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고딩 은지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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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은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옷 차림으로 가연이의 집 앞에 서 있었다.
물론 짧은 치마 속은 노팬티 빽보지였고 나시티 속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끼이익"
문이 열리고 가연이가 나왔다.
"은지야"
밝은 표정으로 은지를 바라보는 가연이
"빨리와, 얼른 가자."
은지도 밝은 표정으로 가연이를 반겼고 둘은 손을 잡고 걷기시작했다.
오늘은 은지와 가연이가 쇼핑을 가기로 약속한 날이었다.
그들이 쇼핑을 가게 된 이유는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피서를 가기 위해서였다.
여름 바다에서는 그들의 몸을 드러내며 합법적으로 노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비키니로 몸을 가려야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렇기 때문에 매우 야한 비키니를 살 생각이었다.
재잘거리며 마트로 향하는 은지와 가연이
"아~ 은지야 선물이야."
가연이는 옆으로 맨 가방에서 막대사탕을 꺼내 은지에게 건냈다.
"고마워."
은지는 사탕을 까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가연이도 자신의 것을 꺼내 먹었다.
한참을 사탕을 빨던 은지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난 듯 가연이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에 밀쳐넣었다.
"어? 왜 그래 은지야?"
"가만히 있어봐."
은지는 가연이의 치마자락을 잡아올렸다.
역시나 노팬티였다.
은지는 가연이의 보지를 왼손 중지와 검지로 벌리고
빨고 있던 사탕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응~ 은지야~"
사탕 머리 부분은 보지속으로 푹 들어가버렸고 보지살 사이로 막대부분이 살짝 삐져나와있었다.
보지에서 끈적함이 느껴졌다.
"너도 넣어줘"
은지는 치마를 들고 보지를 가연이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가연이는 들고 있던 사탕을 은지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보지살을 밀어내고 들어오는 사탕이 느껴졌다.
치마를 내리고 건물사이에서 나온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보지에 끼운 사탕이 느껴지는듯했다.
열심히 걸으며 보지를 달구던 둘은 곧 마트에 도착을 했다.
마트에 들어선 둘은 지체하지 않고 비키니 코너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은지가 자리에 주저앉았다.
가연이는 갑자기 주저앉은 은지를 바라보며말했다.
"왜 그래?"
"잠깐만 나 좀 가려줘"
은지는 가연이를 자신의 앞에 세우고 쭈그려 앉아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보지에 있던 사탕을 꺼냈다.
은지는 사탕을 한 손에 들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가연이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사탕을 꺼냈다.
가연이는 당황한 듯 얼굴이 붉어졌다.
은지는 미소를 지으며 걸어갔다.
그리고 도서 코너 옆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방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
장난을 치며 떠들던 남자아이들에게 다가갔다.
"꼬마야 사탕 먹을래?"
"네"
꼬마는 만세를 하며 은지에게 달려가 사탕을 집었다.
"이건 저 친구한테 줘"
은지는 가연이의 보지에서 꺼낸 사탕도 다른 아이에게 주었다.
은지와 가연이의 보지에 들어갔던 사탕을 빠는 어린아이 둘
그 둘을 보며 은지는 자신의 보지가 빨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꼬 이내 보지가 벌렁거렸다.
가연이도 살짝 부끄러운 눈치였지만 흥분이 되고있었다.
보지에 뻐근한 기운을 느끼며 둘은 원래 목표였던 비키니 코너로 갔다.
마트라서 그런지 야한 동영상에 나오는 그런 야한 비키니는 없었다.
하지만 끈으로 이어진 비키니라던지 고딩이 입기에는 충분히 야한 비키니들이 많이 있었다.
마트 직원은 계속해서 고딩의 상큼한 느낌이 나는 비키니를 추천했지만
둘의 눈에는 계속해서 더 야한 비키니를 찾고 있었다.
"이것들 좀 입어봐도 돼요?"
은지는 직원에게 말했다.
"네? 아... 괜찮습니다 손님."
직원은 너무 많은 양의 비키니를 들고 있던 은지와 가연이를 보며 약간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어떤 반응을 할지 모르는 까다로운 고딩 손님들의 특성상 거절할 수가 없었다.
둘은 탈의실로 이동을 해서 한칸에 같이 들어갔다.
직원은 약간 의아해했지만 서로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를 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이내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고 다른 손님의 옷을 골라주고 있었다.
한칸에 들어온 은지와 가연이는 훌렁훌렁 옷을 벗어제꼈다,
은지는 쭈그리고 앉아 가연이의 보지를 빨았다.
"흐으으읍"
입을 막고 흥분을 느끼던 가연이와 보지를 거칠게 빨아대는 은지였다.
가연이의 보지에서는 딸기맛이 났다.
방금 보지에 집어넣었다 뺀 사탕은 딸기맛이을 것이다.
딸기맛 보지
음핵을 거칠게 빨던 은지는 여러벌의 비키니 중 가장 맘에 드는 검은색 끈형식의 비키니를 들었다.
그리고 보지에 비키니를 대고 쑤셔넣기 시작했다.
그런 은지를 보며 놀라는 가연이
그러나 은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보지속에 비키니를 거칠게 쑤셔넣었다.
"허으으윽"
신음소리가 나왔지만 최대한 참아보는은지였다.
하의를 다 집어 넣은 은지는 상의를 최대한 둘둘 말아 보지에 댔다.
그리고 다시 쑤셔넣기 시작했다.
하의부분에 비해서 옷감도 많고 약간의 옷감이 덧대어져 있었기 때문에 조금 힘이들었지만
수많은 자위를 통해 단련이 되어있는 은지의 보지였다.
비키니는 어느새 은지의 보지속에 자취를 감추었다.
보지를 거칠게 비비며 흥분을 느끼는 은지
은지는 곧 가연이에게 다가가 보지를 벌리고 분홍색 비키니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흑~ 은지야"
당황한듯 가연이는 은지의 손을 잡았지만
은지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며 보지속으로 비키니를 쑤셔넣었다.
"가만히 있어봐"
거친 그녀의 손길에 가연이의 보지는 씹물이 질질 흘러나오며 말이아닌 상태가 됐다.
결국 가연이의 보지속에도 비키니 한벌이 들어가게 됐다.
"똑똑"
"손님 계세요?"
문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둘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네 있어요."
서둘러 옷을 챙겨 입은 은지와 가연이
둘은 탈의실 밖으로 나오며 비키니들을 직원에게 건냈다.
너무 많은 비키니를 가져갔기 때문에 두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직원을 알지 못했다.
"다음에 올께요."
은지는 당당히 말하며 가연이의 손을 잡고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직원은 인상을 쓰며 비키니를 정리했다.
마트 계산대옆
아무것도 사지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산대옆으로 나가려는 찰나
"삐이이이이익"
요란한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계산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은지와 가연이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가연이는 넋이나간 표정이었다.
은지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였지만 짐짓 태연한 표정을 유지했다.
계산대옆을 지키고 있던 양복을 입은 남자직원이 그녀들에게 다가왔다.
"저 손님 잠시..."
"저희 물건 훔치지 않았는데요?"
은지는 당당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 물론 손님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기계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로 설득하려하고 있지만 누가보더라도 의심이 가니까 조사하려는게 뻔했다.
은지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알았어요."
별다른 도리가 없기에 은지는 일단 그들을 따르기로했다.
수근수근 거리던 사람들을 한번 째려보고 부들부들 떨고있는 가연이의 손을 잡고
남자 직원을 따라 관리실로 들어갔다.
관리실안에는 또다른 남자직원 한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별일 아니야. 경보음이 울려서..."
"..."
남자는 둘을 한번 흘깃쳐다봤다.
"일단 가방을 주시겠습니까?"
남자직원의 말에 은지는 냉큼 가연이와 자신의 가방을 건냈다.
두명의 직원들은 각자 하나씩 가연이와 은지의 가방을 검사했다.
그러나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주머니도 모두 꺼내봐주시겠습니까?"
남자는 최대한 친절하게 말하려고 했지만 그의 말투에서는 짜증이 묻어났다.
둘은 주머니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냈다.
핸드폰과 열쇠, 동전 몇개가 전부였다.
"휴우~"
한숨을 쉬는 남자 직원
"cctv한번 확인해 보지?"
남자 직원은 cctv를 돌려 그녀들이 처음 마트에 도착한 후 부터
이곳에 도착하게 된 모든 과정을 감시했다.
결정적인 증거는 없었지만 탈의실에 들어갔던 것이 의심스러운 듯 그녀들을 쳐다봤다.
"여기 안에서 무슨 일을 하신 겁니까?"
"그냥 옷만 갈아입어보고 나왔는데요?"
"..."
남자직원들의 표정은 구겨지기 시작했고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저희를 의심하고 계시는 것 맞죠?"
"아닙니다, 손님. 저희는..."
"의심하고 있는 것 맞잖아요"
은지는 소리를 질렀다.
"다 살펴보시고는 무슨 소리세요?"
은지는 당당하게 말했다.
그순간 한 남자 직원의 시선이 그녀의 치마로 꽂히는 것을 발견했다.
"아~ 옷속에 숨겼을 것 같으세요?"
"..."
무언의 긍정을 하는 두 직원
은지는 결심을 한듯 나시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상의를 훌렁 벗었다.
워낙 빠른 행동이었기에 말릴틈도 없었다.
은지의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눈이 휘둥그래지는 직원들
"아.. 아니 그러실 필요까지는"
"의심하고 계시잖아요 가연아 너도 벗어"
가연이도 살짝 놀라는 눈치였다.
항상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출을 했던 가연이는 은지의 대담한 행동에 놀랐지만
은지가 다가와서 상의를 벗기자 순순히 그녀의 행동에 따랐다.
"아닙니다. 그만하셔도..."
남자직원이 그렇게 말했지만 옆에서 그를 제지하는 다른 직원의 손길이 느껴졌다.
자신을 제지하던 남자직원을 쳐다본 그는 지금껏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열의 넘치는
동료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은지는 치마로손을 가져가 그녀의 치마를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노팬티 빽보지가 드러났다.
더욱 눈에 힘이들어가는 직원들
그리고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것을 느꼈다.
가연이도 은지를따라 치마를 내렸다.
둘은 신고 있던 샌들도 벗었다.
그녀들을 가리고 있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었다.
은지는 당당하게 한바퀴 회전을 하며 그녀의 몸을 직원들에게 보여줬다.
"이래도 못 믿으시겠어요?"
"아.. 아닙니다. 저희가 실수를 했나보군요."
은지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슬쩍 닦아냈다.
보지를 슬쩍 건드렸을 뿐인데도 밀려오는 쾌감에 눈앞이 아찔해졌다.
더욱더 많은 씹물이 흘러나오기 전에 둘은 옷을 입었다,
그러나 가랑이 사이에서는 계속해서 씹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저 근데 왜 팬티를?"
남자 직원이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비키니 보러왔잖아요. 입었다 벗었다하는게 귀찮아서..."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그녀였지만 직원들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믿는 눈치였다.
"이제 가 봐도 돼죠?"
"아 예 잠시만"
남자직원은 일어나서 캐비넷을 열어 상품권을 그녀들에게 쥐어줬다.
"오늘 있었던 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저희 마트를 이용해 달라는 뜻으로.."
은지는 가로채듯 상품권을 챙겨들었다.
"감사해요"
그리고 뒤돌아서 문을 나섰다.
"또 오세요~"
계속해서 히죽히죽 웃던 남자 직원이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녀들은 씹물을 질질 흘리며 마트를 벗어나 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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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늘은 외전이 없네요.
쓸려고 해봤는데 별로 재미가 없군요 ㅋ
은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옷 차림으로 가연이의 집 앞에 서 있었다.
물론 짧은 치마 속은 노팬티 빽보지였고 나시티 속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끼이익"
문이 열리고 가연이가 나왔다.
"은지야"
밝은 표정으로 은지를 바라보는 가연이
"빨리와, 얼른 가자."
은지도 밝은 표정으로 가연이를 반겼고 둘은 손을 잡고 걷기시작했다.
오늘은 은지와 가연이가 쇼핑을 가기로 약속한 날이었다.
그들이 쇼핑을 가게 된 이유는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피서를 가기 위해서였다.
여름 바다에서는 그들의 몸을 드러내며 합법적으로 노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비키니로 몸을 가려야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렇기 때문에 매우 야한 비키니를 살 생각이었다.
재잘거리며 마트로 향하는 은지와 가연이
"아~ 은지야 선물이야."
가연이는 옆으로 맨 가방에서 막대사탕을 꺼내 은지에게 건냈다.
"고마워."
은지는 사탕을 까서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가연이도 자신의 것을 꺼내 먹었다.
한참을 사탕을 빨던 은지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난 듯 가연이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에 밀쳐넣었다.
"어? 왜 그래 은지야?"
"가만히 있어봐."
은지는 가연이의 치마자락을 잡아올렸다.
역시나 노팬티였다.
은지는 가연이의 보지를 왼손 중지와 검지로 벌리고
빨고 있던 사탕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응~ 은지야~"
사탕 머리 부분은 보지속으로 푹 들어가버렸고 보지살 사이로 막대부분이 살짝 삐져나와있었다.
보지에서 끈적함이 느껴졌다.
"너도 넣어줘"
은지는 치마를 들고 보지를 가연이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가연이는 들고 있던 사탕을 은지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보지살을 밀어내고 들어오는 사탕이 느껴졌다.
치마를 내리고 건물사이에서 나온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 때마다 보지에 끼운 사탕이 느껴지는듯했다.
열심히 걸으며 보지를 달구던 둘은 곧 마트에 도착을 했다.
마트에 들어선 둘은 지체하지 않고 비키니 코너쪽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은지가 자리에 주저앉았다.
가연이는 갑자기 주저앉은 은지를 바라보며말했다.
"왜 그래?"
"잠깐만 나 좀 가려줘"
은지는 가연이를 자신의 앞에 세우고 쭈그려 앉아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보지에 있던 사탕을 꺼냈다.
은지는 사탕을 한 손에 들고 주변의 눈치를 살피다가 가연이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사탕을 꺼냈다.
가연이는 당황한 듯 얼굴이 붉어졌다.
은지는 미소를 지으며 걸어갔다.
그리고 도서 코너 옆에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놀이방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에서
장난을 치며 떠들던 남자아이들에게 다가갔다.
"꼬마야 사탕 먹을래?"
"네"
꼬마는 만세를 하며 은지에게 달려가 사탕을 집었다.
"이건 저 친구한테 줘"
은지는 가연이의 보지에서 꺼낸 사탕도 다른 아이에게 주었다.
은지와 가연이의 보지에 들어갔던 사탕을 빠는 어린아이 둘
그 둘을 보며 은지는 자신의 보지가 빨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꼬 이내 보지가 벌렁거렸다.
가연이도 살짝 부끄러운 눈치였지만 흥분이 되고있었다.
보지에 뻐근한 기운을 느끼며 둘은 원래 목표였던 비키니 코너로 갔다.
마트라서 그런지 야한 동영상에 나오는 그런 야한 비키니는 없었다.
하지만 끈으로 이어진 비키니라던지 고딩이 입기에는 충분히 야한 비키니들이 많이 있었다.
마트 직원은 계속해서 고딩의 상큼한 느낌이 나는 비키니를 추천했지만
둘의 눈에는 계속해서 더 야한 비키니를 찾고 있었다.
"이것들 좀 입어봐도 돼요?"
은지는 직원에게 말했다.
"네? 아... 괜찮습니다 손님."
직원은 너무 많은 양의 비키니를 들고 있던 은지와 가연이를 보며 약간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어떤 반응을 할지 모르는 까다로운 고딩 손님들의 특성상 거절할 수가 없었다.
둘은 탈의실로 이동을 해서 한칸에 같이 들어갔다.
직원은 약간 의아해했지만 서로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여주며 평가를 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이내 의심의 눈초리를 지우고 다른 손님의 옷을 골라주고 있었다.
한칸에 들어온 은지와 가연이는 훌렁훌렁 옷을 벗어제꼈다,
은지는 쭈그리고 앉아 가연이의 보지를 빨았다.
"흐으으읍"
입을 막고 흥분을 느끼던 가연이와 보지를 거칠게 빨아대는 은지였다.
가연이의 보지에서는 딸기맛이 났다.
방금 보지에 집어넣었다 뺀 사탕은 딸기맛이을 것이다.
딸기맛 보지
음핵을 거칠게 빨던 은지는 여러벌의 비키니 중 가장 맘에 드는 검은색 끈형식의 비키니를 들었다.
그리고 보지에 비키니를 대고 쑤셔넣기 시작했다.
그런 은지를 보며 놀라는 가연이
그러나 은지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보지속에 비키니를 거칠게 쑤셔넣었다.
"허으으윽"
신음소리가 나왔지만 최대한 참아보는은지였다.
하의를 다 집어 넣은 은지는 상의를 최대한 둘둘 말아 보지에 댔다.
그리고 다시 쑤셔넣기 시작했다.
하의부분에 비해서 옷감도 많고 약간의 옷감이 덧대어져 있었기 때문에 조금 힘이들었지만
수많은 자위를 통해 단련이 되어있는 은지의 보지였다.
비키니는 어느새 은지의 보지속에 자취를 감추었다.
보지를 거칠게 비비며 흥분을 느끼는 은지
은지는 곧 가연이에게 다가가 보지를 벌리고 분홍색 비키니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흑~ 은지야"
당황한듯 가연이는 은지의 손을 잡았지만
은지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며 보지속으로 비키니를 쑤셔넣었다.
"가만히 있어봐"
거친 그녀의 손길에 가연이의 보지는 씹물이 질질 흘러나오며 말이아닌 상태가 됐다.
결국 가연이의 보지속에도 비키니 한벌이 들어가게 됐다.
"똑똑"
"손님 계세요?"
문밖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둘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네 있어요."
서둘러 옷을 챙겨 입은 은지와 가연이
둘은 탈의실 밖으로 나오며 비키니들을 직원에게 건냈다.
너무 많은 비키니를 가져갔기 때문에 두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직원을 알지 못했다.
"다음에 올께요."
은지는 당당히 말하며 가연이의 손을 잡고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직원은 인상을 쓰며 비키니를 정리했다.
마트 계산대옆
아무것도 사지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계산대옆으로 나가려는 찰나
"삐이이이이익"
요란한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계산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은지와 가연이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가연이는 넋이나간 표정이었다.
은지도 당황하긴 마찬가지였지만 짐짓 태연한 표정을 유지했다.
계산대옆을 지키고 있던 양복을 입은 남자직원이 그녀들에게 다가왔다.
"저 손님 잠시..."
"저희 물건 훔치지 않았는데요?"
은지는 당당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 물론 손님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기계가 오작동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로 설득하려하고 있지만 누가보더라도 의심이 가니까 조사하려는게 뻔했다.
은지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알았어요."
별다른 도리가 없기에 은지는 일단 그들을 따르기로했다.
수근수근 거리던 사람들을 한번 째려보고 부들부들 떨고있는 가연이의 손을 잡고
남자 직원을 따라 관리실로 들어갔다.
관리실안에는 또다른 남자직원 한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별일 아니야. 경보음이 울려서..."
"..."
남자는 둘을 한번 흘깃쳐다봤다.
"일단 가방을 주시겠습니까?"
남자직원의 말에 은지는 냉큼 가연이와 자신의 가방을 건냈다.
두명의 직원들은 각자 하나씩 가연이와 은지의 가방을 검사했다.
그러나 증거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주머니도 모두 꺼내봐주시겠습니까?"
남자는 최대한 친절하게 말하려고 했지만 그의 말투에서는 짜증이 묻어났다.
둘은 주머니에 있는 물건을 모두 꺼냈다.
핸드폰과 열쇠, 동전 몇개가 전부였다.
"휴우~"
한숨을 쉬는 남자 직원
"cctv한번 확인해 보지?"
남자 직원은 cctv를 돌려 그녀들이 처음 마트에 도착한 후 부터
이곳에 도착하게 된 모든 과정을 감시했다.
결정적인 증거는 없었지만 탈의실에 들어갔던 것이 의심스러운 듯 그녀들을 쳐다봤다.
"여기 안에서 무슨 일을 하신 겁니까?"
"그냥 옷만 갈아입어보고 나왔는데요?"
"..."
남자직원들의 표정은 구겨지기 시작했고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저희를 의심하고 계시는 것 맞죠?"
"아닙니다, 손님. 저희는..."
"의심하고 있는 것 맞잖아요"
은지는 소리를 질렀다.
"다 살펴보시고는 무슨 소리세요?"
은지는 당당하게 말했다.
그순간 한 남자 직원의 시선이 그녀의 치마로 꽂히는 것을 발견했다.
"아~ 옷속에 숨겼을 것 같으세요?"
"..."
무언의 긍정을 하는 두 직원
은지는 결심을 한듯 나시티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상의를 훌렁 벗었다.
워낙 빠른 행동이었기에 말릴틈도 없었다.
은지의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눈이 휘둥그래지는 직원들
"아.. 아니 그러실 필요까지는"
"의심하고 계시잖아요 가연아 너도 벗어"
가연이도 살짝 놀라는 눈치였다.
항상 아무도 없는 곳에서 노출을 했던 가연이는 은지의 대담한 행동에 놀랐지만
은지가 다가와서 상의를 벗기자 순순히 그녀의 행동에 따랐다.
"아닙니다. 그만하셔도..."
남자직원이 그렇게 말했지만 옆에서 그를 제지하는 다른 직원의 손길이 느껴졌다.
자신을 제지하던 남자직원을 쳐다본 그는 지금껏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열의 넘치는
동료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은지는 치마로손을 가져가 그녀의 치마를 내렸다.
그러자 그녀의 노팬티 빽보지가 드러났다.
더욱 눈에 힘이들어가는 직원들
그리고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것을 느꼈다.
가연이도 은지를따라 치마를 내렸다.
둘은 신고 있던 샌들도 벗었다.
그녀들을 가리고 있는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었다.
은지는 당당하게 한바퀴 회전을 하며 그녀의 몸을 직원들에게 보여줬다.
"이래도 못 믿으시겠어요?"
"아.. 아닙니다. 저희가 실수를 했나보군요."
은지는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슬쩍 닦아냈다.
보지를 슬쩍 건드렸을 뿐인데도 밀려오는 쾌감에 눈앞이 아찔해졌다.
더욱더 많은 씹물이 흘러나오기 전에 둘은 옷을 입었다,
그러나 가랑이 사이에서는 계속해서 씹물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저 근데 왜 팬티를?"
남자 직원이 궁금하다는 듯이 물었다.
"비키니 보러왔잖아요. 입었다 벗었다하는게 귀찮아서..."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그녀였지만 직원들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믿는 눈치였다.
"이제 가 봐도 돼죠?"
"아 예 잠시만"
남자직원은 일어나서 캐비넷을 열어 상품권을 그녀들에게 쥐어줬다.
"오늘 있었던 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저희 마트를 이용해 달라는 뜻으로.."
은지는 가로채듯 상품권을 챙겨들었다.
"감사해요"
그리고 뒤돌아서 문을 나섰다.
"또 오세요~"
계속해서 히죽히죽 웃던 남자 직원이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녀들은 씹물을 질질 흘리며 마트를 벗어나 거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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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오늘은 외전이 없네요.
쓸려고 해봤는데 별로 재미가 없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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