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하이힐 - 5부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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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조사장이 조용하다.
내가 멀쩡해진걸 알면 분명 찾아와서 다시한번 걸래짝을 만들고 갈텐데...
이거 불안하다.

소희는 회사에서 나름 자리를 잡고 수업이 없을때마다 일을 한다.
회사의 규모는 캐시카우 역활을 하는 병원의 안정적 수입이 있어서
연구비로 많은 지출이 있지만 재정은 빵빵한 상태다.
게다가 조사장이 거느리고 있는 건설회사나 다른 회사들에서도 꾸준히 수입도 있었다.
유전자 변형 돼지에서 추출한 콜라겐성분을 성공적으로 피부 이식을 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서 해당 분야를 분사하고 대형병원과 성형외과, 피부과 그리고 해외에 수출을
하게 되었다.

몸이 회복되고 다시 안내데스크에서 손님들에게 방긋방긋 안내를 한다.
기존 VIP고객들만 대상으로 불법 시술이 지속되고 있었지만
원악 고위층, 부유층, 공무원 쪽의 고객들이라서 불법인데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한다.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미 난 거시기 달린 트랜스젠더로
알려져 있었고, 일반 여성이 안내한 것에 비해서 광고효과도 월등하였다.
털이 북실북실 근육질의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도 더 여성스럽게 변한
모습을 머리속에 그려지는 식의 간접 광고효과다.
장난끼 가득한 사모님중에는 가끔 나에게 접근해서 사타구니를 더듬기도하고
혹연, 연아선생님이 야한 포즈를 취하거나 스킨쉽을 할때
접근해온 아주머니에게 커진 육봉을 들켜버려서 대쉬를 받기도 한다.
"어머! 정말이네?"
"으윽.. 안되요 이러심..."
"어머어머 ... 커~ 김여사... 미쓰리꺼 커~ 커~ "
"호호호.. 장난치지마... 설마... 그냥 콩알만하겠지..."
"아니야아니야.."
"흐으흑 이러심 안되요... 좀 그만..."
"허어... 내가 누군지 알아? 가만있어..."
"하이잉... 안되는데.."
"그냥 만져보기만 할께... 으응? 혹시 알아?
거기가 크면 우리가 이뻐해줄지? 응? 호호호..."

나이가 들었지만 음탕스런 아줌마들이지만
억척스럽게 몸매관리며 피부관리며 받느라
곱게 늙었다. 40대후반인데 30대중반정도로 밖에 안보인다.
못이기는척 다리를 살짝 벌려준다.

"이것봐봐... 엄청나지? 우리그이꺼보다 튼실해..."
"어머어머... 정말이네? 마당쇠는 안되도
마당쇠 동생 정도는 되네..."
"흐으윽... 그만이요 이제..."
"애이그... 알아써... 언제 시간있어? 으응?"
"네? 저요?"
"으응... 요즘 이 언니가 외로워서 데이트할까?"
"으응? 왜? 갑자기.. 흐흐.."
"젊은 애들은 돈만 밝히고 너무 자주 만나니 지겹네... 안그래 김여사?"
"호호 맞아맞아... 우리 동생하지 않을래?"
"네?"
"이 언니들이 이쁜 옷도 사주고 맛나는것도 사줄께~ 응?"

이모같은 두 미씨 아줌마들과 한참 실갱이하면서 결국 생각해보겠다며,
마지못하는척 대답을 한다.
"으이구... 깍쟁이... 그냥 좋다 말하지... "
"호호.. 원래 여자가 팅기는 맛이있어야지 언니... "

마치 내가 여자가 된것같고 두 아줌마가 나를 꼬시는
중년 아저씨같이군다. 으... 이것도 나름 징그럽다.
그렇게 내 번호를 알려주고 보내었다.

"허휴~ 힘들다..."

연말이다.

"소영~ 굿모닝!"
"예! 안녕하세요..저~ 누구시죠?"
"호호호... 몰라보네? 몰라?"
"우웅...모르겠는데요?"
"맞춰봐.. 호호호..."
"도저히 모르겠다."
어깨선에 살며시 걸쳐진 스웨터를 살며시 내려
어깨를 보여준다. 많이 보던 문신이다.
"허헉....? 조사장님?"
"호호호... 왜? 전혀 몰라보겠어?"
"네~ 정말로 모르겠어요. 진도희씨 닮은 것 같은데..."
"정말? 그렇게 보여?"

내 후장을 씹창내고 홀몬을 시작하고 3~4개월이 지나면서 조사장도 수술을 한것 같다.
키는 170정도 몸무게 55Kg에 원래 날씬했었는데, 근육이 있고 눈썹도 진하고
얼굴에 각도 지고 그래서 크게 남성이라는 것을 부정할저도는 아니었다.
그냥 좀 여성스러운 정도?
그런데, 크윽... 그 몇개월 사이에 완전 변신로봇처럼 변해버렸다.
"으아아... 정말 맞아여?"
벌어진 코트사이로 가슴에 저절로 손을 살짝 가져가본다.
"어머머... 이것봐..."
"엄마... 정말 몰캉몰캉해... 어머..."
"호호호..."
"어떻게 되신거에요?"
"어디 있다 시간나면 볼까? 응?"
"꿀꺽... 으... 설마... 또..."
"하하하... 왜그래~ 낯뜨겁게... 그때랑 지금이랑 같겠어?응?"
나에게 윙크를 한다.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갈색빛 스모키 메이컵에
립글로스에 투명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이 매력적이다.
백금에 큐빅이 장식되어 있는 길게 늘어진 귀걸이와
뽀얀 가슴라인과 긴넥라인이 돋보이도록
화려한 백금 목걸이가 반짝반짝 눈이 부시다.
손목이며 반지며, 하얀색 가녀린 발목에는 가는 발찌가 감겨있어
스트랩슈즈의 라인들과 어울려서 멋스럽다.

살짝 긴 단발 느낌에서 귀여운 느낌이나 때로는 시크하고
모던한 느낌? 앞머리도 볼륨감 있게 위에서부터 많이 내려 와인빛으로
볼륨매직이 되어 있어 귀엽고 어려보인다.

여우털 장식이 된 모소재의 블랙코트와
니트스타일의 하의실종 검은색 블랙미니원피스
도톰한 살색스타킹이 늘씬한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군살, 근육 없이 볼륨감없이 부드러운 라인이 어쩜 내다리보다 더 이쁘다.
한겨울임에도 부츠도 안신고 스트랩하이힐이 멋스럽다.
구두에서 뽀얀 발등사이에 가볍게 들어난 발가락이 돋보이게 한다.
손에는 은은한 펄이 가미된 핑크빛이 감도는 투명 메니큐어가 칠해져있다.

"어머! 누구시니?"
"어? 언니도 몰랐어? 조사장님?"
"으응??? 뭐야?"
"수술했데..."
"뭐? 나도 모르게? 어!~?"
"어머어머 김선생님? 호호호.. 오랜만에요!"
"아~ 예... 안녕하세요."
"어때? 나~?"
한바퀴 휘익 돈다.
"어머어머 정말 이쁘세요."
"호호호.... 김선생도 꽤 많이 고쳤네?"
"조금..."
"으음... 목소리가 더 이뻐졌어~ 으음...
나도 조마간 2차수술 할꺼야"
"하하... 네... 여튼 너무 이뻐지셧어요..
언제 이렇게 하셨어요? 저몰래.. 도와드릴수 있었는데.."
"호호... 좀 놀래켜 주고 싶어서..."
"그렇더래도 저같은 전문가의 도움이 있으면 ..."
"아! 그건 이미 미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았지..."
"혹시? 제가 아나요?"
"아마도!"
"흐흑... 울부모님으로부터 소개를?"
"그렇지 빙고...!"
"부모님이 왜 안알려주셨지?"
"비밀로좀 해달라고 했거든... 뭐 대충 그래... 미안.."
"후~"
"흠... 우리 셋이서 있다 보자... 좋겠지?"
"윽... 싫은데요?"
"뭐야~ 왜?"
"그게~ 두번이나 소영이를..."
"호호.. 망측하게... 나 이제 안그래... 얼마나 부드럽다고..."
"흐흑... 결국 그것때문에?"
"우씨~ 나 변태취급할래? 구냥 여자들끼리 아기자기하게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그러게~ 으응? 저번에 소영이 클럽에서 한바탕했지?
소영이 노는것도 좀 보구... 나도 낄수 있음 좋구~ 응?"
"하하... 네. 네... 그러죠.. 대신 사장님이 쏘시는거죠?"
"물론! 우리 세명 멋지게 꾸며입구 멋지게 놀자구... 응?"

뻔한 시나리오...
환상적인 공연과 앵콜...

하지만 조사장의 밤일은 확실히 달랐다.
그냥 귀엽게 노는게 아니다.

룸에 아가씨들 3명이 불러져있다.

우리사이사이에 끼어서 술을 따라준다.
"호호호 오늘 어땠어 우리 소영이 공연?"
"최고죠 당연! 가수시죠?"
"맞아요.. 가수죠? 저번에도 여러번 와서
공연했는데... 오빠들이나 언니들이 오면 많이 찾아여..."
"우오... 선수였네? 소영이?"
"아~ 소영이에요 이름이요?"
옆에있던 연아선생님이 주책없이 거든다.
"이 아이 이래뵈두 문화대학에서 킹카야...
여장선발대회에서 공연해서 1등도 했어.."
"어머? 네? 으잉?"
"언니! 이런데서 ~ 으~"
"남자였어요? 정말? 우와~"

조사장이 다시 이야기한다.
"난 어떻게 보여? 남자 여자? 지금 이야기하는 저 언니는?"
"허헉... 설마~ 애이... 그짓말마여...
저희보다 더 이쁘고 늘씬한데..."
"호호.. 우리가 정말 여자면 남자호스트 불렀지... 너네들 불렀겠니?"
"으~ 진짜? 우와~"
다시 룸에서 우리들끼리 신나게 한판 놀아본다.
옆에 동료 아가씨들이 함께 몰려온다.
조사장이 구닥다리 트롯을 부르니 한명씩 빠져나가
"호호... 내가 너무 구닥다리인가? 소영이한테 레슨좀 받아야겠어..."
폭탄주가 한잔씩 돌려지고 얼큰히 취한다.
조사장이 남자 버릇 못고치고 다리를 훵 벌리고서는 치마가 허리춤으로 올라간다.
T팬티 그 틈사이로 좃이 삐져나와 스타킹에 눌려있다.
답답해서 그런지 스타킹을 아래로 내려서 자지를 꺼낸다.
"아~ 시원하다... 후아~"
옆에 있던 이쁘장하게 생긴 아가씨의 손에 쥐어지더니 금새 고개가 숙여지고
오럴을 한다.
옆에 있던 아가씨들이 자꾸 우리들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키스를 하려한다.
내옆에 있던 귀엽운 아가씨가 맑은 눈으로 쳐다보며 입술을 가져간다.
나도 모르게 그만 키스를 한다.
"쪼옥~ 쪼옥... 흐음... 향긋해..."
어느 사이에 아가씨의 손에 스타킹이 내려지고 나의 앞보지가 커다랗게 상기하며
끄덕인다.
"흐음... 안되는데.. 하앙... 기분 조항.. 흐응..."
옆에 있던 연아언니는 이미 아가씨와 짝 달라붙어 붕가붕가 말을 타고 있다.
"쪼오옥... 쩌업... 흐으음... 쩌업.... 커요... 부드럽고... 향긋해..."
아가씨가 나의 육봉을 부드럽게 핥으며 감탄을 한다.
그리고는 허리춤을 올리고 스르르 아래로 미끄러진다.
뒷보지의 탄력은 아니지만 여인의 그 사르르 떨리는 부드러운 속살과
미끌미끌한 애액이 나의 좃을 가득 감싼다. 따뜻하고 풍만한 가슴이
얼굴에 가득 닿아 부드럽게 감쌓는다.
"우움... 쪼옥... 아가씨 넣었네? 응?"
"하앙.. 하앙... 흐응.. 왜 자기야.. 싫어?"
"아니.. 내것보다 못해서 말야.. 흐으윽.. 흐음..."
"어머.. 왜~? 어! 정말?"
아가씨의 손이 나의 가슴의 브레이지어의 후크를 풀어 내린다.
"어머어머 부드러워 엄마꺼같아... 으왕... 하앙.. 하앙..."
"찔꺽~ 질꺽~ 부드럽게 아가씨의 엉덩이가 흔들린다."
아가씨의 두손에 나의 가슴이 조물거리며 입술과 혀가 한입가득
맑은 타액이 적셔진다.
"어머어머 젓이나오네요? 쪼오옥... 으으음... 고소해..."
"하아앙.. 간지러.. 흐음..."
"저도 잘 안나오는게 어쒼?가능해요? 우와~ 신기해여~"
"하앙.. 몰라..."

참지못해 나의 어깨에 아가씨의 늘씬한 다리가 올려져있고
질안에는 육봉이 깊숙히 박혀있다.
아가씨의 부드러운 종아리를 입에 가져가 쓰으윽 핥아본다.
부드럽고 매끈하다.
풋풋한 어린 아가씨의 향기가 입안가득 전해지는듯 감미롭다.
"하아앙... 자기야... 하아앙..더 깊숙히 흐아아앙..."

여기저기서 씹질의 칠퍽함에 쑥꺽 쑥꺽 척척척..
살부딪히는 소리 좃지나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조사장은 코맹맹이 소리를 하며 요란하게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을 한다.
"흐아아아앙... 아앙.. 하아앙..."
아래있는 아가씨는 온갖 인상을 찌푸리며 헉헉헉...
지친기색이 역력하다.
"오빠... 그만... 하앙.. 하앙.. 그만.. 나 죽어.. 하앙.."
"어이~ 썅년보게 누가 오빠야~? 언니~! 언니 안해?"
갑자기 손바닦이 올라가며 여인의 뺨을 후려갈긴다.

"짜악~" "하아악.."

절정에 이르러 사정을 하려던 참에 조사장이 깽판을 부린다.
"언니! 갑자기 왜 그래? 으응? 아가씨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으응?"
"씨익~ 씨익~ 이~ 썅년이 나한테 오빠래... 씨발..."
"뭐~ 틀린소리도 아니구만... "
"짜악... 아아악..."
옆에있던 연아언니가 달라붙는다.
"어~ 이 썅년들 봐라?"
아가씨들이 모두 달려나간다.
"어~ 어~ 흐으윽... 이럼 안되는데..."
"그래~ 씨발 너 이년 내가 너 그냥 냅둘랬더니 함 당해봐...~"
손안에 앙력은 그대로다 난 하도 심하게 뺨을 얻어맞아 정신이 나간상태
몽롱하다. 발목이 따끔하다. 또 이녀석이 뽕을 논거다.
허벅지안쪽으로 아랫도리가 심하게 자극되어 사정을 하고 만다.

언니가 울부짓는다.
"흐아악... 흐아악.. 하악.. 아앙... 아파여.. 하앙... 하앙..."
"하하하.. 이 씨발년아... 나 아직도 살아있어... 응? 건들이지 말았어야지~?으응? 하악.."
"허응~ 하앙... 아파... 아항... 아아..."
어느 사이에 언니 뒷보지에서 씹물이 질질 흘러 나온다.
시간이 지나도록 그렇게 질퍽하게 씹질을 한다.
옆에서 달려들어 말렸지만 그만 다시 내동댕이쳐진다.
"흐으윽.. 아야.."
"허억.. 허억..."
언니가 힘겨운듯 눈물을 줄줄 뺨에 흘리어 흐느긴다.
"흐흐흑.. 흐흑.. 훌쩍.. 흐윽... 흐흑.."

다음엔 나다.
뽕을 맞은듯 좀처럼 가라앉지 않아 내 뒷보지를 난도질 한다.
좀처럼 피가 나오진 않는다. 뽕때문에 괄약근에 움찔움찔 힘이 저절로 들어가서
녀석의 좃을 즐겁게 해준다.
"내 뒷보지가 아직 안나았는데...호호호"
그거 아물면 내 니 앞보지도 함 씹창을 내주지 크크크..."
허헉... 이녀석이 항문도 나처럼 수술한 것 같다.
"아앙... 아앙.. 흐흑.. 아파여.. 언니.. 아파... 하아아악..."
"그렇지 언니~ 언니가 좋은거야... 흐음... 흐음... 기분이 좋은데?"
언니 소리가 지나고나서 녀석의 허리가 부드럽게 바뀌더니
덜덜 떨며 사정을 한다.
"하악... 하악... 좋아... 소영.. 흐음... 역시 너 밖에 없어... 흐음..."
언니한테선 그토록 사정할줄 모르던 조사장의 좃이 내 뒷보지에서 연신
폭발을 한다.

조사장의 뒷보지가 눈에 들어온다. 거대한 육봉을 너 죽어봐라 쑤셔본다.
"하아아앙... 몰라 자기.. 하앙... 아파.. 하앙..."
코맹맹이 소리의 그리 듣기싫지 않은 여인의 신음이 흘러나온다.
"쑤꺽 쑤꺽 쑤꺽... 처억... 처억.."
나름 힘을 주어 조사장의 뒷보지를 난도질 하려 애쓰지만
역시나 녀석의 뒷보지도 앞보지처럼 괴물이다.
아물지 않았다고 하는데...
엄청난 조임이 내 앞보지를 잡아 먹을듯 하다.
사정을 하고나서도 빼내지 못하고 우물우물 먹혀서
위스키잔의 얼음으로 사타구니를 차갑게 해서 다시 발기시키더니
또 시작이다.
몇번을 그렇게 반복해서 뱃속의 좃뿌리가 우웅~ 아려온다.
"하앙... 하앙... 자기야.. 하앙... 흐응... 흐응"
조사장이 나름 만족한듯이 미소를 띄우며 나의 목을 감싸안고 키스를 한다.

나름 만족한 조사장이 우리를 호텔에 끌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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