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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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부 14부 올려요.

이글은 야설입니다.

저의 경험담이 아닙니다.

실제 있었던 듣고 보고 한 일들을 각색한 야설입니다.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으시고 즐기시면 되는 글입니다.

13부 14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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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3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저의 은밀한 노출고백 계속 해볼께요.


6~7월까지 공원에서의 자위는 쭈욱 이어갔어요. 그렇다고 그 공원에서만 자위한게 아니라

전에 관찰해 놓았던 옆동네 공원이나 현관에 비밀번호가 없는 원룸건물의 계단이나 옥상,

신축공사장, 으슥한 골목, 밤에는 사람들이 없는 등산로 입구, 불이 꺼진 빌딩 계단, 아무도

없는 주차장등에서 노출자위를 했어요. 점점 대담성도 커져서 옷을 둔곳과의 거리를 점점

벌렸어요. 예를 들어 옷을 옥상에 벗어놨다면 알몸으로 계단으로 내려와서 1층과 2층 사

이의 계단에서 자위를 하거나, 어두운 골목에 옷을 벗어놓고 다음 골목까지 알몸으로 가서

자위를 한다던가, 등산로 안쪽 어두운곳에서 옷을 벗고 등산을 해서 동네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언덕위에서 자위를 한다거나 했어요. 들킬뻔 한적은 딱 한번 있었어요. 주차장에서

자위를 할때 였는데요. 공터에 무료로 주차해놓는 동네 주차장이었어요. 안쪽 구석의 큰

승합차 뒤에서 옷을 다 벗어놓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차들 뒤로 해서 숨어서 주차장 입

구까지 와서 쪼그려 앉아서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한참 기분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자동차

한대가 주차장으로 소리도 없이 들어오는거예요. 깜짝 놀라서 얼른 차뒤에 숨어서 그 차를

보고 있었는데 그 차는 내가 숨어 있는 차의 두칸 옆에 빈공간에 주차해 놓는 거예요. 전

들킬까봐 고개도 못들고 숨어 있었는데 다행히도 차주는 얼른 차를 세우고 집으로 종종걸

음으로 주차장을 빠져나갔어요. 차주가 사라지는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자위를 계속 했는

데요. 긴장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래에 물이 더 많이 나와있는거 있죠. 그래서 방금전에

주차한 차 본넷에 올라가서 따뜻하게 엉덩이를 지지며 자위를 해줬죠.


더운 여름이 찾아왔고 어김없이 1학기 기말고사도 다가왔어요.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한

일이죠.기말고사 기간에 새벽까지 공부하다가 공부가 되지 않으면 옷을 모두 집에다 벗어

놓고 옥상에 올라가서 시원하게 자위 한번 하고 내려왔어요. 그리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대박 노출을 할 꺼라는 다짐을 하며 꾸욱 참고 다시 공부를 했어요. 거의 매일 같이 공부의

스트레스 때문에 새벽에 옥상에 알몸으로 올라갔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 그렇게 괴롭고

힘들던 학기말 고사가 끝나는 금요일 피곤했지만 마음은 날아갈것 같았어요. 그리고 내일

이면 방학이었고요. 일주일 동안은 시골집에 내려가서 엄마가 해준 음식먹으면서 푹 쉬다가

올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시험 4교시가 끝나고 모두 시험은 잊어버리고 가방을 들고

학교를 도망나오듯이 뛰쳐나왔어요.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분식집에 가서 배터지도록 맛있

는걸 먹고 배가 부르자 급 피곤이 몰려왔어요. 친구들은 영화보러간다. 머리하러간다. 쇼핑

간다 난리였지만 전 아쉽지만 피곤해서 친구들과 헤어져서 집에 왔어요. 낮에 집에오니까

왠지 색다른 낌이었어요. 계단을 오르자 벌써 더운 여름인지 땀이 촉촉히 베어나왔어요.

집에 들어가자마자 교복을 벗어던지고 옷을 다 벗고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거실에 거의

항상 깔려있는 이불(?)위에 배만 덥고 누워서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었죠. 물론 옷하나 입지

않고 말이예요.


얼마나 자다 일어났을까요? 이미 밖은 깜깜했고, 거실은 어두워서 시계도 보이지 않았어요.

간신히 무거운 몸을 일으켜 시계를 보곤 까무러 칠뻔 했어요. 벌써 밤 12시가 가까운 시

간이었던거였어요. 무려 홉시간 정도를 잤던것 같았어요. 매일 거의 밤을 새다 시피했고

어제 밤에도 알몸으로 옥상에 올라가서 자위를 했으니 피곤하지 않을수가 없었죠. 전 스

트레스가 쌓이면 쌓일수록 자위를 많이 하는 편이였거든요. 배도 살짝 고파서 천천히 일

어나서 냉장고에 있던 우유와 어제밤에 야식으로 먹다 남은 빵들을 먹었어요. 그렇게 늦은

저녁을 때우고 있다가 시험끝나면 대박 노출을 할꺼라고 결심했던게 생각났어요. 그래서

슬슬 기지게를 펴고 옷장으로 갔죠. 이제 완연한 여름이어서 여름밤에 알몸으로 옥상에

올라가도 춥지 않았어요. 이때를 위해 준비해 놓은 원피스를 꺼냈어요. 위에서 부터 아래

까지 지퍼와 똑딱이 단추 두가지로 잠글수 있게 되어있는 짧은 원피스인데 지퍼나 단추부

분은 옷으로 가려져서 보이지 않은 심플하면서도 이쁜 원피스였어요. 민소매에 아랫단은

치마같아서 무릎위 15센치까지 올라왔어요. 물론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구요. 원피스만

입었어요. 그리고 신발은 원피스와 같은 아이보리색의 5센치 정도 굽이 있는 앞이 끈으로된

이쁜 샌들이었어요. 거기에 오늘은 가방도 가지고 갈수 있게 준비했어요. 천으로 된 숄더빽

가방안엔 지갑, 물티슈, 작은 손전등을 챙겼어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화장품들로

좀 진하게 화장(그 당시의 화장은 화장이라고 할수도 없는 기초적인 것이였어요.) 싼값에

친구한테 산 긴머리 가발을 섰어요. 누가봐도 고딩같이 보이지는 않았을꺼예요. 그렇게

차려입고 밤한시에 집을 나섰죠.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밖으로 나왔어요. 이미 계획은 머리속에 있었지만 매번 떨리는

마음은 같았어요. 아파트를 빠져나와 택시를 잡기 위해 큰길로 천천히 걸어갔어요. 걸을때

마다 가랑이 사이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 너무가 기분이 좋았는지 유두가 바짝긴장해서

선것이 옷안으로 느껴졌어요. 큰길에 도착했을때 새벽이어서 그런지 지나가는 차가 별로

없었어요. 택시를 잡기 위해 인도에서서 기다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3~

4분 지나서 택시 한대를 잡을수 있었어요. 혹시 택시아저씨가 내가 속옷을 입지 않은걸

눈치채지 못하게 가방을 앞으로 해서 치마를 가리고 있었어요.


"어디가세요?"


30대 중반으로 선량해 보이는 아저씨가 묻자 전 안심을 하고 대답했어요.


"xx동 소망교회앞이오."


"네..."


택시는 출발하고 바로 옆동네의 산자락에 있는 소망교회를 향했어요. 옆동네는 산옆구리에

오래된 개인주택들이 즐비하게 지어진 달동네였어요. 그곳이라면 밤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지니 않을꺼라고 생각했죠. 출발하고 얼마안되서 사거리 신호에 걸려있을때 살짝 룸밀

러로 보니 아저씨가 뒷자리에 앉은 저를 힐끔힐끔 보는게 느껴졌어요. 왜그러지 하고 살짝

아래를 보니 저도 모르게 다리를 살짝 벌리고 앉아있었던거예요. 저는 아저씨가 힐끔거리며

바라보는 눈길이 자극적이어서 모르는척 창밖을 보면서 다리를 살짝 더 벌리고 앉아있었

어요. 큰길에서 빠져나와 이제 가파른 골목길로 올라가기 위해 몇개의 속도방지턱을 덜컹

거리면서 올라갈때 마다 조금씩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다리를 살짝 더 벌리면서 치마도 자연

스럽게 조금씩 올라갔어요.처음엔 10도 정도였는데 그때는 아마 40도 정도로 벌리고 있

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좁은 주택가다 보니 가파른 언덕에 속도 방지턱과 미끄럼 방지홈

들이 많이 있었고 더군다나 비포장으로 블록으로 되어 있는곳도 있어서 택시는 더욱더 덜

컹거렸어요. 무심히 창가를 보다가 여전히 아저씨가 힐끔거리면서 쳐다보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교회가 보이는 위치가 가까워져서 오른쪽에 끼고 있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려고 고개를 숙였는데 치마가 아슬아슬한 부분까지 말아올라가 있었어요. 가파른 언

덕을 차가 덜컹거리면서 치마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가서 말려올라갔었던것 같아요. 어차피

1분정도면 도착할것 같아서 신경쓰지 않는척하며 미터기를 한번 확인하고 돈을 꺼냈어요.

아저씨 한텐 각도에 따라서 팬티를 입지 않은 가랑이 사이가 보일수도 있는 상태였죠. 저도

흥분이 되서 다리가 살살 떨리고 있었지만 얼굴과 행동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듯 포커

페이스로 다시 창밖을 바라보며 다리를 조금더 벌려서 50도 정도로 만들었어요. 누군가가

제 은밀한 곳을 본다는것에 대한 은밀한 쾌감과 부끄러움이 믹스되어서 심장을 마구 조여

왔어요. 그렇게 1분의 시간이 지나가고 소망교회앞에 택시는 서고 말았어요. 아저씨는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상체를 돌려서 말했어요.


"다왔습니다. 3천500원이오."


"여기요."


하며 4천원을 건냈고 아저씨는 거스름돈을 주기 위해 룸등을 켜고 거스름돈을 꺼내서 다시

한번 상체를 돌려서 저에게 건내주면서도 눈은 다리사이를 향하고 있었어요. 아마도 룸등

때문에 더 잘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밤의 차안이란게 어둡고 황색의 룸등을

킨다고 해도 룸등이 비쳐지는곳은 밝게 보이지만 그늘진곳은 더욱 어둡게 보여서 자세히

보일것 같지도 않고 거스름 돈을 받고 몸을 돌려 문을 열고 나오는게 아주 짧은 시간이어서

확실히 아저씨가 보았을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 생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있지도

안았는데 몸은 저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있는지 가랑이 사이가 미끈하면서 뜨거운

용암이 솟아오르는듯한 뜨거운 느낌이 순식간에 올라왔어요. 하지만 머뭇거리지 않고 택

시에서 내릴때도 일부러 다리를 쭈욱 벌려서 내렸어요. 문을 닫자 택시는 천천히 출발했고

다리사이에서 용솟음치던 용암이 허벅지를 타고 뜨겁게 흘러내리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남에게 보여주는 노출은 짜릿한 마약이었죠. 저는 가까운 골목의 어둠속으로 숨어들어가서

치마를 들추고 축축하게 젖어있는 사타구니를 손가락으로 유린하면서 쪼그려 앉아서 잠깐

자위를 했어요. 이제 시작인데 길게해서 힘을 빼고 싶진 않았거든요. 2분정도 가볍게 자위를

하고는 가방에 넣어온 물티슈로 한번 깨끗히 손가락과 가랑이사이를 닦아주었어요.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4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저의 은밀한 노출고백 계속 해볼께요.


남에게 보여준다는 거와 남에게 보여질지도 모른다는건 엄연히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해요.

남에게 보여준다는건 제가 의도적으로 보여주는것이고 남에게 보여질지도 모른다는건 보

여지지 않기를 더 바라며 숨는 행위죠. 택시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의도했던간에 얼떨결에

남에게 보여주는 의도적인 노출을 처음하고 나니 온몸이 화끈거리면서 심장이 터질것 같

았어요. 어두운 골목에서의 자위만으론 해소되지 않는 강한 여운을 남겼죠. 물티슈로 가

랑이사이에 흘러나온 뜨거운 애액을 닦아내고 일어날때 다리가 살짝 떨리고 있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흥분때문일까? 두려움때문이었을까? 그런걸 오래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요. 기

말고사가 끝나기를 얼마나 기다렸으며, 이런 노출을 하기를 얼마나 기다렸으며, 또 오늘

노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것도 아까워서 여기서 그냥 멈추면 않된다는 생각뿐이었어요.

그래서 골목에서 나와 천천히 소망교회 옆길로 들어섰어요. 교회를 지나면 잘 다듬어진

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시작되면서 산아래 마지막 집이 등뒤로 보였어요. 그곳은 1학년

가을 소풍때 가보았던 곳이였어요. 작은 언덕에 무슨무슨 기념탑과 사람들이 산책할수 있게

산길을 잘 다듬어 놓은 그렇다고 크지않은 공원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곳에서 바라모면

아래로 동네가 훤히보이고 반대쪽에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있었어요. 계단을 오르면서 옷의

앞 단추와 자크를 내리고 원피스 앞이 벌어지면서 노출되게 하고 천천히 걸어올라갔어요.

가슴과 배와 음모와 다리가 다 드러나 보였어요. 앞에서 부는 산들바람이 앞쪽에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여기서 만족할 제가 아니죠. 교회가 안보이는곳 까지 올라와서는 옷을

벗어서 가방에 넣고 완전히 알몸이 되었어요. 이제야 완전한 나체의 자유를 느꼈죠. 빳빳이

올라온 두개의 분홍의 유두는 살짝 하늘을 향하며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즐기기 위해 애

쓰고 있었고요. 이미 홍수가 나고 있는 가랑이 사이는 끈적한 애액의 폭포가 수문을 열고

허벅지와 다리로 그 따스한 물을 흘려보내고 있었죠. 온몸 세포 하나하나까지 느껴지는

자연의 공기가 그 세포 하나하나까지 애무해주고 있었어요.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즐기다 보니 어느덧 정상에 올라있었어요. 마을이 발아래로 보이는 밴치에 앉아서 올라오

느라 지친 다리를 좀 쉬게했어요. 신고왔던 샌들을 벗고 밴치에 양발을 좌우로 올리고 한껏

다리를 벌리니 다리가 M자로 벌어지면서 습하디 습한 가랑이사이와 그 아래의 작은 국화

꽃봉우리가 밤바람을 맞아서 시원한게 느낌이 좋았어요. 마치 그 자세는 세상아 모두 제

가랑이 아래에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항상 옷속의 가장 안쪽 팬티속에 숨어만 있던

습한 핑크색의 그곳이 한껏 벌어져서 신선한 공기를 만난 느낌은 신세계를 만난듯한 느낌

과도 같았어요. 모든 사람이 생각하기에 그곳은 가장 소중하면서도 가장 안쪽에 꼭꼭 숨

겨야 하고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말아야 하는 금기의 장소이지만 그 금기와 고정관념을 깨면

이런 알수없는 성취감의 쾌감에 빠져서 계속 하고 싶은 마약과 같은 것이 되는지도 모르

겠어요. 하여튼 세상을 내려다보며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 세개를 내 안에 밀어넣고 그 쾌

감을 배가 시키기 시작했어요. 발아래 보이는 불빛 하나하나가 모두 한명한명의 눈이 되어

지금의 저의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은 기분에 빠져 저도 모르게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어요.


"내 보지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 자! 봐요. 내 보지 이쁘죠? 내 보지 만지고 싶고, 먹고

싶고, 넣고 싶죠? 이게 바로 고등학생의 보지예요. 이게 바로 고등학생 민지의 보지예요.

핑크로 반짝반짝 빛나는게 이쁘죠?"


전 바로 앞의 누군가에게 보여주려는듯 양손으로 가랑이 사이를 좌우로 벌려서 핑크의 속

살이 잘 보이게 했어요. 그러자 안에 고여있던 약간 흰색의 걸쭉한 애액이 흘러나와 항문을

타고 밴치로 흘렀어요.


"어머? 음탕하게 벌써 보짓물을 흘리잖아요? 고딩보지 주제에 물도 참 많아요. 내 보짓물

핥아먹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손가락에 흐르던 애액을 잔뜩 뭍여서 입으로 가져가서 맛있게 빨아먹었어요.


"으음.....내 보짓물 너무 맛있어요. 먹고싶죠? 내 보지 빨고 싶죠? 얼른 내 보지 빨아줘요.

얼른 내보지 쑤셔줘요. 얼른 내 똥꼬도 쑤셔줘요!"


오른손의 세개의 손가락은 가랑이사이에 밀어넣고 왼손의 한개의 손가락은 흘러내린 애액을

잔뜩 뭍여서 아래의 구멍으로 부드럽고 천천히 밀어넣었어요. 그리곤 천천히 앞뒤로 움직

면서 피스톤운동을 했어요.


"앞뒤구멍에 모두 꽉찼어요.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마구 쑤셔줘요. 빨리 마구 쑤셔줘요.

민지 보지랑 똥꼬에 마구 쑤셔줘요. 아아아하아. 기분 너무 좋아요. 더... 더... 더.... 민지

보지 마구 따먹어줘요. 아하아...아하아아아....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더 빨리요. 아흑...

날아갈껏 같아.."


저조차도 알수 없는 음탕한 말에 엉덩이는 벌써 들썩 거리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어요.

질과 항문이 동시에 수축해서 손가락들을 꽈악 감쌓쥐고 놓아주려 하질 않았어요.


"나 가요. 나가....쌀것같아…싸요…나 싸요… 아아흑.... 아흑.... "


발뒷끔치를 한껏 든채로 온몸이 경직되어져 버렸고 1분정도 그렇게 경직된 상태로 오르

가즘을 느꼈던것 같아요. 그렇게 쾌감의 순간이 다 지나가자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밴치에 가로로 누워서 한동안 여운을 즐겼어요. 몸이 식을때쯤 되서 한기를 살짝 느끼자

소변을 보고 싶어졌어요. 전 그대로 밴치에 쪼그려 앉아서 마을을 향해 힘껏 방뇨를 했어요.

시원하게 방뇨를 하고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서 깨끗히 한다음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손전등을 꺼냈어요. 마을의 불빛도 보이지 않는 반대쪽으로 향하기 위해서였어요. 천천히

불을 비치면서 가니 걸을만 했어요. 무섭다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다음

장소에서 노출할 생각으로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거든요. 1년전 소풍의 기억을 더

듬으며 찾아간 곳은 철망을 사이에둔 자동차 전용도로였어요. 새벽시간이라서 짐을 싫은 큰

트럭들이 환하게 헤드라이트를 켜고 쌩쌩 지나가고 있었어요. 길은 완만한 커브를 그리고

있었고 커브 안쪽으로 도로와 산을 경계시켜주는 철망이 놓여져있었어요. 커브를 지날때

헤드라이트가 비치는 지점에 장소를 잡았어요. 그곳엔 잡초가 무성하게 무릎아래에까지

자라나있었어요. 주위를 조금 정리하고 가방안에서 차곡차곡 접어온 피크닉용 천을 펴고 그

위에 누웠어요. 헤드라이트가 비치는 지점에 눈이 좋은 운전사 아저씨들이 잘 볼수 있게

다리를 벌리고 누워서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았어요. 지나가는 차들이 내뿜는 밝은 헤드

라이트 빛이 온몸을 훑으며 빛으로 온몸을 애무해주기 시작했어요. 다리를 좌우로 쫘악

벌려서 최대한 가랑이 사이의 핑크빛의 살들이 잘 보이게 했어요. 두손은 가슴을 하나하나

잡아서 살살 문지르고 만지고 주무르고 콕찝으며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새벽시간이어서 1

분에 한두대 정도 띄엄띄엄 지나갔어요. 처음엔 그래도 한대 한대 지나갈때 마다 부끄러

움을 느꼈지만 5분정도 지나자 얼릉 다른차 않오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흥분되어서 마구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어요. 가슴을 애무하다가 가슴을 위로 끌어올리면서 고개를 들어 제

가슴을 혼자 빨았어요. 축복받은 가슴이어서 혼자서 제 가슴 정도는 빨수 있었어요. 바짝

솟아있는 핑크빛의 유두를 혀를 내밀어서 막 부드럽게 핥고 빨았어요. 혀끝에 느껴지는

보드라움과 젖꼭지에 느껴지는 짜릿함이 가랑이 사이에 다시 홍수를 만들어 내고 있었어요.

왼손으로 가슴을 받치고 좌우 양쪽 가슴을 입으로 빨며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가서 홍수가

난곳을 만지기 시작했어요. 세번째 자위여서 물이 잘 안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저의 오해

였었나봐요. 그곳은 이미 촉촉하고 끈적한 애액으로 홍수가 나서 항문을 타고 엉덩이 까지

내려와 깔아놓았던 천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어요. 한방울이라도 떨어지는게 아까울세라

손가락에 뭍여서 윗부분의 분홍진주를 자극하니 기분이 더욱더 좋아졌어요. 저도 모르게

다시 신음소리가 목구멍안에서 튀어나왔구요. 몸이 부르르 떨렸어요. 어느정도 흥분이 고

조에 달하자 가방에 넣어온 비밀병기 두개를 꺼냈어요. 하나는 문방구에서 제일 굵은 천

원짜리 딱풀이었구요. 또 하난 길고 뾰족한 목공풀이었어요. 굵은 딱풀은 물론 제 윗구멍을

위한 거구요. 긴 목공풀은 아래의 구멍을 위한거였죠. 딱풀과 목공풀을 번갈아가면서 입

으로 빨아서 침을 뭍여서 구멍에 쉽게 들어갈수 있게 윤활액을 뭍여준 다음 목공풀부터

윗구멍에 넣어서 애액으로 완전히 젖게 만든 다음 천천히 항문을 자극하다가 살살 밀어넣

었어요. 뒷부분에 느껴지는 뿌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다시 딱풀 끝으로 윗구멍 주위

를 자극하다가 안으로 쑤욱 밀어넣자 두개의 구멍이 모두 뿌듯하게 차오르는게 기분이 좋

았어요. 오른손으로 두개의 풀을 잡고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하며 왼손으론 핑크진주를 빙

글빙글 돌리듯이 자극했어요.


"아후우우...... 나 죽을꺼 같애...."


몇번 왕복하지도 않았는데도 절로 신음소리가 나올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눈을 감고 그

기분을 즐기며 쾌감의 날개를 활짝 펴고 두다리를 좌우로 한껏 벌리고는 날아오르고 있었

어요. 바람에 스치는 풀들의 소리, 지나가는 차의 소리, 몸에 따뜻하게 느껴지는 헤드라이

트의 불빛, 조용히 숨죽여 우는듯한 풀벌레의 소리, 온몸에 K아지는듯한 별빛들의 반짝임,

그속에서 계속 저를 지켜보는 초승달의 수줍음, 발끝을 간지럽히는 산들바람, 제 몸을 들

어갔다 나오는 이물들에 의해 발생하는 끈적한 소리 그리고 제 몸에서 밀여 나오는 따뜻한

물.....엉덩이를 타고 흘러 바닥에 깐 천에 스며드는 느낌 모든것 하나 하나가 느껴졌어요.

눈을 떠서 하늘의 별무리 들을 바라보며 난 우주속의 무중력 공간에 떠있는 듯한 무한자

유의 느낌속에 파뭍여서 몇번인지 모를 오르가즘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어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저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질속을 후비고 들어오는 느낌, 항문을 후비고

들어오는 느낌... 바짝 긴장한 온몸의 솜털들.....문뜩 전 평생을 가도 이 순간을 잊지 못할꺼

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저씨들 나 가요. 나... 가요.... 으으으윽!"


절정에 이르러서 두개의 풀을 가장 깊숙히 까지 밀어넣고 온몸이 경직되어지며 안에서 무

언가 터지는 듯한 느낌에 숨을 쉴수가 없었어요. 그 길고 긴 나락에 빠져도 좋을 무섭지만

기분좋은 느낌에 무중력을 느끼며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어요. 천천히 힘이 풀리며 저도

모르게 30분 정도 잠이 들어버렸어요.지나가는 운전기사들이 봤다면 다 벗은 나체의 여자가

죽어있었다고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살짝 한기를 느끼고 일어나서도 놀랐어요. 여기서 잠이 들어버렸다는게 정말로 신기할 정

도였어요. 그 정도로 마지막의 쾌감은 모든 긴장을 앗아갈 정도로 강렬했어요. 아직까지도

안에 끼워져 있던 딱풀과 목공풀을 빼내자 시원함이 몰려오면서 안에 고여있던 많은 양의

물이 울컥하고 터져나왔어요. 본능적으로 왼손으로 울컥 울컥 나오는 애액을 받아버리고

말았어요. 반이상 흘리고 말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양이 왼손바닥위에 있었어요. 왠지

관찰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까이 관찰을 해봤어요. 왼손엔 맑은 애액과 흰색의 끈적한 애

액이 섞여서 약간 혼탁한 느낌의 색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 따

뜻한 물이었어요. 자세히 관찰하다가 문뜩 무슨맛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몸안에서

나온거니까 더럽지는 않다는 생각이었고, 포르노에서 보면 남자정액도 먹는것 같아서 그

렇다면 여자꺼의 맛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입을 왼손바닥에 대고 애액을 후르륵 빨아

먹었어요.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은 약간 몽글몽글한게 탁한맛도 있고 약간은 짠맛도 섞인게

그렇다고 역한 맛도 없었어요. 애액을 먹는다는 음란한 기분에 빠져서 맛있게 왼손바닥을

싹싹 핥아먹었어요. 아마도 그때부터 절정후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받아서 먹었던것

같아요. 물론 자위 중간에 애액이 뭍은 손가락을 빨기도 했지만 그건 애액을 맛본다기 보단

손가락을 깨끗이하거나 침을 윤활액 대용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요. 이렇게 흘러나

온 애액을 손바닥에 받아서 먹던것은 아니였어요.


어느정도 기분이 좋아지자 천천히 집에 갈 준비를 했어요. 쪼그려 앉아서 항문과 질구에

힘을 줘서 안에 고여있을 애액을 다 짜내고는 물티슈로 한번 깨끗히 닦아줬어요. 바닥에

깔았던 천을 접어서 가방에 넣고 알몸으로 천천히 산길을 걸어 교회까지 내려왔어요. 집

까지도 이대로 알몸으로 걸어가고 싶었지만 멀리서 들리는 신문배달 오토바이 소리에 가

방에서 원피스만은 꺼내입었어요. 단 앞의 단추들은 끼우지 않고 그래도 앞섶은 안전히

풀고 집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어요. 걸을때 마다 또다시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렀지만

이젠 상관하지 않고 그냥 걸었어요. 사람들과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 골목골목으로만 돌아서

집까지 돌아왔어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아침해도 일찍 뜨고 있었어요. 아침해를 받으며

아파트에 들어와서는 겉옷도 벗고 계단을 올랐어요. 집에 도착해서야 긴장이 풀렸는지 졸

음이 몰려왔지만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알람을 맞춰놓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서

한시간 정도 반신욕을 하며 잠깐 잠을 청하고는 피곤한 몸으로 등교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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