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고딩 은지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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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와 가연이는 옷을 챙겨 입은 후 공원에서 나와 집으로 향했다.

가연이는 조금 충격을 받은 듯 멍한 표정이었다.

물론 스스로 노출을 원한 것이긴 했지만 흥분이 가신뒤에 밀려오는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은지는 자신도 그런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가연이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가연아, 괜찮아?"

"어? 으응"

힘없이 대답하는 가연이

가연이의 힘없는 목소리를 듣고 은지는 생각했다.

"나처럼 자연스럽게 노출을 하게 되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는데.

가연이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라서 나보다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어."

걱정이 되는 은지였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가연이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 것

외에는 해 줄수 있는 것이 없었다.

"잘 들어가, 가연아."

"으응."

여전히 힘이 없는 가연이의 목소리

가연이가 집에 들어가자 은지는 혼자서 하숙집으로 향했다.

가연이를 들여보내고난 후 은지는 자신의 보지에서 흐르는 씹물을 느꼈다.

그러고보니 오늘 가연이를 흥분시키느라 자신의 보지를 쑤시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휴 미치겠네. 공원으로 다시 갈까?

아니야 오늘은 좀 다른 곳에서 해보자."

항상 같은 곳에서 노출을 한다는 것에 조금씩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은지였다.

은지는 하숙집에 들러 옷을 갈아 입고 카메라를 챙겨 또 다시 길거리로 향했다.

자정이 되기 전이라서 낮보다는 사람이 없었지만

단 한명이 지나가도 은지는 길거리에 사람이 많은 듯이 느껴졌다.

역시 동네 주변에는 마땅히 노출할 장소가 없는 것 같았다.

또 동네에서 노출 자위를 하다가 들킬경우에는 매우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있기에

확실히 들키지 않을 장소가 아니면 노출이 어려웠다.

노출이 될 만한 장소를 찾아서 한참을 걸어가는 은지였다.



은지는 하숙집이 있는 곳에서 꽤 많이 걸어왔지만 아직도 노출할 만한 장소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은지는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서 계속 이동을 했다.

워낙 하숙집이 시내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달동네라 그런지 금방 시외 지역이 보였다.

사람들의 주거지역에서 멀어지자 곧 논과 산이 나왔다.

도로주변에 가로등이 많았지만 도로가 없는 논 주변에는 시야가 많이 가려졌다.

도로에서 떨어져 산과 인접해 있는 논으로 갔다.

항상 담벼락으로 가려진 곳에서 노출을 하던 은지는

산으로 가려진 한쪽을 제외하고 사방이 뻥 뚫린 곳에서 노출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점점 흥분이 됐다.

여름이라서 벼가 많이 자란 논 사이사이에 있는 길을 따라걸어갔다.

적당한 곳에 도착한 은지는 흥분을 가라앉히고 옷을 벗을 준비를 했다.

산과 붙어 있는 논이라서 약간 경사가 졌고

주변에는 논 농사 장비를 넣어두는 용도로 창고가 하나 있었다.

앞쪽으로는 논이 펼쳐져 있었고 논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로가 있었지만 조금 멀리 떨어져있어서

은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은지는 능숙하게 옷을 홀랑 벗어제꼈다,

옷을 벗어던진 은지는 카메라 플래시 기능을 켜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논 두렁길에서 늘 그렇듯 다리를 벌려서 찍기도 하고 평범하게 서서 자신의 나체를 찍기도 했다,

은지는 논두렁을 가볍게 뛰어다니며 출렁거리는 자신의 유방과

보지 사이에 살살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흥분을 더해갔다.

"아흑~ 씨발 좆나 좋아. 난 보지 발정나서 옷 다 벗고 노출하는 걸레년이야. 누가 와서 좀 박아줘."

한번도 남자의 자지에 박혀 본적은 없지만 노출하고 다니다가 들켜서

강간을 당하는 상상을 하며 보지를 쑤시는 은지였다.

계속해서 보지를 거칠게 쑤셔대는 은지

그때였다.

"끼이익~"

듣기 싫은 쇳 소리.

낡은 문을 여는 소리가 분명했다.

은지와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소리가 났다.

은지는 또다시 아찔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소리가 난곳을 쳐다봤다.

그곳은 농기구를 보관하는 창고가 있는 곳이었다.

겉으로 보기에도 사용한지 꽤 오래돼 보이는 창고였고

사람 한명이 쭈그려 앉을 정도의 공간 밖에 없었을 정도 작았기에

은지는 그안에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문을 열고 누군가 은지 쪽을 쳐다보는 것을 발견했다.

은지가 보지를 쑤시면서 했던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온 것 같았다.

은지는 바닥에 바짝 엎드려서 벼 사이로 몸을 숨겼다.

어둠에 가려서 누군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분명 누군가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은지의 머릿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누구지? 왜 이 시간에 저런 곳에 있는거야? 내가 여기 있는 걸 봤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 창고 속에 있던 사람이 문을 더 열고 몸을 밖으로 꺼냈다.

달과 별빛, 그리고 멀리 떨어진 도로에서 나오는 불빛 외에는 없었기에

그 사람의 정체를 파악할 수가 없었다.

점점 다가오기시작했다.

은지의 다리는 마비가 된 듯 움직이지 않았다.

버스에서 차창 밖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보지를 보여준 적 있는 은지였지만

그곳은 남자가 자신을 덮치지 못하는 장소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제발... 그만와."

은지의 간절한 소망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 사람은 은지 곁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결국 그 사람은 은지를 발견하고 말았다.

"어어어허어어어엉"

남자는 무엇을 말하는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

은지의 눈에 보인 남자는 털을 수북하게 기르고 얼굴은 수척해서 뼈만 앙상한 모습이었다.

행색도 초라한 것으로 보아 이 주변을 어슬렁 거린 노숙자임이 분명했다.

그러나 그런 것을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은지는 옆에 벗어둔 옷을 집어들고

전력을 다 해서 논두렁을 뛰어가기 시작했다.

방금 전 까지만해도 흥분감에 몸서리치던 이곳이 이제는 공포심을 주었다.



한참을 달리던 은지는 뒤를 돌아봤다.

아무도 없었다.

아마 처음부터 쫓아오지 않은 듯 했다.

은지는 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었다.

나체임에도 불구하고 온몸이 뜨거웠다.

흥분이 됐다.

자신의 나체를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느낌

처음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온몸을 다 보여준것은 처음이었다.

은지는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남자는 노숙자임이 분명했다.

아마도 잘 곳이 없어서 창고에서 자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은지의 자위소리에 잠을 깨고 나왔을 것이다.

생각이 거기까지미치자 은지의 노출 욕구가 다시금 고개를 들었다.

상대는 노숙자였다.

딱히 상대가 노숙자가 아니더라도 상관이 없었다.

어떤 남자가 여자의 나체를 마다하겠는가?

그러나 노숙자에게 노출을 하기 좋은 이유는 서로가 누군지 모른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출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의 이런 취미가 주변인들에게

알려진다는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처없고 소통이 단절된 삶을 사는 노숙자라면 어떨까?

은지는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돌아서서 창고가 있는 곳으로 다시 걸어갔다.

걸어가는내내 보지에서는 씹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결국 창고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창고 주변에는 노숙자가 앉아있었다.

노숙자도 사람인지라 적잖이 당황했지만 은지의 알몸을 보고 흥분이 됐던 모양이다.

바지에 손을 넣고 주무르고 있었다.

은지가 다가가자 노숙자는 깜짝 놀라며 은지쪽을 쳐다봤다.

은지의 알몸이 보였다.

"흐어어어어엉"

또다시 알 수 없는 말을 하며 눈이 동그래졌다.

은지는 알몸인채로 노숙자에게 다가갔다.

노숙자는 잠시 머뭇거렸다.

그러나 곧 손을 뻗어 은지를 만지려했다.

은지는 뒤로 몸을 빼며 말했다.

"보여드릴테니까 만지지는 마세요."

은지는 단호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허으허아엉엉"

정신지체가 의심될 정도로 이상한 말을 하는 노숙자였지만

행동으로 보아 은지의 말을 알아들은 눈치였다.

은지는 주저앉아 다리를 벌리고 두손으로 보지를 한껏 벌렸다.

남자는 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이미 커져있던 자지는 금방이라도 좆물을 뿜어댈듯이 움찔거렸다.

처음으로 보는 남자의 자지에 은지의 보지도 점점 달아올랐다.

남자의 자지를 보며 은지는 보지를 쑤셨다.

남자는 간간히 은지를 만져보려고 했지만 은지가 제지를 했기때문에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의외로 순진한 남자였다.

어두운 곳에서 서로의 몸을 보기 위해서는 가까이 위치할 수 밖에 없었다.

노숙자라서 그런지 온몸에서 역겨운 냄새가 났지만 그런 냄새마저도 흥분이 되는 은지였다.

특히 남자의 좆 냄새는 은지의 코를 찔렀다.

한번 빨아보고도 싶었지만 가득이나 더러운 남자에게 무슨 병균이 있을지도 몰랐기에

빨아보지는 못하는 은지였다.

남자는 계속해서 은지의 음란한 보지를 보며 좆을 흔들어댔다.

은지는 이제 일어서서 보지와 자신의 젖통을 만져대고 있었다.

은지의 흥분을 절정에 달했다.

"하으으응~ 보지 빨아줘~ 내 발정난 보지 좀 빨아줘."

은지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늘 그렇듯 야한 말들을 내뱉었다.

그런데 남자는 그것이 은지가 흥분했을때 마음대로 뱉어내는 말인지 모르고

자신에게 빨아달라는 소리라고 판단하고 은지의 보지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입을 들이댔다.

순간적인 남자의 행동에 당황한 은지

그러나 은지는 이미 흥분감에 정신을 놓은 상태였다.

그대로 남자의 입을 받아들였다.

남자는 은지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입의 느낌이었다.

보짓살을 적시는 남자의 침과 보지속을 파고드는 남자의 혀

남자가 공알을 살짝 깨물때는 신음이 흘러나왔다.

"끄하아앙 너무 좋아"

이대로 남자의 좆이 은지의 보지를 쑤시고 휘젓더라도 멈추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어쩌면 은지는 남자가 그렇게 해주길 바랬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남자는 열심히 은지의 보지만 빨아댈 뿐이었다.

남자의 입주변은 은지가 흘려대는 씹물과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은지의 보지는 이미 달아올라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하아하아아~~ 앙"

절정감을 느끼는 순간 조금이라도 더 흥분을 느끼려는 듯 은지는 한손으로 남자의 뒤통수를 눌러

조금 더 보지에 밀착 시켰다.

씹물이 질질 흘러나왔다.

남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지를 만지며 흥분감에 몸서리치는 은지를 쳐다봤다.

은지는 그런 남자를 쳐다보며 다가갔다.

"이대로 가기에는 좀 아쉬운데."

은지는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거칠거칠한 느낌이었다.

아마 오랫동안 자지를 쓰지 못한 것 같았다.

"보지에 넣었다가는 성병에 걸릴지도 몰라."

은지는 남자의 자지에 침을 뱉었다.

당황한 듯한 남자의 표정

그리고 은지는 손으로 좆을 움켜쥐고 왕복 운동을 해줬다.

은지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자지

남자의 표정은 말이 아니었다.

오래되지 않아 남자의 자지에서는 좆물이 뿜어져나왔다.

많은 양의 좆물들이 사방으로 튀어나갔고 일부는 은지의 다리에 튀었다.

"하앗~"

깜짝 놀라며 다리를 뒤로 뺏지만 이미 좆물이 묻은 상태였다.

그제서야 정신이든 은지는 서둘러 옷을 입기 시작했다.

노숙자는 뒤로 벌렁 넘어져서 오랜만에 느끼는 사정을 만끽하고 있었다.

은지는 서둘러 카메라를 챙기고 그곳에서 벗어났다.



돌아오는 길에 은지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 성병 옮는거 아니겠지. 그 남자 입에 병균이 있어서 보지에 옮는거 아니야?"

수십가지 생각이들었지만 그런 생각은 이내 지워졌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보지를 내줬다는 생각에 은지의 보지는 달아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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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사업에 실패하고 채무자들에게 쫓겨 집을 나온지 어언 5년

가족들을 본지도 오래다.

집앞까지 찾아간 적도 많지만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에 차마 집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돌아서기 일수였다.

가끔씩 찾아가서 신세를 지던 정육점 주인 김형도 이제는 가족들의 눈치가 보이는지

나의 방문을 꺼려하는 눈치다.

나쁜 새끼...

내가 잘 나갈때 얼마나 고기를 많이 사줬는데


며칠전 주워먹은 빵에서 쥐약을 발견했다.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하직을 고하며 그 자리에서 누웠지만 세시간 뒤에 배고파서 깼다.

이놈의 목숨을 끊어질 줄을 모르는구나

오늘도 부질없는 생을 연명하기 위해 논에서 나락을 까먹었다.

한참 나락을 까먹다보니 밤이 되었다.

눈이 붙일 곳이 없다 두리번거리던 내눈에 창고가 들어온다.

사용한지 오래된 듯 했다.

아마 농기구를 두던 곳이었으리라.

너의 신세도 나와 같구나.

아무도 찾지않는 창고에 동질감을 느끼며 그곳에서 잠을 청했다.


한참이 지난후 누군가의 소리에 잠이 깼다.

".....씨발..... 걸레......박아......"

언뜻 들리는 소리는 저질스럽기 짝이없었다.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본다.

"나의 단잠을 방해하지 말란 말이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밖을 내다봤다.

아무도 없었다.

"이런 씨발. 귀신인가? 귀신이라면 제발 처녀귀신이길... 따먹어 버려야지."

오랫동안 자지를 안 썼더니 별의 별 생각이 다든다.

아무도 없었다.


"잠도 깼는데 아까 까먹다 못 까먹은 나락이나 까서 먹어야지


음..

응?~

으응?!

으악 씨발! 진짜 처녀귀신이다!

악 살려줘~

응?

처녀귀신이 달려가네.

귀신한테 발도 달렸나?

....

저건 사람아니야?

다큰 처자가 뭐하는 짓이야?

에이 씨발 아깝다. 귀신이었으면 따먹었을 텐데.

.....

쫄긴 쫄았지만....

몸매하나는 죽여주던데

에잇~ 자지나 만져야겠다."



그녀를 생각하며 자지를 만졌다.

한참을 자지를 만지자 오랜만에 자지에서 쿠퍼액이 질질 흐른다.

최대한 사정을 자제하고 있다.

오랜만에 딸딸이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쌀수는 없었다.

한참 자위에 몰두하고 있던 중

부스럭 소리에 깜짝 놀라 주변을 살핀다.

아까 그 처녀 귀신이다.

아니 처녀다.

아니 처녀가 아닐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 처녀는... 아니 그 여자는 내 눈앞에서 알몸인 채로 다가오고 있었다.

"흐어어어어엉"

"누... 누구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아서인지

알 수없는 괴성만 흘러나온다.

그녀가 다가온다.

"에잇 씨발. 이년도 뭔가 바라는거니까 온거겟지."

손을 뻗어 그녀를 만지려했다.

그러나 그녀는

"보여드릴테니까 만지지는 마세요."

라고 말한다.

"씨발년! 단호한 표정이다.

이건 뭐 혈통좋은 수컷말하고 교미하려고 줄 선 암컷 흥분시키는 시정마도 아니고

내 자지만 보다가 가겠다는 심산인가?

어쨌든 나도 저년의 보지를 볼 수 있으니 일단은 참기로 한다.

그러나 기회가 되면 적토마 처럼 달라들어 네년의 보지를 꿰뚫어주마."

라고 다짐하며 열심히 딸을 잡던 중

그녀가 말했다.

"하으으응~ 보지 빨아줘~ 내 발정난 보지 좀 빨아줘."

"오냐! 그말을 기다렸다."

그녀의 보지를 빨아제끼기 시작했다.

비록 지금은 노숙생활을 면하지 못하지만 나도 소싯적에는 보지 좀 꽤나 빨아본 놈이다.

온갖 기술을 동원해서 그녀의 보지를 헤집어 놓는다.

이년도 흥분이 됐는지 씹물을 질질 흘려댄다.

"씨받이년! 보지를 뚫어줘야하는데."

이년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절정에 이른것이다.

그녀는 나를 세우더니 좆에 침을 뱉는다.

그리고 나의 터질듯한 자지를 움켜쥔다.

당장이라도 자지가 터질 것 같다.

"씨발년 존나 좋네."

이년의 부드러운 손이 나의 자지를 휘감는다,

좆물이 나올 것 같지만 참아본다.

서투른 듯 하지만 부드러운 손의 감촉에 자지는 더이상 이기지 못하고

좆물을 뿜어댄다.

오랜만의 사정에 다리가 후들거리다가 힘을 잃고 휘청거린다.

넘어진다.

별빛이 보인다.

우주를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자지는 아직도 찔꺽 거리며 좆물을 내뱉고 있다.

그녀는 옷을 입고 또다시 도망간다.

"거기서 이년아. 네년을 적토마 자지 같은 나의 자지로 꿰뚫어 주마."

그러나 입에서는

"흐어어어어아머이"

라는 소리가 흘러나온다.

뭐든지 다 박살 낼 것 같았던 초반의 기세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초라하게 쭈그러든 자지만이 남아있었다.

처량한 내 신세여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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