한 거네요"
"ㅎㅎ 늑대님 남자랑 여자랑 같나여?
"그러면 님 친구도 경험 있겠네여?"
"이긍 걔는 저보다 훨 많을거에여"
"ㅎㅎ 여우님 친구 소개 시켜주세요^^"
"ㅋㅋ 뭐하시게여 유부남이라고 하셔놓고선"
"ㅋㅋㅋ 잡아먹게여 제 아디가 늑대 자나여"
"ㅎㅎㅎㅎ"
"여우님 캠 켤 수 있어여?"
".............."
" ? "
"저두 유부녀라 캠은 설치 안되어 있어여 남편 알면 ?겨나게여?"
"하긴 그렇기는 하네여. 그런데 화상 챗방인데 캠 없으니 이상하네여"
"늑대님도 캠 안켜자나여 ㅎㅎ"
"저두 ?겨나여 ㅎㅎ"
"그런데 여우님 결혼 하고 나서도 그런 경험 있어여?"
"^^"
"히~ 있구나"
"..."
" 있죠? "
"예 ^^"
아내는 유흥주점 아르바이트 6개월이 넘어서야 처음으로 2차를 나갔고 갱뱅, 속된 말로 돌림빵은 1년 정도 지났을 때 경험 했다고 했다
- - - - - - I love you - - - - - -
며칠동안 접하지 못했습니다.
주말은 주말이라 그렇고 월요일엔 대전 출장 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시원한 에어콘 밑에서 신의 섭리를 경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