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꺽.. 찔꺽... 찔꺽..."

"항~하앙~ 하앙~ 아앙.. 아앙..."

점점더 허리가 거칠게 움직이며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요란하게 부딪힌다.

"척~척~척~"

"하악... 아앙.. 앙~ 앙~ 앙~ 흐응... 아파~ 하아앙~"



조사장의 좃은 역시나 이번에도 내 뒷보지를 난도질한다.

병원의 침대가 끼익~ 끼익~ 요란하게 움직인다.



뒷보지에서 피가난다.

"아파여 사장님... 그만여... 하앙.. 하앙... 안쪽에서 너무 고통이.. 하앙... 아악..."



뒷보지 소음순이 붉게 물들어 꾸역꾸역핏물이 흘러내려온다.

"아아악~ 아아악~ 잠시만... 아악~ 미안한데 잠시만~ 아악..."

불타오르는 조사장의 용두질이 절정에 이른다.

보지 안쪽에서 뜨거운 애액이 힘껏 분출되어 밀려들어왔다가 서서히 핏물과 엉키어

밀려 흘러내려간다.

배면감이 있어서 잠시 힘을 주는데... 핏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아~ 씨발.. 이거 진짜 아다 따먹은거 같잖아...

아~ 미치게만드네... 오늘 맨스하는 날이야? 하하..."



고통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훌쩍훌쩍..

"어엉~ 어엉~ 아파... 아파... 아프다구요... 어엉~"

시작은 좋았으나 끝은 비참하리...

지금 내 뒷보지가 씹창이 나서 첨단 끝에서부터

쓰라리고 아프다.



"하하... 이거 미안하네... "



숙직을 하던 간호원이 온다.

"어머... 소하씨 이거 어떻게 된거에요? 조심하지 않고선?"

"흑~흑~흑~ 언니... 넘 아파여... 아앙~ 아앙~"

다리가 핏물이 흘러내려 침대시트와 바닦으로 뚝~뚝~ 떨어진다.



"이런이런.. 어서 지혈을 해야겠어요..

아프더라도 참아요..."



조사장의 그 불타는 장난질에 그만

내 뒷보지에서 불이 났다.

그만 한달여간 다시 숙면에 들어간다.



강교수 이 새끼는

내 몸에 이상만 있으면 수면제와 닝겔을 함께 맞추고

잠재운다.

무슨 숲속의 공주도 아니고

이번에도 새하얀 가운을 입고 이지적인 오피스룩을 한 연아언니가 키스를 해줘서

일어난다.



질과 직장이 씹창이 나서 뒷보지를 모두 들어내고 이번에는

항문직장이 거의 절개가 되고 질로 가득 메웠다고 한다.

새살이 차올라서 자리를 잡을때까지 심한 마찰은 금지해야 하는데...

그 좃사장이 이쁜놈이 그 괴물같은 걸로 뒷보지를 걸래로 만든거다.



아직도 그 큰 괴물이 들어올것같아 맘마다

묵직한 남자의 구둣 소리가 들리면

저절로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