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엄마, 아내 이기전에 난 여자였다.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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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들의 장난

이제 18살 밖에 되지 않는 아이들 세명이 내 주위에서 서성이고 있다.
그중 한명은 내 아들...
세명 중에 아들이 있기에 그래도 조금은 안심을 했지만,
걱정스런 마음을 모두 해결해 주진 못했다.

신문이나 뉴스 혹은 인터넷에서 어린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간혹 접할때가 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확실히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때와는 엄청나게 시대가 변해있는건 확실하다.

요즘 시대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야한 사진과 동영상을 접할 수 있기에,
얼마든지 지금 상황에서 음흉한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거기다가 지금 설정은 내가 수면제에 의해 깊은 잠에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상한 짓을 할 경우 제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지금 믿을 사람은 내 아들뿐...
혹시나 아들 역시 호기심에 친구들과 동참을 하더라도 최악의 경우만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이다.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경우는,
내 치마를 벗기고 팬티까지 벗긴 뒤 그곳을 보거나 만지는 경우이다.
하지만 아들이 자기 엄마의 음부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만지도록 하지는 않을거라 믿었다.

“정말 그렇다...여기가 볼록 솟아 있는데?...”
“엄마가 샤워를 하고 깜빡했나?...”
“브레지어 했나 않했나만 살짝 보자...응?...”
“않되...빨리 나가...”
“아...정말 쫀쫀하게 구네...우리가 뭐 너네 엄마한테 이상한 짓이라도 할까봐 그러냐...”
“아니...그건 아니지만...”
“너 자꾸 그러면 아까 얘기한거 없는걸로 한다...”
“...알았어...그럼 보기만 하는거다...”

철민이라는 친구가 으름장을 놓자 아들은 우물쭈물하면서 승낙을 해 버렸다.
누군가가 내 티를 조심스럽게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순간 아들 친구들이 오는데 브레지어 찰 생각을 못한 날 원망했다.
당연히 브레지어의 가림 없이 유두가 솟아오른 유방이 아이들 눈에 비쳐졌을 것이다.

“와...너네 엄마 유방 졸라 이쁘다...우리엄마는 축 쳐졌던데...”
“.....”

그렇게 믿었던 진수는 말이 없었다.
난 유두에 힘이 풀어지길 바랬지만,
이제 고등학교 2학년 밖에 않된 아이들이긴 하지만 그런 남자애들에게 내 가슴을 여과없이 보여주자,
나 역시 기분이 조금씩 이상해지면서 유방의 유두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순간 따뜻한 손길이 내 유방을 감싸 쥐었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어머’라는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간신히 참았다.

“너...뭐하는 거야...보기만 한다고 했잖아...”
“뭐 어때 가슴인데...”
“빨리 손 때!!!...”
“알았어...너두 만져보고 싶어서 그러는 구나?...만져봐...정말 통통한게 죽인다 야...”
“됐어 빨리 나가...”

진수는 아이들을 방에서 ?으면서 내 옷을 월래대로 내려 주었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마음 한쪽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이었다.

방안이 조용해지고 난 조심스럽게 눈을 떴다.
아직도 내 티 위로는 유두가 곤두서서 표시가 나고 있었다.
솔직히 아까 철민이의 손길에 알수없는 흥분이 온건 사실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런 느낌을 느낀 나도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팬티가 젖지는 않았지만 약간은 미끌미끌한 액체가 질 안쪽에서부터 나오고 있는 상태였다.
난 그 상태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흥분을 고조시키기 시작했다.

“아흑...아흑...”

흥분이 되자 내 상상속에서는 철민이가 나타나 날 겁탈하고 있었다.
그 생각에 난 더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철민아...아흑...아흑...이러면 않돼...아흑...아흑...”

어느세 내 손가락은 보지속으로 들어가 보지 안쪽을 휘 젖고 있었다.

“아흑...아흑...그만...그만...아흑...아흑...아흑...”

이미 보지에서는 흥건하게 액체가 나와 내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이 고조되고 있는데 거실에서 들리는 소리에 난 동작을 멈추었다.

“나 그만갈게...”

목소리를 들어보니 철민이가 간다고 하는 듯 했다.

“조금더 놀다 가지 왜?...”
“아냐...보던거 마저 봐...난 약속 있어서 먼저 갈게...”
“문 안잠궈두 돼?...”
“그냥 닿으면 저절로 닿혀...”
“알았어...”

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닿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아들 방 문이 닿히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철민이라는 친구가 나가는걸 확인하고 아들이 방으로 들어간 듯 했다.
난 다시 손을 보지에 넣고는 다시 흥분을 고조 시키려고 하는 순간,
방문 손잡이가 조심스럽게 돌아가고 있었다.
난 너무 놀라 손을 빼고 자는 척을 했다.
실눈을 뜨고 보니 신발을 들고 방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철민이었다.

‘아니...어떻게 들어왔지?...’

순간 우리집 대문이 꺽여 있어서 아들방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생각났다.
아마도 철민이는 나가는 척 하면서 숨어 있다가 진수가 방으로 들어가자,
신발을 들고 내 방으로 들어온 듯 했다.

난 철민이가 나에게 무슨짓을 할지 몰라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으로 가만히 누워 있기만 했다.

‘설마...친구 엄마한테 무슨 이상한 짓이야 하겠어?...한창 여자의 몸이 궁금해 할 때니까,
좀 보다 말겠지...’

처음에는 걱정스런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교차하는 줄 알았지만,
내 마음 속에는 꼭 그런 마음들만 있는건 아니었다.

철민이는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냈다.
그리고는 아까처럼 티를 위로 올려서 내 유방이 다 들어나도록 했다.
철민이는 나에게 들릴 정도로 침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있었다.

“우와...졸라 크네...”

철민이는 내 유방을 잡고는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자위를 하던 상태라 흥분이 체 가시기 전에 철민이가 유방을 애무하자,
흥분이 사그라드는게 아니라 점점 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이제 철민이는 손으로 내 가슴을 애무하며 혀로 내 유두를 핥고 있었다.
내 성감대가 유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애무를 하는 건 아니겠지만,
덕분에 난 보지가 활활 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액체가 다리 사이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아흑...어쩌지...철민이가 내 아래쪽을 보기라도 하는 날에는...어쩌지...아흑...’

난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는 듯이 자는척을 하려고 했지만,
참는데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소리가 입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철민이는 이제 이빨로 살짝살짝 유두를 깨물기까지 했다.

“으...음...”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뒤척이는 듯이 몸을 움직이자,
철민이는 놀라 내 유방에서 입과 손을 얼른 때고 뒤로 물러서는 듯 했다.
그리고는 잠시동안 내 동태를 살피는 듯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시 후 철민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가슴이 아니라 치마 쪽이었다.
순간 난 가슴이 철렁했다.

‘어쩌지...일어나야 되나?...아니야...아직 어린앤데 설마 무슨 일이야 있겠어...’
‘그나저나 지금 아래가 젖어 있을텐데...큰일이네...’

그렇게 걱정하면서도 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지금 일어난다면 지금까지 내가 한 행동을 설명할 길이 없었다.
더군다나 아들까지 개입된 일이라 난 어쩔 수 없이 자는 척으로 일관해야 했다.

“와...자면서도 흥분을 하는구나...팬티가 젖어 있네...”

아들 친구에게 내 음부를 그것도 흥분해서 젖어 있는 보지를 보이게 된다는 생각에,
난 얼굴이 빨게지는걸 느꼈다.

철민이는 조심스럽게 내 팬티를 벗겨내려고 시도했지만,
내 풍만한 엉덩이가 팬티를 누르고 있어서 쉽지가 않은 듯 했다.
하지만 내 엉덩이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팬티는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더니 이내 허벅지를 벗어나,
무릎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결국 팬티는 발목을 지나 철민이의 손에 들어갔다.

“음...켁...뭐야 이거...무슨 냄세가 이래...”

철민이의 말에 난 수치스러워 정말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에이...가저갈려고 했더니 않되겠다...”
“그나저나 진수네 엄마 몸매 죽인다...우리 엄마랑은 전혀 딴판인데...
이런걸 한번보구 끝낼 순 없지...”

철민이는 뭔가를 꺼내는 듯 하더니,

“찰칵!...찰칵!...찰칵!...”

난 너무 놀라 몸을 움직일 뻔 했다.
철민이가 핸드폰으로 내 나체를 찍고 있는 듯 했다.

“우와...죽인다...나한테 이런 기회가 생길 줄이야...크크크...”

지금 이대로라면 철민이는 내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섹스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태를 벗어 나야 겠다고 생각을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생각했다.

그러는 사이 철민이는 내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 내 보지를 보는 듯 했다.
보지에 철민이의 뜨거운 입김이 느껴지자,
나도 모르게 보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움찔움찔 하고 말았다.

“와...정말 죽인다...보지가 저절로 움직이네...”

철민이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갑자기 날 깨우기 시작했다.

“아줌마!...아줌마!...정말 깊이 잠든게 맞나보네...여자들은 자면서도 흥분을 하는 구나...”

아마도 내가 깨 있는지 의심스러웠던 모양이었다.
내가 깊이 잠들었다는 확신이 섰는지,
철민이는 내 다리를 엠(M)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철민이의 시야에는 당연히 내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일것이다.
거기다가 나도 모르게 힘이 주기적으로 가지면서,
보지를 움찔움찔 거리자 철민이의 침 넘기는 소리가 나에게까지 들여왔다.

“와...저...정말 대...대단하다...이 동영상 대박이다...”

사진 찍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 그나마 안심을 했지만,
철민이는 지금 동영상을 찍고 있는 중이었다.
철민이는 동영상을 찍으며 흥분했는지 말까지 더듬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내 보지를 양 옆으로 벌리면서 내 보지의 동영상을 찍는 듯 했다.

“으...음...”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철민이는 별 반응이 없었다.

철민이는 뭔가를 하는지 한손으로 내 두 다리를 잡고 있었다.
난 이번에는 또 뭘 하나 실눈을 뜨고 봤더니,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고 있는 중이었다.
아직 어린 애라고 생각했던 철민이의 자지는 어른것 못지 않았다.

철민이는 자신의 자지를 몇 번 훑어 내리더니,
잔뜩 발기된 자지를 내 보지에 대고는 슬슬 비비기 시작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자지인가...
난 마음으로는 않된다고,
지금 이상황을 벗어나야 한다고 외치면서도,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마치 어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 달라고 외치는 듯이,
풀같이 끈적한 액체로 철민이의 자지를 잡아당기고 있었다.

이제 철민이가 허리에 힘만 주면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삽입이 될 것이다.
지금이 아니면 난 아들 친구와 섹스를 하게 된다.
다른건 몰라도 섹스만은 피하고 싶었지만,
이미 이성은 본능에 지배되어 생각만 할 뿐 몸은 거부하지 않았다.

이미 내 보지에서 나온 액체로 젖어 있는 철민이의 자지가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다.
지금까지 남편 말고는 내 보지속을 채워준 남자는 없었다.
그 첫 번째 남자가 아들친구인 철민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미 철민이의 자지는 내 보지속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는 상태였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황홀한 기분이었다.
철민이는 힘이든지 잡고 있던 내 다리를 놓았지만,
내 스스로 다리를 벌린체 철민이의 자지를 내 보지 깊숙이 받아들였다.

이제 철민이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철민이는 섹스 경험이 있는 지 자지를 상하좌우 빙빙 돌리면서 내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남편도 할 줄 모르는 기교를 철민이는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아흑...아...아...”

기어이 내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세어 나왔고,
철민이는 놀라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아줌...마...아줌마...”

철민이는 놀라 날 흔들어 깨웠지만,
난 모른척하고 눈을 감고 있었다.

“아줌마...지금 깨 있으면서 자는 척 하는 거죠?...”
“.....”
“아줌마 셋 셀동안 않일어나면 나 지금 소리쳐서 진수 부를꺼예요...”

정말 난감한 순간이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머릿속이 복잡해서 오히려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았다.

“하나...”

‘어쩌지?...이미 섹스를 하고 있는데...지금 일어나서 뭘 어쩌지?...’

“둘...”

‘정말 철민이가 진수를 부를까?...않되 그러면...진수가 이 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둘 반...”

‘지금 일어나면 앞으로 철민이를 어떻게 보지?...내가 이상한 여자로 보일텐데...’

“둘 반에 반...”

‘그래...기왕 이렇게 된거 철민이와 둘이서 만에 비밀로 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셋...진...”
“잠깐!...”
“어...저...정말 깨 있었어요?...”
“알았으니까 조용히 해...”
“언제부터 깨 있었어요?...”
“.....”
“알았어요...그럼 얘기는 나중에 하고 하던거 계속 할께요...아줌마도 좋죠?...”
“.....”

철민이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아흑...아흑...”
“으...싫어요...으...으...내가 하고 싶으면 할꺼예요...으...으...”
“아흑...아흑...않돼...그건...그러다 진수라도 알면...아흑...아흑,...”
“걱정마세요...진수 모르게 할테니까...으...으...아줌마 보지 너무 좋아요...으...으...”
“하지만...아흑...아흑...아흑...너...너...처음 아니지...아흑...아흑...”
“으...으...으...어떻게 알았어요?...으...으...”

역시나 철민이는 처음이 아니었다.
그나저나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철민이와의 섹스에 전념하기로 했다.

“아흑...아흑...아흑...아흑...”
“으...으...아줌마 좋아요?...내 자지 좋아요?...으...으...”
“아흑...아흑...아흑...”
“으...으...무슨 말이라도 해 봐요...으...으...”
“아흑...아흑...몰라...아흑...아흑...”
“으...으...저 그럼 자지 뺄거예요...으...으...”
“아흑...아흑...좋아...좋아...너무 좋아...철민이 자지...너무 좋아...”
“으...으...아줌마는 목소리까지 너무 섹시해요...으...으...보지도 너무 이뻐요...으...”
“아흑...아흑...더...더...세게...아흑...아흑...더...더...아흑...아흑...”
“으...으...이제 아줌마 보지 계속 먹을 수 있는거죠?...으...으...”
“아흑...아흑...알았어...알았어...아흑...아흑...”

철민이는 딱딱해진 자지를 빠른 속도로 내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마도 절정에 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듯 했다.
나 역시 흥분된 상태에서 하는 섹스라 쉽게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어린 아들 친구와의 섹스에서 절정을 느낀다는 것이 창피한 일이긴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단단한 자지와의 섹스였다.
그 자지의 주인이 비록 아들 친구이긴 하지만...

“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아흑...철민아...아흑...그래...그래...그렇게...아흑...”
“으...으...아줌마...저...저...으...으...윽...윽...”
“아흑...아흑...그만...그만...악...악...”

철민이는 사정을 하면서도 쉴세없이 내 보지를 들락거렸다.
그 덕에 나 역시 절정에 다다를 수 있었다.
철민이는 많은 양의 정액을 내 보지 속에 쏟아 넣었다.
그런데도 자지는 줄어 들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 보지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내 가슴에 쓰러져 있던 철민이가 내게 키스를 요구했지만,
난 얼굴을 돌려 키스를 피했다.

“왜요?...섹스까지 했는데 이정도도 못해요?...”
“이제 내려와...”
“아줌마가 이런다고 우리가 섹스한 사실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요...”
“핸드폰 줘봐...”

생각과 달리 철민이는 순순히 핸드폰을 내게 줬다.
난 핸드폰을 받아 들고는 핸드폰에 찍힌 내 알몸 사진과 동영상을 지워버렸다.

“걱정마세요...저 그렇게 지저분 한 놈 아니니까요...”
“.....”
“그냥 아줌마도 영계랑 가끔 즐긴다고 생각하시면 되잖아요...”

이제 인생을 갓 18년 밖에 않산 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철민이는 청산유수로 말을 했다.
오히려 난 순진한 처녀가 첫 경험을 한 것처럼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무룩하게 있는 날 철민이는 부드럽게 안으면서 키스를 요구했다.
난 더 이상 철민이의 입술을 거부할 이렇다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 철민이의 혀를 받아 들여야 했다.

철민이는 어른처럼 능숙하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오히려 내가 철민이의 페이스에 따라가는 형국이었다.

“음...음...음...아줌마...음...음...”

철민이는 자연스럽게 내 가슴으로 손을 넣어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난 그 손을 막을 수가 없었다.
아니 지금은 철민이가 하자는 대로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내 손을 이끌어 자신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만지게 했다.
거부하려 했지만,
손에 잔뜩 발기된 철민이의 자지가 닿자 나도 모르게 철민이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으...좋아요...아줌마 손길 너무 부드러워요...으...더 꽉 잡아 주세요...음...음...”

난 어느세 철민이의 자지를 위 아래로 훑어 내리고 있었다.
철민이는 키스를 하면서 내 치마를 벗기려고 시도했고,
난 벗기기 쉽게 엉덩이를 들어 철민이를 도왔다.
그리고는 윗옷도 벗어 버렸다.

이제 철민이와 난 알몸이 되어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내 유두가 철민이의 가슴에 닿아 이리저리 뭉게지고,
철민이가 내 엉덩이를 잡고 자신과 밀착시키고는 발기된 자지를 내 보지에 비비고 있었다.

이제는 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철민이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철민이도 내가 능동적으로 나가자 자세를 바꾸어 자지를 내 입에 갖다 댔다.

결혼 초에는 남편의 자지를 애무해 주곤 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별다른 애무 없이 삽입만으로 섹스를 했던 터라,
지금 철민이가 내민 자지를 보고 조금 머뭇거렸으나,
곧이어 보지에 철민의 혀가 느껴지자 생각할 겨를 도 없이 철민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으...너무 좋아요...아줌마 입...으...아줌마 보지도 너무 이쁘구요...”
“홉...홉...홉...음...음...홉...홉...”
“아줌마는 어때요?...으...으...”
“홉...홉...좋아...철민이...자지...너무 좋아...홉...홉...홉...음...음...”

철민의 침과 보지에서 나온 액체로 보지가 미끌미끌 한게 느껴졌다.

“아흑...아흑...어서...철민아...해줘...어서...아흑...아흑...”

철민은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빨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남편도 해주지 않는 애무를 받자 내 몸은 쉽게 달아올랐다.

“아줌마가 위에서 박아 주세요...”

철민은 장난끼 어린 얼굴로 침대에 누웠다.
난 그런 철민이 위로 올라가 내가 직접 철민의 자지를 잡고는 내 보지에 삽입을 시켰다.

“아흑...아흑...아흑...”
“으...으...아줌마...보지가 내 자지를 꽉 물었어요...으...으...”

화끈화끈 거렸던 내 보지 속으로 묵직한 철민의 자지가 꽉 들어찼다.

“아흑...아흑...철민아...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철민아...아흑...”
“으...으...아줌마...보지가 움찔거리면서 내 자지를 조여와요...으...으...”

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에 맞추어 철민이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더 강하게 내 보지를 쑤셔왔다.

“아흑...아흑...철민아...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
“으...으...아줌마...최고예요...으...으...엉덩이 좀 돌려봐요...으...으...”

난 철민이가 원하는데로 엉덩이를 빙빙 돌리자,
내 보지속에 박혀 있던 자지 보지 안쪽을 비비면서 흥분을 가중시켰다.

“헉...헉...너무해...철민이...아흑...아흑...”
“이제 제가 할께요...엎드려 보세요...”

내가 힘들어 하는 듯 하자 철민이는 날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내 보지에 자지를 꼽았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미친듯이 움직이자,
난 다시 절정의 순간으로 치닿고 있었다.

“헉...헉...그...그만...그만...나...나...아흑...아흑...악...”
“으...으...으...이제 아줌마 보지는 제꺼예요...으...으...언제나 제가 원하면 벌려 줄꺼죠?...”
“아흑...아흑...그래...그래...어서...어서...아흑...아흑...”

내가 사정을 하고도 철민이는 계속해서 내 보지를 쑤셨다.
이제는 보지가 아프기까지 했지만,
차마 사정전의 철민에게 아프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잠시후 철민이도 다시한번 많은 양의 정액을 내 보지속에 토해 냈다.

처음에야 어쩔 수 없이 그랬다고 하지만,
두 번째 섹스는 내가 능동적으로 했기 때문에 철민이와의 관계를 허락한 꼴이 됐다.
철민이도 그런 상황을 파악했는지 섹스가 끝나고 부드럽게 나에게 키스를 요구했다.
짧은 키스가 끝나고 철민은 옷을 입으며,

“너무 걱정은 마세요...아까도 말했지만 저 그렇게 질 않좋은 놈 아니니까요...”
“내가 어린 너에게...정말 할말이 없다...”
“내가 하구 싶어도 아줌마가 원치 않는다면 오지 않을께요...”
“.....”
“그렇게 우울해 하지 마세요...저도 좋았고, 아줌마도 좋았잖아요...”
“.....”
“그냥 서로 편하게 생각하기로 해요...”
“알았어...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생각이 정리되면 전화 주세요...”

철민이는 조심스럽게 방을 나간 뒤 집을 나가는 듯 했다.
사워를 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뒤엉켜 풀리지 않는 시타래처럼 내 머리를 어지럽게 했다.
결국 내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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