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할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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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방음장치에...밝은 조명...그리고 침대등의 세트...정말 완벽했다. 오늘은 애리의 독무대였다. 애리는 목욕실에서 깨끗하게 씻기고 침대로 옮겨졌다. 다양한 속옷과 옷들이 갈아입혀지면서 사진을 찍었고, 원하는 회원들은 애리를 탐하면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50여분의 시간동안 정말 원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이제 애리의 의식이 돌아올 시간이 되었고, 그날의 파티는 K가 애리의 질 속에 사후 피임약을 넣고 옷을 입힌 후에 애리를 신림역의 어느 카페 구석 자리에 앉혀 놓는 것으로 끝났다.

3. 재회....

어제 일을 애리는 아무것도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다음날도 오프였는데, K는 아침부터 전화를 해댔다. 자기가 어제 밤에 계산을 하고 나오니까 애리가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어제밤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누군가에게 강간을 당한 것 만은 틀림없는 듯 했다...그 순간 "띵동"하는 소리와 함께 핸드폰으로 메세지가 도착했다. 발신자표시제한으로 발신자는 누구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애리야! 어젯밤 파티는 즐거웠다. 메일 좀 열어봐라."라고 찍혀있었다. 애리는 황급히 방으로 가서 컴퓨터를 켜고 메일함을 살펴 보았다. 메일은 한 통이 들어왔는데, 첨부된 사진을 열어보니 자신이 알몸으로 누군가에 기대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있는 사진들이었고, 메일에는 "할렘에 초대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너는 항상 초미니스커트에 팬티스타킹만 신고 노팬티로 다녀야 한다. 아니면 당신의 추한 사진들이 주변 모든사람들에게 전달될 것이다."라고 적혀있었다. 애리는 갑자기 두려워졌다. 이들이 누구길래 자신을 해치려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고, 누군가 장난을 치는 것이라 생각했다. 화가 났다가 걱정했다가 하는 동안 갑자기 핸드폰이 울렸다. 처음 보는 번호였다. 전화속에서는 음성을 변조한 목소리가 오늘부터 메일속의 명령을 거절하면 애리의 인생이 끝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설명해주었다. 그동안 즐겁게 일해오던 스튜어디스 생활도 쫑치고 걸레같은 인생으로 전락한다고 협박했다. 애리는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애리는 K와 만나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다. 그녀는 4호선 지하철을 나와 밀리오레 앞 계단 난간에 기대어 서 있었고 그녀의 주변에는 이미 K의 귀띰을 받고 달려온 F/T 회원 서너명이 숨겨진 카메라로 애리를 노리고 있었다. 애리는 자주색 나시티셔츠에 레인보우 빛깔의 플레어미니를 입고 있었고, 팬티스타킹만을 신고 있는 자신의 치마속이 노출될까 우려하여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K는 애리를 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쇼핑을 하다가 애리가 짙은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그녀를 스타킹매장으로 데리고 가서 옅은 회색 팬티스타킹을 사 신겼다. 애리가 거울을 보니 거의 하체가 다 드러났다. 그리고는 L백화점 2층의 여성복 매장으로 가서 전에 봐두었던 망사천 재질의 시스루 미니를 사 입혔다. 거의 공주복 스타일로 레이스가 많이 달린 것이었는데, 비록 속치마가 달려있기는 하였지만, 천이 너무 얇다보니 치마속이 희미하게 비쳐보이는 옷이었다. 조금만 조명이 밝은 곳에 가더라도 하체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게다가 상의를 거의 다 비치는 흰색 나시 블라우스로 사 입혔다. 애리가 상행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하행을 타고 내려가면서 애리의 치마속을 훔쳐보는 사내들은 모두들 신이시여를 외쳐야 했다. 치마속으로 애리의 허연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K는 1층 외부계단앞에서 애리를 잠시 세워두고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자리를 떠났다. 오후 3시 지금 애리가 서있는 자리에서는 세찬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여자들의 미니스커트가 뒤집어 지기 쉬운 때였다. 애리는 손에 주체를 못할 정도로 쇼핑백을 들고 있어서 진짜 위험했다. K는 좀 떨어진 곳에 숨어있었다. 애리는 양 손에 쇼핑백을 들고서 복도 중앙에 서 있었다. 순간 핸드폰이 울렸고, 그녀는 친구와 통화를 하였다.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었고, 바로 그 때 애리의 치마가 허리위로 구쳤다. "어머!" 애리는 순간적으로 치마를 잡아내렸지만, 엉덩이쪽은 그대로 노출되어 버렸다.
애리는 황급히 핸드폰을 든 손을 내려 엉덩이를 가렸지만, 이미 주변 사람들은 "저 아가씨 팬티를 안 입었는가보네....어디 한 번 얼굴 좀 보자!"라고 하며 수근 거렸다. 애리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K가 오지 않는지를 살펴보았고 그 때 다시 돌풍이 불면서 이번에는 앞쪽 삼각주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비록 선그라스를 쓰고 있었지만 애리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는지 걱정하였다. 다행히도 아는 사람은 없는 듯 했다. 하지만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청년(F/T 회원은 아님)들이 애리의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애리를 비웃듯이 보면서 노팬티가 어쩌느니 거기털이 어쩌느니 하면서 숙덕거렸다. 애리는 K를 보자 도망치듯이 자리를 떠났고, 택시를 타려했으나 K의 반대로 지하철을 타야했다....
그들은 동대문운동장역으로 가서 잠실방향의 2호선으로 갈아탔다. 사람들이 모두 좌석에 앉아있어서 그들은 서 있어야 했는데, 애리는 햇볕을 안고 서 있었고 뒷편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수근거렸다. 지상구간으로 나갔을 때 애리의 치마는 어느덧 거의 투명해져서 애리의 하체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마침 자리가 2개가 비어서 K는 애리와 같이 앉았는데, 애리가 쇼핑백을 무릎위에 놓으려 했지만, 쇼핑백들을 모두 애리 다리사이에 집어넣었다. 애리는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약 10센티정도 벌리고 앉아야 했다. K는 애리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다리를 조금더 벌렸다. 건너편 자리에 앉아 애리 다리사이를 쳐다보던 사내들의 침 넘어가는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렸다.

하루종일 애리를 끌고다니던 K는 신사동 카페에서 애리에게 또다시 GHB가 들어있는 칵테일을 먹였고 애리는 이내 잠에 빠져들었다. 그는 저녁 10시 30분경에 애리를 업고 지하철 3호선으로 향했다. 맨 앞쪽 칸에는 취객이 두서너명 있을 뿐 아무도 없었고, 그는 맨 앞쪽 좌석에 애리를 기둥에 기대어 앉히고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치마를 조금 위로 걷어올려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리고는 블라우스 단추를 2개 풀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브라가 잘 보이도록 하고 자신은 애리 건너편 좌석에서 가방을 무릎위에 놓고는 몰카촬영준비를 하고 자는 척 하고 있었다. 몇개의 역을 지나쳤지만, 아무도 타지 않았고...K가 신경질을 내려는 순간 양재역에서 양아치같은 녀석들이 네 명 옆칸으로 들어가서는 이 쪽 칸으로 오고 있었다. 그들은 애리 쪽에 1명, 그리고 K 옆에 세 명이 앉았다. 술냄새를 풍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녀석들은 한 녀석이 갑자기 애리쪽으로 다가가서는 다리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야! 이년 노팬티인가봐?"라고 이야기 하는 순간 분위기가 돌변했다. 놈들은 애리를 흔들어보기고 하고 가슴을 주무르기도 하다가 애리가 완전히 정신을 잃은 것을 알고는 바로 강간해 버렸다. 놈들은 애리를 데리고 구룡산역에서 내렸고, K는 다음역에서 내려서 다시 되돌아갔다. 한적한 구룡산역에서 K는 역승강장 구석에 버려져있는 애리를 발견하였고 계속 카메라로 찍었다. 그리고 혼잣말을 했다. "그의 하렘에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애리의 모델이 된 아가씨는 작가 주변 인물로 실제로 D항공사의 스튜어디스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새로 바뀐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것을 보면 팬티라인이 보이는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서빙할 때 보면 팬티라인이 보인다고 누가 알려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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