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하이힐 - 4부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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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장은 도박장에 나를 불러낸다.
"노브레이지어로 와라~"

나를 본 재만의 눈빛이 이글이글 타오른다.

나를본 재만은 그냥저냥 대충 치던 포커에서 한판에 강사장을 다운시켰다.
강사장은 나를 재만의 옆에 앉히고 오피스텔을 담보로 다시 한다.
재만의 옆에서 나의 물컹한 가슴을 대어본다.
"후우~ 자~ 언능언능 끝내고 울 소영이랑 놀아야 한다.. 자~ 끝내자..."
"하하 재만사장 나 포커야.."
"허허 이런... 이거 꽤 크게 날렸네... 어허~
소영이 가슴이 내 가슴을 무너뜨렸어... 후우~ 오래가겠는걸..."
"그렇게 몇판을 내리 재만이 진다. 꽤 크게..."
강사장은 나를 보며 흐뭇해하면서 상당히 기분이 좋아라한다.
재만이 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조물락거리며 이러저리 더듬는다.
강사장은 나를 응시하며 계속하라 강한 눈짓을 준다,
"흐으음... 하으으윽... 후우~"
재만의 귓가에 향긋한 입김을 불어넣는다.
귀가 쫑긋 솟는다.
"후우~ 이거 난리났네... 어떻한담... 자~ 콜..."
"재만사장 괜찮겠어? 오늘 일진이 않좋은데?"
"그러게 소영이가 있으니 이거 제대로네..."
"하하하... 소영이 핑계대지마... 내가 그런줄 알잖아~"
"크크크 그러게... 오늘 운이 않은가벼..."


재만사장이 만지는 감촉이 상당히 부드럽고 침착해진다.
귀게 연신 쫑긋하며 웬지 모를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흐음... 자~ 콜... 그리고 10개더..."
"허허... 오늘은 그만 쉬지 그래요... 나도 콜... 그리고 20개더..."
"허휴~ 오늘 소영이 이쁜 옷도 많이 사주고 그래야겠어... 명품이든 돈이든 좀 넉넉히 해줘... 자~ 50"
"어~ 이런 노잣돈이 부족하네... 아까 내놓은 오피스텔 괜찮겠지?"
"이거 따면 오피스텔 소영이 앞으로 해줘~ 알았지?"
"하하하 물론이지... "
강사장은 히히낙낙 계속 콜을 부른다. 마지막판인듯 싶다.
"자~ 큐에 로열스트레이트 플러쉬일세... 괜찮지?"

테이블의 칩을 모두 걷어가려 팔을 뻗는다.
"우리 소영이 오피스텔 어쩌나... 후~"
"..."
"자~ 오리지널 로플..."
"으어어억... 이런 씨발... 우와~ 으아아아아~"
"우리 소영이 때문에 판을 일찍 마무리할수 있었어.. 애구 ~ 이 귀염둥이..."
재만이 나의 볼을 꼬집으며 나의 가슴에 코를 파묻고는 즐거워한다.
"흐으음~ 하~ 이거 우유향이 강한데? 그사이에 무슨일이잇었어?"
"아~ 이런.. 씨발... 씨발... 아~ 이런게 어딨어..."
"거 왜 그래... 한두번도 아닌데..."
"이 자식아~ 너~ 너~ 무슨짓을 한거야?"
"왜~? 어디 카메라 한번 돌려봐.. 누가 짓걸이했는지 보게"

사실 강사장이 나에게 정신팔린 재만의 시선뒤로하고
패를 조작한 것이었다.
하지만 재만이 누군가? 이바닦에서 남자 좃, 여자 가슴까지 도려내면서
악독하게 커왔던 타짜중에 타짜였던 것이다.
물론 도박만이 아니라 정치권과도 연결되어서
이런 저런 정치인의 옷을 벗기고 우리나라 정치계에서도 상당히 숨은 실력자인 것이다.

"후욱~ 후욱~ 씨익~ 씨익~"
"하하... 소영아 이리오렴... 귀여운것..."
상체가 벗겨지고 커다란 유방이 노출되어 재만의 손한가득 놀아나고 있다.
"허허~ 이거 대단한데... 이런 녀석이 이런 가슴을 가지게 되엇어.."
"아~ 어디 한번 다시해보게... 재만! 한판만 더하게... 제발.."

갑자기 강사장이 돌변하더니 한판만 더하자고 한다.
"허허... 이거 돈이 있으면 당연히 되지... 어디 회사라도 팔게?"
강사장이 움찔거리고 근심에 빠진다.
"음... 사람도되... 여기 소영이 어때?"
"뭐?"
"오늘 내가딴거랑 내가 가지고 온거 다걸로 한판해보게..."
"꿀꺽... 정말?"
"대신 땡잡기로 하지... 단판"
"물론... 좋고 말고.. 미안하다 소영아~"

급반색하며 간사하게 승낙을 한다.
"이런 나를 팔겠다는거야? 씨발새끼.."
"강사장님 안되요... 그러지 마세요... 우리 소영이가 회사에 얼마나 큰 일을 했는데요?"
"그러니깐 이번에 더 큰일좀해보라고..."
안나선생님이 옆에서 말린다.
"소영이가지고는 부족한데.. 거기 김선생도 걸지그래?"
"어? 뭐? 음..."
"싫음말고..."
"그래~ 그래... 하지.. 그렇게 하지..."
급해진 강사장은 모든것을 걸 기색이었다.
"자 한번 해볼까? 우리 김선생것도 맛봐야겠어... 하하하"
"구라치면 좃거는 걸로 하지!"
"하하하 나야 맨날 좃걸고 하니 문제 없어... 이쁘장하게 생긴 강사장이나
좃떼고 진짜 여사장이 되보는게 어때?"
"어머~ 그러세요~ 패돌려..."
재만의 한쪽손이 나의 사타구니 깊숙히 들어와 앞보지를 부드럽게
조물락조물락 만지면서 껍질을 벗겨냈다 하면서 장난을 친다.
마치 어른들이 생각을 하며 호두알을 손바닦에서 돌리는 것처럼
나의 자지를 어루만지며 생각에 잠긴다.
눈이 곧고 바르다.
엄청난 긴장감에 심장의 두근거림이 나도모르게 사정을 할것만 같다.
"하으으응... 후우~ "
"씨익~"
"단판일새... 뒤끝은 없어..."
"..물론..."
"자~ 구땡..."
"..."
"하하하하 자~ 그럼... 소영이도 이러오렴..."
나는 그만 재만의 손바닦가득 씹물을 한가득 b어내었다.
"하아아앙... 어쒼沌?. 아하앙.. 몰라... 흐응.."
"하하... 이거지... 이 긴장감... 좋아..."
"미안해요.. 재만 사장님..."
"하하... 고마워..."

씹물 가득한 한쪽손을 혀바닦으로 핥는다.
"쓰으윽... 맛이좋은데... 후후.."
"... 뭐야? 뭔데 그래?"
"하하하 아무래도 좀더 해야하겠어... 자~ 멍텅구리..."
"허억... 뭐야? 좋다 말았네..."
"재경기 하려면 배팅을 더해야하는데..."
"뭐? 뭘더?"
"음~ 없으면 내가 이기는거고..."
"그럼 법이 어딨어?"
"그런 법이라니... 이전에도 쭈욱 그렇게 쳐왔잖나? 그래서 그때도 회사지분 25%를 넘겼지..."
"으음..."
"어때? 나머지 회사지분 25%를 더 넘기는 것이"
"뭐? 내회사의 최대주주가 되겠다고?"
"싫으면 게임 포기일세..."
"그런법이 어디있어~?"
"그러길래 저번에 잘쳤어야지..."
"그럼 자네도 25%또 거는건가?"
"물론이지.. 난 이바닦의 신사야~ 약속은 반듯이 지키지..."

옆에서 지켜보던 회사직원들은 숨죽이고 굳어있다.
패가 계속 돌아가고 연속해서 멍텅구리가 계속나온다.
모든 회사지분이 걸린상태 그리고 재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설회사의 분양권까지
내놓은 상태다.
"이번엔 아무것도 못하겠지? 자~ 9땡일세... "
"어이쿠... 이를 어쩌나... 어쩌나 또 멍텅구리구리일세..."
"으아아아악~ 이런 씨발..."
"어때? 서로의 좃을 걸어보는게? 난 그게 좋더군"
"뭐? 이런씨발..."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본다.
원래 강사장은 트랜스젠더는 아니었지만 나름 여성적 레즈비언 취향이 있었던터여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허락할거라 생각했다.
"그러지..."
역시나 생각대로 좃을 걸었다.

"자 이제 한끝만가지고 해보지.."
"소영아 패하나를 나에게 주렴..."
"거기 김선생 패하나를 강사장한테 줘..."

"씨익~ 씨익~ 이런 씨발... 팔끝... 어디 내놔바!"
"9월일세..."
"으아아아아악~"
"김선생도 어여와~ 아이구 이쁜것들..."

강사장은 펄쩍펄쩍 뛴다. 테이블이 뒤업어지고 난리가 난다.
"강사장만 남고 모두 나가! "
조재만 사장이 소리를 지른다.
"아! 마누라 둘은 여기 있고..."
그렇게 모두가 나가고 재만의 양옆에는 김선생님과 내가 웃옷이 벗겨진채
기대어 안겨 있다.
"후후... 강사장 거기 앉아보시게..."
"씨익~ 씨익~"
"캬~ 어떤가?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이?"
"이 개자식... 씨~익, 씨~익"
"개자식? 하하 듣기 좋은데? 개만큼 사람에게 충실한 것도 없잖나?"
"씨익~ 씨익~"
"당신은 쓰레기야 쓰레기.. 뭐 방법이 없어..."
"왜 나를 여기에 남게했는데..."
"하하.. 이제야 정신이 드나?"
"..."
"쓰레기도 재활용만 잘하면 나처럼 될수 있지... 어디? 생각있나?"
"..."

그리고는 재만이 일어나서 자신의 하체를 벗긴다.
"어머!~ 어머!"
나랑 김선생님이 무척 놀란다.
"뭐가 이상한것이 없나?"
" 이게 무슨짓인가?"
"잘 보게..."
"허억... 그럼?"
"그래... 난 부랄이 없다네... 좃걸고서 이짓하다가 그만 부랄을 잃었어...
상대방놈이 불쌍해서인지 좃은 안짜르고 부랄만 가져갔다네.."
"꿀꺽..."
밤중에 어두컴컴한 곳에서 녀석과 씹질을 해서 녀석의 부랄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내가 몰라었지 하며 머리를 긁적여본다.
"내가 왜? 당신한테 접근했는지 아나? 왜? 내가 우리 소영이한테 집착했는지 아나?"
"허억..."
"난 당신네 회사가 참 좋아보였어..."
"그럼 난?"
"물론 좃은 짤라야지.. 아니! 부랄로만 그치겠네..."
"허억.. 이런..."
"하하.. 너무 실망말게... 부랄만 자르고 나머지는 다시 돌려주겠네.. 다만 회사 지분 50%
그리고 김선생과 소영이는 내가 가져야겠네..."
"꿀꺽..."
"두 부랄을 자르는대신 정자는 미리 실컷 뽑아서 보관해놓게나... 그럼 별걱정 없잖나?"
"으윽..."
"지금 결정하게.. 어찌보면 지금까지 도박은 아무것도 아냐? 인생이 걸린거니"
"후욱..."
"대신 앞으로는 연구에만 충실히 하게...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자~ 친구..."
"허억... 이를 어째... 흑흑흑..."
"자~ 친구... 어디 고자끼리 한번 해보게..."
"이런 씨발.. 뭐 이딴 일이 다있어..."
"원래 세상만사 다 그런거 아니겠는가? 나도 부랄을 떼었는데... 나를 위안삼아 한번 해보시게"
"흑흑흑... 끄덕끄덕..."

강사장은 조사장의 가슴에 안겨서 운다.
생각해보면 조사장은 그 날렵하게 깍은 머리와 강렬한 눈썹 빼놓고는 어딘지 모르게
상당히 곱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사람이 괴물같은 행동과 소희에게한 그 개돼지같은
짓때문에 사람이 정말 괴물같이 보였을뿐 실제로 그 외모는 상당히 날씬하고
고왔었던 것이다. 목소리가 나름 상당히 큼직해서 그 목의 목젓이 커다래서
뭔가 정말 남자라고 느꼈는데...
한참을 잘못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하~ 이런... 내가 잘못보고 있었네... 히잉... 후욱.. 이젠 어쩌지?"
"흐음.. 이런 사정이 잇었네... 음... 잘獰?.."
옆에서 김선생님이 옷을 추스려입으며 혼자말로 중얼거린다.
"언니 뭐가 어떻게 된거야? 응?"
"으응... 다 잘된거야... "
"정말?"


"야! 거기 밖에 들어와서 수술실로 옮겨..."
"으아아악! 안되~ 안되!"
"아! 그렇지 일주일 시간을 주지 실컷 정자를 보관하게..."

그날밤 나와 김선생님은 부랄없는 재만과 잠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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