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고딩 은지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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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이를 끌어들이고 노숙자와의 만남 후
그후로 가연이와 만나서 이야기한 적은 없었지만
가끔 보이는 모습은 평소 가연이의 모습과 다름이 없었다.
본인이 스스로 원하기도 했으니 그렇게 큰 충격을 받았을리 없지만
은지는 약간 걱정이 됐었다.
그러나 변함없이 밝은 표정의 가연이를 보자 안심이 됐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우유 급식 시간
우유를 마시던 은지는 우유만 신청해놓고 안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쯧쯧, 저럴바에는 왜 신청해서... 저렇게 버리는니 노숙자 아저씨한테 몇개 가져다 드릴까?"
은지는 남은 우유들을 모조리 가방에 쓸어담았다.
"불쌍해서 갖다주는거야."
애써 노출하고 싶은 욕구를 외면하기 위해 자신을 속이려 핑계를 대보지만
보지가 꼴릿한 기분은 어쩔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숨어서 들키지 않고 노출하는 것에도 큰 흥분을 느꼈던 은지는
점점 더 큰 쾌락을 얻기위해 노출을 강도도 강해지고 있었다.
점심시간
친구들과 같이 급식을 먹고 있는 가연이 앞에 은지가 나타났다.
"가연아 안녕?"
"응? 아~ 안녕 은이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가연이와 은지
은지는 자신을 반갑게 맞이하는 가연이를 보자 더욱 안심이 됐다.
"가연아 같이 먹어도 돼?"
"응, 여기 앉아."
나란히 앉게 된 은지와 가연이는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가연이의 허벅지에 무언가가 느껴졌다.
허벅지를 만지는 은지의 손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하고 있는 은지였지만 눈에서는 잔뜩 힘이들어가 있었다.
급식의자를 책상 쪽으로 바짝 당겨 앉는 가연이
그리고 은지는 가연이 쪽으로 바짝 붙어서 뒤에서 보는 것을 차단했다.
허벅지 사이로 파고드는 은지의 손
가연이는 본능적으로 무릎을 오무려 은지의 손을 막으려 했지만 파고드는 은지의 손을
막을 수 없었다.
점점 보지 쪽으로 다가오는 은지의 손
은지는 자신의 손이 가연이의 보지쪽에 닫는 순간 느낄 수 있었다.
"가연이가 오늘도 노팬티구나."
은지는 쾌재를 부르며 은지의 보지를 만졌다.
주변을 의식해서 강하게 주무를수는없었지만 살짝 살짝 만져도 움찔대는 가연이의 보지를 유린했다
가연이의 얼굴은 흥분과 수치심으로 새빨개지고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점점 흥이 달아오를 때 쯤 은지는 재빨리 가연이의 치마에서 손을 꺼내고 식판을 들고 일어났다.
"다 먹었으면 이만 가자."
"응? 으응"
가연이는 은지가 손을 거둬가자 안심이 되는 마음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더 커졌다.
급식소에서 나온 가연이와 은지
가연이는 은지의 손에 이끌려 어딘가로 걸어가고 있었다.
둘이 도착한 곳은 학교 본관과 운동장 너머에 있는 학교 창고에 도착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들이 그렇듯이 오랫동안 쓰고 있지 않고 있는 체육관 창고가 있다.
녹이 슬어버린 운동기구들과 거미줄을 치우지도 않고 쌓아둔 책상과 의자들
그리고 아무도 쓰지 않고 관리조차 하지 않아 더러워져버린 화장실이 있었다.
은지의 손에 이끌려 창고 화장실까지 오게 된 가연이
은지는 가연이를 화장실 끝쪽에 있는 칸으로 끌고 들어갔다.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서인지 소위말하는 찌른내가 코를 찔렀다.
걸쇠를 내려 칸의 문을 잠근 은지는 치마를 잡아올렸다.
"으..은지야."
놀란듯 은지를 바라보는 가연이
"우리 가연이 보지가 예쁘네."
라며 가연이를 놀리는 은지
"많이 흥분했나보네. 여기 씹물 흐르는 것 좀 봐."
가연이를 흥분시키기위해서 저속한 말들을 뱉었다.
"혼자서도 노팬티로 다니면서 흥분하나보네."
얼굴이 빨개진 가연이는 말이 없었다.
보지를 가볍게 어루만지던 은지는 노숙자와 했던 플레이가 떠올라 가연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가연이의 보지를 혀고 살짝 훑었다.
"하응~"
가연이는 가볍게 신음을 뱉어냈다.
가연이의 보지는 방금전 급식실에서 은지가 열심히 만져줘서 인지
씹물이 조금 베어나왔고 은지의 씹물의 시큼한 맛을 느끼고 있었다.
가연이의 보지 둔덕을 구석구석 깨끗이 빨아대는 은지
"하으으응 은지야~ 하윽"
치마를 양손으로 들어올린 자세로 보지를 빨리던 가연이는 흥분이 됐는지 다리를 살짝 떨어댔다.
보지 둔덕을 빨던 은지는 양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본격적으로 음핵과 보지속을 빨아댔다.
"추으으읍~~~ 춥"
"흐으으으~"
은지는 가연이의 보지를 빨아대는 것으로도 흥분이 됐는지 교복 치마를 벗었고
가연이의 교복 치마도 벗겨냈다.
둘은 교복 상의만 입은 채로 빽보지를 드러냈다.
은지는 옷을 벗고나자 다시 가연이 앞에 무릎을 벌리고 쭈그려 앉아 가연이의 보지를 빨아댔다.
그리고 나머지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쑤셨다.
"하아앙 은지야~"
가연이는 은지가 그랬듯이 은지의 뒤통수를 끌어당겨 보지에 더욱 밀착이 되게 했다.
개걸스럽게 가연이의 보지를 빨아대던 은지는 자신들이 있던 칸의 문의 걸쇠를 풀었다.
가연이는 은지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흥분에 빠져들어 그녀를 제지할 수가 없었다.
은지는 일어나서 가연이의 보지에 중지와 약지를 거칠게 쑤셔넣었다.
"하아아악~"
가연이는 살짝 괴로운듯 신음소리를 냈지만 은지는 개의치 않고 그녀의 보지를 잡아당겨
칸밖으로 나와 화장실 중앙으로 향했다.
화장실 안으로 누군가 들어올리는 거의 없었지만 누군가 들어온다면 추잡한 그녀들의 행위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본관과 떨어져 덩그러니 있는 건물이라 가려줄만한 것이 없어서
화장실 문쪽으로 조금만 이동한다면 빽보지인 자신들의 몸뚱아리가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었다.
은지는 가연이를 화장실 한가운데 눕히고 그위로 올라갔다.
바닥은 더러웠지만 흥분이 휩싸인 그녀들은 신경쓰지 않았다.
은지는 가연이의 보지를 빨며 자신의 보지를 가연이의 얼굴에 들이댔다.
은지에게 빽보지를 빨리며 씹물을 흘리던 가연이는
눈앞에서 벌렁거리는 은지의 빽보지를 봤다.
"하으으응 은지야"
신음을 하던 가연이는 이내 흥분이 됐던지 은지의 보지로 입을 가져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래 가연아 내 씹보지 좀 빨아줘"
씹을 벌렁거리며 가연이의 입에 보지가 빨리자 은지는 흥분이되서
더 거칠게 가연이의 씹을 빨아댔다.
"가연이 이 씹보지년아 내 보지좀 씹어먹어줘."
거친말을 내뱉으로 보지를 쑤시길 좋아하는 은지가 가연이에게 욕지거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이 걸레 쌕녀년아. 정숙한척하고다니면서 속으로는 빽보지 노팬티로 씹물 흘리는 갈보년아."
은지가 계속해서 욕을 해대자 가연이는 더욱 힘차게 씹물을 뱉어냈다.
은지는 손과 입으로 가연이의 보지를 휘젓다가 화장실 한쪽에 위치한 변기 청소용 솔을 발견했다.
얼른 그쪽으로 뛰어가 청소용솔의 상태를 확인했다.
솔 부분은 이미 더러워질대로 더러워졌다.
손잡이 부분에는 먼지가 있어서 손으로 털어내고 침을 뱉었다.
손으로 침을 비벼대며 손잡이 부분을 씻어냈다.
어느정도 쓸만한 정도로 손잡이 부분을 청소해낸 은지는 다시 가연이 쪽으로 돌아와 보지에
청소용 솔의 손잡이 부분으로 가연이의 보지를 휘저었다.
"끄아아~ 은지야."
고통에 몸부림치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갈보년아 좋아? 변기솔이 너 따먹어주니까좋아? 보지 쑤셔지니까 좋아?"
가연이의 보지는 은지의 침과 가연이의 씹물로 번들거렸다.
그리고 가연이는 흥분이 될 수록 은지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흐으으으으 씨...씨발년"
가연이의 입에서도 드디어 욕이 흘러나왔다.
"뭐라고 걸레년아?"
은지는 잘 안들린다는 듯이 다시한번 가연이가 욕을 하도록 유도했다.
"씨발.. 씨발년아... 씨발년아!"
가연이는 은지에게 욕지거리를 뱉어내며 절정에 이르렀고 은지도 곧 절정의 순간을 만끽했다.
"아흐흥 씨발년 갈것 같아. 아흐흐흑~"
교복 상의만 입고 학교 화장실에서 욕을 하며 씹물을 질질 흘려대던 그녀들은
절정에 이르고야 말았다.
격렬한 정사가 끝난후 둘은 화장실 벽에 기대어 앉아
흥분의 여운을 느끼려는 듯 서로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주며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너무 좋았어 은지야."
가연이가 말했다.
은지는 싱긋 웃으면서 짓궂게 말했다.
"히힛~ 자~ 니 서방한테 인사해라~"
라며 변기솔을 가연이에게 건네줬다.
가연이는 변기솔을 받아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서방님~"
그녀들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못했다.
그리고 웃음속에 은지의 걱정은 사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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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오타와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는 점은
야마추어 작가기 때문에 웃고 넘어가주시길바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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