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엄마, 아내 이기전에 난 여자였다.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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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대리 2

한까치의 담배가 다 타들어가는 동안 김대리는 내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창문을 열어 담배를 도로에 던져 버리고는 입을 열었다.

“사모님이요...”
“네?...그...그게 무슨?...”
“사모님을 원합니다...”

김대리는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 남편의 불륜사실을 말해주는 대신 내 몸을 요구하고 있었다.
다른일 같으면 단호하게 거절을 하고 차에서 내렸겠지만,
남편에 대한 얘기라 쉽게 거절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고민을 하는 사이 김대리의 손이 내 무릎 위로 올라왔다.

“제 인생이 걸린 일입니다...오늘 한번만 제게 허락해 주시면...”

김대리는 치마 밑으로 손을 넣고는 내 허벅지를 슬슬 비비면서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잠깐만요!...”
“.....”
“지금 김대리가 할려는 얘기가 이런 대가를 치룰만한 얘기란걸 어떻게 알죠?...”

김대리는 내 얘기를 듣더니 치마 속으로 넣고 있던 손을 뺐다.

“그럼 한가지만 말씀 드릴께요...저도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차장님 월급 얼마나 갖다 드리죠?...”
“네?...그건 또 무슨 얘기죠?...월급이 뭐가 어떻다고...”
“글쎄요...얼마나 갖다 드리죠?...”
“세금때고 한 300만원 정도되요...”
“제 월급이 얼만지 아세요?...세금때고 250 정도 됩니다...”
“네?...”
“정말 저와 차장님 월급이 50만원정도 밖에 차이 않나는 걸까요?...”
“그...그럼...”

김대리의 말에 난 정말 어이가 없었다.
김대리의 말이 사실이라면 남편은 한달에 얼마정도를 뒤로 빼돌렸다는 소리다.
김대리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다시 내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이정도면 계속 해도 될까요?...”

김대리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건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우리 결혼 생활에 커다란 위기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난 김대리가 알고 있는 월급에 대한 얘기와,
또 다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김대리의 손을 막을 수가 없었다.

물론 김대리를 거절하고 남편에게 직접 물어 볼 수도 있지만,
남편이 정말 바람을 피우고 거기다가 월급까지 빼돌렸다면,
분명 발뺌을 하거나 은폐를 할 것이다.
자칫 하다가는 모든 것을 다 파헤치지 못하고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제 3자인 김대리가 내게 정보를 준다면 좀 더 확실한 내막을 파헤칠 수 있다는 생각에,
김대리의 손을 막지 않았다.

김대리의 손이 내 허벅지를 타고 올라와 내 보지 주위까지 올라와 있었다.
오늘 팬티스타킹을 입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나만에 생각일뿐 김대리는 게의치 않고 내 보지 위를 빙빙 돌려가며 자극을 시키고 있었다.

남자들은 몸매가 쭉쭉빵빵에 얼굴도 이쁘게 생긴 여자가 느닷없이 나타나 섹스를 요구한다면,
80 ~ 90%는 그 섹스에 응하지만,
여자는 다르다.
아무리 잘생기고 건장한 남자가 갑자기 섹스를 요구한다 해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쉽게 그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

가끔 야설을 보면,
강간당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들어와 쑤시기 시작하면,
금세 흥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강간을 당할 때 유두가 일어서고 질액이 나오면서,
질이 수축을 일으키는건 그저 몸이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지,
여자들이 정말 흥분을 해서 그런 건 아니다.

싫은 사람과 어쩔 수 없이 하는 섹스는 강간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몸은 상황에 맞게 변할지 몰라도 절대 오르가즘이나 절정을 느낄 수 없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김대리를 그동안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았지만,
지금처럼 강제나 다름없이 섹스를 요구하는 상황이 되자 섹스를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질 않았다.
하지만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겉으로 표현 할 수는 없었다.

김대리의 손은 계속해서 내 보지를 자극했고,
그 자극에 조금씩 질액이 보지에서 나오고 있었다.

“자...잠깐만요...좋아요...김대리가 원하는대로 해 드릴께요...대신...”
“대신?...”
“김대리가 알고있는 내용...얘기해 주세요...”

김대리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 보지에서 손을 땠다.
그리고는 자신의 의자를 뒤로 젖히고 누워서는 바지를 아래로 내리고 발기된 자지를 꺼내 들었다.

“그럼 먼저 한번 보여 주세요...적당히 하시려면 애초에 그만 두시구요...”

난 심호흡을 가다듬고 김대리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젊은 성인 남성의 발기된 자지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결혼하고 나서 처음이었다.
더군다나 김대리의 자지는 크기도 크기지만,
뭔가가 구슬만하게 볼록하니 혹처럼 튀어나와 있어서 의아했다.
내가 그렇게 이상한 듯 자지를 처다보자,

“처음 보세요?...다마박은 자지?...하하하...”

언젠가 들어 본적은 있었다.
남자의 자지에 구슬을 넣어 여자보지를 쑤실 때,
그 구슬이 움직이면서 여자의 질을 더욱더 자극시킨다는 얘기를...

손으로 그 구슬을 만지자 그 구슬은 고정되 있지 않고 누르면 옆으로 움직였다.
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김대리의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홉...”
“으...죽이는데...그동안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사모님의 사까시를 이렇게 직접 받게 되다니...”
“홉...홉...홉...”

난 김대리의 자지를 빨면서 혀로 귀두와 구슬을 번갈아 가며 자극을 시켜줬다.
김대리는 내 애무가 만족한지 연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으...오...좋아...그렇게...잘하는데...남편 자지도 이렇게 잘 빨아주나 보지?...오...”
“홉...홉...홉...”
“어때?...내 자지?...니 보지로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지 않아?...으...으...”

김대리는 어느새 내게 말을 놓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런 사소한걸 따질때가 아님을 알기에 난 그저 김대리의 자지를 열심히 빨기만 했다.

“잘 하는데?...남자 경험이 많은가봐?...남편 말고도 애인 키우나 보지?...”
“홉...홉...홉...”
“얼마전에 이차장 방에 들어갔더니 그 여직원이 울고 있더군...”

자지를 빨고 있다가 내가 놀라 자지에서 입을 때고 김대리를 쳐다보자,

“어허...그정도 얘기에 놀라서 하던걸 중단하면 쓰나...그만할까?...”
“홉...홉...홉...”
“그렇지...그래야지...오...정말 오줌이 찔끔 나올 정도로 흥분되는데...오...오...”
“홉...홉...홉...”
“여직원은 울고 있고, 이차장은 여직원을 다독거리고 있더라고...”
“홉...홉...홉...”
“이미 사내에선 둘이 살림까지 차려놓고 동거를 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서 대충 짐작은 했지...”

회사에서는 이미 공공연히 나도는 얘기인 듯 김대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했다.
하지만 김대리가 하는 얘기들은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살림이라니...
하지만 난 김대리 자지를 빠는 행동을 계속 유지했다.

“그런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건 그 여직원이랑 자주 같이 퇴근을 하면서 부터야...
여직원과 이차장 집이 정 반대 인데도 말야...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이차장 월급...내가 알기로는 평균 400정도 받는걸로 아는데,
집에 300정도 가지고 간다면 100정도를 다른데로 빼돌린다는 소리네...
얼마전에 식당에서 경리부 여직원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차장 월급 중 일부를 다른 통장으로 아예 이체를 시킨다고 하더군...”
“홉...홉...홉...”

김대리가 갑자기 내 입에서 자지를 빼고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벗겨냈다.
난 반항도 못하고 김대리가 하는 행동에 도와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다시 자지를 빨게 하면서 손으로 내 보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차들이 즐기차게 지나가는 고속도로 갓길에서의 섹스...
마치 길거리에서 섹스를 하는 것처럼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실체로 지나가는 차량들은 지금 이 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살필 수 가 없었다.

이제는 의자를 완전히 뒤로 제낀 다음,
69자세가 되어 내 보지를 혀로 핥고 있었다.

“쩝...쩝...쩝...음...역시 최고야...그 나이에 이런 보지를 유지하다니...쩝...쩝...”
“홉...홉...홉...음...음...홉...홉...”
“오...탈력도 좋은데?...쩝...쩝...음...”

김대리는 확실히 여자 경험이 많은 듯 했다.
어떻게 하면 여자가 흥분을 하는지 알고 내 보지를 손가락과 혀로 계속해서 애무를 했다.

“결정적으로 그런 소문이 나게된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지...”
“홉...홉...홉...아흑...음...음...홉...홉...아흑...”
“영업부에 이대리라고 있는데 어느날 여직원이 사는 아파트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차장 차를 본거야...반가운 마음에 아는 척을 하려고 하는데 아파로 쏙 들어가더라는 거야,
그래도 혹시나 하고 따라서 들어가 봤더니,
차에서 내리는 사람이 다름아닌 이차장과 여직원이라고 하더군,
거기까지면 데려다 주는구나 했겠지만,
같이 내려서 아파트로 들어갔다고 하더군...”

김대리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명백한 불륜이었다.

“어때 이정도면 이런 서비스 받을 만 한가?...”
“홉...홉...음...음...아흑...아흑...음...음...아흑...아흑...”
“오...흥분되나 보지?...보짓물이 그냥 철철철 흐르네...쩝...쩝...쩝...”

이미 내 몸은 내 마음과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음...최곤데?...요즘 아줌마들 애인 한둘은 다 있다며?...너도 있어?...”

김대리는 이제 대놓고 반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뒷자리 끝에 걸터앉고는 날 마주보며 안고는 내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려는 듯 했다.
마치 남자가 누워있고 여자가 위로 올라가 앉는 자세에서 남자가 상체를 일으킨 자세였다.

“뭐해!...얼른 니 보지에 꼽지 않고...”
“저...정말 이렇게까지 해야겠어요?...”
“이런 씨...이제와서 못하겠다는 거야?...”
“저보다 더 이쁘고 몸매도 탱탱한 부인을 놔두고 왜 절 원하는 거죠?...”
“그래서?...이제 다 듣고 나니까 마음이 바뀌셨다?...”
“솔직히 김대리가 총각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분이...”
“짝!...”
“악!...”
“이런 씨발년이 좋게좋게 얘기하니까 날 등신으로 아나...”

순간 눈앞에 별이 번쩍이며 볼에 아픔이 전해졌다.

“왜...왜이러세요...김대리님...”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니까 이제와서 못하시겠다?...”
“그...그런게 아니라...”
“짝!...”
“악!...”
“너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냐?...이런 씨발년이 좋게좋게 대해줬더니...빨리 않꼿아?!!...”

이제 내게는 더 이상의 선택권이 없었다.
김대리가 원하느내로 해주는 방법 밖에는...

김대리의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가져갔다.
이미 내 보지에는 질액과 김대리의 침으로 범벅이 되 있는데도,
김대리의 자지는 입구에서부터 걸렸다.
마치 큰 자지와 손가락 한 개를 같이 넣는 기분이었다.

“악...악...아흑...”
“으...으...윽...”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참고 어렵게 김대리의 자지를 삽입시켰다.
김대리는 내 보지에 자지가 삽입되자 내 허리를 잡고는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헉...헉...헉...아흑...아흑...아퍼...아흑...아흑...”
“오...좋은데...씨발년...으...으...좋아...좋아...으...으...”

김대리의 자지에 박혀있는 구슬은 내 질벽을 훌고 다니면서 자극을 극대화 시켰다.

“헉...헉...헉...아퍼요...아흑...아흑...천천히...아흑...아흑...”
“으...으...씨발년...좋지?...으...으...내가 니년 보지를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알아...으...”
“아흑...아흑...아흑...악...악...악...아흑...아흑...”
“으...으...그래...그렇게 해야지...으...으...좋아...좋아...계속 그렇게...으...”

나도 모르게 보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김대리의 자지를 압박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김대리 자지의 삽입을 도왔다.

“으...으...씨발년...엉덩이 좀 돌려봐...으...으...좋아...좋아...잘하는데...으...”
“아흑...아흑...아흑...헉...헉...헉...아흑...아흑...”
“으...씨발년...내가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날로 기억시켜 주지...으...으...”

계속해서 내 보지를 쑤시던 김대리가 내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그리고는 자세를 바꿔 날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내 보지에 사정없이 삽입을 했다.

“악...아퍼요...악...악...천천히...악...”

나에 아프다는 소리는 김대리에게 희열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듯 했다.
김대리는 자지를 깁숙하게 삽입을 시키고는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헉...헉...그만...그만...헉...헉...너무...너무커...아흑...아흑...제발.,.헉...헉...”
“으...으...좋아...좋아...생각했던데로 보지 죽이는데...씨발년...으...으...”
“헉...헉...헉...악...악...너무 아퍼요...아흑...아흑...”
“씨발년...좋으면서 앙탈은...으...으...으...어때?...좋아?...”
“헉...헉...아퍼요...아흑...아흑...”
“으...으...너 자꾸 이렇게 나오면 항문에 박는 수가 있어...으...어때?...항문 좀 넓혀 줄까?”
“헉...헉...헉...아...않되요...거긴 않되요...제발...아흑...아흑...”
“그럼 어떤지 대답을 해야할것아냐...내 자지 어때?...”
“헉...헉...조...좋아요...너무 좋아요...헉...헉...”
“니 남편은 쨉도 않되지?...”
“네...네...아흑...아흑...너무 좋아요...헉...헉...”
“너...애인 있어?...”
“아흑...아흑...아...아뇨...없어요...아흑...아흑...”
“이런 씨발년이 거짓말 할꺼야?...안되겠네 항문에 좀 박아줘야겠어...으...으...”

순간적으로 항문에 자지를 넣겠다는 협박에 철민이가 생각났지만,
차마 그건 말 할 수가 없었다.

“아...않되요...거긴...제발요...아흑...아흑...정말 없어요...”
“정말 없어?...”
“네...남편 말고는...아흑...아흑...정말 없어요...믿어주세요...아흑...아흑...”
“하긴 보지가 이렇게 탱탱한거 보니 많이 굼주린 것 같기도 하고...으...으...”
“아흑...아흑...고마워요...아흑...아흑...헉...헉...헉...”
“으...으...이제 니 보지는 내꺼다...알았지?...씨발년아...”
“아흑...아흑...네...네...아흑...아흑...”
“다른 새끼 자지 받아주면...으...으...니 보지 찢어 버린다...”
“네...네...아흑...제 보지는 이제 김대리님 꺼에요...아흑...아흑...”
“으...으...그래...그래...그렇게 고분고분하게 말 잘 들어야지...으...”
“헉...헉...네...네...아흑...아흑...”
“으...으...씨발년 내 자지를 아예 뭉게 버릴려고 하네...으...으...”
“아흑...아흑...아흑...”
“으...으...어디다 쏴 줄까?...아니다...처음건 니 입에 싸줄테니까...
으...으...한방울도 남김없이 먹어라...흘리면 죽는다...알았어?...”
“아흑...아흑...네...네...아흑...아흑...”
“으...으...씨발년...씨발년...으...으...윽...”

김대리는 사정을 시작하려는지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는 내 입에 우왁스럽게 쑤셔넣었다.
그리고는 정액을 내 입안에 쏟아냈다.

“으...으...윽...윽...쪽쪽 빨어 씨발년아...으...으...”
“홉...홉...꿀꺽...음...홉...홉...꿀꺽...음...음...홉...홉...”
“으...씨발년 잘빠는데...으...으...많이 해본 솜씨야...으...좋아...좋아...”

내가 깨끗하게 핥아 주자 만족해하는 표정이었다.
한번의 정사로 내 보지는 만신창이가 된 느낌이었다.
아래가 얼얼해서 느낌이 없었다.

“좋았어...아주 좋았어...널 먹는게 내 꿈이었는데...오늘 이렇게 꿈을 이루다니...하하하...”
“.....”
“넌 어때?...”
“.....”
“훗...이제 앞으로 자주 박아 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어...크크크...”
“네?...그게 무슨...이번 한번이라고 했잖아요...”
“미친년...그걸 믿었냐?...너 같은 년을 한번만 먹고 놔두라고...하하하...”
“.....”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앞으로 김대리에게 끌려다닐 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했다.

그날 김대리는 차에서 한번더 내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우리집까지 가면서도 내 보지를 마치 자기 물건처럼 만지면서 갔다.

“그럼 또 연락할게...크크크...”

김대리는 음흉한 웃음을 뒤로하고 내 앞을 지나갔다.
몸 상태도 몸 상태지만 김대리의 일과 남편의 불륜에 대한 일들이 머리를 어지럽혔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에 한숨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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