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파트너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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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누나는 입맛을 다시며 담배를 피워물었다. 베개를 받친 채 침대 머리맡에 기대어 다리를 살짝 포개고 있는 누나의 몸매는 매끄러웠다. 가슴은 작았지만 앙증맞았고 군살이 없어 전체적인 실루엣이 아담하면서도 매끈한 라인이 일품이었다.
"너, 언제부터였어?"
"뭐가?"
"나랑 하고 싶다고 생각한 거."
"글쎄... 뭐 한 두어번 봤을 때였나? 누나가 담배 딱 물었는데 그렇게 이뻐보이드라"
내 능청에 누나는 싫지 않은 웃음을 흘렸다.
"후우, 그래도 너, 이러면 안되는거 아냐?"
"왜? 뭐가."
"이러면 안되지. 너, 결혼했잖아."
아무렇지 않다고, 뭐 어떠냐고 대답하려는데 누나가 말해준 그 일이 생각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즐기는 파트너라고 둘러대기엔 누나의 매서운 눈이 부끄러웠고 사랑한다고 고백하기엔 내 마음이 모자랐다.
"더도 덜도 아니고 파트너, 파트너지."
"그럼 내가 섹파라는거냐?"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말 돌리지 말고."
"나는 누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이 순간 이후로 누나는 옷을 입고 나가서 다시는 나를 안볼 수도 있어. 그래도 난 그게 누나의 뜻이라면 존중할거야. 달라붙지않아, 찌질하게. 앞으로 가끔 생각날 때 불러서 만난다고 해도 나는 좋아. 그런데 누나가 날 좋아하게 된다거나 내가 누나를 사랑하게 될 것 같지는 않고든. 고민상담도 할 수 있고, 때로는 육체적인 쾌락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야말로 파트너가 된다면야 난 더 바랄 게 없지."
누나는 마지막 담배 한 모금을 깊이 들이마쉬고 내 얼굴에 뿜어댔다.
"남자들은 다 그러니."
"아니. 난 착해. 알잖아?"
담배를 비벼끈 누나는 잠시 그대로 누워있었다. 나도 피우던 담배를 마저 피우는 동안 잠시 침묵했다. 재떨이에 꽁초를 비벼끈 나는 조용히 물 한 잔을 마시고 누나 곁에 나란히 누웠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가 입맞추었다. 첫키스를 하는 사람처럼 수줍게. 이내 누나의 혀가 파고들었다. 우리는 진중하면서도 섬세하게 무게감 있는 키스를 나누었다. 나는 잠시 여운을 즐기다 그녀의 가슴을 살짝 어루만졌다. 큰 반응은 없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이리저리 굴렸다. 누나의 손이 내 머리 위에 얹혀졌다. 잠시 멈추어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그만하라는 뜻은 아니었다. 나는 다시 부지런히 양 가슴을 주무르며 혀로 이곳저곳을 핥아댔다.
허리를 지나 배꼽 언저리를 훑은 나는 그녀의 보지털 언저리에 오랫동안 입김을 불었다.
"하음..."
나지막한 신음과 함께 누나의 다리에 힘이 조금 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조용히 그녀의 무릎을 양쪽으로 벌렸다. 잘 정리된 수풀 아래, 검붉은 보지가 살풋 모습을 드러냈다. 샘물이 조금 새어나와 빛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흘러내린 샘물을 혀로 길어올려 검붉은 아랫입술 전체에 펴 발랐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 움츠러들었다.
"예쁘다."
"........"
대답 대신 그녀는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다. 계곡은 좀전보다 더 벌어져 샘물이 주룩 흘러내렸다. 나는 혀를 꼿꼿이 세워 동굴 깊숙히 찔러넣었다. 그녀의 신임이 새어나왔다. 희주만큼 쫀쫀하지는 않지만 꽤 탄력이 남아있었다. 나는 흥건한 애액을 가득 담아 공알에 비벼주었다.
"하으음....."
그녀는 살풋 몸을 비틀었다. 침대 시트에 벌써 흔적이 남는다. 벌써 고개를 내민 공알이 새초롬히 빛나는 모습을 보자 나는 아랫도리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몇 번 휘저어본다. 찔꺽이는 소리가 꽤 커졌고 그 때마다 누나는 움찔거렸다. 나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한손으로 자지를 부여잡고 보지 입구를 슬슬 문대주었다. 공알을 젖은 귀두로 어루만지는건 두 사람 모두에게 옴찔거리는 쾌감을 주었다.
나는 말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반쯤 집어넣었다. 앞뒤로 흔드는 대신 슬며시 자지에 힘을 주었다. 그녀 역시 대꾸라도 하듯 보지를 조여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그녀를 품에 와락 안고 깊이 찔러넣었다.
"아흐윽!"
누나는 짧은 비명과 함께 나를 움켜 안았다. 나는 힘차게 찔러넣었고 그때마다 누나는 마음껏 소리질렀다. 급기야 내 등을 손톱으로 찍어댈 무렵, 나는 그녀를 돌려눕혔다.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탐스럽게 어루만지는 동안, 그녀는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양 볼기를 철썩 내리쳤다.
"하윽, 으음... 아하응...."
그녀는 굵은 신음을 뱉어내며 세차게 앞뒤로 흔들어댔다. 나느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 채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내 품에 쏙 들어온 그녀의 몸뚱이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다. 나는 이내 한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공알 언저리를 부벼주며 자지를 쑤셨다.
"쑤걱쑤우걱, 질꺽,"
"하응, 하으응, 아하악, 아하아,..... 까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일순 온몸을 부르르 떨던 그녀는 왈칵 보짓물을 쏟으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나는 밖으로 튕겨져나온 자지를 부여잡고 그녀의 엉덩이를 향해 하얀 정액을 울컥이며 토해냈다,
이내 그녀는 돌아서서 무릎을 꿇은 채 정성스레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녀의 눈이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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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가 바빠, 연재가 좀 뜸합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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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언제부터였어?"
"뭐가?"
"나랑 하고 싶다고 생각한 거."
"글쎄... 뭐 한 두어번 봤을 때였나? 누나가 담배 딱 물었는데 그렇게 이뻐보이드라"
내 능청에 누나는 싫지 않은 웃음을 흘렸다.
"후우, 그래도 너, 이러면 안되는거 아냐?"
"왜? 뭐가."
"이러면 안되지. 너, 결혼했잖아."
아무렇지 않다고, 뭐 어떠냐고 대답하려는데 누나가 말해준 그 일이 생각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즐기는 파트너라고 둘러대기엔 누나의 매서운 눈이 부끄러웠고 사랑한다고 고백하기엔 내 마음이 모자랐다.
"더도 덜도 아니고 파트너, 파트너지."
"그럼 내가 섹파라는거냐?"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말 돌리지 말고."
"나는 누나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 이 순간 이후로 누나는 옷을 입고 나가서 다시는 나를 안볼 수도 있어. 그래도 난 그게 누나의 뜻이라면 존중할거야. 달라붙지않아, 찌질하게. 앞으로 가끔 생각날 때 불러서 만난다고 해도 나는 좋아. 그런데 누나가 날 좋아하게 된다거나 내가 누나를 사랑하게 될 것 같지는 않고든. 고민상담도 할 수 있고, 때로는 육체적인 쾌락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야말로 파트너가 된다면야 난 더 바랄 게 없지."
누나는 마지막 담배 한 모금을 깊이 들이마쉬고 내 얼굴에 뿜어댔다.
"남자들은 다 그러니."
"아니. 난 착해. 알잖아?"
담배를 비벼끈 누나는 잠시 그대로 누워있었다. 나도 피우던 담배를 마저 피우는 동안 잠시 침묵했다. 재떨이에 꽁초를 비벼끈 나는 조용히 물 한 잔을 마시고 누나 곁에 나란히 누웠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에게 다가가 입맞추었다. 첫키스를 하는 사람처럼 수줍게. 이내 누나의 혀가 파고들었다. 우리는 진중하면서도 섬세하게 무게감 있는 키스를 나누었다. 나는 잠시 여운을 즐기다 그녀의 가슴을 살짝 어루만졌다. 큰 반응은 없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이리저리 굴렸다. 누나의 손이 내 머리 위에 얹혀졌다. 잠시 멈추어 그녀의 반응을 살폈다. 그만하라는 뜻은 아니었다. 나는 다시 부지런히 양 가슴을 주무르며 혀로 이곳저곳을 핥아댔다.
허리를 지나 배꼽 언저리를 훑은 나는 그녀의 보지털 언저리에 오랫동안 입김을 불었다.
"하음..."
나지막한 신음과 함께 누나의 다리에 힘이 조금 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조용히 그녀의 무릎을 양쪽으로 벌렸다. 잘 정리된 수풀 아래, 검붉은 보지가 살풋 모습을 드러냈다. 샘물이 조금 새어나와 빛나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흘러내린 샘물을 혀로 길어올려 검붉은 아랫입술 전체에 펴 발랐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 움츠러들었다.
"예쁘다."
"........"
대답 대신 그녀는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었다. 계곡은 좀전보다 더 벌어져 샘물이 주룩 흘러내렸다. 나는 혀를 꼿꼿이 세워 동굴 깊숙히 찔러넣었다. 그녀의 신임이 새어나왔다. 희주만큼 쫀쫀하지는 않지만 꽤 탄력이 남아있었다. 나는 흥건한 애액을 가득 담아 공알에 비벼주었다.
"하으음....."
그녀는 살풋 몸을 비틀었다. 침대 시트에 벌써 흔적이 남는다. 벌써 고개를 내민 공알이 새초롬히 빛나는 모습을 보자 나는 아랫도리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몇 번 휘저어본다. 찔꺽이는 소리가 꽤 커졌고 그 때마다 누나는 움찔거렸다. 나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한손으로 자지를 부여잡고 보지 입구를 슬슬 문대주었다. 공알을 젖은 귀두로 어루만지는건 두 사람 모두에게 옴찔거리는 쾌감을 주었다.
나는 말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반쯤 집어넣었다. 앞뒤로 흔드는 대신 슬며시 자지에 힘을 주었다. 그녀 역시 대꾸라도 하듯 보지를 조여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그녀를 품에 와락 안고 깊이 찔러넣었다.
"아흐윽!"
누나는 짧은 비명과 함께 나를 움켜 안았다. 나는 힘차게 찔러넣었고 그때마다 누나는 마음껏 소리질렀다. 급기야 내 등을 손톱으로 찍어댈 무렵, 나는 그녀를 돌려눕혔다.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탐스럽게 어루만지는 동안, 그녀는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양 볼기를 철썩 내리쳤다.
"하윽, 으음... 아하응...."
그녀는 굵은 신음을 뱉어내며 세차게 앞뒤로 흔들어댔다. 나느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 채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내 품에 쏙 들어온 그녀의 몸뚱이는 따뜻하다 못해 뜨거웠다. 나는 이내 한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공알 언저리를 부벼주며 자지를 쑤셨다.
"쑤걱쑤우걱, 질꺽,"
"하응, 하으응, 아하악, 아하아,..... 까으으윽!!!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일순 온몸을 부르르 떨던 그녀는 왈칵 보짓물을 쏟으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나는 밖으로 튕겨져나온 자지를 부여잡고 그녀의 엉덩이를 향해 하얀 정액을 울컥이며 토해냈다,
이내 그녀는 돌아서서 무릎을 꿇은 채 정성스레 내 자지를 빨아주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녀의 눈이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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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가 바빠, 연재가 좀 뜸합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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