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예술고 여고생들 임신 시키기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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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 김진태.-

1월 13일, 금요일. 맑음.

오늘은 남자애들이 오는 날이라 그런지, 진우와 있을 동안 한 번도 치마를 입지 않던 보경이와 나래가, 자신들이 새로 들어갈 H 예고의 교복을 입고 있었다.
CF에도 등장했던 H예고의 교복은, 그 예쁜 핑크 컬러와 미친듯이 짧은 스커트 길이로 무척 유명한 교복이었다. 또, 명문 S예고와 달리 위계가 엄격하지 않아서, 신입생들도 맘만 먹으면 똥구멍이 다 보일만큼 줄일 수 있었다.
초미니 변태녀인 보경과 나래는 교복을 구입하는 날 이미 그만큼 줄여 놓았다.

입학 전임에도 여러 번의 오리엔테이션으로 H예고에 갔다가 보경의 집으로 온 두 소녀는, 진우샘이 보는 것이 정말 싫었지만 따로 갈아입을 옷도 마땅치 않고 귀찮았기에 그냥 교복 입은 채로 과외를 했다.

과외는 보경이의 방 바닥에서 했기 때문에, 그 둘은 커다란 담요를 과외 시간 내내 덮은 채, 자신의 팬티가 보일까봐 노심초사 했고, 그 두 년의 눈에는 진우를 경계하는 눈빛을 숨기지 않았다. 심지어는 핸드폰을 자기네들이 들고 있겠다고 했다. 이 와중에도 둘은 속바지는 절대 입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소녀의 치마는 너무 짧았기에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동안 치마 속의 팬티를 아주 정통으로 볼 수 있었다. 보경이는 하늘색 물방울 팬티, 나래는 귀여운 핑크색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티팬티 처럼 과감한 걸 입진 못한 듯 했다.
나이는 열 일곱, 곧 있으면 고1이 되는, 둘을 눈앞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진우는 발기가 되었다.

161센치의 한보경. 언니와 달리 바이올린을 하는 보경이는, 여우 같은 마스크에 어울리는 가슴과, 상당히 살집이 많은 엉덩이를 자랑했다. 보경이의 엉덩이는 워낙 살이 많이 올라서 그 날씬한 허리와 매우 대조되었다.

김나래. 168센치로 키가 큰 편인 나래는 보경이 보다 더 글래머한 느낌을 주어 색기가 좔좔 흘렀다. 특히 C컵, 최근에 더 커져서 이제 D컵을 넘보는 나래의 유방은,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 많은 여자를 아는 동현 조차도 나래의 가슴은 최고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교복 치마 사이로 보이는 하늘색과 핑크색 팬티를 볼 때 마다 진우의 페니스에는 힘이 들어갔고, 이 두 년은 그것을 못마땅해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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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는 오늘 과외가 끝나기 전에, 그 작업을 해야만 했다. 그것은 어제 밤새도록 만든, 비누 상자 모양의 몰카 셋트를 설치하고 가는 것이었다.
박스 안에 카메라, 배터리, 무선 송신기, 카메라가 들여다 볼 수 있는 구멍 크기 모두 준비되어 있었고, 집에 들어오며 이미 전원을 켜 둔 상태였기 때문에 적당한 곳에 놓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카메라의 렌즈는 불과 0.1cm 정말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걸릴 수는 없었지만, 자연스레 놓고 나가는 것이 문제였다.

진우가 갖고 있는 몰카는 화장실에서 떼어온 세 개였다.
들어오기 전부터, 보경이 방에 하나, 거실에 두 개를 설치할 생각을 갖고 들어온 진우는, 과외가 끝난 후 방 밖으로 나가지 않은 채 자리에 앉아 물을 한 잔 달라는 부탁을 했다.

수업이 끝나자 마자 밖으로 뛰쳐나간 나래는 이미 방에 없었고, 물을 가지러 간 보경이도 없는 찰나에.. 보경이의 책꽂이 사이에 납작한 크기의 몰카 박스를 꽂아 두고, 카메라의 전원을 올렸다.
나머지 두 개도 생각보다 간단했다. 진우가 물을 마시고 밖으로 나오자, 두 소녀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배웅하러 나오지도 않았다. 항상 그랬듯이.
거실에 혼자 남겨진 진우는, 아주 여유있게 몰카 박스 하나를 거실 대형 창문의 왼쪽 끝 선반 위에, 나머지 하나를 대형 창문의 오른쪽 끝에 있는 책꽂이 사이에 각각 배치시켰다. 진우는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집 밖으로 나가, 보경이 네 집 바로 옆 계단에 앉아 수신기가 연결되어 있는 PMP의 전원을 켰다. 애석하게도 복도는 한겨울 날씨를 반영해 주어서 상당히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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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나가는 소리를 들은 보경이가 먼저 입을 열었다.
-(보경의 이야기) 아, 씨발 새끼 존나 느끼해.
*(나래의 이야기) 그러게 말야. 씨발 새끼. 존나 우리 팬티 볼라고 아주 개 지랄을 떨어요. -그러게 말야. 아휴, 저 새끼.
진우는 둘이 자기 욕하는 것을 들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이야기의 주제는 오늘의 섹스 상대인 진태 오빠라는 놈에게로 넘어갔다.
싸움이나 얼굴 모든 분야에서 C고 짱을 먹고 있고, 여자 잘 먹기로는 동현을 능가하는 놈. 특히, 아다 깨기 전문으로, 압구정 일대 중, 고등학교에서 이쁘다고 소문난 여자애들 중에 3분의 1은 김진태한테 아다 바쳤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거꾸로 [난 김진태한테 먹힐 만큼 이쁘다]는 상징이 되어, 은근한 자랑 거리라는 말도 했다. 나래는 보경에게 부러움의 멘트를 날렸다.

이 이야기들은 전부 사실이었고, 보경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보지가 젖는 것을 느꼈다. 남들이 들으면 기겁할 일임에도, 진태의 아다 콜렉션에 들어간다는 사실이- 섹스를 동경하는 소녀에겐 하나의 환상적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이런 수많은 이야기들은 진우가 어제 비싼 돈을 주고 사와서 몰카의 옆에 부착 시켜 놓은 마이크를 통해, 다행스럽게도 매우 안정적인 소리로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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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복도에 혼자 앉아 있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 마음 같아선 그냥 나가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그렇게 한 시간 남짓 기다린 끝에, 6시가 조금 넘었을 때, 보경이네 집앞에서 누군가 벨을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계단에서 몸을 살짝 숨긴 채 보니, 상당히 몸이나 얼굴이 좋은 놈이 한 명-딱 보는 순간 이게 진태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외에 키는 180왔다 갔다 되어 보이나, 얼굴도 별로에 삐쩍 마른 몸의 소유자와 키도 160 간신히 넘을까 한 정도에 얼굴도 못생긴 삐쩍 마른 놈 –진우는 기억을 더듬어 아, 이놈이 심만기라는 것을 기억해 냈다.- 이 세 명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보경이의 집앞에 섰다. 그들의 손에는 비닐이 잔뜩 들려있었는데, 척 보아하니 전부 술인 것 같았다.

진태가 입을 열었다.
-만기야, 내가 말한대로 잘해야 돼.
-당연하지. 근데, 그 보경이란 년 진짜 아다 맞지??
-어. 걱정마. 동현이 형이 처녀막까지 다 확인했다고 했어.

김승욱이란 놈의 목소리가 들렸다.
-씨발, 만기 존나 좋겠다. 처녀 먹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만기야, 너가 원래 아다 아님 안먹는다 그래서 진짜 고생 했어. 이쁘고 아다인 년이 세상에 별로 없잖아..
-고맙다. 진짜.

안에 있는 보경과 나래에 대한 음담패설이 가득했다.
진우가 어제 듣기로는 보경과 나래는 진태라는 놈한테 관심있어 보였는데, 진태란 놈은 둘에게 크게 관심이 없고, 오히려 못생기고 키 작은 심만기에게 밀어주려는 눈치였다.
나래의 음모를 알지 못하는 진우는 앞뒤 상황을 모르는지라, 어떻게 될 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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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기다리던 벨 소리에 비디오폰 앞으로 뛰어온 보경이는, 그 곳에 비친 진태의 얼굴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방에서 컴퓨터를 하던 나래도 뛰어나와 보경이와 같이 비디오 폰 앞에 섰다.
뒤에서 보경이를 살짝 껴안은 나래와 고개를 뒤로 돌린 보경이의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둘은 뭐가 좋은지 꺄르륵 웃었다.

사실, 보경이는 뭔가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다. 갑자기 진태와 연락이 됐다면서 처녀를 깨러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 그리고 그동안 동현과 연락을 하며 지냈던 거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해주지 않는 나래를 보며 뭔가 아귀가 잘 들어맞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 현관 앞에 자기가 예전부터 바라만 보던 C고의 짱 진태가 서있는 것을 보자, 그런 건 다 의미가 없었다.
그날 동현에게 처녀를 상납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하는 중얼거림마저 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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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운데 다시 비디오폰의 모니터를 쳐다보던 나래는 뒤에서 보경을 껴안은 채, 부드럽게 배를 쓰다듬더니 곧 보경의 보지 있는 둔덕을 꾹 눌렀다. 그 상태로 보경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벌써 싸고 있어?
보경이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거렸고, 그런 모습을 본 나래도 자신의 보지 둔덕을 보경이의엉덩이에 강하게 밀착시켰다. 이제 열일곱 소녀들이라고 하기엔 섹스에 대한 갈망이 너무나 뜨거웠다.

보경이가 모니터를 보며 속삭였다.
-좀 있음 저 새끼 좆이랑 좆물이 일루 들어오겠지?
나래도 한마디 거들었다.
-아, 존나 꼴려. 미치겠어.
보경이의 마지막 한 마디.
-나래 너 저번에 동현 오빠한테 임신시켜 달라고 했었지?
보경이의 나지막한 속삭임을 듣던 나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왜? 너두 그러구 싶어?

아무 대답이 없자 벨이 다시 울렸다. 그제서야 둘은 정신을 차리고 문을 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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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PMP로 거실의 상황을 보고 있던 진우는 모든 것이 흥분되기만 했다. 이렇게 미친듯이 섹시한 몸매와 얼굴의 열일곱 여자애 두 명이 모니터를 보며 무슨 이야긴가 속삭인다는 것. 나래의 손이 보경이의 보지둔덕에 올라갈 때는, 뭔가 비장함마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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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애들은 집안에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다.
첫 번째는 두 소녀의 아름다움에 놀랐고, 두 번째는 교복 치마길이에 놀랐다. 그냥 걷기만 해도 팬티가 삐져 나와 보일 정도의 교복 길이..! 그것은 두 소녀의 오늘 섹스에 대한 기대치만큼 올라가 있었다.

-진태 오빠 왔어?
-어, 나래 너 오늘 존나 섹시하다.

진태의 친구들인 심만기, 김승욱 둘은 이 소녀들의 옷차림을 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그 중에서도 만기는, 자기가 곧 정액을 쏟아 부을 보경이란 아이의 얼굴을 정신없이 쳐다 볼 뿐이었다. 자리에 앉고 일어날 때 마다 보이는 팬티, 초미니 스커트, 예쁘디 예쁜 얼굴. 거기다 아다라시!!! 그런 생각으로 만기의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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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플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 보시고도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현재까지 나온 소녀들과 여대생 두 명 외에, 한 명의 소녀가 더 나올 예정이며,
근친도 26부까지 써놓은 기존의 글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보내주신 많은 의견 덕분에 세세한 부분이 엄청 많이 수정이 되었고,
지금 보시는 글은 처음 제가 완성 해 놓은 것보다 이야기의 구조가 훨씬 부드럽게 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의견 리플 부탁드리구요..!!
특히,
"어느 어느 부분이 자극적이었다"는 쪽지 많이 보내주세요. 이런 쪽지가 최고로 좋습니다. ㅎㅎㅎㅎ

다음에는 앨범에 관련 사진-쪼끔 놀라실만한-도 한 장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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