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의 향기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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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세미나의 피곤함으로 늦잠을 잔 박미향 교수.
허겁지겁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참...오늘까지 수업이 휴강이었지..."
미향의 세미나 일정에는 세미나기간 외에 휴가차원에서 다음날 하루 휴일이 주어졌었다.
넓은 거실 쇼파엔 둥이가 팬티바람으로 발기된 자지를 벌떡 세운채
쇼파위에서 자고있었다.
"둥아 일어나~ 학교가야지~"
"저 오늘 휴강이에요 교수님~ 더 잘래요..."
"호호..참 내수업이었지~ 더 자렴~ 호호"
"아이~ 잘 자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깨우는 바람에 잠 다깼자나요 정말..."
미향은 쇼파에 누워있는 둥이의 앞에 앉아 타이르듯 둥이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주물거린다.
"아유~ 우리 둥이~ 교수님이 미안해요~ 호호
교수님이 둥이 꼬추 만져줄테니깐 화풀어~"
"쳇~ 알았어요"
박미향 교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티비를 보고있었지만, 여전히 한 손은 둥의 팬티속에 손을 넣은채
그의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와 귀두를 쉴새없이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근데 너 어제 나랑 샤워하고 바로 잠들지 않았어? 왜이리 피곤해보여?"
"아..어제 기훈이가 dvd화질 야동을 줘서 그거 보느라..헛..;;"
"뭐? 야동? 너 교수님이랑 같이 한 집에 살면서 어떻게 그런걸 볼 수 있어?"
"아..아뇨 교수님..그게아니라..그냥 그녀석이 화질이 좋다고 하길래 그만...죄송해요.."
"나원~ 담부턴 보면안돼! 알았어?"
"넹 교수님..헤헤"
"아침이니 샤워나 한번 해야겠네~"
미향은 자리에서 일어나 둥이가 보는 앞에서 팬티와 브라를 벗고선 가슴을 출렁거리며 욕실로 들어갔다.
여전히 그녀는 욕실문을 닫지않고 샤워를 했고, 둥이 또한 이젠 문열어놓고 샤워를 하는데 익숙해져 있었다.
멀리 미향이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비벼대고 있었다.
"둥아~ 이리와서 교수님 등에 비누칠 좀 해"
"넹~"
매일매일 보는 박교수의 올누드였지만, 좀처럼 면역이 되지 않은채, 항상 둥의 자지를 빳빳히 세워주는
미향의 전라.
둥은 욕실로 들어가 박교수의 등에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다.
그의 손이 슬적슬적 미향의 가슴옆을 비벼댄다.
"너 자꾸 교수님 가슴 만질래?"
"하하..들켰네요~ 하하 기왕 들킨거 제대로.."
둥이 손을 밀어넣자 움추린듯 앉아있는 미향의 가슴속으로 비누끼 때문에 손이 쏙~ 하고 미끌려 들어가 버린다.
그런다음 빠른 속도로 가슴을 비벼대고 있었다.
"호호~ 얘가 정말 짖궂게 왜이래~ 호호, 간지러 그만해~"
"아유...교수님 가만 좀 계세요~ 제 팬티 다 버리자나요~하하"
간지럼때문에 팔을 휘둘던 미향의 손에 샤워기의 버튼이 눌러져 둥이의 팬티를 축축히 적시고 있었다.
발기된 그의 자지 때문에 축 늘어진 팬티가 자지에 걸려있는듯 보였다.
"호호~ 그냥 너도 팬티벗어~ 이리와 교수님이 벗겨줄께"
미향은 둥이 쪽으로 몸을 돌려 젖은 팬티를 쑥 내려버리자 딱딱한 그의 자지가 스프링 튕기듯 팅~하고
그녀의 코앞에 꺼떡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둥은 장난이라도 치려는 듯 발기된 자지로 미향의 얼굴을 요리조리 쿡쿡 찔러대었다.
"호호~ 얘가 호호.."
"교수님..저 자위해주세요"
"뭐? 갑자기 왠 자위?"
"어제 약속하셨자나요~ 하루에 3번 해주시기로~ 아침. 점심. 저녁 하하"
"그래도 지금 샤워중이잖아~"
"뭐 어때요~ 오히려 더 좋죠 뭐..하고 바로 씻으면 되고 하하"
둥은 허리를 바싹 내밀어 미향의 코앞에 자신의 자지를 자꾸만 밀어대고 있었다.
"누나~ 빨리용~하하"
"나 원~ 그럼 잠깐 있어봐~"
미향은 손에 비누 거품을 내서 둥의 자지를 씻겨주고선
자지의 뿌리를 잡고 자신의 입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입속에 들어간 자지가 뜨거운 입 안의 온도 때문에 귀두끝이 후끈후끈하다.
미향은 혀로 아이스크림을 먹듯, 입속에서 둥의 자지를 현란하게 돌려대고 있었다.
"아~ 너무 좋아요 교수님~"
둥은 박교수의 머리를 꽉 붙들고 춤을 추듯 허리를 흔든다.
"찔걱 찔걱~"
둥의 허리 움직임과 미향의 혀놀림이 극에 달하자
그의 자지에 찌릿한 신호가 전해져 왔다.
"교수님~ 나와요~ 쌉니다~~~~~아~~~~"
"쩝~쩝..으...응..."
"아~~~~ 나온다~~아~~~ 헉~ 헙~~~ 아으~~"
자지에서 나온 좃물이 고스란히 미향의 입속에 쌓인다.
그녀의 혀위로 귀두끝에서 꿀렁꿀렁 쏟아져 나오는 좃물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미향은 혀를 돌려 입속 가득한 둥이의 좃물을 이리저리 섞어대다 한번에 꿀떡하고 삼켜버렸다.
그러고선 귀두끝에 맺혀있는 한방울의 좃물을 입으로 쪽~ 하고 빨아먹는다.
"호호~ 이제 됐어? 지금 한번 해줬으니까 이제 2번 남았다 호호
잠깐 서봐~ 교수님이 꼬추 깨끗하게 씻어줄께"
미향은 바가지에 물을 받아 둥의 불알 아래에 받치고선 한손으로 둥의 자지를 쪼물락 거리며
깨끗하게 씻어주고 있었다.
사정으로 인해 둥의 자지가 힘없이 축 쳐져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는 팬티도 입지않은채 자지를 달랑거리며 거실로 나와 그대로 쇼파에 눕는다.
둥이누운 아래쪽으로 그의 자지가 힘없이 길게 축~ 쳐져있었다.
미향은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누워있는 둥이의 머리맡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젠 서로 전라의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듯.
미향은 출렁거리는 유방과 분홍빛 보지를 드러내고 있었고,
둥 또한 축 처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꺼내놓고 있었다.
둥이는 손을 슬그머니 뻗어 앉아있는 미향의 보지로 손을 넣었다.
"어머? 지금 뭐하는 거니~"
"헤헤..저도 교수님꺼 만져보고 싶어요~ "
"호호..정말...대신 손가락은 넣지마~"
"네 교수님 하하"
둥은 미향의 허벅지를 베고선 한 손을 뒤로 돌려 미향의 보지를 이러저리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애써 태연한척 둥의 손길을 외면하고 있었다.
하지만 둥의 손은 보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벌써 미끈덩 거리며 비벼댈때 마다 찔꺽찔꺽
작은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박교수를 먹을 수 있을까? 슬슬 도전을 해봐야겠는데..."
"참..약속이 있는 걸 깜박했네"
미향은 방으로 들어가 팬티와 브라, 옷가지를 거실로 가지고 나와선 둥의 머리맡에서 옷을 입었다.
손바닥만한 T팬티는 아슬아슬하게 보지만 살짝 가리고 있었다.
"둥아~ 지금 스타킹은 좀 덥겠지?"
"뭐 어때요...그래도 많이들 신고 다니던데..."
"흠..그럼 오늘만 신고 나갈까.."
스타킹에 발가락을 집어넣고 허벅지까지 천천히 말아 올린다. 그 모습을 보니 둥의 자지가 또 슬슬 일어서기 시작했다.
언제나 허벅지 위 스타킹의 당겨진 밴드 부분은 너무 섹시하다.
그러고선 마치 랩으로 엉덩이를 몇번 감싼듯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올려입었다.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 때문에 스커트가 찢어질듯 팽팽하게 늘어났다.
가슴골이 반이상 드러나 보이는 검은 브라우스는 방금 전 미향의 입에 한차례 사정을 한 둥의 자지를 또한번 딱딱하게
발기되게 만들었다.
"호호~ 교수님이 섹시해 보여? 둥이 꼬추가 또 발딱 서버렸네~ 호호"
투명한 커피색 스타킹.. 육덕진 미향의 허벅지와 종아리가 반짝반짝 윤이 나는듯 매끄럽고 탐스럽다.
그리고 발가락을 살짝 가리고 있는 진한 커피색의 스타킹 모양을 보자 숨이 헉 막히기 시작했다.
발가벗고 있는 둥은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자위를 하듯 미향이 보는 앞에서 천천히 아래위로 훑어댄다.
"교수님~ 약속이 몇시인데요?"
"음....지금 나가기엔 좀 이르고..한 이십분 정도 있다 나가면 되겠네...좀 앉아있다 나가야겠다"
자지를 만지던 둥은 손을 뻗어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있는 미향의 허벅지를 슬쩍 만지며 비벼댄다.
맨살을 만지는 느낌과는 또다른 섹시함이 빳빳한 자지를 통해 알수있었다.
비닐랩으로 감싼듯 그녀의 엉덩이를 타이트하게 조여주고 있던 미니스커트...
둥은 정신을 반쯤 잃은채 미향의 허벅지와 종아리 탱탱한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호호~ 얘가 갑자기 왜이러니~ 손떼~ 호호"
"아~ 교수님 이런 모습보니 너무 흥분돼요..."
둥이의 머리속은 너무 혼란스럽다.
한쪽에선 그러면 안돼...또 한쪽에선 그냥 덮쳐버려~하는 천사와 악마가 둥의 생각을 이리저리 밀고 당기고 있었다.
"음~ 지금 나가볼까~? 둥아 교수님 나갔다 올께~ 저녁쯤에나 들어올꺼야~
집 잘보구 있어~"
미향이 몸을 돌려 현관문쪽으로 걸어나간다.
둥의 눈앞에 씰룩거리는 탱탱한 미향의 엉덩이와 눈이 부실정도로 매끈한 그녀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오자
그만 둥은 이성을 잃고 박교수를 향해 뛰어가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움켜잡고선 쇼파쪽으로 물건 던지듯 던져버렸다.
쇼파에 엎드려져있는 미향. 둥은 자지를 꺼떡거리며 미향의 뒤로 다가가 비닐랩 같은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선
커피색 팬티스타킹의 사타구니사이를 쭉~하고 찢어버렸다.
"어...어머~ 둥아~ 왜이러니~"
"하아...교수님...못참겠어요...저 교수님 너무 사랑해요~ 죄송해요 교수님"
마지막 한장...그저 형식상으로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T팬티를 손으로 당겨 끊어버리고선
핏줄이 터질듯 딴딴한 그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 아~~~~~"
둥은 이제 두번다신 교수랑 못한다는 마음으로 미향의 엉덩이를 번쩍 들고선 엄청난 속도로
보지가 찢어져라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으~~~아~~~~~~찔걱 찔걱 찔걱 찔걱~"
"아...두...둥아....아~~~ 아....아악....아~~"
둥의 엄청난 힘에 미향은 몸이 공중에 들려져 있어 두팔을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미향의 보지끝까지 빠른 속도로 찍어대자 그 힘찬 반동으로 반쯤 드러나 있던
큰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옷 위로 빠져나와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
둥은 미향의 뒤에서 허리놀림을 멈추지 않은채 한 손을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터질듯이 쌔게 움켜쥐었다.
"아~~두...둥아~~ 너무 너무 좋아....아~~~~ 둥아~~좀 더~~쌔게~~"
"질퍽 질퍽 질퍽~"
둥은 미향을 집안 이곳 저곳으로 이동해 가며 계속해서 뒷치기를 하고 있었고, 거실 온 바닥이 미향의 애액과
둥의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헉 헉..교수님 이제 앞으로~"
"두..둥아~ 너무 좋아~ 더~~더 빨리"
둥은 미향을 식탁위에 눕혀 놓고선 앞에서서 거대한 자지기둥을 다시 그녀의 보지에 끼워넣었다.
넓은 거실 가득히 찢어지는 미향의 교성과
보지에 들어갈때마다 찔걱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둥의 허리운동에 따라 출렁이는 가슴이 떨어져 나가버릴 듯 위아래로 새차게 흔들어댄다.
탱탱한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꽉 쪼아대는 미향의 보지...마치 자지가 끊어져버릴 것 만 같았다.
이미 미향의 두 눈은 위로 치켜올려져 흰자위가 보였고, 그녀 또한 엄청난 쾌감에 정신을 반쯤 잃어버린 듯 했다.
둥이의 땀이 미향의 스타킹과 온몸을 적실때쯤...
자지에 신호가 온다..
"교..교수님...저 쌀것 같아요~ 안에다 싸고 싶어요~"
"아~~하...아~~~ 니 마음데로 해~~하아..."
"으아~~~아...."
귀두에서 나오는 좃물이 보지벽을 쌔게 때려대며 미친듯이 흘러나왔다.
둥은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미향의 보지속에 뱉어 내려는 듯
꾸역꾸역 나오는 정액을 그녀의 보지에 바싹 밀어넣고 있었다.
미향은 그런 둥의 좃물을 고스란히 받아먹으려는 듯 보지에 힘을 주어 둥의 자지를 쥐어짜듯 쪼아주고 있었다.
"하아~ 하아~ 교수님..너무 좋았어요..."
"하아~ 나...나두 너무 좋았어 둥아~"
"저 솔직히 교수님이랑 너무 하고싶었어요..사랑해요 교수님"
"하아~하아~ 그래둥아...교수님도 둥이 너무 사랑해...
나도 너무 하고싶었던거 알아? 하아~ 하아~"
둘은 서로를 한참을 꼬옥 끌어 안았다.
미향은 그런 둥이 너무 사랑스러운 듯. 자신을 즐겁게 해준 그의 쳐진 자지를
입으로 사랑스럽게 빨아주었다.
"이제 교수님 제꺼에요! 아셨죠?"
"쩝~쩝..응..둥이도 이제 내꺼야~"
"교수님...우리 그냥 평생 이렇게 둘이 같이 살아요~"
두번의 여름이 지나고...미향은 임신 4개월의 몸으로 둥과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향과 섹스사건이 있기 전까지 둥과 가끔 밀회를 즐기던 수진은 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이혼을 당해
지금은 돈 많은 50대 남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미향의 여체를 탐하던 늙은 너구리 차총장은 갖은 여교수들과의 염문설로 결국 언론에 폭로되어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한가지 둥이를 미소짓게 만든것은,
미향은 남동생들이 없는 외동딸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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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야릇하고 길게 끌고가서 마지막에 박교수와의 섹스로 마무리 지을려고 했으나,
많은 분들이 미향과의 섹스를 재촉하시고 해서, 그냥 바로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새로운 글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그럼 안녕히...
세미나의 피곤함으로 늦잠을 잔 박미향 교수.
허겁지겁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참...오늘까지 수업이 휴강이었지..."
미향의 세미나 일정에는 세미나기간 외에 휴가차원에서 다음날 하루 휴일이 주어졌었다.
넓은 거실 쇼파엔 둥이가 팬티바람으로 발기된 자지를 벌떡 세운채
쇼파위에서 자고있었다.
"둥아 일어나~ 학교가야지~"
"저 오늘 휴강이에요 교수님~ 더 잘래요..."
"호호..참 내수업이었지~ 더 자렴~ 호호"
"아이~ 잘 자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깨우는 바람에 잠 다깼자나요 정말..."
미향은 쇼파에 누워있는 둥이의 앞에 앉아 타이르듯 둥이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주물거린다.
"아유~ 우리 둥이~ 교수님이 미안해요~ 호호
교수님이 둥이 꼬추 만져줄테니깐 화풀어~"
"쳇~ 알았어요"
박미향 교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티비를 보고있었지만, 여전히 한 손은 둥의 팬티속에 손을 넣은채
그의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와 귀두를 쉴새없이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근데 너 어제 나랑 샤워하고 바로 잠들지 않았어? 왜이리 피곤해보여?"
"아..어제 기훈이가 dvd화질 야동을 줘서 그거 보느라..헛..;;"
"뭐? 야동? 너 교수님이랑 같이 한 집에 살면서 어떻게 그런걸 볼 수 있어?"
"아..아뇨 교수님..그게아니라..그냥 그녀석이 화질이 좋다고 하길래 그만...죄송해요.."
"나원~ 담부턴 보면안돼! 알았어?"
"넹 교수님..헤헤"
"아침이니 샤워나 한번 해야겠네~"
미향은 자리에서 일어나 둥이가 보는 앞에서 팬티와 브라를 벗고선 가슴을 출렁거리며 욕실로 들어갔다.
여전히 그녀는 욕실문을 닫지않고 샤워를 했고, 둥이 또한 이젠 문열어놓고 샤워를 하는데 익숙해져 있었다.
멀리 미향이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자신의 보지와 항문을 비벼대고 있었다.
"둥아~ 이리와서 교수님 등에 비누칠 좀 해"
"넹~"
매일매일 보는 박교수의 올누드였지만, 좀처럼 면역이 되지 않은채, 항상 둥의 자지를 빳빳히 세워주는
미향의 전라.
둥은 욕실로 들어가 박교수의 등에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다.
그의 손이 슬적슬적 미향의 가슴옆을 비벼댄다.
"너 자꾸 교수님 가슴 만질래?"
"하하..들켰네요~ 하하 기왕 들킨거 제대로.."
둥이 손을 밀어넣자 움추린듯 앉아있는 미향의 가슴속으로 비누끼 때문에 손이 쏙~ 하고 미끌려 들어가 버린다.
그런다음 빠른 속도로 가슴을 비벼대고 있었다.
"호호~ 얘가 정말 짖궂게 왜이래~ 호호, 간지러 그만해~"
"아유...교수님 가만 좀 계세요~ 제 팬티 다 버리자나요~하하"
간지럼때문에 팔을 휘둘던 미향의 손에 샤워기의 버튼이 눌러져 둥이의 팬티를 축축히 적시고 있었다.
발기된 그의 자지 때문에 축 늘어진 팬티가 자지에 걸려있는듯 보였다.
"호호~ 그냥 너도 팬티벗어~ 이리와 교수님이 벗겨줄께"
미향은 둥이 쪽으로 몸을 돌려 젖은 팬티를 쑥 내려버리자 딱딱한 그의 자지가 스프링 튕기듯 팅~하고
그녀의 코앞에 꺼떡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둥은 장난이라도 치려는 듯 발기된 자지로 미향의 얼굴을 요리조리 쿡쿡 찔러대었다.
"호호~ 얘가 호호.."
"교수님..저 자위해주세요"
"뭐? 갑자기 왠 자위?"
"어제 약속하셨자나요~ 하루에 3번 해주시기로~ 아침. 점심. 저녁 하하"
"그래도 지금 샤워중이잖아~"
"뭐 어때요~ 오히려 더 좋죠 뭐..하고 바로 씻으면 되고 하하"
둥은 허리를 바싹 내밀어 미향의 코앞에 자신의 자지를 자꾸만 밀어대고 있었다.
"누나~ 빨리용~하하"
"나 원~ 그럼 잠깐 있어봐~"
미향은 손에 비누 거품을 내서 둥의 자지를 씻겨주고선
자지의 뿌리를 잡고 자신의 입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입속에 들어간 자지가 뜨거운 입 안의 온도 때문에 귀두끝이 후끈후끈하다.
미향은 혀로 아이스크림을 먹듯, 입속에서 둥의 자지를 현란하게 돌려대고 있었다.
"아~ 너무 좋아요 교수님~"
둥은 박교수의 머리를 꽉 붙들고 춤을 추듯 허리를 흔든다.
"찔걱 찔걱~"
둥의 허리 움직임과 미향의 혀놀림이 극에 달하자
그의 자지에 찌릿한 신호가 전해져 왔다.
"교수님~ 나와요~ 쌉니다~~~~~아~~~~"
"쩝~쩝..으...응..."
"아~~~~ 나온다~~아~~~ 헉~ 헙~~~ 아으~~"
자지에서 나온 좃물이 고스란히 미향의 입속에 쌓인다.
그녀의 혀위로 귀두끝에서 꿀렁꿀렁 쏟아져 나오는 좃물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미향은 혀를 돌려 입속 가득한 둥이의 좃물을 이리저리 섞어대다 한번에 꿀떡하고 삼켜버렸다.
그러고선 귀두끝에 맺혀있는 한방울의 좃물을 입으로 쪽~ 하고 빨아먹는다.
"호호~ 이제 됐어? 지금 한번 해줬으니까 이제 2번 남았다 호호
잠깐 서봐~ 교수님이 꼬추 깨끗하게 씻어줄께"
미향은 바가지에 물을 받아 둥의 불알 아래에 받치고선 한손으로 둥의 자지를 쪼물락 거리며
깨끗하게 씻어주고 있었다.
사정으로 인해 둥의 자지가 힘없이 축 쳐져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는 팬티도 입지않은채 자지를 달랑거리며 거실로 나와 그대로 쇼파에 눕는다.
둥이누운 아래쪽으로 그의 자지가 힘없이 길게 축~ 쳐져있었다.
미향은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누워있는 둥이의 머리맡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젠 서로 전라의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듯.
미향은 출렁거리는 유방과 분홍빛 보지를 드러내고 있었고,
둥 또한 축 처진 자지를 덜렁거리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꺼내놓고 있었다.
둥이는 손을 슬그머니 뻗어 앉아있는 미향의 보지로 손을 넣었다.
"어머? 지금 뭐하는 거니~"
"헤헤..저도 교수님꺼 만져보고 싶어요~ "
"호호..정말...대신 손가락은 넣지마~"
"네 교수님 하하"
둥은 미향의 허벅지를 베고선 한 손을 뒤로 돌려 미향의 보지를 이러저리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애써 태연한척 둥의 손길을 외면하고 있었다.
하지만 둥의 손은 보지에서 나온 애액으로 벌써 미끈덩 거리며 비벼댈때 마다 찔꺽찔꺽
작은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박교수를 먹을 수 있을까? 슬슬 도전을 해봐야겠는데..."
"참..약속이 있는 걸 깜박했네"
미향은 방으로 들어가 팬티와 브라, 옷가지를 거실로 가지고 나와선 둥의 머리맡에서 옷을 입었다.
손바닥만한 T팬티는 아슬아슬하게 보지만 살짝 가리고 있었다.
"둥아~ 지금 스타킹은 좀 덥겠지?"
"뭐 어때요...그래도 많이들 신고 다니던데..."
"흠..그럼 오늘만 신고 나갈까.."
스타킹에 발가락을 집어넣고 허벅지까지 천천히 말아 올린다. 그 모습을 보니 둥의 자지가 또 슬슬 일어서기 시작했다.
언제나 허벅지 위 스타킹의 당겨진 밴드 부분은 너무 섹시하다.
그러고선 마치 랩으로 엉덩이를 몇번 감싼듯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올려입었다.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 때문에 스커트가 찢어질듯 팽팽하게 늘어났다.
가슴골이 반이상 드러나 보이는 검은 브라우스는 방금 전 미향의 입에 한차례 사정을 한 둥의 자지를 또한번 딱딱하게
발기되게 만들었다.
"호호~ 교수님이 섹시해 보여? 둥이 꼬추가 또 발딱 서버렸네~ 호호"
투명한 커피색 스타킹.. 육덕진 미향의 허벅지와 종아리가 반짝반짝 윤이 나는듯 매끄럽고 탐스럽다.
그리고 발가락을 살짝 가리고 있는 진한 커피색의 스타킹 모양을 보자 숨이 헉 막히기 시작했다.
발가벗고 있는 둥은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자위를 하듯 미향이 보는 앞에서 천천히 아래위로 훑어댄다.
"교수님~ 약속이 몇시인데요?"
"음....지금 나가기엔 좀 이르고..한 이십분 정도 있다 나가면 되겠네...좀 앉아있다 나가야겠다"
자지를 만지던 둥은 손을 뻗어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있는 미향의 허벅지를 슬쩍 만지며 비벼댄다.
맨살을 만지는 느낌과는 또다른 섹시함이 빳빳한 자지를 통해 알수있었다.
비닐랩으로 감싼듯 그녀의 엉덩이를 타이트하게 조여주고 있던 미니스커트...
둥은 정신을 반쯤 잃은채 미향의 허벅지와 종아리 탱탱한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호호~ 얘가 갑자기 왜이러니~ 손떼~ 호호"
"아~ 교수님 이런 모습보니 너무 흥분돼요..."
둥이의 머리속은 너무 혼란스럽다.
한쪽에선 그러면 안돼...또 한쪽에선 그냥 덮쳐버려~하는 천사와 악마가 둥의 생각을 이리저리 밀고 당기고 있었다.
"음~ 지금 나가볼까~? 둥아 교수님 나갔다 올께~ 저녁쯤에나 들어올꺼야~
집 잘보구 있어~"
미향이 몸을 돌려 현관문쪽으로 걸어나간다.
둥의 눈앞에 씰룩거리는 탱탱한 미향의 엉덩이와 눈이 부실정도로 매끈한 그녀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오자
그만 둥은 이성을 잃고 박교수를 향해 뛰어가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움켜잡고선 쇼파쪽으로 물건 던지듯 던져버렸다.
쇼파에 엎드려져있는 미향. 둥은 자지를 꺼떡거리며 미향의 뒤로 다가가 비닐랩 같은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선
커피색 팬티스타킹의 사타구니사이를 쭉~하고 찢어버렸다.
"어...어머~ 둥아~ 왜이러니~"
"하아...교수님...못참겠어요...저 교수님 너무 사랑해요~ 죄송해요 교수님"
마지막 한장...그저 형식상으로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던 T팬티를 손으로 당겨 끊어버리고선
핏줄이 터질듯 딴딴한 그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 아~~~~~"
둥은 이제 두번다신 교수랑 못한다는 마음으로 미향의 엉덩이를 번쩍 들고선 엄청난 속도로
보지가 찢어져라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으~~~아~~~~~~찔걱 찔걱 찔걱 찔걱~"
"아...두...둥아....아~~~ 아....아악....아~~"
둥의 엄청난 힘에 미향은 몸이 공중에 들려져 있어 두팔을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미향의 보지끝까지 빠른 속도로 찍어대자 그 힘찬 반동으로 반쯤 드러나 있던
큰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옷 위로 빠져나와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었다.
둥은 미향의 뒤에서 허리놀림을 멈추지 않은채 한 손을 내밀어 그녀의 가슴을 터질듯이 쌔게 움켜쥐었다.
"아~~두...둥아~~ 너무 너무 좋아....아~~~~ 둥아~~좀 더~~쌔게~~"
"질퍽 질퍽 질퍽~"
둥은 미향을 집안 이곳 저곳으로 이동해 가며 계속해서 뒷치기를 하고 있었고, 거실 온 바닥이 미향의 애액과
둥의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헉 헉..교수님 이제 앞으로~"
"두..둥아~ 너무 좋아~ 더~~더 빨리"
둥은 미향을 식탁위에 눕혀 놓고선 앞에서서 거대한 자지기둥을 다시 그녀의 보지에 끼워넣었다.
넓은 거실 가득히 찢어지는 미향의 교성과
보지에 들어갈때마다 찔걱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둥의 허리운동에 따라 출렁이는 가슴이 떨어져 나가버릴 듯 위아래로 새차게 흔들어댄다.
탱탱한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자지를 꽉 쪼아대는 미향의 보지...마치 자지가 끊어져버릴 것 만 같았다.
이미 미향의 두 눈은 위로 치켜올려져 흰자위가 보였고, 그녀 또한 엄청난 쾌감에 정신을 반쯤 잃어버린 듯 했다.
둥이의 땀이 미향의 스타킹과 온몸을 적실때쯤...
자지에 신호가 온다..
"교..교수님...저 쌀것 같아요~ 안에다 싸고 싶어요~"
"아~~하...아~~~ 니 마음데로 해~~하아..."
"으아~~~아...."
귀두에서 나오는 좃물이 보지벽을 쌔게 때려대며 미친듯이 흘러나왔다.
둥은 엉덩이에 힘을 바짝 주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미향의 보지속에 뱉어 내려는 듯
꾸역꾸역 나오는 정액을 그녀의 보지에 바싹 밀어넣고 있었다.
미향은 그런 둥의 좃물을 고스란히 받아먹으려는 듯 보지에 힘을 주어 둥의 자지를 쥐어짜듯 쪼아주고 있었다.
"하아~ 하아~ 교수님..너무 좋았어요..."
"하아~ 나...나두 너무 좋았어 둥아~"
"저 솔직히 교수님이랑 너무 하고싶었어요..사랑해요 교수님"
"하아~하아~ 그래둥아...교수님도 둥이 너무 사랑해...
나도 너무 하고싶었던거 알아? 하아~ 하아~"
둘은 서로를 한참을 꼬옥 끌어 안았다.
미향은 그런 둥이 너무 사랑스러운 듯. 자신을 즐겁게 해준 그의 쳐진 자지를
입으로 사랑스럽게 빨아주었다.
"이제 교수님 제꺼에요! 아셨죠?"
"쩝~쩝..응..둥이도 이제 내꺼야~"
"교수님...우리 그냥 평생 이렇게 둘이 같이 살아요~"
두번의 여름이 지나고...미향은 임신 4개월의 몸으로 둥과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미향과 섹스사건이 있기 전까지 둥과 가끔 밀회를 즐기던 수진은 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이혼을 당해
지금은 돈 많은 50대 남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미향의 여체를 탐하던 늙은 너구리 차총장은 갖은 여교수들과의 염문설로 결국 언론에 폭로되어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한가지 둥이를 미소짓게 만든것은,
미향은 남동생들이 없는 외동딸이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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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야릇하고 길게 끌고가서 마지막에 박교수와의 섹스로 마무리 지을려고 했으나,
많은 분들이 미향과의 섹스를 재촉하시고 해서, 그냥 바로 마무리 지어버렸습니다.
새로운 글은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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