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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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부 20부입니다.

오타는 세번 이상 수정해도 생기네요.

알아서 잘 봐주세요.

이제 2/3 왔네요....

머리가 나쁜지 손이 나쁜건지 쓸데는 어렵게 어렵게 썼는데.....

올리는건 참 쉽네요.....

여기 글 길게 자주 잘 써서 올리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글도 긁적여본사람이 안다고...

이거 쓰는데 거의 일년 반에서 이년정도 걸린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써야 할텐데.....

파일을 열어놓고 또 한숨을 쉬고 있네요.

이번편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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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19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고2 여름방학의 특별했던 노출고백 그 마지막 계속

할께요.


허리를 타고 내려간 손은 오른쪽 허벅지로 내려가서는 살살 오른쪽 다리를 움직여서 다

리를 더 벌리게 하시는거였어요. 저는 조용히 할아버지의 손길에 따라 오른다리를 벌리고

다시 왼쪽 다리를 더 벌렸어요. 할아버지는 이제 그곳을 더 만지기 쉽게 해놓으신것 같았

어요. 할아버지의 손은 숲위를 배회하지 않고 그대로 충분히 젖어 있는 살짝 통통한 외음

부를 살살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가서 아래 회음부 부분에 촉촉한 애액이 흘

러내린것을 손가락에 뭍여서 갈라진 부분을 타고 올라왔어요. 애액이 뭍은 손가락이 진주를

스쳐지나갈때 몸이 움찔할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손가락은 다시 중심을 타고 내려가며

애액을 뭍여서 회음을 타고 항문까지 내려갔어요. 그러기를 여러번 이제 그곳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어요.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애액을 뭍여서 항문을 살살 돌리듯이 만져줬

어요. 항문은 움찔 거리며 흥분해 있음을 반응으로 보여줬어요. 전 마음속으로 안달이 나

있는 상태가 되었어요. 빨리 위로 올라가서 진주를 마구 만져주기를 바랬지만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애액을 계속 뭍여서 항문을 살살살 자극할 뿐이었어요. 그러기를 또 15분 정도

했어요. 저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어요. 이를 꽉 물고 참고 또 참았어요. 만져달

라고 소리를 지르거나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그곳으로 인도하고 싶은 마음이었죠. 얼마나

참았는지 아주 작게 목구멍 아래에서 살짝 신음소리가 터져나올 정도였어요. 그 소리를

들었는지 할아버지의 손이 천천히 올라와서 정확하게 진주알을 만져줬어요. 그와 동시에

할아버지의 입이 제 젖꼭지를 빨았어요. 저도 모르게 그 순간 참았던 신음소리가 한숨처럼

터져나왔어요.


"흐으응....."


최씨 할아버지는 제 옆에 누워서 입으로는 오른쪽 가슴을 빨고 오른손으로는 제 중심부를

만지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의 긴혀는 가슴을 이리저리 핥다가 젖꼭지를 힘을 살짝 줘서

빨다가 다시 가슴 전체를 혀로 음미하며 맛보듯이 핥아갔어요. 할아버지의 젖은 손가락은

진주만을 농락하지 않고 완전히 젖어버린 질구위에서 놀다가 진주를 자극하다가 다시 아

래로 내려와서 회음부를 자극하다가 올라가서 질구를 자극하고 다시 내려가서 항문을 자

극하다가 다시 올라가서 진주를 자극하면서 정신없이 기분좋게 만들어주셨어요.


당시엔 얼마나 지났을까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30분 이상이었던것 같았어요. 두곳을

혀와 손가락으로 열심히 자극하시면서도 제 오른손을 슬며시 끌어서 자신의 가랑이사이의

단단해진 성기위에 살포시 올려주시는 친절함도 보여주셨어요. 처음엔 그냥 인형손처럼

발기되어 있는 할아버지의 성기 위에 손을 올려놓고만 있었지만 흥분에 겨워 조금씩 조금씩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의 굵고 거친 손가락이 마침내 제 몸안으로

들어올때서야 저도 모르게 오른손에 힘을 줘서 할아버지의 성기를 꼬옥 손에 쥐었어요.


"민지야 기분좋니?"


할아버지의 다정한 질문에 저는 잠고대인지 흥분에 겨운 신음인지 모를 애매모호한 소리로

내서 대답했어요.


"으으응"


할아버지는 이미 제가 깨어 있었던걸 알았었나봐요.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내 몸속으로 들

어왔다 나갔다가를 반복하며 절 행복하게 만들어줬어요. 벌써 두번인가 세번인가의 오르

가즘을 느끼고 있었어요. 다리는 완전히 좌우로 벌려서 할아버지가 쉽고 편하게 깊숙히

만질수 있도록 했어요. 한참을 내 몸속에 넣어서 완전히 절 흥분시키던 젖은 손가락을 빼

시더니 아래 항문으로 가서 다시 원을 그리면서 자극을 하셨어요. 전 그냥 애무하시는거

려니 생각하면서 항문의 긴장을 풀고 있자 어느 순간 할아버지의 젖은 손가락이 항문으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파고 들었어요. 원래 그곳에 삽입해서 자극했던양 너무나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항문으로 들어가서 놀라서 할아버지의 성기를 꼬옥 쥐었어요.


"괜찮으니 긴장하지 말렴...."


할아버지는 저를 안심시키고는 항문안으로 천천히 자극하며 엄지손가락을 뻗어서 진주를

애무해줬어요.저는 세삼 항문도 기분좋다는걸 느끼면서도 부끄러웠어요. 항문은 안쪽에서

부터 천천히 천천히 자극하시더니 점점 움직임을 크게해서는 윗쪽같이 넣었다 뱄다는 반

복할때까지 아마도 30분은 걸렸던것 같아요. 뒷구멍의 묵직한 만족감을 느끼다가 할아버

지의 손가락은 다시금 윗쪽으로 올라와서 두개의 손가락으로 다시 기분좋게 해줬어요. 열번

이상 오르가즘을 느낀후에는 세지는 않았어요. 그냥 계속 기분이 좋았어요. 할아버지의

손은 항문과 질구를 번갈아가면서 쾌감의 선물을 선사해줬어요. 할아버지도 이젠 지쳤는지

움직임이 천천히 줄어들고 있었어요. 할아버지가 너무 무리하면 않될것 같아서 전 조용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말했어요.


"할아버지.... 이제 한번만 더 하고 그만요....아파요"


"알았다."


할아버지는 인자한 목소리로 말해주시고는 항문에 넣어있던 손가락을 빼고는 두개의 손가

락을 질구에 밀어 넣고는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저를 자극했어요. 이전까지는 손가락을

길게 펴서 깊숙히 넣었다가 뺏다가 하면서 자극했다면 이번엔 손가락을 구부려서 질구 안

쪽의 살을 자극하며 안쪽을 살살 긁으며 자극했어요. 그 새로운 방법에 오르가즘은 금세

찾아왔어요. 하지만 이번 오르가즘은 달랐어요. 이번엔 오줌을 참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

어요. 그것도 아주 강하게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무언가 쭈욱쭈욱 거리며

시원하게 튀어나간다는 느낌에 아래를 보니 그곳에서 물이 쭉쭉 뻗뜻이 쏘고 있는것이었

어요. 마치 오랜동안 참았다가 시원하게 오줌누는것 같았지만 본능적으로 오줌이 아니란걸

알았어요. 다시 잘 생각해보면 그 순간엔 너무나 커다란 오르가즘의 파도에 정신까지도 경

직되어서 이런저런 단편적인 생각이 순식간에 지나갈뿐 머리와 이성은 모두 새하얗게 변해

버려서 그냥 할아버지의 손길에 온몸을 맞기고 아래로 물을 싸면서 신음을 하는것이 제가

그 순간 유일하게 할수 있었던 행동이었어요. 할아버지의 손길이 빨라지면서 그 물줄기도

멈추지 않고 쭉쭉쭉 계속 터져나왔어요. 오줌의 양을 넘어선 엄청 많은 양이었어요. 이불

도 할아버지의 옷도 다 젖어버렸어요.


"할아버지 그만... 그만... 그만..."


저의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외쳤지만 그 말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의 손은 멈추지 않고

계속 물을 빼냈어요. 그런 절정을 계속 10분 이상을 느끼며 계속 물을 쐈어요. 전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할아버지의 손을 두손으로 꼬옥 잡고 거부하는듯한 행동을 했지만 손에 힘도

들어가지 않고 전신이 마비된듯 말을 듣지 않은 황홀경의 중심에 올라서서 훨훨 날고 있

었어요.


이런 오르가즘은 처음이었어요. 아랫쪽으로 10년 동안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시원하게 빠져나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 느낌이 너무 시원하고 황홀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강렬하면서도 긴 오르가즘이었어요. 한참이 지나서야 혼자

할수 있게 되지만 한동안은 그 강렬한 오르가즘의 마성에 사로잡혀서 할아버지의 손을 꿈

에서도 꾼적이 있었어요.


끝이 없을것 같던 황홀경이 멈춘건 제가 멈추게 한것도 외부에 누군가가 멈추게 한것도

아니었어요. 최씨 할아버지가 지쳐서 멈추게 되었어요. 할아버지는 열심히 저를 위해 오

른팔을 숨을 가쁘게 쉬면서 움직여 주셨지만 결국은 체력의 한계가 와서 멈추게 되었어요.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여전히 제 몸속에 둔채로 숨을 고르고 계셨어요. 살짝 눈을 떠서 아

래를 봤을때 할아버지의 연한 카키색 바지는 제 몸에서 발사된 액으로 완전히 젖어서 진

한색으로 변해 있었고 깔고 자던 이불은 물론 주위의 마루바닥까지 흥건히 젖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전 숨을 가쁘게 쉬고 있는 할아버지가 걱정이었어요. 혹시 몸도 안좋으신데 쓰

러지시진 않은지 덜컥 겁이 났어요.


"할아버지 괜찮아요?"


"괴.... 괜찮...타.....잠깐만... 쉬자꾸나..."


할아버지는 가쁘게 숨을 고르면서 말씀하셨어요. 최씨 할아버지는 한동안 제몸에 손가락을

넣은 그대로 숨을 고르면서 가만히 옆으로 누워계셨어요. 할아버지가 걱정도 되고 끝나고

나니 왠지 창피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몸속에 있는 손가락을 금방 빼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런 제 마음을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제 중심안에서 작게 움직이면서

질구안쪽의 따뜻함을 음미하듯이 천천히 움직였어요. 그렇게 5분여가 지나자 할아버지의

숨소리도 점차 안정을 찾으며 조용해졌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왠지 어색한 분위기가

되어서 누구도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어요. 고2의 여자아이의 몸을 더듬고 손가락으로 그

여자아이의 성기를 유린한 할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자기몸을 만질껄 알고 모른척하고 할

아버지의 손가락에 애액을 흘리며 엄청난 쾌감을 느낀 고2의 여자아이나 서로 어색하긴

마찬가지였어요.


"할아버지... 손가락 좀...아파요."


먼저 말을 꺼낸건 저였어요.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할아버지 손가락을 빼야겠

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할아버지 손가락이 아프거나 싫거나 한것은 아니었어요. 기

분좋아서 하루종일이라도 넣고 있으라면 넣고 있고 싶었어요. 하지만 분위기도 어색하고 아

쉽지만 할아버지와 떨어져야지 제 애액으로 젖은 주변을 치울수 있을것 같았어요.


"아...알았다."


할아버지는 제말에 약간은 아쉬운듯 대답하며 제가 아플세라 천천히 손가락을 제 중심에서

빼내셨어요.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제 애액으로 푹 절여져서 목욕물에 오래담근것 같이 쭈글

쭈글하게 뿔어있었고요. 저의 끈적한 애액이 쭈욱 딸려가면서 긴 아쉬움의 끈을 남겼어요.

무언가 제안을 꽉채우고 있던것이 빠져나가니 너무나 아쉬웠어요. 하지만 부끄러워서 아

쉬운 표현도 못했어요.


"할아버지 목마르시죠? 냉수한잔 드릴까요?"


"고맙구나."


저는 얼른 알몸으로 일어나서 부엌으로가서 큰 사발에 냉수를 한사발 따라서 최씨 할아버

지에게 드렸어요. 할아버지는 벌컥벌컥 목이 너무 마르셨던것 같이 시원하게 한사발을 다

드시고서는 천천히 일어나셨어요.


"가시게요?"


"가야지. 동네까지 갈려면 또 한참 가야하는데....."


마치 둘 사이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한 대화가 오갔어요. 그 사이엔 둘사이의 알수 없는

유대에서 생겨난 둘만의 비밀이라는 약속을 하고 있었어요.


"그럼 살펴가세요. 할아버지."


"그래 민지도 잘있거라."


할아버지는 지팡이에 의지해서 또 어려운 발걸음으로 마을을 향해 천천히 내려가시기 시

작했어요. 아마도 제 기억속엔 최씨 할아버지가 제 몸을 만지고 또 다른 쾌감의 정점을

알려준 첫 남자로 기억될꺼예요. 그건 강간이나 성추행 같은 기분나쁜 기억은 아니었어요.

왠지 저에겐 기분 좋은 작은 비밀의 기억으로 남을것 같았어요. 저는 할아버지가 언덕아

래로 사라질때까지 집앞까지 알몸으로 나와 한참을 바라보며 배웅하고는 돌아왔어요.


집에와서 시계를 보니 정오가 가까워오고 있었어요. 저는 서둘러 젖은 이불을 빨래해서 널

고, 집안청소도하고, 점심도 먹고, 목욕도 하고 바쁘게 마지막 오후를 보냈어요. 그리고 부

모님과 마을어르신들이 돌아올 시간에 맞춰서 아쉽지만 입을 옷을 준비해서 마을이 보이는

언덕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마지막 자위를 했어요. 멀리서 마을사람들이 타고갔던 관광버

스가 들어오는것이 보였고 저는 아침에 있었던 최씨 할아버지와의 일을 생각하며 격렬하게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할아버지 민지 보지 또 만지러.... 와요....아앙...."


그런 말을 하며 언덕 아래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오르가즘을 맞이하며 흰애액을 흘렸어요.


마을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리는걸 확인하며 자위후 쪼그려 앉아서 시원하게 오줌을 누고는

가지고간 물티슈로 가랑이 사이를 훔치고는 아쉽게도 옷을 입어야 했어요. 왠지 옷을 입으

면서 느낀건 고등학생때의 즐거운 마지막 방학이 끝나고 있다는 아쉬움이었어요. 이제 고3

앞으로 고2 겨울방학부터 줄기차게 공부밖에 할 수 없는 불행한 삶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왠지 요 몇일 나체로 보낸 여름방학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버틸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었어

요. 그리고 오랜만에 옷을 입으니깐 옷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후설 - 난 10대의 노출녀였다. # 20


안녕하세요. 정민지예요. 고등학교때 고2 때의 노출이야기 계속 할께요.


다른 사람들은 그 나이면 첫경험을 하던가, 자위보단 남자와 섹스를 하던가 하는게 좋지 않

냐? 라고 말하겠지만요. 물론 남자와 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수없이 많이 했어요.

주위에도 남자와 섹스를 즐기거나 첫경험을 한 아이들이 몇명 있었거든요. 하지만 왠지

무섭다는 생각, 아니면 아직 아니라는 생각 보다는 아직은 자위하는것과 노출하는것이 너

무나 좋아서 남자와의 섹스는 미뤄두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고2의 가을에도 저의 자위와 노출의 생활은 계속 되었어요. 매일 하루에 한번 이상은 자

위를 했고요.집에서는 항상 옷을 다 벗고 지냈고요. 생리가 아닐때 그리고 체육이 없을때는

야한 속옷을 교복안에 입고 등교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달라진것도 있었어요. 예전 자위의

대상이나 생각이 멋있는 남자와의 섹스를 생각했다면 요즘 자위는 최씨 할아버지와의 사

건후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모르는 남자가 제 몸을 막만지고 자극하는 생각을 하면서 모

르는 남자에게 제 그곳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장난스런 노출도 많이 했어요. 중국집, 피자집, 치킨집에 배달을 주문하고 약간은 야한 옷을

입고 배달을 받기도 했어요. 처음엔 몸에 착 붙는 흰색의 민소매티에 아래는 작은 반바지

만입고 배달을 받다가, 점점 강도가 세져서 속옷을 입지 않고 무릎위까지 오는 큰 티를

입고 배달을 받기도 했구요. 속옷을 입지 않고 흰티와 미니스커트만 입고 배달을 받은적도

있었어요. 그중에 가장 강했던건 흰색 와이셔츠만 입고 중국집 배달을 받았던거였어요.

대부분 치킨배달이나 피자배달은 문을 살짝 열고 문 밖에서 돈을 주고 물건만 받아오면

되지만 중국집 배달은 음식을 철가방에서 꺼내서 바닥에 놓아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집안

으로 들어와야만 했었죠. 또한 저도 음식을 받으려면 쪼그려 앉아야만 했구요.


중국집에 전화를 하고 와이셔츠를 꺼내 입었어요. 단추를 세개 정도 끼우지 않고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죠. 마음속으론 20대 오빠가 배달오기를 바랬지만 배달온건 30대 아저씨였

어요. 조금은 실망했지만 그렇다고 배달을 않받을수도 없는것... 문을 열고 배달부 아저씨가

헬멧을 쓰고 철가방을 들고 들어오면서 저를 흘낏 훑어보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아저씨는

아무것도 아닌듯 연기를 하며 음식을 내려놓았어요. 저는 아저씨의 시선과는 45도 각도로

돌려서 쪼그려 앉으며 음식 그릇을 들어서 식탁으로 날랐어요. 그런데 제가 앉을때 엉덩이

부분이 상당히 노출이 되었는지 아저씨의 눈이 순간 제 엉덩이로 와 닿았어요. 두번째로

쪼그려 앉아서 그릇을 들때도 같은 시선을 느낄수 있었어요. 아저씨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이번엔 정면으로 쪼그려 앉으며 다리를 살짝 벌렸어요. 주황의

신발장 불빛이 밝지는 않았지만 제가 쪼그려 앉으면 다리를 살짝 벌렸을때 그곳의 갈라진

것과 털들이 서있는것이 희미하게 실루엣으로라도 보였을께 분명했어요. 하지만 전 자연

스럽게 보이기 위해 마지막 음식 그릇을 들고 일어났어요. 분명 아저씨의 시선안에 들어

왔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아저씨는 마지막으로 수저와 젓가락을 내려 놓고 있었어요.


"아저씨 얼마예요?"


"이만 천원입니다."


전 자연스럽게 말하며 식탁위에 꺼내놓았던 돈을 들고 아저씨에게 건내주고는 더 자연스

럽게 바닥에 쪼그려 앉으면서 다리를 살짝 더 벌렸어요. 그리곤 바닥의 수저와 젓가락을

주우며 돈을 세고 있을 아저씨를 곁눈질로 살짝 보았어요. 아저씨는 고개를 살짝 숙여 돈을

세고 있으면서도 눈은 제 가랑이 사이에 가 있었어요. 전 계속 쪼그려 앉아서 말했어요.


"아저씨 이만 천원 맞죠?"


하며 눈을 마주치자 아저씨는 황급히 다른곳을 보며 대답했어요.


"예! 맞습니다."


아저씨는 철가방을 들고 서둘러 일어서며 문을 열며 말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예! 수고하세요."


저는 대답을 하며 인사를 하듯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미리 열어놓은 단추 사이로 제 가슴이

보이게 했어요. 아저씨의 뜨겁지만 아쉬운 시선을 느끼며 문을 닫았어요. 배달 아저씨가

나가자 저는 입고 있던 와이셔츠를 벗어던지고는 그 자리에 앉아서 배달아저씨에게 겁탈

당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어요. 손가락을 그곳에 갖다 대자 이미 그곳은 축축할 정도로

젖어있었구요. 젖꼭지는 바짝 서서 흥분상태를 나타내고 있었어요. 아래는 몇번 만질 필

요도 없이 손가락 두개가 자연스럽게 밀려 들어가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보통 애무를

하거나 진주를 자극해서 애액이 흘러나오면 그걸 손가락에 뭍여서 주변을 촉촉하게하고

손가락도 젖게 만들어서 미끌거리게 해서 밀어넣었는데 그때는 너무 흥분해서 그대로 손

가락을 밀어 넣어도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애액이 상당히 많이 흘러나와 있었어요. 한

손으론 가슴을 만지며 한손은 열심히 질안을 손가락으로 움직이며 자극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촉촉히 젖어있는 질안은 따뜻하고 쫄깃쫄깃한 느낌이었어요. 가끔 팔이 아파 손이

멈추면 엄지손가락을 진주에 뻗어서 살살살 문질러 주면 그것도 상당히 기분이 좋았어요.

이렇게 한손은 아래를 만지고 한손으로 가슴을 만지면 한손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자주 들

었어요. 양쪽 가슴 다 만져주기를 가슴은 바라고 있는데 양쪽 다 만져주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한손으로는 무리일수 밖에 없어서 항상 아쉬워 하면서 가슴을 만졌어요. 그대로

거실에 누워서 20분 동안 자위를 했어요. 시킨 중국음식이 다 식을때까지요.


공부를 하다가도 마음이 답답하거나 무언가 풀리지 않을때는 여름에 있었던 짜릿했던 추억

들을 생각하면서 자위도 많이 했어요. 날씨가 쌀쌀해지기 전에는 옥상에서도 다벗고 자위

하고, 공원에서도 다 벗고 자위를 했는데요. 할때는 스릴있고 흥분되고 재미있지만 하고

나면 좀더 강하고 재미있는게 없나?라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조금 남았었어요. 그와중에

조금 재미있는걸 발견했어요. 거의 항상 속옷은 T팬티를 입기 때문에 T팬티 밖으로 털이

삐져나오는걸 걱정해서 쪽찝게로 털정리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월말고사때인가 집에서 다

벗고 공부하고 있는데 털이 너무나 신경이 쓰이는 거예요. T팬티를 사면서 그곳털을 정리한

다고 했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그것도 잘 지켜지지 않터라구요. 비키니 라인을 그래도 일주

일에 한번씩은 정리해줬지만 항문에서 외음부양쪽의 털들은 그대로였거든요. 더군다나 그날

따라 하나두개 쪽집게로 뽑을려다가 보니 더욱더 신경쓰이는 거였죠. 더군다나 시험이 코앞

시간도 없고 빨리 정리하고 싶어서 욕실로 갔죠. 미리 사두었던 면도용 젤과 면도기로 욕

실에가 앉아서 손거울을 이용해서 털을 밀었어요. 그렇다고 다 민건 아니구요. 윗부분을 이

쁘게 삼각형으로 다듬고 외음부 옆부분에서 회음부까지 음부를 가리도록 덮은 털들을 깨

끗하게 밀었어요. 만질때도 뽀송뽀송하니 기분이 좋았고 거울에 비춰보니 그냥 서 있을때는

이쁘게 털이 보였고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볼때는 서양 여배우 같이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

만 그래도 깨끗하게 보이는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기분이 산

뜻한게 시험도 잘보게 되어서 시험보기 전에는 무조건 그곳의 털을 면도하는 징크스가 생겼

어요.


9월이 되고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아침저녁으론 쌀쌀해지면서 옷도 긴팔로 바뀌게

되고 중간고사도 눈앞으로 다가왔죠. 눈코뜰세 없이 공부만 하다가도 집에오는 길에 낡은

빌딩 복도의 낡고 오래된 쇼파에서 자위하기도 했구요. 학원 화장실에서 속옷을 다벗고 집

에 오기도 여러번이었죠. 그리고 지겨운 중간고사를 보게 되었어요. 일주일 동안 보았는데

시험기간내내 공부하느라 거의 잠도 못자고 자위도 거의 못해서 스트레스가 마구마구 쌓

이고 있었어요. 마음같아선 확 자위하고 푹 자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

까웠죠.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서 마지막 금요일이 되었어요. 시험이 끝나는것도 신이 났지

만 무엇보다도 오늘밤 노출자위할 생각에 더욱더 기분이 좋았어요. 마음같아선 밤새도록

밖에 알몸으로 돌아다니면서 수십번은 더 자위하고 싶었어요. 물론 징크스이기 때문에 그

곳도 이쁘게 면도한 상태여서 기분도 날아갈듯 좋았죠. 시험은 점심시간전에 끝나서 모두

하교를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신난 고등학교 2학년의 여자아이들이 그냥 집에 갔을까요?

우르르 버스를 타고 조금더 번화가로가서 분식도 먹고 음료수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아이

쇼핑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기분좋게 놀았어요. 친구들은 좀더 놀고 있을때 전 좀 졸음이

와서 먼저 친구들과 헤어졌어요. 전날 밤을 샜었거든요. 오후 세시쯤이었나요. 여튼 친구들

은 노래방으로 몰려갔고 저는 버스틀 타고 집을 향했어요. 그런데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

했어요.


얼마나 졸았을까요? 날씨도 가을이 오는게 싫은지 변덕스럽게도 더웠었어요. 왜 날씨까지

기억하냐하면요. 그날 아침에는 추워서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등교해서 시험을 봤는데

시험다보고 학교를 나오니 더워서 노래방 화장실에서 스타킹을 벗어서 가방에 넣었던 기

억이 있거든요. 그런 따뜻한 날씨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창가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다가 깨

어나니 벌써 버스는 종점에 도착해있었어요. 저는 서둘러 버스에서 내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살피곤 여기가 어딘가를 먼저 파악해야 했어요. 주위는 커다란 15층정도의 아파트

단지였어요. 전 금방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지 않고 목이 말라서 아파트 단지에 있는 편

의점에 들려서 음료수를 사 마시며 천천히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서 어디 앉아서 좀 쉴

만한곳을 찾았어요. 의례 아파트 놀이터에 보면 쉴수 있는 벤치들이 몇개 있잖아요. 그래서

단지 중간에 숲으로 감쌓아있는 놀이터를 찾아서 벤치에 앉아서 음료수를 홀짝 홀짝 마셨

어요. 주위를 보니 앞에는 놀이터고, 양 옆으로는 아파트가 서있고 등뒤로는 철제 담장에

도로와 연결되어 있었어요.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10여명 놀고 있었어요. 미끄럼틀을 타는

아이들, 그네를 타는 아이들, 가까이에는 세명의 3~4학년 되는 남자아이들이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시험도 끝났겠다. 종점에서 버스도 다시타면 되겠다. 안심이 되서 음

료수를 먹으며 좀 더 느긋하게 쉬다가 버스정류장으로 갈 생각이었어요. 가방도 옆에 내려

놓고 기지게도 피고 MP3로 음악도 들으며 커다란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었어요.


기분좋은 음악을 들으며 파란하늘을 보면서 10여분을 그렇게 신선놀음하며 쉬고 있는데

가까이 있는 세명의 남자아이들이 힐끔힐끔 제쪽을 보는거 느껴졌어요. 처음엔 제가 낯선사

람이어서 그런가 했어요. 하지만 여자의 직감이란게 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시선을 보

니 내 다리쪽을 보고 있는거였어요. 전 쉰다고 긴장을 풀고 앉아있어서 다리에 신경쓰지 않

고 앉아있어서 그랬는지 다리를 살짝 벌리고 앉아있었지 뭐예요. 전 이 꼬마들이 제 팬티를

볼려고 하는걸 눈치채고는 왠지 요녀석들에게 노출하면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꼬마아이들이서 걱정할게 없었던거죠. 아이들한테 노출을 해도 안심이 되고 또 요즘 자위도

못하고 노출도 못해서 한껏 스트레스가 쌓였었는데 풀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구요. 그

래서 저는 아이들의 시선을 모르는척 음악을 선곡하는척 하며 MP3를 이리저리 만지며 다

리를 조금 더 벌렸어요. 시험 끝나고 친구들이랑 버스타기전에 치마도 허리에서 몇번 말아

입어서 교복 치마도 많이 짧아져서 지금 앉아서 살짝 치마가 자연스럽게 말아올라간 상태라

면 허벅지 위 15센치 위는 될것 같았어요. 꼬마들이 눈이 좋다면 안쪽의 흰팬티(왠지 그

날은 평범한 흰색 팬티였어요.)를 볼수 있었을것 같았어요. 저는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더

벌렸어요. 그럴때 마다 아이들이 이쪽을 보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요녀석들 봐라"


꼬마들의 반응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 꼬마들이 뭘알까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상당히

빨리 조숙하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도 조숙한 아이들 중에 하나였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다시 음료수를 들어 한모금 마시고 음료수를 놓는척 하며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다리를 한

40도 정도로 다리를 벌렸던것 같아요.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작은 말로 말하며 시선은 자꾸

제 팬티로 보내고 있었죠. 꼬마들의 눈길이었지만 이거 나름데로 흥분이 많이 되더라구요.

좀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주위에 노는 아이들도 많고 양 옆의 아파트에서 혹시

내려다 보고 있을지 몰라서 여기서는 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명석한 머리를

돌렸죠.


슬쩍 자리를 옮기자니 아이들이 따라올것 같지 않고,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자니 아쉬울것

같고, 또 아이들에게 노골적으로 따라오라고 하면 아이들이 무서워서 따라오지 않은것 같

고.... 이리 저리 생각하다가 좋은 생각이 나서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먹힐 것 같다는 생각에

즉시 실행에 옮겼어요. 우선 아이들에게 말을 걸었어요.


"얘들아! 이리와봐!"


아이들은 갑자가 제가 말을 걸자 어리둥절했어요. 그중에 리더같이 보이는 아이가 대답했어

요.


"저희요?"


"응! 그래 너희들!"


아이들은 저는 혼자고 자기들은 세명이라는 생각에 겁먹지 않고 벤치쪽으로 천천히 걸어왔

어요.


"너희들 몇학년이니?"


"4학년요."


"그래?"


"너희들 지금 이 누나 팬티 보고 있었지?"


저는 시간 끌지 않고 단도 직입적으로 리더로 대답했던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고 물었어요.

이렇게 강하게 나가야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휘어잡아서 말을 듣게 할 수 있을것 같

았어요.


"아...아니예요."


눈을 피하며 당황한듯 대답하는게 역시 초등학생은 아직 거짓말을 잘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

이 들었죠.


"거짓말 하지마. 이 누나가 다 봤거든?"


"정말 아니라니까요?"


언성을 높여 대답하는게 거짓말이라는걸 알수 있었어요. 그래서 여기서 한번에 휘어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강하게 나갔죠.


"너희들 거짓말 하면 너희들 부모님한테 다 이른다! 너희들 어디살고 이름이 뭐야. 어서 말

해봐!"


그 아이들만 들리게 낮게 말했지만 강하게 말해서 아이들이 겁먹게 만들었어요. 그러자

아이들 표정이 당황해하며 걸렸다는 표정을 하고는 아무말도 못하고 쭈삣쭈삣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쐐기를 박는 의미에서 강하게 나갔어요.


"너희들 학교에도 이를까?"


그 말에 아이들의 표정이 점점 울상으로 변했어요. 그러자 리더격인 아이가 말했어요.


"누나 죄송해요. 일부러 볼려고 본건 아닌데....잘못했어요. 누나. 용서해주세요. 다시는 않그

럴께요."


"그래? 그럼... 용서해 줄테니까 좀 따라와봐"


라고 말하며 저는 앞장서서 아이들을 따라오게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무슨일인지 어리둥절

해하며 몇미터 뒤에서 저를 따라왔어요. 저는 놀이터와는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아파트

계단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눌렀어요. 그리고는 아이들과 같이 타고는 맨위층을 눌

렀어요. 아이들은 무슨일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눈빛이었어요. 저는 딱딱했던 얼굴을

살짝 풀고 엘리베이터의 숫자를 보고 있었어요. 엘리베이터는 최고층인 15층에서 멈췄고 전

아이들을 데리고 계단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고 올라갔어요. 거기엔 옥상으로 통하는 잠겨진

문과 엘리베이터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저는 여기라면 아무도 오지 않을꺼라는 생

각이 들었어요. 맨꼭대기에 사는 사람이 그 위층의 엘리베이터실까지는 올라오지 않을꺼라

는 생각이었죠. 아이들은 점점 으슥한 곳으로 가자 더욱더 주눅이 들어 있었어요. 저는 엘

리베이터실 앞의 맨 윗계단에 가방을 놓고 앉았어요. 아이들은 몇계단 아래에서 저를 올려

다 보고 있었죠.


"얘들아 그렇게 누나팬티가 보고 싶었니?"


그런 노골적인 질문에 아이들은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어요. 약간 겁먹은 표정의 아이들의

얼굴이 너무나 순수하고 귀엽게 보였어요. 이런 아이들한테 안보여줄수 있나요? 저는 살짝

엉덩이를 띠고 치마를 올리며 앉아서 다리를 벌려서 아이들에게 팬티를 보여줬어요.


"자! 보고 싶으면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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