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로 변한 나에게 보인 첫사랑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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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발이 담긴 그릇에 우유와 발가락을 빨아먹기 시작하면서 문득
아~ 난 개가 되어있는 것을 알았다.
예! 아니요!라는 말대신
왈! 왈왈! 이란 소리가 나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쌀로된 밥은
쳐다 볼수도 없고 우유와 개사료만이 나의 밥그릇에 놓여있었다.
나에게 먹이를 주는 여자는 다름 아닌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이었다.
외모와 목소리만큼은....................................................
지금은 이름이 다르다는 것과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다는 것이 그리고 표현되는 행동이나 제멋대로인 생각들.......
내가 알았던 나의 첫사랑인 그녀는 내가 사랑했던 지난날의 알던 모든것과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
신경질이나면 나에게 사료를 거르는일이 예사이며 어떤때는 발길질과 손찌검이 나의
가녀린 몸을 파고들때도 있었다.
기분이 좋으면 나의 사료 그릇에 우유와 함께 발을 담그고 그것을 핱고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언제 그런일이 있었느냐며 콧노래까지 부르는게 일상이었다.
내가 이곳으로 오게된 것은 그녀가 다니는 교회의 장로가 그녀가 이쁘다는 일종의 보상으로
태어나자마자 나를 그녀에게 넘긴것이었다.
장로는 지금도 가끔 낮시간에 들린다.
목적은 차츰 알게 되었지만 .................. ㅎ ㅎ ㅎ ㅎ ㅎ ㅎ
그이야기는 차츰 진행하면서 하겠지만 그 인간들 때문에 나의 태도도 또한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음탕 ........... 메조 ........... 장난끼 ........... 발정 ........... 등등
내가 인간이었을때 사귀었던 그녀는 교회도 다니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조율하면서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고 결과가 나오는 진행 방향으로 생각하는 능동적인 여자였는데
지금의 모습은 상황과 비슷하게 많이 다르다.
가령 자신의 딸이 벽을 두드리면서 사고라도 쳐놓으면 말보다는 손이 먼저 올라가고
그것도 모지라서 입에서는 시장 잡배들이나 하는 쌍욕들이 마구 나오는 것이었다.
“에~~~후 어쩌다가 내가 저런 년을 낳아가지고 병신 같은 놈하고 살게되는지 모르겠다
야~~이년아 아무도 모르게 그냥 뒤져라.....라든지
등등 지금까지 수도없이 많은 욕들을 들었지만 막상 할려니 다 생각나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개인가..? 후후후후후후후후
다소곳한 예의를 나타내는 때는 교회의 동료들과 함께 기도를 할때...
기도를 마치고 그들만의 의식을 치를때 너무나 판이한 그녀를 볼수있었다.
그렇게 지낸 세월이 이제 7년이니 나에게도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다.
‘“이렇게 개팔자에 눈으로 보아서는 안될 것을 보고 사느니 차라리 베란다에서
떨어져버릴까!!!!!!!!!!!!!!
우유가 그릇에 가득 담겨졌을때 코를 박고 죽어버릴까!!!!!!!!!!!!!!!
벽에 머리를 부딪쳐 죽는 방법마져도 생각해보았다.
자살을 할수없는 이유는 가지가지 내 몸은 잡종을 타고난 자그마한 몸.........
시츄 비슷한 잡종이어서 뚱뚱하여 베란다 틈새에 들어가지도 않고
머리를 부딪쳐 깨질정도의 달음박질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우유그릇에 코를 박아봤는데 저절로 일어나는 머리를 어쩌란 말인가..
이제는 그들과 어울리는 재미도 제법 느끼게 되어서 자살 같은것을 생각나지도 않는
잡종중의 잡종 개가 되었지만 말이다.
내가 사람이 아니고 개란 것을 인식하였을때 이집에는 나처럼 누워만 지내는 아이가 하나있었으니 그 애가 지금은 무언가를 두드리면서 말이 아닌 소리만을 지르는 딸내미이다
그애가 할수있는 말은 유일하게 이렇다.
아~~악~~아 아 아아...............
높낮이 장단이 틀려서 그렇지 아라는 단어와 악이라는 단어 두단어만 있다.
쉽게 말해서 장애를 가진 딸아이이다.
나보다는 2살이 더 많은 사람으로 치자면 누나이다.
그녀는 주님이 해결한다면서 집안일은 팽게치고 교회를 다니다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 되었다는 것을 가끔 같이 기도를 마친이들의 뒷풀이후 둘 혹은
셋이 모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어렵풋이 알게되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들은 장로들과 목사들이었다.
돌아가면서 장남감처럼 노리게 역할을 하는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을 바라볼때 덤벼들고
싶었지만 아니 한번은 덤벼들었다가 죽도록 얻어맞아 죽는 일보다 힘든 고통을
5일 동안이나 보냈으니 더 이상은 그런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고 해야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녀와 그녀와 비슷한 다른여자들은 은근히 그짓거리를 즐긴다는 생각을 하게된것은
함께 참여하면서 그들의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여본 나만의 결론이다.
그 목사놈은 지금도 가끔 오면 나를 쓰다듬는척하며 나에게 온갖 짓을 시킨다
가령 개새끼는 똥을 좋아하지 하면서 자기의 엉덩이에 초코릿을 발라놓고 나에게
핱게 만든다든지 발가락 사이 사이에 사료를 넣어두고 그것을 하나씩 먹게 한다든지
여자들이 누워 있는 자리에 여자들의 가운데 사타구니부분에 초코릿을 발라두고 나에게
번갈아 가면서 핱게 하는것등..............................
처음에는 너무나 역겨웠는데 지금은 나도 그것을 즐긴다고 해야 함이 옳을지도 모른다.
아이보다 빨리 걷기를 시작하면서 난 딸애가 참으로 불쌍하게 여겨졌다.
사람들이 몰려오면 아이에게 주님의 영광을 함께한다며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가운데
두고 저마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하고 귀신을 좇는다며 이상한 물건으로 아이의
몸을 두드리기도 하고. .................
매맞은 자리가 아파서 아이가 울며 보채기 시작하면 목사놈이 앞장서서 지금부터
말하는것을 배우는 증거라며 ..........................................
“주님의 위대함이 이아이에게서 나타나리라고 .......” 소리 지르면 옆에 있는 여자들은
“오~~오 할렐루야” 하면서 박수를 치고 고개를 숙였다 들었다는 반복하고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목사의 허리를 부여잡고
“오 ~~~~~~~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영광이 예수님께”하면서
목사의 허리를 잠은 손을 놓지않고 머리를 아래위로 조아리기를 반복하면 어느새 머리는
목사의 아래부분에 닿아서 마치 남자의 발기한 좃을 빠는 그것도 빠르게 빠는 모양이된다
그렇게 서로가 울부짖고 박수치고 제자리에서 뛰기도 하고 허리를 숙였다 펴고 하면 그들은
모두가 땀에절은 상태가되면서 아이는 울든지 그냥 그들끼리의 자아도취에 빠져버린다.
아이는 울다가 지쳐 잠들고 그들은 그들대로 땀에 절어 옷에 땀이흘러 흥근해진 바닥에
퍼질러 우는년... 기도하는년.... 잠든듯이 업드려있는년 등 이런 모습은 내가 볼때는
개로 태어난 나보다못한 하등 잡동물로만 보였다.
아이의 아빠이자 그녀의 남편은 참으로 불쌍한 인간이다
아이와 여자를 위하여 모든일에 최선이다. 아침이면 나가서 먹고살기위하여 돈버는데
여념이 없으면서도 집에 오면 청소 설거지 아이 목욕시키기 시장보기등 흔히
가정주부가하는 일을 이남자는 자기가 전적으로한다.
가끔 남편이 ‘아니 집에 있으면서 설거지는 좀하지 그르냐“ 라고 조용히 말하면
여자는 대뜸 “그러면 내가 나가서 돈벌테니 당신이 집에서 애좀보시지”라며 받아친다
그다음 나올말이 뻔하므로 남편은 그냥 조용히 주방으로 나간다.
..........................................................
남편은 단지 이쁜 아내와 그나마 섹스를 할 목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천성이 착한사람이다.
지금은 아내가 기도원이다.
수련원이다. 특별예배다. 면서 아이를 집에 두고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집에서 낮에 무슨일이 벌어지는 지도 모르고 항상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새벽녘에 잠든 아내를 끼고 혼자서 헉헉거리다가 아내의 보지에도 사정하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르서는 아내의 윗옷을 조심스럽게 올려 젓가슴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배꼽위에
사정을 하고 그것을 자신의 혓바닥으로 깨끗이 정리하고 다시 화장실에가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난뒤 아내를 살며시 껴안으며 사랑해................ 고마워.....................
할때는 난 여자를 깨물고 비틀고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이러한 세월이 7년이니 지금은 아내의 콧웃음을 들으면서도 못들은체하고 비위
맞추기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가 옆에서보는 개새끼인 나조차 안타깝게 만든다.
하루는 교회사람들이 몰려와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여자는 힘이들었는지 주변을
어지럽게해놓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는데 남자가 퇴근을 하고 돌아왔다.
거실전체에 깔려있는 매트리스 여자들의 보지액 남자들의 정액등 지저분한 냄새들과
여기저기 흩어진 콘돔 그 콘돔중에는 항문삽입의 흔적이 있는 똥이 뭍어있는 콘돔등
누가보아도 알수있는 행각들을 남편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잠든아이의 몸에 멍자국이 있나
를 살피더니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하긴 힘들기도 하였을거다.
개척교회를 만들러간다는 30대의 남자들 4명과 아프리카 선교활동간다는 20대의 청년들
6명을 데리고 전임목사와 항상 따라다니는 여집사2명이 집안으로 들어올때는
잠옷차림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아이의 건강을 지킨다며 한바탕 홀딱벗긴 아이를 가운데 두고
“주님에게 영광이 아이에게 건강이..................................”
나직이 시작하더니 결국은 굿판이 벌어지면서 모두들 땀이 범벅이 되도록 뛰고 박수치고
난리를 피우더니 아이의 엄마가 잠옷을 벗으면서 조용해지는것이엇다.
오늘이 다른판과는 다르다고 생각한것은 아이를 그토록 벌레보듯이 하여도 밥은 꼭제때
먹였는데 점심이 지나도 그들이 오기전까지 아이와 개인 나에게까지 일체의 음식과 물을
주지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의식에서 아이에게 손찌검은 한번도 하지않고 발가벗겨진 아이의 주위만을
도는것이었다
그녀가 잠옷을 벗고 목사앞에 무릅을 꿇고 앉으니 개척교회 간다는 남자중의 하나가
가방에서 개 목걸3개를 꺼내어 개 인 나도 한번도 한적이없는 목걸이를 그녀와 딸과
나에게 나란히 채우는 것이었다.
어느새옷을 갈아입었는지 집사2명은 교회 성가대들이 즐겨입는 옷으로 갈아입고 속옷은
벗은 쉽게말해서 천조각만 걸친 형태로 있는것이다.
개줄을 집사들에게 건네니 그들은 그녀를 앞장세우고 주방으로가는데 밑에서 집사들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니 노팬티인 집사들의 보지에는 조그만 선이 밖으로 나와있는것이
보였다.
아마 무선안테나 같은 것으로 보였다.
큰그릇하나와 작은그릇 3개 우유와 나의 사료 그리고 냉동된 오이. 고추. 대파. 가지. 얼음
탄산가득한 음료수등
아~ 난 개가 되어있는 것을 알았다.
예! 아니요!라는 말대신
왈! 왈왈! 이란 소리가 나의 목소리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쌀로된 밥은
쳐다 볼수도 없고 우유와 개사료만이 나의 밥그릇에 놓여있었다.
나에게 먹이를 주는 여자는 다름 아닌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이었다.
외모와 목소리만큼은....................................................
지금은 이름이 다르다는 것과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다는 것이 그리고 표현되는 행동이나 제멋대로인 생각들.......
내가 알았던 나의 첫사랑인 그녀는 내가 사랑했던 지난날의 알던 모든것과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
신경질이나면 나에게 사료를 거르는일이 예사이며 어떤때는 발길질과 손찌검이 나의
가녀린 몸을 파고들때도 있었다.
기분이 좋으면 나의 사료 그릇에 우유와 함께 발을 담그고 그것을 핱고있는
나를 바라보면서 언제 그런일이 있었느냐며 콧노래까지 부르는게 일상이었다.
내가 이곳으로 오게된 것은 그녀가 다니는 교회의 장로가 그녀가 이쁘다는 일종의 보상으로
태어나자마자 나를 그녀에게 넘긴것이었다.
장로는 지금도 가끔 낮시간에 들린다.
목적은 차츰 알게 되었지만 .................. ㅎ ㅎ ㅎ ㅎ ㅎ ㅎ
그이야기는 차츰 진행하면서 하겠지만 그 인간들 때문에 나의 태도도 또한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음탕 ........... 메조 ........... 장난끼 ........... 발정 ........... 등등
내가 인간이었을때 사귀었던 그녀는 교회도 다니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충분히 조율하면서
되도록이면 긍정적이고 결과가 나오는 진행 방향으로 생각하는 능동적인 여자였는데
지금의 모습은 상황과 비슷하게 많이 다르다.
가령 자신의 딸이 벽을 두드리면서 사고라도 쳐놓으면 말보다는 손이 먼저 올라가고
그것도 모지라서 입에서는 시장 잡배들이나 하는 쌍욕들이 마구 나오는 것이었다.
“에~~~후 어쩌다가 내가 저런 년을 낳아가지고 병신 같은 놈하고 살게되는지 모르겠다
야~~이년아 아무도 모르게 그냥 뒤져라.....라든지
등등 지금까지 수도없이 많은 욕들을 들었지만 막상 할려니 다 생각나질 않는다
그래서 내가 개인가..? 후후후후후후후후
다소곳한 예의를 나타내는 때는 교회의 동료들과 함께 기도를 할때...
기도를 마치고 그들만의 의식을 치를때 너무나 판이한 그녀를 볼수있었다.
그렇게 지낸 세월이 이제 7년이니 나에게도 많은 고뇌와 번민이 있었다.
‘“이렇게 개팔자에 눈으로 보아서는 안될 것을 보고 사느니 차라리 베란다에서
떨어져버릴까!!!!!!!!!!!!!!
우유가 그릇에 가득 담겨졌을때 코를 박고 죽어버릴까!!!!!!!!!!!!!!!
벽에 머리를 부딪쳐 죽는 방법마져도 생각해보았다.
자살을 할수없는 이유는 가지가지 내 몸은 잡종을 타고난 자그마한 몸.........
시츄 비슷한 잡종이어서 뚱뚱하여 베란다 틈새에 들어가지도 않고
머리를 부딪쳐 깨질정도의 달음박질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우유그릇에 코를 박아봤는데 저절로 일어나는 머리를 어쩌란 말인가..
이제는 그들과 어울리는 재미도 제법 느끼게 되어서 자살 같은것을 생각나지도 않는
잡종중의 잡종 개가 되었지만 말이다.
내가 사람이 아니고 개란 것을 인식하였을때 이집에는 나처럼 누워만 지내는 아이가 하나있었으니 그 애가 지금은 무언가를 두드리면서 말이 아닌 소리만을 지르는 딸내미이다
그애가 할수있는 말은 유일하게 이렇다.
아~~악~~아 아 아아...............
높낮이 장단이 틀려서 그렇지 아라는 단어와 악이라는 단어 두단어만 있다.
쉽게 말해서 장애를 가진 딸아이이다.
나보다는 2살이 더 많은 사람으로 치자면 누나이다.
그녀는 주님이 해결한다면서 집안일은 팽게치고 교회를 다니다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 되었다는 것을 가끔 같이 기도를 마친이들의 뒷풀이후 둘 혹은
셋이 모여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어렵풋이 알게되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들은 장로들과 목사들이었다.
돌아가면서 장남감처럼 노리게 역할을 하는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을 바라볼때 덤벼들고
싶었지만 아니 한번은 덤벼들었다가 죽도록 얻어맞아 죽는 일보다 힘든 고통을
5일 동안이나 보냈으니 더 이상은 그런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고 해야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녀와 그녀와 비슷한 다른여자들은 은근히 그짓거리를 즐긴다는 생각을 하게된것은
함께 참여하면서 그들의 신음소리에 귀를 기울여본 나만의 결론이다.
그 목사놈은 지금도 가끔 오면 나를 쓰다듬는척하며 나에게 온갖 짓을 시킨다
가령 개새끼는 똥을 좋아하지 하면서 자기의 엉덩이에 초코릿을 발라놓고 나에게
핱게 만든다든지 발가락 사이 사이에 사료를 넣어두고 그것을 하나씩 먹게 한다든지
여자들이 누워 있는 자리에 여자들의 가운데 사타구니부분에 초코릿을 발라두고 나에게
번갈아 가면서 핱게 하는것등..............................
처음에는 너무나 역겨웠는데 지금은 나도 그것을 즐긴다고 해야 함이 옳을지도 모른다.
아이보다 빨리 걷기를 시작하면서 난 딸애가 참으로 불쌍하게 여겨졌다.
사람들이 몰려오면 아이에게 주님의 영광을 함께한다며 선천성 장애를 가진 아이를 가운데
두고 저마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하고 귀신을 좇는다며 이상한 물건으로 아이의
몸을 두드리기도 하고. .................
매맞은 자리가 아파서 아이가 울며 보채기 시작하면 목사놈이 앞장서서 지금부터
말하는것을 배우는 증거라며 ..........................................
“주님의 위대함이 이아이에게서 나타나리라고 .......” 소리 지르면 옆에 있는 여자들은
“오~~오 할렐루야” 하면서 박수를 치고 고개를 숙였다 들었다는 반복하고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목사의 허리를 부여잡고
“오 ~~~~~~~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영광이 예수님께”하면서
목사의 허리를 잠은 손을 놓지않고 머리를 아래위로 조아리기를 반복하면 어느새 머리는
목사의 아래부분에 닿아서 마치 남자의 발기한 좃을 빠는 그것도 빠르게 빠는 모양이된다
그렇게 서로가 울부짖고 박수치고 제자리에서 뛰기도 하고 허리를 숙였다 펴고 하면 그들은
모두가 땀에절은 상태가되면서 아이는 울든지 그냥 그들끼리의 자아도취에 빠져버린다.
아이는 울다가 지쳐 잠들고 그들은 그들대로 땀에 절어 옷에 땀이흘러 흥근해진 바닥에
퍼질러 우는년... 기도하는년.... 잠든듯이 업드려있는년 등 이런 모습은 내가 볼때는
개로 태어난 나보다못한 하등 잡동물로만 보였다.
아이의 아빠이자 그녀의 남편은 참으로 불쌍한 인간이다
아이와 여자를 위하여 모든일에 최선이다. 아침이면 나가서 먹고살기위하여 돈버는데
여념이 없으면서도 집에 오면 청소 설거지 아이 목욕시키기 시장보기등 흔히
가정주부가하는 일을 이남자는 자기가 전적으로한다.
가끔 남편이 ‘아니 집에 있으면서 설거지는 좀하지 그르냐“ 라고 조용히 말하면
여자는 대뜸 “그러면 내가 나가서 돈벌테니 당신이 집에서 애좀보시지”라며 받아친다
그다음 나올말이 뻔하므로 남편은 그냥 조용히 주방으로 나간다.
..........................................................
남편은 단지 이쁜 아내와 그나마 섹스를 할 목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천성이 착한사람이다.
지금은 아내가 기도원이다.
수련원이다. 특별예배다. 면서 아이를 집에 두고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집에서 낮에 무슨일이 벌어지는 지도 모르고 항상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새벽녘에 잠든 아내를 끼고 혼자서 헉헉거리다가 아내의 보지에도 사정하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르서는 아내의 윗옷을 조심스럽게 올려 젓가슴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배꼽위에
사정을 하고 그것을 자신의 혓바닥으로 깨끗이 정리하고 다시 화장실에가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난뒤 아내를 살며시 껴안으며 사랑해................ 고마워.....................
할때는 난 여자를 깨물고 비틀고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이러한 세월이 7년이니 지금은 아내의 콧웃음을 들으면서도 못들은체하고 비위
맞추기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가 옆에서보는 개새끼인 나조차 안타깝게 만든다.
하루는 교회사람들이 몰려와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 여자는 힘이들었는지 주변을
어지럽게해놓은 상태에서 잠이 들었는데 남자가 퇴근을 하고 돌아왔다.
거실전체에 깔려있는 매트리스 여자들의 보지액 남자들의 정액등 지저분한 냄새들과
여기저기 흩어진 콘돔 그 콘돔중에는 항문삽입의 흔적이 있는 똥이 뭍어있는 콘돔등
누가보아도 알수있는 행각들을 남편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잠든아이의 몸에 멍자국이 있나
를 살피더니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하긴 힘들기도 하였을거다.
개척교회를 만들러간다는 30대의 남자들 4명과 아프리카 선교활동간다는 20대의 청년들
6명을 데리고 전임목사와 항상 따라다니는 여집사2명이 집안으로 들어올때는
잠옷차림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아이의 건강을 지킨다며 한바탕 홀딱벗긴 아이를 가운데 두고
“주님에게 영광이 아이에게 건강이..................................”
나직이 시작하더니 결국은 굿판이 벌어지면서 모두들 땀이 범벅이 되도록 뛰고 박수치고
난리를 피우더니 아이의 엄마가 잠옷을 벗으면서 조용해지는것이엇다.
오늘이 다른판과는 다르다고 생각한것은 아이를 그토록 벌레보듯이 하여도 밥은 꼭제때
먹였는데 점심이 지나도 그들이 오기전까지 아이와 개인 나에게까지 일체의 음식과 물을
주지않는 것이었다.
그리고 의식에서 아이에게 손찌검은 한번도 하지않고 발가벗겨진 아이의 주위만을
도는것이었다
그녀가 잠옷을 벗고 목사앞에 무릅을 꿇고 앉으니 개척교회 간다는 남자중의 하나가
가방에서 개 목걸3개를 꺼내어 개 인 나도 한번도 한적이없는 목걸이를 그녀와 딸과
나에게 나란히 채우는 것이었다.
어느새옷을 갈아입었는지 집사2명은 교회 성가대들이 즐겨입는 옷으로 갈아입고 속옷은
벗은 쉽게말해서 천조각만 걸친 형태로 있는것이다.
개줄을 집사들에게 건네니 그들은 그녀를 앞장세우고 주방으로가는데 밑에서 집사들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니 노팬티인 집사들의 보지에는 조그만 선이 밖으로 나와있는것이
보였다.
아마 무선안테나 같은 것으로 보였다.
큰그릇하나와 작은그릇 3개 우유와 나의 사료 그리고 냉동된 오이. 고추. 대파. 가지. 얼음
탄산가득한 음료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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